- 2일 전
- #2424
■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두 달 만에 한중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주요 의제로 한한령과 한반도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는 등 무력 시위에 나섰는데요. 이와 함께 미국 정부의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이야기까지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중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2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건데어떤 의제 다루게 될까요?
[홍현익]
11월 1일날 경주에서 화기애애하게 한중 정상회담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순탄하게 의제들이 풀려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두 달 만에 상호 국빈 방문을 한 게 이례가 없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중국으로서도 정초에 외빈을 거의 맞지 않는데 사실은 중국에서 조금 더 늦게 오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 연말까지 가겠다고 그렇게 우리가 요청을 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새해가 좋지 않겠냐 해서 그래서 미뤘는데, 새해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맞아들이는 걸 보면 중국도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바라는 게 아닌가,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여러 가지 의제들이 있지만 우리가 제일 중시하는 건 한반도에 남북 간의 관계가 경색되어 있기 때문에 남북 관계를 어떻게 풀어볼까, 그것을 중국의 도움을 받아볼까 하는 게 우리로서는 제일 큰 주제인데 그것 외에도 한중 간의 경제가 지금 우리가 굉장히 수백억 달러씩 흑자를 보다가 최근에 와서는 3년 연속 적자에. . . 적자라는 게 중국에는 홍콩이 있기 때문에 홍콩과 중국하고 합치면 우리가 흑자인데 홍콩을 빼고 중국 본토만 따지면 우리가 적자로 들어간 거예요. 그러니까 그 이유가 중국이 경제가 굉장히 발전하고 기술도 발전하고 그래서 더 이상 우리의 중간재를 사들이지 않고 자기네가 직접 생산하고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원자재라든지 이런 건 필수적으로 꼭 들여와야 하니까 무역수지가 점점 악화돼서 최근에는 우리가 적자를 보게 됐단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한중 간의 경제 협력도 매우 중요하고 그다음에 우리 연예인이라든...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05130708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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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두 달 만에 한중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주요 의제로 한한령과 한반도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는 등 무력 시위에 나섰는데요. 이와 함께 미국 정부의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이야기까지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중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2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건데어떤 의제 다루게 될까요?
[홍현익]
11월 1일날 경주에서 화기애애하게 한중 정상회담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순탄하게 의제들이 풀려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두 달 만에 상호 국빈 방문을 한 게 이례가 없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중국으로서도 정초에 외빈을 거의 맞지 않는데 사실은 중국에서 조금 더 늦게 오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 연말까지 가겠다고 그렇게 우리가 요청을 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새해가 좋지 않겠냐 해서 그래서 미뤘는데, 새해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맞아들이는 걸 보면 중국도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바라는 게 아닌가,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여러 가지 의제들이 있지만 우리가 제일 중시하는 건 한반도에 남북 간의 관계가 경색되어 있기 때문에 남북 관계를 어떻게 풀어볼까, 그것을 중국의 도움을 받아볼까 하는 게 우리로서는 제일 큰 주제인데 그것 외에도 한중 간의 경제가 지금 우리가 굉장히 수백억 달러씩 흑자를 보다가 최근에 와서는 3년 연속 적자에. . . 적자라는 게 중국에는 홍콩이 있기 때문에 홍콩과 중국하고 합치면 우리가 흑자인데 홍콩을 빼고 중국 본토만 따지면 우리가 적자로 들어간 거예요. 그러니까 그 이유가 중국이 경제가 굉장히 발전하고 기술도 발전하고 그래서 더 이상 우리의 중간재를 사들이지 않고 자기네가 직접 생산하고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원자재라든지 이런 건 필수적으로 꼭 들여와야 하니까 무역수지가 점점 악화돼서 최근에는 우리가 적자를 보게 됐단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한중 간의 경제 협력도 매우 중요하고 그다음에 우리 연예인이라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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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두 달 만에 한중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00:06주요 의제로 한한령과 한반도 문제 등이 논의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00:10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는 등 무력 시위에 나섰는데요.
00:15이와 함께 미국 정부의 마드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이야기까지
00:18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00:22안녕하십니까?
00:23안녕하십니까?
00:24오늘 한중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00:26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두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건데
00:31어떤 의제에 다루게 될까요?
00:3311월 1일에 경주에서 화개애애하게 한중 정상회담을 했기 때문에
00:39비교적 순탄하게 의제들이 풀려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0:46이렇게 두 달 만에 상호 국빈 방문을 한 게 이례가 없는 일이거든요.
00:51그리고 중국으로서도 정초의 외빈을 거의 맞지 않는데
00:56사실은 중국에서는 조금 더 늦게 오기를 바랬던 것 같아요.
01:01그런데 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 연말까지 가겠다라고
01:06그렇게 우리가 요청을 했다는 거죠.
01:09그러니까 새해가 좋지 않겠냐 그래서 밀었는데
01:13새해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우리를 맞아들이는 거 보면
01:17중국도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좀 바라는 게 아닌가
01:22그런 맥락에서 볼 때 여러 가지 의제들이 있지만
01:26우리가 제일 중시하는 거는 한반도에 지금 남북 간의 관계가 경색돼 있기 때문에
01:32남북 관계를 어떻게든 좀 풀어볼까
01:35그것을 중국에 좀 도움을 좀 받아볼까 하는 게 이제 우리로서는 제일 큰 주제인데
01:41그거 외에도 이제 한중간에 경제가 지금 우리가 굉장히 수백억 달러씩 흑자를 보다가
01:47최근에 와서는 3년 연속 적자예요 우리가.
01:51적자라는 게 중국에는 홍콩이 있기 때문에
01:55홍콩과 중국하고 합치면 우리가 흑자인데
01:58홍콩을 빼고 중국 본토만 따지면 우리가 적자로 들어간 거예요.
02:02그러니까 그 이유가 중국이 경제가 굉장히 발전하고 기술도 발전하고
02:08그래서 더 이상 우리의 중간제를 사들이지 않고 자기네가 직접 생산하고
02:12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원자재라든지 이런 건 필수적으로 꼭 들여와야 되니까
02:18무역 수지가 점점 악화돼서 최근에는 우리가 적자를 보게 됐단 말이죠.
02:23그런 상황에서 한중간의 경제 협력도 매우 중요하고
02:27그다음에 이제 우리 연예인이라든지 예술가들 이런 사람들
02:32중국에 공연하고 그런 거 한안영
02:35한안영에는 단지 그것뿐 아니라 화장품 또 관광
02:40이런 게 다 여러 가지가 연결돼 있습니다.
02:44그래서 한안영을 중국은 자기들은 시행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02:50우리가 볼 때는 그거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02:54그러니까 그걸 시진핑 주석의 만약 태도만 바꾸면 쉽게 풀릴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03:00이재명 대통령이 아마 그걸 잘 설득하시지 않을까 보고요.
03:03지난번 경주에서도 만찬을 할 때 박진영 가수인가요?
03:13JYP.
03:17박진영이죠.
03:19박진영 대표의 중국 공연을 좀 하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03:24시진핑 주석이 왕위부장을 불러서 공연 좀 하게 해주라고 그렇게까지 얘기를 했었다는 거예요.
03:31그런데 이제 지금은 들려오는 얘기가 지금 너무 촉박해가지고
03:36중국에서 좀 상징적으로 공연을 좀 하게 해주려고 그랬는데
03:41공연은 좀 못하는 것 같습니다.
03:44이번에는.
03:44그런데 오늘 이제 계기가 돼가지고 정상회담에서 얘기가 잘 되면
03:48조만간에 공연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해봅니다.
03:53그다음에 이제 게임 산업 이런 것도 굉장히 중국에 우리가 엄청 진출할 수 있는데
03:58여기다 막고 있는 거거든요.
04:01그런 거에다 이제 중일 갈등도 있고 미중 갈등도 있고 대만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04:08그런데 대체로 뭐 그렇게 긴장되지 않게 아마 관계를 격상시키는 정상회담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4:19말씀 나누는 와중에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2일차를 맞았는데요.
04:25오전 일정으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04:28현장 화면이 들어왔는데요.
04:30함께해 보겠습니다.
04:35이재명 대통령.
04:36중국 방문 이틀차에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04:41우리 재계 총수들은 물론 중국 주요 경제기관 그리고 기업 인사들이 총출동한 행사인데요.
04:46에너지나 인프라, 자동차 그리고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를 둘러싼 논의가 이루어질 걸로 예상이 됩니다.
04:54청와대는 양국 비교 우위 산업 간의 상호 보완성을 고려해서 새로운 경제협력 영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5:03이재명 대통령 이어서 오후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그리고 MOU 서명식 일정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05:15관련 소식이 추가로 들어오면 저희가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05:21계속해서 대담 이어가 보겠습니다.
05:23그렇다면 이번에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의 비핵화 문제도 좀 진전이 있을까 이 부분도 궁금하거든요.
05:30이게 참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작년 9월에 김정은이 베이징을 방문해서 열병식에 참석한 뒤로 중국에서는 통 비핵화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05:46그것은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처럼 러시아는 거의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는 듯한 태도고요.
05:52중국은 가타부타 아예 말을 안 하는 그냥 화제를 삼지 않는 그런 상황인데 그거는 어떻게 보면 묵인일 수도 있거든요.
06:01그러니까 비핵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나와야 되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
06:10그러니까 이걸 의제로는 삼으려고는 하겠지만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작년 9월에 굉장히 관계를 개선하고 정상회담했는데 비핵화 얘기를 안 했거든요.
06:22그 얘기는 시진핑 주석으로서는 비핵화 얘기는 그렇게 하고 싶은 얘기는 아닐 겁니다.
06:29그런데 이제 얼마나 얘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06:33회담 이후에 이게 무슨 중국의 태도 변화를 가져오면 좋겠지만 일단은 우리의 입장을 확실히 전달하고 중국이 할 수 있는 바를 최대한 해달라 이렇게 요청하는 것이지
06:48중국이 적극적으로 응할 가능성은 그렇게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이렇게 보입니다.
06:53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 방중 전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거든요.
06:59여기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봐야 될까요?
07:02이거는 이제 이재명 대통령 중국화 하시는 게 작년 말에 벌써 결정이 돼 있었기 때문에 북한이 알았을 겁니다. 날짜를.
07:09그러니까 그날에 맞춰서 쏜 것 같고요.
07:12그런데 단지 그 이유로만 쏜 것은 아니고요.
07:151, 2월 내에 지금 북한의 5년 내에 가장 큰 행사인 당 전당대회가 있거든요.
07:24그러니까 이거는 5년 동안 5년 만에 제일 큰 행사예요.
07:28그래서 작년 말에 있는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도 아주 약식으로 하고
07:34그다음에 신년 경축사나 신년사 같은 것도 하지도 않고
07:38이 당대회의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07:41그간 지난 8차 당대회에서 결정한 게 뭐냐면
07:46국방력을 강화하겠다고 그랬거든요.
07:49그러니까 강화한 걸 보여주는 거예요 지금.
07:51강화한 걸 과시하는 건데 그 날짜를 한중 정상회담하는 날짜에 맞춘 거죠.
07:58그다음에 이제 또 우연히도 또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를 체포해 갔는데
08:04그 날짜가 또 겹치거든요.
08:06마두로 체포한 지 한 10시간 정도 지난 뒤이기 때문에
08:11그 시간에 일부러 맞췄을 것 같지는 않지만
08:14하여튼 그것도 김정은으로서는 굉장히 의식하는 그런 상황이다.
08:20어쨌든 간에 이게 계속해서 지금 미사일 쏘는데 두 달 만에 쏜 거거든요.
08:26그런데 뭐 그냥 볼맨 입장을 표명하는 건데
08:31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너무 크게 신경 쓸 건 없고
08:34우리로서는 일단 한중 정상회담에서 성공적으로
08:39남북관계 대화에 물꼬를 트고
08:43또 트럼프 대통령이 4월 달에 이제 베이징을 가는데
08:46그때 작년 11월 달에 김정은하고 만날 뻔했잖아요 트럼프가.
08:53그런데 그때 트럼프가 돌아가면서 나는 돌아오겠다.
08:56그리고 다음에는 김정은을 꼭 만나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기 때문에
09:01그러한 김정은과 트럼프가 만나는데도 시진핑의 호의적인 입장이 중요하거든요.
09:08그러니까 남북관계 개선을 당장에는 못하더라도
09:12일단 북미 정상회담을 실현하는데
09:15중국이 적어도 방해하지 않고 도와준다든지 하면
09:19그게 우리한테는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09:22우리로서는 이제 북핵 문제가 좀 해결이 돼야 될 텐데
09:25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마드로 대통령을 체포하면서
09:28이게 김정은 위원장으로 하여금
09:30핵에 대한 집착을 더 강화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
09:33이런 전망들이 많잖아요.
09:34그렇죠. 당연히 그런 효과가 크죠.
09:38그런데 미국은 세계 전략을 하면서 북핵 문제를 첫 번째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09:42북핵 문제에 부정적인 효과가 있으리라는 걸 분명히 알 텐데
09:46또 자기도 트럼프 대통령도 김정은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09:51그런데 이렇게 마드로 체포해 가고 그러면 김정은이 과연 만날까요?
09:57그런데 이게 미국은 어제 오늘 하는 게 아니고
10:001989년에도 아버지 부시도 파나마에 가서 노리에가라고 하는 파나마 지도자를 체포해다가
10:07미국 감옥에 지금 집어넣고 있거든요.
10:10그러니까 거기다가 김정은이 떠올리는 건 또 사다무세인도 무참하게 처형당했고요.
10:17가다피도 핵을 포기했는데 내전 중에 나토가 개입하는 상황에서 거기서 사망했거든요.
10:25그럼 김정은은 이거 핵을 포기하면 나도 죽을 수밖에 없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10:32그러니까 당장의 북핵 문제는 굉장히 부정적인 지금 하나의 사건이 벌어진 거고요.
10:39그러나 이제 거꾸로 보면 김정은이 자기가 살기 위해서
10:43트럼프가 나한테는 그렇게 악감정이 없는 것 같은데
10:47한번 만나가지고 다독거려주면 나한테는 헷구지 안 할 거 아니냐.
10:51그래서 만날 수도 있습니다.
10:52거꾸로 생각할 수도 있는 거죠. 당연히.
10:54그렇지만은 일단 부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10:58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게 김 위원장이 전술 유도무기 공장을 또 시찰을 했습니다.
11:04이런 부분들을 보면 지난해 말부터 군사 행보를 좀 다양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
11:08의도가 있을까요?
11:09네. 제일 우리한테 우리가 보기에도 놀라웠던 게
11:15핵 잠수함이라고 어마어마한 흥방 붉은 항공마음
11:20항공마음의 잠수함 엄청나게 큰 7000톤급 이상의 잠수함을 보여줬는데
11:25내부 시설이 어떨지는 또 알 수가 없어요.
11:29일단은 김정은한테 중요한 건 당대회를 해야 되니까
11:32당대회를 성공하기 위해서 내가 약속했던 국방력 강화 성공했다.
11:36이런 걸 보여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군사 행보를 가져가고 있는데
11:41또 이번에 딸 주회를 같이 태양공장도 같이 방문했잖아요.
11:52그러니까 할아버지와 증주 할아버지가 묻혀 있는 곳이죠.
11:57그런데 그 행사를 하면서 김주회를 중앙에다 놓고
12:03이설주하고 김정은이 양쪽에 서서 갔어요.
12:06그러니까 이게 이런 게 전부 다 당대회를 다 의식하는 행동 같은데
12:11그렇다고 해서 김주회를 꼭 이번에 당 제1석으로 임명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12:16그래도 김정은이 지금 머릿속에 들어있는 건 오로지 당대회에 성공하는 거
12:22당대회라면 또 5개년 계획을 향후에 5개년 계획을 또 펼쳐야 되거든요.
12:26그러니까 군 시설만 방문한 게 아니라 12월 때를 보면 여러 군데 병원도 새로 져서 방문하고
12:34공장도 새로 져서 방문하고 그런 것도 잔뜩 행보를 했는데
12:38그런 것들이 다 군사적으로 강국을 만들었고 경제적으로도 공장도 많이 져고
12:45이런 걸 보여주려고 하는 그런 행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48이렇게 북한을 비롯해서 한반도 주변 정세가 이렇게 복잡하는 와중에
12:51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교롭게 지금 마두로 대통령 체포가 이어졌거든요.
12:58어떻게 보면 이 체포 시기도 좀 눈여겨봐야 될까요?
13:02글쎄요. 말씀드렸다시피 한반도 문제나 중국과의 관계를 꼭 고려했다고 보긴 그런데
13:08어쨌든 마두로를 체포해가기 직전에 중국 대표단이 마두로를 만났나 그러세요.
13:18그러니까 지금 트럼프가 마두로를 체포해간 이유는 공식적인 이유는
13:25지금 마약을 민매하고 그다음에 테러 단체 지원한다 이런 건데요.
13:30이게 근거가 조금 약해요.
13:33왜냐하면 마약이라고 하는 건 콜롬비아에서 재료를 갖다가
13:37멕시코에서 만들어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게 90%거든요.
13:42그러니까 이게 베네수엘라에서 마약을 가는 건 있긴 있겠지만
13:46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에요.
13:49그런데 마약 때문에 체포했다고 그러거든요.
13:531989년에 파나마의 노리에가를 아버지 부시가 체포해 갈 때도
13:57그때도 마약 때문이라고 그랬어요.
13:59그런데 마약은 사실 어떻게 보면 하나의 핑계일 수 있고요.
14:05더 큰 거는 2000년대 초에 마두로의 전임자가 있습니다.
14:10우고 차베스라고요.
14:13차베스 대통령이 미국이 엄청나게 베네수엘라의 석유로에 투자를 했거든요.
14:21어마어마한 액수인데 이걸 다 구교해버렸어요.
14:24구교하니까 뺏은 거예요.
14:26그러니까 트럼프가 이번에 얘기하잖아요.
14:27우리가 뺏긴 걸 다시 찾아야 되겠다.
14:29그러면서도 이제 우리 마치 시혜적으로 하는 것처럼
14:32우리가 엄청나게 투자를 해서 다시 석유 시설을 가동해서
14:36석유를 수출도 하고 그 일부는 또 베네수엘라 사람도 잘 살게 해주겠다.
14:42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14:43그러니까 석유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사실 노골적으로
14:46트럼프도 얘기할 정도로 깔려 있고요.
14:49또 하나는 베네수엘라의 석유량이 매장량이 세계에서 최고예요.
14:55사우디아라보다도 더 많은가 봐요.
14:58그런데 생산량은 지금 세계 1%밖에 안 돼요.
15:01그러니까 다행히도 지금 이렇게 어떤 무력 행동을 했기 때문에
15:07석유가가 오를 수가 있는데
15:08지금 베네수엘라가 생산하는 석유는 세계 1%밖에 안 되기 때문에
15:12석유가가 크게 진동하지는 않을 겁니다.
15:15그런데 이제 중장기적으로 보면 미국이 석유를 많이 생산하면
15:18석유 공부이 많아지면 석유가가 싸질 수도 있죠.
15:22그런데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15:24베네수엘라 석유의 80%를 중국에 수출을 했어요.
15:28그런데 중국에는 석유가 필요하잖아요.
15:29그런데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장악하면 중국에 대한 석유 수출을 차단할 수가 있잖아요.
15:35그러니까 중국에 대해서 엄청나게 한 방 매긴 거죠.
15:38중국으로서는 지금 계속 왕위 부장도 계속 항의 성명 발표하고
15:42굉장히 비난의 수위가 높거든요.
15:44그 이유는 엄청나게 많은 액수를 베네수엘라에 투자도 했고
15:50또 석유를 가져오는데 이제 못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긴장하고 있는 겁니다.
15:54거기다가 이제 또 하나의 큰 이유는 뭐냐면
15:56트럼프는 중남미는 돈노주의라고 그러죠.
16:00몬노주의에 뒤여서 중남미를 자기 세력권으로 늘려고 해요.
16:04그래서 반미 국가니까 정권을 교체 시키려고 하는
16:07이런 여러 가지 다른 이유들이 숨어 있는 거죠.
16:10알겠습니다.
16:11마드로 대통령의 체포가 혹시라도 한중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16:16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6:18지금까지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과 함께했습니다.
16:21고맙습니다.
16:2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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