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새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이 사고 수습 현장을 덮쳤습니다.

졸음운전으로 보이는데, 경찰관과 견인차 운전기사가 숨지는 등 11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두운 새벽,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승용차끼리 사고가 났습니다.

긴급차량 여러 대가 출동해 주변을 정리 중인 상황.

흰색 SUV 한 대가 돌진하면서 사고 충격으로 차들이 뒤엉킵니다.

교통사고 수습 중 2차 사고가 난 건 새벽 1시 50분쯤.

첫 번째 사고가 난 지 약 30분 만이었습니다.

다리 아래가 바로 사고 지점입니다. 당시 경광등을 단 차 여러 대가 도로를 밝히고 있었지만, SUV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수습 중이던 사고 현장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승철 경감과 견인차 기사가 숨졌습니다.

또 구급대원 2명과 SUV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처음 사고 때 다친 사람은 2명에 불과했지만, 2차 사고로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 : 사고 처리 중인 견인차 기사하고 경찰관, 소방 두 분까지 해서 네 분을 충격한 사고입니다. 본인 진술로는 졸음운전을 했다….]

숨진 이승철 경감은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 소속입니다.

지난 1997년 임용돼 30년 가까이 공직에 몸담았고, 배우자와 슬하에 자녀 2명이 있습니다.

영결식은 전북경찰청장 장으로 치러집니다.

YTN 김민성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10416514928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네, 오늘 새벽 서해안 고속도로에선 SUV 차량이 사고 수습 차량을 덮쳤습니다.
00:05졸음운전으로 보이는데 경찰관과 경인차 운전기사가 숨지는 등 11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00:12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어두운 새벽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승용차 끼리 사고가 났습니다.
00:21긴급 차량 여러 대가 출동해 주변을 정리 중인 상황.
00:25흰색 SUV 한 대가 돌진하면서 사고 충격으로 차들이 뒤엉킵니다.
00:31교통사고 수습 중 2차 사고가 난 건 새벽 1시 50분쯤.
00:35첫 번째 사고가 난 지 약 30분 만이었습니다.
00:39다리 아래가 바로 사고 지점입니다.
00:41당시 경광등을 다한 차 여러 대가 도로를 밟히고 있었지만
00:44SUV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수습 중이던 사고 현장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00:50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승철 경감과 경인차 기사가 숨졌습니다.
00:55또 구급대원 2명과 SUV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01처음 사고 때 다친 사람은 2명에 불과했지만 2차 사고로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01:07경찰은 SUV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01:13사고 처리 중인 메카 기사님하고 경찰관, 소방 2분까지 해서 4분을 추격한 사고입니다.
01:21본인 진설로는 조로 문제를 했다.
01:25숨진 이승철 경감은 전북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12지구대 소속입니다.
01:31지난 1997년 임명돼 30년 가까이 공직에 몸 담았고 배우자와 슬아에 자녀 2명이 있습니다.
01:39연결식은 전북경찰청장 장으로 치러집니다.
01:42YTN 김민성입니다.
01:43연결식은 전북경찰청장 장으로 치러집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