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직후부터 연방정부 부채와 부동산 시장 부담 경감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줄기차게 압박해왔습니다.
00:11트럼프 대통령이 1기 때 미국의 중앙은행 수장으로 지명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하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00:21지난 1월과 3월, 5월, 6월, 7월까지 다섯 차례 연속 금리 동결을 이어가자 트럼프 대통령은 4월부터 파월을 해임하겠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00:41급기야는 연준을 찾아와 청사 개보수 비용 과다 지출을 따져 물었지만 파월 의장은 한 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00:51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고용 상황이 악화하자 연준은 9월과 10월, 12월에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01:16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더 많이 내려야 한다며 차기 연준 의장은 자신의 얘기를 듣고 금리를 많이 인하할 인물로 지명하겠다는 입장.
01:27워시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다시 지금은 패셋이 그래도 되지 않겠냐, 연준의 내년도 통화 정책이 조금 완화적으로 가지 않겠냐는 기대감을 많이 주고 있고요.
01:41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의장의 악연은 이제 끝나가지만 월가이선, 친트럼프 성향의 연준 의장 취임 시 금융시장 불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01:52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이 훼손될 경우에 채권금리 상승, 달러가치 하락, 주식 투매 등 강한 시장 반응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2:02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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