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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탄핵부터 새 정부 출범. 그리고 첫 원내사령탑의 사퇴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년,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정치권은 마지막 날까지도,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으로 술렁였습니다. 특히 민주당 내에서는'상상할 수 없는 일', '구태 악습의 부활' 등 격한 표현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목소리로 특별 대담 시작합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대담. 특별한 두분과 함께 합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할 때마다 다사다난했다고 하지만,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님 입장에서는 새 정부 좋은 이야기만 돌아보고 싶었을 텐데 하필 마지막 날 이 얘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여당 원내대표의 불명예 퇴진,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수현]
우선 말씀을 드리기 전에대한민국 역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고 계신 우리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불편해도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야죠.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상상을 못했죠. 특히 공천헌금이라고 하는 것, 예를 들면 정치인들이 선의로 정말 합법적인 후원금 이외에 후원을 받을까라고 하는 유혹에 혹시 한번 기울 수는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명확하게 공천헌금과 관련된 부분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금방 김영진 의원도 나와 있었지만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있을 거다라고 상상할 수가 없었어요, 적어도. 그래서 조금 아까 자막에 나오는 거 보니까 국민의힘에나 있을 법한 일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조금 전 방송에서도 제가 사과를 드렸지만 권영진 의원님께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그것은 과거에 국민의힘의 차 떼기, 이런 얘기를 상상하다가 한 소리인데,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런 일이 모든 민주적 시스템, 특히 공천 시스템만은 완벽하게 돼 있다고 자부심을 갖던 민주당 안에서 이런 의혹이 발생한 것. 이것에 대해서 매우 당황스럽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멘붕에 빠질 듯한 이런 정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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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그 목소리로 특별 대담 시작합니다.
01:00그 일을 가지고 대화를 나눴던 그 다음날 김경 시위원회에 대해서 단수공천장이 나왔습니다.
01:12그 단수공천장은 1억 원에 대한 그냥 현금 영수증입니다.
01:16경을 칠 일입니다.
01:18김병기 원내대표가 비밀병기의 역할을 했는지 수사로 밝혀야 될 일입니다.
01:23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 대담, 특별한 두 분과 함께합니다.
01:32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01:35어서 오세요.
01:36안녕하십니까.
01:37매년 한 해를 마무리할 때마다 다사다난했다고 하지만 올해는 정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01:43박수현 의원님 입장에서는 새 정부 좋은 일만 돌아보고 싶었을 텐데,
01:47하필 마지막 날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01:49여당 원내대표의 불명의 퇴진, 어떻게 보셨습니까?
01:53네, 우선 말씀을 드리기 전에 대한민국 역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오신
02:02우리 국민과 화이트인 시청자 여러분께 수고하셨던 말씀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02:07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02:08네, 불편해도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야죠.
02:12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상상을 못했죠.
02:14특히 정말 공천헌금이라고 하는 것, 예를 들면 정치인들이 선의로 정말 합법적인 후원금 이외의 무슨 후원을 받을까라고 하는 유혹에
02:30혹시 한번 이렇게 좀 기울일 수는 있어요.
02:33그러나 이것은 명확하게 공천헌금과 관련된 부분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02:39이것이 지금 금방 김영진 의원도 나와 있었지만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있을 거다라고 상상할 수가 없었어요, 적어도.
02:50그래서 제가 조금 아까 자막에 나오는 거 보니까 국민의힘에나 있을 법한 일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02:57이 자리를 빌어서 조금 전 방송에서도 제가 사과를 드렸지만 권영진 의원님께도 다 좀 사과드리고
03:03그것은 과거에 그런 국민의힘에 차 떼기 이런 얘기할 때를 상상하다 한 소리인데
03:09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런 일이 모든 민주적 시스템, 특히 공천 시스템만은 완벽하게 돼 있다라고
03:18자부심을 갖던 민주당 안에서 이런 의혹이 발생한 것.
03:23이것에 대해서 매우 당황스럽고 정말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멘붕에 빠질 듯한 이런 정도의 일인데
03:31수사 결과로 모든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겠습니다만
03:36일단 이런 의혹, 이런 의혹도 정황이 굉장히 사실처럼 보이는 의혹 아닙니까?
03:42그래서 원내대표가 사퇴도 하게 됐고요.
03:45이런 것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일단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습니다.
03:51여야 인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공천을 대가로 돈을 받는 건 정말 옛날 옛적의 일이다.
03:56이걸 강조했던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03:58결국 김병기 원내대표 여러 가지 의혹이 있었는데
04:01그중에서도 결국 이 공천 헌금 관련한 녹취록 때문에 사퇴했다. 이렇게 보십니까?
04:07저도 우선 한 해를 돌아보면서 우리 YTN 시청자 여러분들께
04:12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
04:18정말 시대착오적인 비상개험으로 나라의 국격이 실추되고
04:22우리 국민들께서 많은 혼란과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04:26당시에 누구도 우리 당 의원들 중에 한 사람도 몰랐고
04:32예견할 수도 없었던 일이긴 하지만 국민들이 느끼셨을 그 고통에 대해서
04:39당시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04:43특히 군 장병들에게 정말 죄송한 일입니다.
04:48국방에 전염해야 될 군 장병들을 이런 쿠데타에 동원해서
04:53그래서 그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상처를 주고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04:59그래서 오늘 저를 비롯해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 몇 사람이
05:02특천사령부에 찾아가서 장병들을 위로하고 또 직접 사과도 했습니다.
05:08다시는 이런 비상개험과 같은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일이
05:13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들이 더 옷깃을 여미고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5:19그리고 지금 이제 민주당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05:23사실은 자고 일어나면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의 갑질과 특혜 우혹 때문에
05:30이것도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국민들은 정말 정치권 전체에 대해서
05:35굉장히 질타하고 또 같은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죠.
05:42그런데 여기에 더해가지고 3년 8개월 전에 있었던 지방선거에서
05:48서울시의원 공천에 1억 원이라는 돈이 오갔다는 게
05:52본인들이 녹취를 통해서 실토를 해버렸단 말이에요.
05:55이건 정말 더 충격적인 거죠.
05:58사실은 이게 결과적으로는 왜 그렇게 그러면 시의원 한 자리에 놓고 1억 원이 갔냐.
06:04그게 공천증이 당선증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06:07그렇지 않으면 만약에 경쟁이 치열해서 공천 받아 봐야 당선될 확률이 낮다 그러면
06:131억씩 그렇게 갖다 주고 공천을 받겠습니까?
06:17그러면서 지금 이제 내일이면 새해가 밝아오는데
06:21정말 내년도 지방선거에서도 정말 걱정이에요.
06:25이대로 가면 정말 서울 수도권이나 이런 데는 민주당 공천 받으면 다 된다는
06:30이런 분위기일 것 같으면 얼마나 더 많은 이런 일들이 행해지겠냐.
06:36이거 없애기 위해서라도 이거는 명백하게 수사를 통해서 밝혀서 진상을 규명하고
06:43책임지을 사람에게는 분명히 책임지어야 우리 정치판이 좀 달라진다.
06:48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06:49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2025년 연말 정국의 핵은 바로 김병기, 강선우 두 의원 사이의 녹취록인데요.
06:56이 녹취록이 모든 정국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상황에서
07:00약 28분 동안 이어진 이 두 사람의 대화가 왜 녹음됐을까? 의문입니다.
07:05일단 들어보시죠.
07:06대화 내내 흐느끼는 강선우 의원과 달리 녹음되는 걸 알고 있던 김병기 의원은
07:33원칙적으로 해야 한다며 단호한 목소리인데요.
07:361억 원을 건넨 의혹이 있는 김경, 당시 시의원 후보, 단수 공천을 받기 전에
07:41컷오프 대상이었던 걸로 추정되는 대목이 있습니다.
07:47정말 문제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이런 것만 봐도 정말 문제 있는 사람 아니겠어요?
07:53그러면 컷오프를 유지를 하셔야 됩니다. 그걸 몰랐다는 걸로...
07:58여기저기 의문투성인 대화 녹취록입니다.
08:06이 두 의원의 대화가 28분 동안 이어졌는데
08:10이걸 녹음한 게 김병기 의원인 건가요?
08:13네, 지금 그렇게 알려져 있고요. 김병기 의원이 녹음을 해서 제3자에게 공유를 했고
08:20그 3자를 통해서 이번에 이것이 언론사의 제보가 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08:24지금 질문하신 대로 저희들도 궁금합니다.
08:28국민들께서도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궁금한 지점이 두세 지점이 있어요.
08:33이것을 이제 저희가 유추해 볼 수 있고 상상해 볼 수 있겠으나
08:39적어도 방송에서 그렇게 추측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기 때문에
08:42지금 그런 의혹에 저도 공감한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죠.
08:48그렇게 하면서 기왕에 경찰 수사가 시작이 되고 있으니
08:53이 부분까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08:58어쨌든 지금 1억 원을 받은 건 강선우 의원으로 추정이 되는 것이고
09:02김병기 의원은 돈을 받은 건 아니지만
09:04이 사실을 알고 묵인했다는 것이 문제인 거잖아요.
09:07묵인도 결국은 공천장을 줬잖아요.
09:10그리고 그 당시에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단 말이에요.
09:14그런데 문제는 사실은 저 녹취만을 놓고 보면
09:18녹취대로 했으면 김병기 원내대표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09:24그런데 결국은 그 전날 강선우를 불러서 녹취까지 하면서
09:29이건 있을 수 없는 거다, 컷오프, 헤이 된다, 돈 돌려줘라 이렇게 해놓고
09:3524시간 후에 그 다음날 공천장은 줘버린 거 아닙니까?
09:40그러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09:43그러면 그 전에 뭔가 있었는데 그걸 알바일을 맞추기 위해서 강선우를 불러서
09:49의도적으로 저런 얘기를 했나? 이게 하나의 합리적인 의심이고요.
09:52두 번째는 만약에 그 전에 일이 없었다고 한다면
09:57그러면 그 전날 녹음할 때하고 그 다음 날하고 하루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느냐는 거죠.
10:05김병기 원내대표보다 더 센 밖에서부터 압력이 있어서
10:10컷오프 대상자를 단수 공천을 줬는지 아니면 그 사이에 강선우와 김병기와 김경사에서
10:18뭔가 또 일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단수 공천을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일이 있었는지
10:24이 부분들이 사실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대목이고
10:28이걸 경찰 수사로 밝혀야 될 문제라고 봐요.
10:31만약에 경찰 수사로 밝히지 못하거나 이걸 얼부무린다 그러면
10:36이 부분들은 국민들이 저는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10:39저 녹취를 들어보면 김경 시의원에 대한 컷오프를 유지해야 된다.
10:44문제 있는 사람이다 라고 김병기 의원이 분명하게 말하거든요.
10:47그러니까 지금 나오는 얘기는 김경 시의원이 당시에 다주택자였기 때문에
10:51컷오프 대상이었는데 갑자기 그냥 공천도 아니고 단수 공천이 됐단 말이죠.
10:55이 부분이 밝혀져야 된다 이 말씀을 하셨는데
10:58지금 윤리감찰이 진행 중이잖아요.
11:00그렇습니다.
11:01그런데 김병기 원내대표는 대상에서 빠졌어요?
11:03네. 제가 어제 발표를 할 때 별개 사안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11:10그것은 제외했다거나 빠졌다거나 하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11:15일단 어제 상황에서는 김병기 원내대표가 사퇴를 하는 날이었고요.
11:21그리고 이 사안이 같이 연결이 돼 있는 사안이긴 하지만
11:25결과적으로는 강선우 의원은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고요.
11:30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묵인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잖아요.
11:35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연결이 돼서 수사에서 함께 드러나겠지만
11:39어제 같은 상황에서는 이것을 분리해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11:44그래서 제가 제외했다 뺐다라고 단정적 표현은 쓰지 않고
11:48별개의 사안이다.
11:50어제 상황에서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11:52결과적으로는 강선우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의 과정에서 하다 보면
11:58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이 문제도 연결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2:03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어제의 설명이었고요.
12:06이것은 연결돼 있어서 분리할래야 분리할 수 없는 문제인데
12:10어제의 상황에서는 그래서 제가 별개의 사안이다라고 일단 설명을 드렸던 것입니다.
12:16강선우 의원이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할 당시에는
12:19정청래 대표가 비는 함께 맞는 것이다.
12:22동질한 비를 함께 맞는 것이다.
12:24이렇게 얘기하면서 감쌌는데
12:25이번에는 좀 감싸는 태도가 아니에요.
12:27사안의 중대성이 다른 걸까요?
12:30사실은 윤리감찰단으로 넘긴다고 해서 밝혀질 게 있나요?
12:35그동안 민주당에서는 뭔 일만 있으면
12:38이춘석 의원이 차명 계좌로 주식 거래한 의혹이 생겼을 때도
12:43윤리감찰단으로 넘겼고
12:45장경채 의원의 성추행 이 부분들도 윤리감찰단으로 넘겼잖아요.
12:50뭐 나온 게 있습니까?
12:51결국은 민주당의 윤리감찰단은 하몽차사 감찰단이에요.
12:55그러니까 문제가 터지면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넘기는데
12:59이번에 김병기 원내대표는 그쪽 그것도 안 했어요.
13:03그리고 이제 강선우 그러니까 제가 보건대는
13:07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김병기 원내대표의 갑질 특혜 의혹이
13:15지금 김선우 공천수수 의혹으로 전환이 되면서
13:18앞이 싹 가려지는 거란 말이에요.
13:21그리고 지금 현재 드러난 녹취로 보면 김병기 원내대표는
13:26정말 원칙대로 한 겁니다.
13:27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이 부분들이 지금 김병기를 지키기 위해서
13:34강선우를 버리는 카드로 쓰는 거 아닌가
13:37이런 의심까지 들 수밖에 없는데
13:39아마 국민들은 그걸 알고 계시기 때문에
13:42이 부분들을 그렇게 그지부지 넘어가서는
13:46여권 전체가 앞으로 계속 맞아야 될 부메랑이 굉장히 클 거다.
13:51그런 면에서 김병기든 강선우든 이번 기회에
13:54확실하게 끊고 가야 그게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도
13:59정권에도 좋을 거다.
14:00이런 조언의 말씀을 드립니다.
14:02김병기를 지키기 위해서 강선우를 버리는 카드로 썼을 수도 있다는
14:06추정을 해주셨는데
14:07지금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이 1월 11일인데
14:10김병기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만큼만 하는 거죠?
14:14그렇습니다.
14:14지금 출사표를 어느 정도 던진 건가요?
14:17오늘 일단 진성준 의원이 공식으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14:23그리고 잔여 임기만 하겠다라고
14:27이제까지 조건까지 붙였고요.
14:28그럼 5개월인 거죠?
14:29그렇습니다.
14:30이렇게 붙였고요.
14:31당원 당규에는 잔여 임기만 하도록 돼 있고
14:34그 이후에 연임 여부에 대해서는 규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14:38그건 당연한 것이고요.
14:41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는
14:42제 경험상 이 잔여 임기 5개월만 하겠다라고 하는 것을
14:49선명하게 밝히는 후보가 공약을 그렇게 하게 되면
14:52사실 의원들의 마음이라는 게 또 당원들도
14:55그래 아이고 저 5개월밖에 못 하는데
14:58저걸 저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구나 해서
14:59찍어줄 수밖에 있겠죠.
15:02그걸 누가 선점하느냐.
15:04그리고 그걸 선점한 후보 이외의 다른 후보들은
15:07아 그래 이번에는 저렇게 5개월만이라도 열심히 하겠다는데
15:10저렇게 한번 밀어주고
15:12나는 다음 정식 선거에
15:151년짜리 선거에 나가볼까라고
15:17이렇게 스스로 교통정리가 될 가능성이
15:20임기 가지고 매우 높아 보입니다.
15:24그것은 제 개인적인 예상이고요.
15:26앞으로 현재는 한 서너 분이
15:28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15:31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15:31다 알려졌으니까 박정 의원, 백혜련 의원, 한병도 의원
15:37거기에 오늘 진성진 의원이 먼저 했고
15:38이런 정도 서너 분 정도의 이름이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15:42명청 대리전이 되지 않을까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15:45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5:46저희는 다음 키워드로 가겠습니다.
15:53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5:56과거 자신의 내란 옹호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머리를 숙였는데요.
15:59국민의힘에서는 악어의 눈물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16:03들어보시죠.
16:06이재명 발 탄핵은 불법 탄핵입니다.
16:10당신은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16:15악어의 눈물이라고 생각해요.
16:17사실상 강요된 자아 비판 아닌가.
16:20좋은 자리에 한번 찾아가 보려고
16:22기회주의적인 본심을 드러내는 말이었다.
16:27당파성에 매몰됐다 얘기했어요.
16:29민주당의 당파성에 발 맞춰서
16:32이분께서 립서비스 한 거다.
16:37내란을 옹호하고 이런 문제 관련해서는
16:40그냥 한 번으로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16:43국민의힘 쪽에서
16:45이해운 후보자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 정보들을
16:51도덕성의 문제, 개인사적인 문제
16:54이런 것들은 막 수집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16:57민주당으로서는 잘 몰라요.
16:59개인사가 어떻고, 정치활동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17:02약간 곤란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이런...
17:04내란 단절 의사를 표명하라는 취지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뒤
17:12단 하루 만에 이해운 후보자가 과거 발언에 180도 뒤집으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17:17오늘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악어의 눈물이다, 강요된 자아 비판이다,
17:22기회주의자다, 민주당 당파성에 맞는 립서비스다.
17:25할 수 있는 비판은 다 한 것 같아요.
17:29섬뜩합니다.
17:30사실은 탕평인사는 해야 돼요.
17:33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17:35정말 자기 진영의 사람들 외에
17:38천하의 실력자들을 그렇게 해서 나라 경영을 잘하는 건 맞습니다.
17:43맞는데 이게 이제 탕평인사가 되려면
17:46다른 진영에서 그걸 인정해줘야 되거든요.
17:49그런데 다른 진영 사람들을 쏙쏙 뽑아가고
17:53그리고 그 진영 자체는 내란 공범이다, 해산해야 된다 이렇게 압력을 넣으면
17:59그건 탕평인사의 취지에 맞지가 않는 거예요.
18:02그게 하나가 문제가 있는 거고요.
18:04그다음에 이해운 의원이 사실은 비상경험에 대해서 당시에 몰라서 사과할 수 있어요.
18:12저도 사실은 사과를 했어요.
18:13우리 당 의원들도 사과하고
18:15그리고 또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는 정치적으로 완전히 절연하고
18:19새로운 나라로 가겠다는 다짐 맞아요.
18:23그런데 그걸 왜 진작하지?
18:26아니 그 장관 자리가 그렇게 좋나요?
18:28장관 자리가 주려고 하고 또 민주당 진영 내에서도 가려면
18:34네가 내란에 대해서 얘기했던 거 반성하고
18:37자아 비판하라고 하니까 저렇게 하는 거잖아요.
18:41그러면 그걸 지켜보는 우리 쪽 사람들 입장에서야 저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죠.
18:49그런 면에서 지금 특히 이해운 의원 같은 경우는
18:53전에 건호홀 보험처 장관이나 이런 분들은
18:56사실은 우리 당에 몸 담아치면 당을 떠난 사람들이에요.
19:01그런데 지금 이해운 장관은 현재도 당협위원장이에요.
19:05당협위원장이라는 사람이 한마디 당에 그런 제안이 오면
19:10기본적인 도리나 예의로 한마디 당에는 통보하고 상의는 해야 될 거 아니에요.
19:17과거에 정말 김부겸 전 총리께서 윤석열 정부에서 국무총리 제안이 있었을 때
19:26나는 그때 김부겸 총리의 처신은 돋보였다고 봐요.
19:30나한테 그러지 말고 우리 당하고 협의하라.
19:33나는 그렇게 왜 우리 보수 쪽의 사람들은 그렇게 못하냐 이거예요.
19:39그런 면에서 이해운 의원의 처신이 굉장히 부적절해요.
19:43이거는 자기 혼자 살려고 자기 혼자 장관자리 한번 해먹으려고
19:47당에 대해서는 춘뱃고 떠나는 꼴이 되는 거거든요.
19:51저게.
19:52그런 면에서 너무 과하다 싶을지라도 저런 비판을 받아서 당연한 거고
19:57그러나 우리도 반성해야 돼요.
19:59계속 우리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어떻든지 계속 덧셈의 정치를 하려고 저렇게 하잖아요.
20:06그런데 우리는 계속 뺄셈의 정치만 하고 있단 말이에요.
20:10언제까지 우리는 이렇지 저렇게 사람들 다 내주는 이런 정치만 할 거냐.
20:15이런 면에서 우리가 이 기회에 이해운 의원을 욕하고
20:19이재명 대통령이 하는 거에 대해 비판하더라도
20:22우리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된다.
20:25그렇게 생각합니다.
20:26사람을 내주는 뺄셈의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라는 자아 비판적인 시각을 해주셨는데
20:30지금 한 명의 이름이 더 거론되고 있어요.
20:33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을 해수부 장관으로 빼갈 것이다.
20:36이런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국민의힘 내에서는 얘기를 하는데
20:39실제로 박수현 의원님께서 탐나는 인사다.
20:42이런 얘기도 하셨더라고요.
20:43네.
20:45우선 여기서 분명히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20:47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사람을 빼간다라고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계시지만
20:53대통령은 통합과 실용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20:57그런데 이 대통령의 통합은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의 통합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1:04정상화된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협치의 대상일 수 있습니다.
21:12그래야 합니다.
21:13그런데 지금 이야기하는 통합, 국민의힘은 통합의 대상이 아니에요.
21:19협치의 대상일 수는 있지만
21:20대통령의 통합이라고 하는 것은
21:23결과적으로 정치인 한두 명을 기용하는 문제가 아니라
21:27이를 통해서 더 많은 국민이 어떻게 하면 갈등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가
21:34라고 하는 것이 대통령의 통합 아젠다라고 생각해요.
21:37그렇기 때문에 지금 권영지 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21:41정치인 한 명 빼가냐라고 그렇게 막 반발하는 것보다는
21:45한번 돌아와야 합니다.
21:47그래서 정말 대통령의 통합 아젠다가
21:51예를 들어서 그렇게 더 많은 국민이
21:54이런 대통령의 메시지에 공감하시고
21:57우리 영역이 넓어진다면
21:58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은 의석수가 더 늘 거예요.
22:02그렇기 때문에 개헌 저지선 이런 얘기 안 해도
22:05국민이 알아서 해 주실 거거든요.
22:07그래서 저는 지금 오늘 권영진 의원님께 정말 감동스러운 것이요.
22:12아까도 말씀 계셨지만
22:13그 쿠데타 불법 비상계엄을 사과하기 위해서
22:18특수부대 군인들에게 다녀오시고 사과하셨다고 그랬잖아요.
22:21또 지금도 이 문제를 바라보시면서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22:25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의 진지가 정말 밖으로 아스팔트로 다 달려나와서
22:30텅 빈 줄 알았더니
22:32이제 우리 권영진 의원님과 함께 하셨던 25번의 국회의원님들
22:37이런 분들이 최소한 이제 경계병이라도 돌아오셨구나라는 이런 생각을 해요.
22:42그래서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22:44정말 훌륭하시다 이런 생각을 하고
22:47민주당도 여러 가지 이런 내용에 지금 문제에 휩싸여 있습니다만
22:51민주당도 더 잘해야 되겠다.
22:53저런 어떤 제대로 된 국민의힘 국회의원님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셨거든요.
22:59그래서 이러한 정치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렇게 서로에게
23:03어떤 선순환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존재가 되는 정치
23:07이런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23:10조경태 의원님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욕심이라는 거지
23:14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23:15알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다.
23:17그리고 권영진 의원님 같은 분이 국민의힘에 많으면
23:20더 섬의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3:21이런 개인 의견도 주셨는데요.
23:23이 이야기를 하면 국민의힘도 아직도 뒤숭숭합니다.
23:27국민의힘 익명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걸
23:31누가 올렸을까? 1년 넘게 이어진 논쟁이죠.
23:35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23:39한 전 대표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23:43제 가족들이 그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다가
23:48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 대한 비판적인 사설, 칼럼
23:52이런 걸 올린 사실이 있다는 것을 제가 나중에 알게 됐어요.
23:55당대표에서 끌어내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공격들이 있었을 때
24:00그때 당시에 제가 신뢰하던 장동혁 의원에게 이 상황을 설명했어요.
24:08하는 정도의 글도 작성하지 못하면 그게 저는 건강한 당일까요?
24:12그리고 익명 게시판에 그 정도도 올릴 수 없다면 익명 게시판을 뭐 하러 두는 겁니까?
24:18한동훈 전 대표는 이호선 위원장이 동명이인 한동훈이 쓴 게시물까지
24:22자신의 게시물인 것처럼 조작했다며 책임을 묻겠다고 했고
24:26배현진 의원도 이 위원장을 저격했습니다.
24:29중차대한 투쟁의 순간마다 끼어들어 당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24:34멍청하다고 비꼬았습니다.
24:37우리가 민주당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될 이슈가 굉장히 많았는데
24:43그런 거를 이제 발표를 했어야 되는 시기인가?
24:48다만 법적 대응보다 이제는 정치적 해결이 필요할 때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24:53이 정치판에 발을 디디고 나면은 이게 뭐 참 꽃길만 있는 게 아니고
25:00진흙탕 이런 이전 투구도 허다합니다.
25:04진흙탕이 발목을 잡고 있는 그 속에서도 빼내는 겁니다.
25:07그냥 잘못했고 부끄러운 태도를 인지하고 끝나면
25:11법적 조치라든지 그것이 썩 좋은 모양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5:18네 참 오래 끈 논쟁이었는데요.
25:20당무감사위원회 발표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는
25:23가족들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비판 칼럼이나 사설을 링크를 올렸다.
25:28이런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25:30이걸 장동혁 대표에게 당시에 다 털어놨다는 거예요.
25:33그리고 장동혁 대표는 그런 걸 못 올리면
25:35익명 게시판 왜 있어야 하느냐.
25:38이렇게 옹호하는 내용을 방송에서 다 얘기를 했거든요.
25:42우리가 민주정당을 표방하고 있잖아요.
25:45민주정당이면 우리가 원칙을 민주정당의 원칙으로 보면
25:49익명의 게시판에서는 당대표를 비판할 수도 있고 대통령을 비판하고 할 수 있는 거예요.
25:56저 익명의 게시판에 올린 글 때문에 저걸 가지고 조사를 하고
26:02그걸 가지고 징계를 한다.
26:05이거 자체는 우리 스스로 민주정당에게는 저는 포기하는 거라고 봐요.
26:09그런 면에서 장동혁 지금 대표가 과거에 했던 생각이 옳아요.
26:15지금의 생각보다 과거의 생각이 옳고 대신 이런 건 있어요.
26:20당대표의 가족들이 했단 말이에요.
26:23그러면 저는 한동훈 대표도 자기가 몰랐지만
26:29알 수가 없죠.
26:30사실 가족들이 나중에 알고 보니까 우리 가족들이 이렇게 해서
26:34우리 당원들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는
26:37정말 죄송하면 이렇게 한마디 정도는 걸치고
26:40가야 된다라는 생각이 제 생각이고
26:42그리고 이호선 당무위원장은 저분은 어제도 타이밍도 옳지 않았고
26:50방식도 옳지 않았어요.
26:51배현진 의원은 멍청하다고 했더라고요.
26:53멍청한지 안 멍청한지 정무적 감각은 없어요.
26:56없고 우리 당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에요.
26:59도움이 되는 거 아니고 왜냐하면 사실은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27:03어제는 민주당의 악재가 막 쏟아질 때란 말이에요.
27:08오히려 그 반사 이익을 야당이 가져야 될 때
27:11우리 내부의 분란을 일으키는 그 당무감사
27:15무슨 영문도 모르겠어요.
27:18그러니까 이게 한동훈 가족임에 밝혀졌다.
27:20그런데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는 징계를 한다는 얘기는 없고
27:25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다?
27:27그럼 가족들을 잘못 관리했다? 이런 건가요?
27:31이걸 자기 SNS에 올린 거예요.
27:33그러니까 저분은 제가 볼 때는 빨리 학자면 학교로 돌아가야 돼요.
27:37우리 당 언저리에 계속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 우리한테 도움이 안 되는 분이에요.
27:43그렇게 가야 되는 문제고
27:44이제는 우리 당도 이걸로부터 빨리 빠져나와야 됩니다.
27:48언제까지 이런 거 가지고 국민들을 보면 정말 치졸하다 그러지 않겠어요?
27:53그런 면에서 우리 장동혁 대표도 큰 정치를 하는 쪽으로
27:58우리 당내에 있는 걸 가지고 이렇게 자꾸 하지 말고
28:02본인이 얘기했을 때 하나로 뭉치는 큰 정치를 하기를 바랍니다.
28:07그러니까 어제는 야당의 입장에서 여당을 공격해야 할 때 김병기 원내대표가 사퇴한 날인데
28:12하필이면 이런 당원 게시판 문제를 공개를 해서 이렇게 정무적 감각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거든요.
28:19민주당에서 보기에는 어떠십니까?
28:21뭐 그런 것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만
28:23저는 뭐 타당의 일이니까 짧게만 말씀 두 가지인데
28:27하나는 지난 대통령 선거 이전에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서
28:33거의 조롱하듯이 이야기했던 것이 심리적 분당 상태라는 말이었어요.
28:39근데 지금 그런 상태를 본인들이 지금 가지고 있잖아요.
28:41장동혁 대표는 왜 저렇게 심리도 별로 없어 보이는 저런 일을 할까?
28:47한동훈 대표와 한 정당에서 같이 정치를 못 하겠다는 것이죠.
28:52결과적으로 삭제시키려고 하는 의도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일이죠.
28:56그런 측면에서 국민의힘의 미래가 좀 걱정이 되고요.
28:59또 저 자체 발표한 것을 조금 아까 국민의힘의 어떤 패널분이 설명하는 걸 제가 메모를 해봤더니
29:07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29:10왜 그러냐면 한동훈 대표가 입당한 것이 2023년 12월이니까
29:15그 가족들이 입당한 게 2024년 1월이나 봄쯤 되지 않겠어요?
29:19그런데 한동훈 대표 가족이 있었다라고 지금 지목한 글이
29:23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당하기 전에 글들을 가족이 썼다고 지목했다는 거예요.
29:29그 뒤에도 쭉 있습니다.
29:30그러나 그건 이제 설명하지 않겠고
29:32어쨌든 그런 당 내부의 심정적인 분당 상태의 문제
29:37같이 할 수 없는 거죠.
29:39그다음에 두 번째는 저 자체가 정무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셨지만
29:43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게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온 목소리입니다.
29:49그러니까 당원들 이름을 거론했다는 거죠?
29:51네, 그렇습니다.
29:52짧게 한마디만 더 하면 그래도 이번에 당무감사위원장이
29:57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2년에 사실은 구형한 거거든요.
30:03윤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판단하겠지만
30:06이번에는 그런 건 없어요.
30:08징계를 당원권 정지 이런 건 없으면
30:10제가 보건대는 당 지도부의 일정 부분에 정치적인 것들이 개입됐다고 봐요.
30:17그래서 좀 희망적으로 보면 당 지도부도 이걸 가지고 계속 윤리위로 끌고 가서
30:23더 문제 삼고 망신 주고 징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30:27정치적으로 이제 덕눈 수순으로 가고 있다.
30:30이렇게 희망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은 있다.
30:34이렇게 말씀드리고 이 희망이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30:37장동영 대표가 새해 당 쇄신안을 발표한다고 했는데
30:40이 해묵은 당원 게시판 논쟁을 털어낼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30:44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30:462025년 최대의 분노템 가운데 하나죠.
30:49바로 쿠팡 사태인데요.
30:51이틀째 이어진 청문회에 김범석 의장은 역시나 나오지 않았고
30:55대신 나온 외국인 대표 오늘도 반성이나 자중 이런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31:00언성을 높이며 불쾌감도 감추지 않았는데 화면으로 보고 오시죠.
31:04이건 한국 정부를 공격한 거예요.
31:09미국 투자자만 의식하고 한국 고객은 봉으로 보고 한국 정부를 완전히 무시한
31:14동시에 사회의 정보가 있습니다.
31:20저희가 중국에서 하천에서 답을 받으면서
31:26저희가 뭐 자체적으로 혼자서 자유를 했다고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31:31택배 업무를 경험해보지도 않고 야간 근무가 주간 근무보다 힘들다는 증거를 알지 못한다.
31:36이렇게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몸으로 한번 느껴보기를 바라고
31:40저도 할 테니까 저와 같이 심야 배송 하루 12시간 택배 업무 같이 해보실 것을 제안합니다.
31:46함께 배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1:52저 역시 몇 번 그러한 경험이 있습니다.
31:55의원님도 원하신다면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32:01쿠팡 청문회 지금도 진행 중인데
32:03지난 청문회에서는 이 헤럴드 로저 스테퍼
32:06I'm happy to be here 이런 엉뚱한 말만 하더니
32:08이번에는 enough 그만합시다 이러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32:11그러니까 그 태도 자체가 지금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32:17이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공감의식이 전혀 없거나
32:21아니면 미국 기업이라고 하는 미국의 방패 뒤에 숨어서
32:26자기 자신들의 주식, 주가만 지키려고 하는
32:29이러한 어떤 너무나 무책임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죠.
32:35국회에 나와서 저렇게 선서를 하고도
32:38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32:40국민들께서 더욱 분노하고 계시고요.
32:43이 문제는 결과적으로는 국정조사까지 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32:47쿠팡이 자기 기업의 이익, 주가 뿐만이 아니라
32:50결과적으로는 미국의 주주들
32:54미국 주주들은 사실 이런 내용들을 잘 모르지 않습니까?
32:57그렇기 때문에 미국 주주들에게는
32:59우리가 할 수 있는 책임은 다 했다.
33:01무슨 보상책도 냈다라고 하는 미국 주주들을 상대로 해서
33:06자기 자신들의 기업 이익을 지키기 위한
33:08그런 유리한 고지를 점막하기 위한
33:10그러한 보여주기식, 그런 행태만 지금 일관하고 있는 것이죠.
33:15그러니까 오늘 택배 배달 체험도 해볼 수 있다는 말은 나왔지만
33:19결국은 보상에 대해서 맹탕 청문회가 될 가능성이 높고요.
33:23그럼 앞으로 정치권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거죠?
33:26쿠팡이 사실은 돈은 한국에서 벌잖아요.
33:31그런데 이 기업은 상장은 미국에서 주주들도 대부분 미국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33:38여기서 오는 이 괴리감이 우리 국민 정서를 무시하고
33:42또 한편으로는 우리 국민들과 우리 국회를 무시하고 있다라는 데
33:47지금 문제가 있는 거예요.
33:49그러니까 지금 어찌 보면 호미로 막아도 될 걸
33:53가래라도 못 막게 지금 계속 키워나가는 거예요.
33:57이런 문제가 생기면 국민들 3,300 몇 만 명의 정보가 틀렸으면
34:01당연히 그분의 지금 국적이 미국이든 한국이든 떠나서
34:07실질적인 오너가 나타나서 사과해야 되는 거예요.
34:12보상안도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34:16보상책을 내놔야 되는 거예요.
34:18그리고 앞으로 정말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34:21이런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해야 되는데
34:24처음부터 모든 게 잘못됐어요.
34:27그 실질적인 오너 김범석 씨는 범킴은 뒤로 숨어있고
34:32그리고 한국인이 대표 사퇴시키고 미국인을 딱 내세워가지고
34:37이 사람이 방어하게 만들고
34:39그다음에는 또 보상책 내놓는 거라는 것도
34:43도대체 국민들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34:451인당 5만 원이라고 하는데 4만 원은 이거 쓸모없는 거 아니에요.
34:50그거 쓰려면 돈이 훨씬 더 많이 들게 해놓으니까
34:53야 이거 이 보상책을 가지고 또 다른 장사를 하네.
34:57이렇게 되는 거 아닙니까.
34:58그리고 재발 방지 대책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35:00이런 상황으로 계속 가면
35:03이거 저는 걷잡을 수 없이 국민들이 분노하고
35:07이 분노를 계속 키워서는 아무리 외국인 내세워가지고
35:11법적으로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용서 안 할 것 같아요.
35:15지금이라도 쿠팡이 빨리 자세를 바꾸는 게 저는 옳다.
35:19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35:20그다음에 우리 국회나 우리 정부에서도
35:22이건 냉정하게 대응을 해야 된다고 해요.
35:25국민 감정을 계속 붙돋아서 이게 해결될 문제는 저는 아니라고 봐요.
35:30정말 이걸 정말 이 미국계 기업인데
35:33이 부분들을 우리가 제재해서 우리 국민의 이익으로 돌릴 수 있는
35:38냉철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35:41계속해서 감정을 돋우는 방식으로 해서는
35:44문제를 더 크게 만들 수 있지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35:48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35:49알겠습니다.
35:502025년 온 국민을 분노에 사로잡히게 했던 쿠팡 청문회까지 짚어봤습니다.
35:55지금까지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35:5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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