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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週前
文字稿
00:00Subtitle volunteer Li Zongsheng
00:30그러니까 지금 교주님 말씀은 밤마다 밖에 나가서 요미를 만났다고요?
00:45교주님이 또 이상한 소리를...
00:50요미가 제 생각처럼 이상한 녀석은 아니니까 이해해달라고요?
00:55그래서 요미를 교단에 드리겠다고요?
01:09교주님...
01:11지금 저는 무슨 소린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데요
01:15잘 들으세요 교주님
01:23요미는 진짜가 아니에요
01:27제가 사제가 되기 전... 아니...
01:33여왕님이나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과거 속 이야기의 요정이라고요
01:39이 이야기는 누구한테 들으신 거지?
01:43요정 왕국이 왕국이 아닌 시절이 있었어요
01:49요정들은 그때를 동화의 시간이라고 해요
01:53제대로 기록을 남기던 시대가 아니었거든요
01:59말로 전해지던 믿을 수 없는 기록들 투성이거든요
02:05그때는 요정들이 지금의 수인들처럼 작은 불악들을 이루며 살았다고 하는데
02:11그 시절에 하늘에서 떨어진 돌에게 요미라는 이름을 붙여줬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02:18그 돌이 갑자기 살아 움직이며 사제가 됐다느니 하는 동화 속의 존재란 말이에요
02:25진짜 요미인지 어떻게 아는 거죠?
02:31그냥 요미를 사칭하는 얼빠진 요정일 수도 있잖아요
02:39뭐... 자신이 진짜 요미라고 주장한다면 증명할 방법이 없긴 해요
02:45하지만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지 않잖아요
02:50그렇게 대단한 존재라면 왜 여태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건데요?
02:56저희 왕국이 반란으로 무너질 뻔했을 때도 코빼기도 안 보이고
03:01그 전에 큰 사건들 때마다 나타나서 뭔가 활약이라도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03:09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책임해요
03:13지금 갑자기 나타나서 난 태초의 존재들 중 하나야 라고 말하면
03:19그걸 믿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03:24표정을 보니 아직도 믿음이 안 가신다는 표정인데
03:35따라와 보세요
03:37교단 지하에 얼기설기 정리된 문서가 있을 거예요
03:41어디 보자
03:50여기 있네요
03:51여기 있네요
03:52이 책을 한번 보세요
03:53네?
03:57당연히 이 세계수가 먼저죠
04:06이 정도는 즉각 반사로 답이 나와야죠
04:11뭐 저도 그렇다고 추측할 뿐이지만
04:18책 내용이 허술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미완이라서요
04:28여기인 사제들이 쓰다가 중단된 책들을 모아놓은 곳이에요
04:33아무튼 그 책 마지막 부분에 달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04:40거기에 요미라는 사제가 있었다고 쓰여 있고요
04:44그쵸?
05:01교주님을 속여서 이용하려는 녀석일 확률이 높아요
05:04그쵸?
05:11교주님을 속여서 이용하려는 녀석일 확률이 높아요
05:16음...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05:22밤마다 교주님을 만나서 이상한 말로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 사기꾼이 누군지 알아봐야겠어요
05:31어디서 만나시는 거죠? 장소를 말해주세요
05:35교주님의 머릿속을 헤집다니 가만히 놔두지 않겠어
05:41좋아요! 교주님만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거죠?
05:51오늘 밤에 결판을 내겠어요
05:54오늘 밤에 결판을 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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