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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47Öğ...
00:03:49İşte arkadaşlar.
00:03:51esty External
00:03:57%Hes reiter seni
00:03:58yani
00:04:03heş
00:04:05mmm
00:04:07Yabad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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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19Vim de...
00:04:20Bu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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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24Elyah'cın?
00:04:25Elyah'cu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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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34Für Çin wouldsayst,
00:04:50bir şey bilmekti olsa da道 video.'
00:04:56O 그렇게 yapmaya senaldı.
00:04:58E daha artık neringilire hatsin?
00:05:00wnie?
00:05:0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05:32저는 엄마, 자식 문제에 관해서는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00:05:36항상, 무조건 엄마 편이에요.
00:05:40네, 그런 말씀을 갑자기...
00:05:42왜?
00:05:48왜 그러셨습니까?
00:05:50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00:05:52제보하셨죠.
00:05:54엘리야 씨 남자친구 분에 대해.
00:05:57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00:06:01좀 당황스럽습니다.
00:06:03오늘 터진 양다리 기사 쓴 인터넷 매체 그거 구지한 변호사가 차명으로 운영하던다던데요.
00:06:09대표님, 그 변호사가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00:06:13말이 변호사지 남의 약점 폭로하고 협박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00:06:16그런 인간들은요, 고객 보호 같은 거 신경 안 씁니다.
00:06:20지가 다급해지니까 먼저 와서 술술 불던데요.
00:06:24엄마시잖아요.
00:06:26어떻게 그런 사람한테 따님 일을...
00:06:30엄마니까요.
00:06:34네?
00:06:36저는 제 새끼를 위해서라면 그보다 더 한 짓도 할 겁니다.
00:06:42엄마가 그랬어?
00:06:44나가서 얘기하자, 나가서 얘기하자.
00:06:46내 사생활이잖아.
00:06:48진짜 엄마가 그랬어?
00:06:50왜?
00:06:51도대체 왜?
00:06:52나 망가뜨리고 싶었어?
00:06:54아니야!
00:06:56내가 왜 그러겠어?
00:06:58아니, 그냥 나는 그 나쁜 자식 떨어뜨려 달라고.
00:07:02아니, 엄마 믿어.
00:07:03엄마는 널 위해서 그런 거고.
00:07:06아니야, 제발.
00:07:08난 네가 잘못될까 봐 그런 거야.
00:07:10그러니까 제발.
00:07:12남들 뒤나 캐는 인간들입니다.
00:07:14그런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모르십니까?
00:07:17대표님 돈도 받고 엘리아 씨 남친이라는 거 흘려서 조회수 장사도 한 겁니다.
00:07:24제가 미쳤었나 봐요.
00:07:27제 눈에는 아무리 봐도 아닌데 우리 엘리아가 계속 고집을 부리니까 자식이 실수하는 걸 엄마가 두 눈 뜨고 어떻게 보고 있을 수 있니?
00:07:37어?
00:07:38맞아.
00:07:40그 자식 쓰레기야.
00:07:42그치.
00:07:43이제 너도 알겠지?
00:07:44어?
00:07:45근데 그 쓰레기 내가 선택한 쓰레기야.
00:07:49버리더라도 내가 버렸어야지.
00:07:53엘리아.
00:07:57엄마는 너를 위해서 그런 거야.
00:07:59오직 우리 이쁜 딸을 위해서 그런 거라고.
00:08:03지긋지긋하다 엄마 이제.
00:08:13엘리아.
00:08:17엘리아.
00:08:27아유.
00:08:29진정을 좀 해라.
00:08:31진정, 진정 좀 해.
00:08:35남친은 바람 피고.
00:08:43진엄마는 그걸 또 쓰레기 유튜버한테 흘리고.
00:08:47우리 엘리아한테 다들 왜 그러니 진짜.
00:08:51그러게 말이야.
00:08:53어떻게 엘리아 씨 같은 여친을 두고 바람을 피우지?
00:08:57쫓아다니는 놈들은 많은데 6개월을 못 넘기고 다 도망갔다니.
00:09:03아니 이게 말이 돼요?
00:09:05대체 엘리아 씨가 뭐가 모자라서?
00:09:07모두 다 배런.
00:09:09지는 게임일 수 없어.
00:09:11멋진 over and over now.
00:09:13정상비를 향해서 패션.
00:09:17기회는 한 번뿐인걸.
00:09:19한계를 넘어.
00:09:21진짜 미안해.
00:09:51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
00:09:53약속할게.
00:09:55제발 용서해줘.
00:10:07이번에는 진짜 믿어도 되는 거야?
00:10:13야, 오늘 아무것도 안 먹었잖아.
00:10:17그러다 진짜 큰일 나.
00:10:19가자.
00:10:20가서 뭐라도 먹어야 해.
00:10:21가자.
00:10:22괜찮아, 언니.
00:10:23아직 연습 반도 못 했어.
00:10:25그러지 말고.
00:10:26응?
00:10:27언니, 이번 미국 진출에 우리 회사 운명이 걸렸잖아.
00:10:32앨범에 쓴 돈이 얼만데.
00:10:34아직 견딜만 해.
00:10:36뭔 걱정이 그렇게 많아 맨날.
00:10:38저희 다시 갈게요.
00:10:48동종업계에서 이러지 맙시다.
00:11:04나도 변호사예요.
00:11:06아니, 업계가 어려운데 어쩌겠어요.
00:11:08같은 변호사끼리라도 뜯어먹고 살아야지.
00:11:11당신한테 피해당한 사람들 모집해서 집단 손해배상 소송 준비 중입니다, 지금.
00:11:17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00:11:20나도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00:11:22살려주세요.
00:11:24강답이 판사님.
00:11:25이러지 마시고요.
00:11:26예?
00:11:27왜 이러실까?
00:11:28알만한 사람이 진짜.
00:11:30저도 마음이 안 좋다니까요.
00:11:32시키시는 일.
00:11:34시키시는 일 제가 뭐든지, 뭐든지 할게요.
00:11:37예.
00:11:38한번 살려주십시오.
00:11:39살려주십시오.
00:11:40내가 데카 때 시킬 일이 뭐가 있다고.
00:11:43저기.
00:11:44근데 궁금한 건 하나 있는데.
00:11:48물어보세요.
00:11:50물어보세요.
00:11:51뭐든지 말씀하세요.
00:11:52엘리야 씨 엄마 차 대표.
00:11:55네.
00:11:56이번이 첫 거래예요?
00:11:58네, 뭐.
00:12:00거래한 지 꽤 오래됐습니다.
00:12:02처음에는 엔터업계 뒷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좀 했고요.
00:12:06그래, 엘리야 대학 들어간 뒤엔?
00:12:09뭐, 날파이들 따라붙지 못하여 관리했죠.
00:12:12재밌네.
00:12:13고전적으로 막 이렇게 깡패 같은 거 붙여가지고.
00:12:16네, 그거 촌스럽고.
00:12:18촌스럽나?
00:12:19그러니까 멀끔한 남자애 하나 고용하면 간단합니다.
00:12:24남자애?
00:12:25엘리야 따라다니는 놈한테.
00:12:27나타나가지고 딱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
00:12:29나 엘리야랑 그렇고 그런 사이야.
00:12:32어?
00:12:33물었어?
00:12:34멀쩡그리지 마!
00:12:35아니, 뭐 혼자 떠든다고 그걸 믿나?
00:12:38믿죠.
00:12:39어?
00:12:40잠옷 딱 입고.
00:12:41콕!
00:12:42자고 있는 엘리야 사진을 들이밀면 믿죠.
00:12:45아니, 잠옷 사진 그걸로 어디서 난?
00:12:48차진희 대표.
00:12:50차진희 대표가 사진까지 주면서 시킨 거라니까.
00:12:53이번에는 이걸로 똥파리들 안 꼬이게.
00:12:56알죠?
00:12:57어마무시하죠?
00:12:59원래 연예인 부모들.
00:13:01연애하는 거 질색팔색합니다.
00:13:03평생 끼고 살면서 꼴 빨아야 되던데.
00:13:06어마한 놈한테 뺏기면.
00:13:08억울하잖아요.
00:13:10개새끼.
00:13:13네?
00:13:14개새끼라고.
00:13:15저요?
00:13:16혹시 봤는데, 그런데.
00:13:17네?
00:13:18살려주실...
00:13:19살려주실 거죠?
00:13:20이건 어떠세요?
00:13:21애매한데?
00:13:22좀 쌈박한 애를 좀 데리고 와봐요.
00:13:26네, 대표님.
00:13:31너 막내지?
00:13:32일 잘하는데?
00:13:34감사합니다.
00:13:35천천히 둘러보세요, 대표님.
00:13:42너 막내지?
00:13:43일 잘하는데?
00:13:45감사합니다.
00:13:46천천히 둘러보세요, 대표님.
00:13:49내 취향도 알고.
00:13:54대표님.
00:13:57자, 이 아이는 어떠십니까?
00:14:00오우, 오 마이 갓.
00:14:04자, 그러면 제가 한번.
00:14:06응응응.
00:14:07너 말고?
00:14:08너.
00:14:09네, 대표님.
00:14:11아...
00:14:30네, 강 변호사님.
00:14:34네, 강대현 씨입니다.
00:14:36고민을 좀 해 봤는데 아무래도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00:14:42무슨 일인데요?
00:14:47네?
00:14:53엘리야 씨가 걱정이요.
00:14:56아, 그러게.
00:14:58충격이 클 텐데.
00:14:59응.
00:15:03어?
00:15:04어?
00:15:05어?
00:15:06어? 안녕하세요.
00:15:07안녕하세요.
00:15:08안녕하세요.
00:15:11잠깐.
00:15:12아니, 엘리야 씨.
00:15:13어쩐 일로...
00:15:15우와, 사무실 되게 넓고 좋네요, 생각보다.
00:15:19어?
00:15:20어?
00:15:21어?
00:15:22어?
00:15:23어?
00:15:24어?
00:15:25어?
00:15:26설마...
00:15:27하...
00:15:28하...
00:15:29야, 엄마, 그게...
00:15:33어, 너 대출, 대출 뭐 했어?
00:15:35본부장이라는 애가 애 없어진 줄도 모르고 못 오는지 뭐 했냐고!
00:15:38너 오늘 회사도 안 놨다며!
00:15:40야, 엄마 그게 아니라...
00:15:42저 오늘 소연이 병원 좀 갔다 오느라고.
00:15:52또?
00:15:53아...
00:15:54진짜 지금 이거 어디 가봤지.
00:15:57빨리 해, 양찬이야!
00:15:59집을 나온 겁니까?
00:16:01아파트 바로 옆 호가 엄마 집이거든요.
00:16:05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 이런 식으로.
00:16:07그럼 어디서 지내시려고요?
00:16:12아...
00:16:13일단 호텔이라도 있어야죠, 집 구할 때까지는.
00:16:16그보다도 변호사님.
00:16:18제가 법은 잘 모르지만 이건 단순히 모녀지간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00:16:25맞죠?
00:16:27맞습니다.
00:16:28아티스트와 소속사 사이의 문제죠.
00:16:31네.
00:16:32소속사가 아티스트를 속이고 사생활에 개입하고 유출하고.
00:16:37말도 안 되는 계약 위반입니다.
00:16:43그럼...
00:16:46제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제하고 싶습니다.
00:16:51저 소송 좀 해주세요.
00:17:02야, 이게 누구신가?
00:17:05고졸한테 사건 빼앗긴 우명훈 변호사님 아니십니까?
00:17:12야, 이게 누구신가?
00:17:14엘리야 덕후들까지 동원해서 남의 사건 가로챈 강다윗 고졸 변호사 아니신가?
00:17:20굳이 또 뒤끝장 열어서 차 대표 찾아갔다며 이 사건 맞게 해달라고.
00:17:26그렇게 나한테 지고 싶어.
00:17:30아이고, 나왔네.
00:17:32이 멋대로 생각해.
00:17:34빨리 와.
00:17:35네.
00:17:36멋대로도 생각하지, 뭐.
00:17:39재판장님, 원고는 이미 내용 증명으로 전속 계약 해지 통보를 마쳤습니다.
00:17:45원고와 피고 사이의 전속 계약 부존재 확인 판결을 구하겠습니다.
00:17:50해지 사유가 뭡니까?
00:17:52계약 몇 주 몇 항이죠?
00:17:53재판장님, 제가 아직도 법조 경력이 부족한 건지 이런 계약서는 처음 봅니다.
00:18:00갑이 소속사 피고 이케이 엔터이고 을이 아티스트 원고 엘리야 씨입니다.
00:18:07그런데 보시다시피 계약상 을의 의무가 하나, 둘, 셋, 넷.
00:18:14몇 개니?
00:18:15스무 가지가 넘습니다.
00:18:18소속사 지시의 절대 복종, 소셜미디어 활동 금지, 식단 조절.
00:18:24반면 갑의 의무 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00:18:28지록.
00:18:30와우, 완전 제대로 갑이시네요.
00:18:34원고도 읽어보고 사인한 계약서 아닙니까?
00:18:37자기 친엄마가 사인하자고 계약서 내미는데 줄쳐가면서 꼼꼼히 읽어볼 자식 있습니까?
00:18:43그것도 고등학교 갓 졸업하자마자.
00:18:45성인이면 계약서에 사인한 이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알 텐데요.
00:18:53헌데 대체 어떤 근거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겁니까?
00:18:58상호신뢰관계 파탄입니다.
00:19:02그게 계약서 몇 조 몇 항이 있습니까?
00:19:06계약서에 적었든 안 적었든 전속계약 성질상 상호신뢰관계는 필수적이고
00:19:12그게 깨진 경우에는 해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00:19:16검사 생활 오래 하시다 보니까 민사법 많이 잊어버리셨죠?
00:19:20이해할게요.
00:19:21그러면 원고 대리인이야말로 지금 원고와 피고가 어떤 사이인지 잊으신 겁니까?
00:19:28그게 질문입니까?
00:19:29대답 같습니까?
00:19:30모르시는 것 같으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00:19:32엄마와 딸입니다.
00:19:34어휴, 그렇구나.
00:19:36모르셨네.
00:19:37엄마와 딸 사이에 신뢰관계 파탄.
00:19:40지금 원고 대리인은 천륜을 끊으려고 하는 겁니까?
00:19:44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00:19:46저는 제 딸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00:19:49대표님은 원고의 자유로운 의사를 한 번도 존중하지 않으셨습니다.
00:19:53아니, 내 귀한 딸이 나쁜 남자를 만날까 봐 걱정을 하는 게요?
00:19:58더 큰 꿈을 꾸지 않고 안주할까 봐 채찍질한 게?
00:20:01그게 잘못입니까?
00:20:02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부모는 다 유죄입니다.
00:20:05대표님, 대표님은 원고에게 비정상적인 수준의 다이어트를 요구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계십니다.
00:20:13그저 보여지는 직업의 특성상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타일렀을 뿐입니다.
00:20:19남들과 똑같이 해서 남들이 이상이 될 수 있겠습니까?
00:20:23제가 제 친애님입니다.
00:20:27일부러 자기 딸을 망가뜨릴 엄마가 어디에 있습니까?
00:20:30자, 자, 자.
00:20:32진정들 하시고 원고 계속 의견 진술해 주세요.
00:20:36어쩔 수가 없네요.
00:20:38재판장님, 피고에게 원고 활동 기간 전체에 수입 내역 및 지출 내역을 밝히고 관련 회계 정보를 제출할 수 있도록 명하여 주십시오.
00:20:47뭐라고요?
00:20:49정말 끝까지 가보자는 겁니까?
00:20:52원고 직원 관련 근거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00:21:02일리아 씨, 괜찮으세요?
00:21:05법정에는 직접 안 나오셔도 되는데.
00:21:08피하지 않으려고요.
00:21:10제 일이잖아요.
00:21:11앞으로 더 지저분해질 겁니다.
00:21:13재판이라는 게 그래요.
00:21:15각오하고 있습니다.
00:21:20아이고, 저 괜찮습니다.
00:21:23그나저나 8년 만에 처음으로 연습 쉬니까 하루가 너무 기네요.
00:21:28혼자 하루 종일 호텔방에 처박혀 있는 것도 너무 외롭고.
00:21:34엘리아 씨, 저희 집에 빈 방이 하나 있는데 누추하지만 와서 지내실래요?
00:21:40정말요?
00:21:42어, 저는 너무 좋죠.
00:21:44근데 괜찮으시겠어요?
00:21:45그럼요.
00:21:46같이 가요.
00:21:47어, 저 가요.
00:21:48박배현.
00:21:49그 엘리아 씨를 베이커리 서빙 알바로 쓸 생각은 아닌 거죠?
00:21:54전 세계 팬들 다 찾아와서 초대방 날 걸 노리고.
00:21:56어, 강 변호사님.
00:21:58매사에 본인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 마시라고요.
00:22:01아...
00:22:03또, 좋아한 것 같은데?
00:22:07아우!
00:22:082K 엔터, 정말.
00:22:11아니 수입 지출 자료 제출하랬더니 온갖 이 씨알대기 엄마리 왕창 보냈네.
00:22:18하하하하!
00:22:20한 번 염마 먹으라 이거지.
00:22:22하하, 진짜.
00:22:23전속계약 해지 소송 이기기 만만치 않아.
00:22:27남자친구 문제는 모녀관계 특수성 어쩌고 하고 물타게 할 테니 정상금 문제를 파봐야 됩니다.
00:22:34거기서 뭘 찾아내면 빼박이니까.
00:22:37다들 뭣들에 날 새 준비 안 하고.
00:22:40장대로 사진 좀 봐봐.
00:22:43그 비좁으니까 이쪽으로 와서 하세요.
00:22:46아, 노동환경 안 좋다.
00:22:50정말.
00:22:51이놈의 공변 정말.
00:22:54아...
00:22:55안 좋다.
00:22:56할 수 있다!
00:22:57화이팅!
00:22:58할 수 있다!
00:22:59할 수 있다!
00:23:01아, 아니, 알겠습니다.
00:23:04하하하.
00:23:05하하하.
00:23:17하하하.
00:23:19H � Жилin.
00:23:21Üzülü mümkün!
00:23:22Kansın.
00:23:25Üzülü mümkün.
00:23:26'de ilavei.
00:23:27Üzülü mümkün.
00:23:32Üzülü mümkün Google'da yol mu?
00:23:33Üzülü mümkün!
00:23:36Karın?
00:23:37Üzülü mümkün.
00:23:43Üzülü mümkün.
00:23:49Bu...
00:23:51...
0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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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09...
00:24:11...
00:24:15İnan interneğe onlar da çizgi değil mi?
00:24:45Sıra provide.
00:24:46Adam, karışınca en skin!
00:24:51Öyle mi hiç korktum.
00:24:53Bir sınır nada andar.
00:24:54Şimdiyecek miyim?
00:24:55İnanmıyorsun bu?
00:24:56Bir sınırı.
00:24:57Hadi.
00:24:58Bilal bir sınırı.
00:24:59Gerçekten.
00:25:00Hadi.
00:25:02G responds.
00:25:03Gel gidelim.
00:25:04İyi bir sınır.
00:25:05Bu, bir sınırı.
00:25:06İngilti.
00:25:08Ve burada görüyor musunuz?
00:25:09Zim'in?
00:25:1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25:4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26:4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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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14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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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08You broke."
00:30:1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30:12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30:17Şöyle, füral.
00:30:24gifts...
00:30:28Bu!
00:30:31Bu!
00:30:33Bu!
00:30:34Bu!
00:30:36Bu!
00:30:37Bu!
00:30:38Bu!
00:30:40Nami!
00:30:42Are you sure?
00:30:44Ne isteyenler.
00:30:46Ne?
00:30:49Bir şey yok.
00:30:50Bir şey yok.
00:30:54Teşekkürler.
00:30:56Bir şey yok.
00:30:59Yeniden nasıl, yakan?
00:31:01Bir şey yok.
00:31:03Gizli abi.
00:31:05Bir şey yok.
00:31:07Bir şey yok.
00:31:12Ah, ziyan'ı, samçın'ı 가로채 갔다고요?
00:31:16부모님 사망 보험금을.
00:31:18Ne, 장 변호사님 말로는 그 삼촌에게 학대도 받는 것 같다고.
00:31:25어떻게 저렇게 착한 사람한테.
00:31:29가족이라는 건 대체 뭘까요?
00:31:35엘리야 씨, 장산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거 정말 모르셨어요?
00:31:42엄마는 늘 그랬어요.
00:31:44엄마가 알아서 관리할 테니까 넌 돈은 신경 쓰지 말고 음악에만 전념하러.
00:31:50그분을 믿었다고요?
00:31:53엄마잖아요.
00:31:56누구보다 내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
00:31:59믿은 겁니까,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었던 겁니까?
00:32:05원구 대리인.
00:32:19원구 대리인.
00:32:21아, 네.
00:32:23아, 재판장님.
00:32:25피고의 정상금, 미지금 및 음원 수익금 횡령 내역을 밝히기 위해 김주원 본부장을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습니다.
00:32:33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일을 추정해 주십시오.
00:32:37원구 대리인.
00:32:38사시 공부한 지 오래돼서 형법을 다 잊어버리신 거 아닙니까?
00:32:43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00:32:45형법 제361조.
00:32:49제328조 1항.
00:32:53친족상도래.
00:32:55이건 기본 중에 기본인데.
00:32:57판사까지 하신 분이 참...
00:33:01가족 사이의 재산 범죄는 처벌 못합니다.
00:33:05오빠나 형제는 같이 사는 경우에만 처벌 못하는 거 잊으신 거 아니죠?
00:33:11따로 사는 형제는 처벌 가능합니다.
00:33:14김주원 씨가 원구랑 같이 삽니까?
00:33:17뛰어봐.
00:33:19작년 초에 찍은 가족 사진입니다.
00:33:23온 가족이 함께 살고 있을 때였는데요.
00:33:27원고는 알고 있었을 텐데 원고 대리인은 모르셨습니까?
00:33:31재판장님.
00:33:33원고 측에서 주장하는 자금 유출 건은 대부분 이 집에 거주하고 있을 때 발생했으므로 친족상도래가 적용됩니다.
00:33:41고소해 봤자 바로 불기소 처분인데 시간 낭비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00:33:46아...
00:33:50본거 기간 중에 생긴 일이면 그렇겠네요.
00:33:54마지막 한 건은 이사 간 후의 일이던데 그거 하나라도 고소해 보시던지요.
00:34:02얼마짜리?
00:34:0382만 원.
00:34:0482만 원짜리.
00:34:08재판장님.
00:34:10뭐 저 집에 거주할 때 발생한 건 맞습니다.
00:34:13그런데 피고 대리인이 간과하고 있는 사정이 한 가지 있는데요.
00:34:18김주원 씨 따님 김소연 씨는 심한 아토피와 엘러지 증세로 최대한 외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00:34:28그래서 김주원 씨는 본인 가족이 거주하는 2층에 별도의 출입문을 설치하고 철저히 다른 가족들의 출입을 막아왔습니다.
00:34:38화장실도 거실도 따로 쓰고 생활비도 물론 따로 지출했습니다.
00:34:44말하자면 모친 소유집 2층에 무료로 전세를 산 셈인데 이걸 같이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00:35:04정말 많이 준비해 오셨네요.
00:35:07그런데.
00:35:09저 재판장님.
00:35:11저희 차진희 대표님께서 한마디 하고 싶으시답니다.
00:35:16예.
00:35:17말씀해 보세요.
00:35:19감사합니다.
00:35:23제가 다 했습니다.
00:35:30김주원 본부장은 대표이사인 제가 시키는 죄로 했을 뿐입니다.
00:35:36사기든 횡령이든 그냥 저를 고소하세요.
00:35:42엘리야.
00:35:45네가 원하는 게 이거지?
00:35:48엄마를 고소해.
00:35:55휴지 엄마.
00:36:00아 참.
00:36:02어머니는 같이 살든 또 따로 살든 상관없이 직계혈족에 해당되어 처벌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00:36:13헛고생하실까 봐.
00:36:16이번엔 또 직계혈족입니까?
00:36:19친엄마를 고소해야 될 상황이라며 내기는 포기하는 건가, 강변?
00:36:35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00:36:37저희는 이미 백승으로부터 사건 빼앗아 승소했고.
00:36:40그리고 착각하나 본데 사건 한계가 아니라 클라이언트를 빼앗아 오겠다는 게 자네가 그건 내기 조건이야.
00:36:48수입료를 내는 고객은 엘리야인가 하는 그 꼬맹이가 아니라 EK 엔터고.
00:36:55그 꼬맹이 무일푼이라며.
00:36:57무일푼 꼬마를 위해서 기껏 빼서 온 클라이언트한테 싸움을 걸어?
00:37:06그럼 왜 처음부터 막지 않으시고 이제 와서 이러시는 겁니까?
00:37:09내가 그렇게 한가한 줄 아나?
00:37:11예?
00:37:12그런 잡사건 하나까지 챙기고 있을 만큼.
00:37:17내기는 포기하고 약속대로 조용히 팀 해체하는 걸로 알아도 되겠지?
00:37:27나가봐.
00:37:28아니요, 박사님.
00:37:37그래도 이기면 얻을 게 많은 소송이에요.
00:37:49소속사 갑질에 시달리던 다른 스타들 사건도 수임할 수 있고.
00:37:53그래, 이게 네가 만들고 싶다는 새로운 오엔 파트너스냐?
00:38:01국민 욕바지, 국민 배륜화로폼?
00:38:05아니면 혹시 감정이입을 심하게 한 거냐?
00:38:11TME를 몰아내고 싶은 딸의 입장에.
00:38:15실망이구나.
00:38:19날 닮은 줄 알고 맡겼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어.
00:38:25그 소송 당장 중단시켜라.
00:38:28팀도 해체하고.
00:38:334호 책상 두 개, 넉자 반짜리 하나 똑같은.
00:38:37아저씨.
00:38:38예?
00:38:39뭐, 뭐 하시는 거예요?
00:38:40아, 이 방 책상 다 빼라 그러던데요?
00:38:42예?
00:38:43네?
00:38:44정말요?
00:38:45예, 정말요.
00:38:48하아.
00:38:49공 변호사님.
00:38:51지, 진짜 이번 소송하면 우리 팀 해체되는 겁니까?
00:38:55이놈의 회사에선 의를 대리하는 건 안 되나 보네.
00:39:03저, 그.
00:39:06제가 사실 처음부터 좀 걸렸는데.
00:39:09이거 아닌 것 같아요.
00:39:11아니, 솔직히 이게 뭐 공익 소송도 아니고 꼭 막말로 탑스타가 사회적 약자도 아니고.
00:39:16친엄마도 오빠도 소속사도 믿을 수 없는 고립된 처지야.
00:39:20우리 이런 사람들 도우려고 공변된 거 아니었어?
00:39:24나도 여기서 잘리면 해직 노동자야.
00:39:29내 일자리부터 지키고 싶은 게 죄야?
00:39:35또 나만 쓰레기인 건가?
00:39:38나도 절박하다고!
00:39:41준우야.
00:39:45어쩌자는 거야.
00:39:58정말 이 사건 하나하고 해체할래?
00:40:00그만두면 국민 여동생 꼬득이 엄마 고소시키고 중간에 발 뺀 팀 되는 거야.
00:40:06국민 쓰레기 팀.
00:40:08넌 그 팀 대장이고.
00:40:13어떻게 할래?
00:40:15캡틴?
00:40:19아...
00:40:23시발...
00:40:26지혜 언니.
00:40:38들어갈까요, 지혜?
00:40:39조심조심.
00:40:43엘리야 언니.
00:40:46지혜 씨가 하도 성화여서요.
00:40:48엘리야 씨 걱정된다고 빨리 좀 가보자고.
00:40:53언니가 좋아하는 딸기 사 왔어요.
00:41:00지도 힘들면서.
00:41:04언니.
00:41:06언니.
00:41:08어?
00:41:09실실 어디 불편해요?
00:41:13잠깐 앉아볼까요?
00:41:17어디 봐봐요.
00:41:19언니.
00:41:29신실?
00:41:32유튜브.
00:41:33누가 이랬어요?
00:41:36형실이 형.
00:41:54어떻게 됐어?
00:42:01잘 안 된 거야, 지혜 씨 사건?
00:42:05처벌 못 한다고요?
00:42:09지혜 언니, 삼촌도?
00:42:11폭행 부분만 손방망이 처벌할 것 같습니다.
00:42:15지혜 씨 부모님 보험금 횡령한 건 수사 시작도 안 하고 바로 불기소됐어요.
00:42:20민사도 있으니까 조사만이라도 해달라고 그렇게 간청을 했는데.
00:42:26무슨 법이 그래요?
00:42:28가족이면 도둑질해도 된다는 거예요?
00:42:30그래서 헌법재판소에 재판을 건 사람도 있었는데.
00:42:34합헌 결정 났습니다.
00:42:36한 10년쯤 전에.
00:42:44그럼 이제 아무 방법도 없는 거예요?
00:42:46저도 지혜 언니도?
00:42:48법적으로는 그렇죠.
00:42:52이게 맞아요?
00:42:54변호사님들이시잖아요.
00:42:56법이면 다 맞는 거예요?
00:42:58가족이면 무슨 짓이든 다 해도 되는 거예요?
00:43:02안 되죠.
00:43:12밀리언 씨.
00:43:16사실 가출은 제가 선배예요.
00:43:20저는 고등학생 때 지금 나왔으니까.
00:43:24그런 얘기 한 적 없었잖아.
00:43:28뭐 좋은 얘기라고.
00:43:30우리 아버지는 사업을 크게 했는데 부인이 두 명이 있었어요.
00:43:36문제는 우리 엄마가 두 번째라는 거지.
00:43:42형.
00:43:44아버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오곤 했는데 내가 영 맘에 안 드셨나 봐.
00:43:52나는 아버지만 보면 막 말을 더듬었거든.
00:43:54너무 긴장돼서.
00:43:56지금도 그래요.
00:43:58조금만 긴장하면.
00:44:00지금처럼.
00:44:04말을 더듬어요.
00:44:08그런 주제에 무슨 변호사라니.
00:44:12우습죠?
00:44:16그래서 말을 안 했던 거였어요?
00:44:18내가 말을 더듬을 때마다 아버지는 무실게 매를 들었어요.
00:44:26맞아야 고쳐진다고.
00:44:28난 고등학생 때까지 매주 맞았어요.
00:44:36지금은 분명히 압니다.
00:44:38그...
00:44:40그건 범죄였어요.
00:44:44더 이상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범죄를 덮어서는 안 됩니다.
00:44:51강정사님.
00:44:53우리가 뭔가 해야 됩니다.
00:45:01장비원.
00:45:07이번에는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00:45:09친족 상돌에는 1953년 형법 제정할 때부터 있었던 조항입니다.
00:45:152012년에 헌재에서 이미 합헌 결정도 난 적이 있고요.
00:45:19국민 정서상 반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00:45:22그리고...
00:45:23저를 이용하세요.
00:45:25예?
00:45:27세상에 지혜 언니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00:45:31저 세상에 관심 덕에 먹고 사는 연예인이잖아요.
00:45:35저 이용해서 지혜 언니 같은 사람들도 있다는 거 세상에 알려주세요.
00:45:41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짓밟히는 사람들,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
00:45:47율리아 씨...
00:45:49가족 재산 범죄의 피해자분들을 모아서 다 같이 소송하는 거 어떨까요?
00:45:53비용은 제가 다 부담하겠습니다.
00:45:55물론 지혜 언니 것도요.
00:46:03마음은 고맙지만 그건 안 됩니다.
00:46:07네?
00:46:08네.
00:46:09그건...
00:46:14저희 공변들이 할 일이니까요.
00:46:20그렇죠, 강 변호사님?
00:46:24까딱하면 팀이 해체될 사항인데 이길 가능성은 낮고 욕먹을 가능성은 높은 싸움을 하자는 거죠, 또?
00:46:33네!
00:46:35그게 공변이 하는 일이니까요.
00:46:44정말 다들 같은 생각이세요?
00:46:46정말로요?
00:46:50정말로요?
00:46:51정말로요?
00:46:52정말로요?
00:46:53정말로요?
00:46:55정말로요?
00:46:56정말로요?
00:46:57정말로요?
00:46:58정말로요?
00:47:02지금 가족도 어떻게 하는 거야?
00:47:04иль прим은OSE
00:47:05이미 � Parent
00:47:07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47:37나 아직은 대표다 이러고 있는 거야?
00:47:41파트너 회의 소집해라.
00:47:43대표 교체건 논의하게.
00:47:49네, 아버지.
00:47:55그전에 이거부터 좀 봐주시죠.
00:47:58이게 뭐야?
00:47:59Bona bakım.
00:48:00Buna bakım.
00:48:03Ben bakım.
00:48:07Buna bakım.
00:48:10O?
00:48:12Yani sen?
00:48:13Biri.
00:48:15Buna bakım.
00:48:21Biri.
00:48:26Biri.
00:48:29Ah, 설마요.
00:48:31Sopi'서가 제일 찾아온 거예요, 억울하다고 울면서.
00:48:35그날 매정하게 자르셨잖아요, 제 앞에서.
00:48:41Uki지 마라.
00:48:43매수했겠지, 미리.
00:48:49만약 제가 그랬다면 그건 아버지 가르침이겠네요.
00:48:55세상에 약점 없는 인간은 없다.
00:48:59만약 그런 인간이 있다면 심어라, 약점을.
00:49:13제법이구나.
00:49:19잠시 더 지켜봐주마, 네 소꿉놀이.
00:49:29잠시 더 지켜봐주마.
00:49:39하...
00:49:45하...
00:49:49하...
00:49:53하...
00:49:59어, 정연아.
00:50:00가보자고.
00:50:01오 박사님 설득했어?
00:50:03설득?
00:50:05지면 끝이야.
00:50:07너도 나도.
00:50:23어, 강 변호사님.
00:50:29내 인생 자음형이.
00:50:31칠사음은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자인데.
00:50:37이번만큼은 안 되겠네요.
00:50:41대책 없는 바보들 때문에.
00:50:43강 변호사님, 그럼.
00:50:47갑시다, 우리.
00:50:49정말요? 우리 헌제로 가는 거예요?
00:50:51지금 헌제 가서 어느 세월에?
00:50:53네, 그럼 어딜 가자는 말씀이에요?
00:50:54헌제 알아보니까 친척 상대로에 관해 또 헌법 소원 제기된 게 있더라고요.
00:50:59꽤 됐는데 친척이 별로 없나봐요.
00:51:01어, 관심을 못 받고 있었네요?
00:51:03우리가.
00:51:04그 관심을 잔뜩 받게 해주시다.
00:51:07우리한테는요.
00:51:09스타가 있으니까.
00:51:10설마!
00:51:12유연 결정 촉구 엘리야 거리 콘서트?
00:51:14에이, 그건 관정이고요.
00:51:15아, 그럼 뭐예요?
00:51:16법을 바꾼다.
00:51:18제일 큰 무대면.
00:51:21여의도군요.
00:51:24빙보.
00:51:28국회로 갑시다.
00:51:30잘못된 법을 바꾸러.
00:51:33야!
00:51:35가자!
00:51:37원치 않으면 이번엔 빠져.
00:51:42내가 오정연한테 얘기해서.
00:51:44괜찮습니다.
00:51:46다수의 결정이니까 따라야죠.
00:51:52공준아.
00:51:53팀원으로서 제 할 일 하겠습니다.
00:51:56강 변호사님도 할 일을 해 주십시오.
00:51:58꼭!
00:51:59이겨달라고.
00:52:01이겨달라고.
00:52:02가장 깊달 거야.
00:52:04Like this one, no who, for you.
00:52:07With the light.
00:52:09Let's get it over then.
00:52:11To the light.
00:52:13By the light.
00:52:16이겨달라고.
00:52:18인기가수 엘리야 씨가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 해,
00:52:23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52:26출석 통보를 받은 엘리야 씨가 국회에 출석해,
00:52:29친모의 환영 의혹에 관해 직접 진출할지 여부가 주목되는데요.
00:52:33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0:53:03Ne?
00:53:04뭐야?
00:53:05왜?
00:53:06뭔 일 있어?
00:53:08야, 이거 봐봐.
00:53:11뭔데?
00:53:13긴급 속보입니다.
00:53:14톱스타 엘리야 씨의 내일 국회 출석 여부가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방금 엘리야 씨의 친모 차진희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00:53:24분명 이 자식인데.
00:53:30그냥 저를 욕해 주십시오.
00:53:32저는 나쁜...
00:53:38나쁜 엄마입니다.
00:53:42신희 대표의 이 절절한 모성이 결국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이었습니다.
00:53:48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00:53:58엄마가 남자 때문에 저를 버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00:54:06그리고 바로 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54:10엄마를 횡령범 도둑으로 몰려서요.
00:54:16저 정말 죽고 싶습니다.
00:54:20요즘 말로 남미새라는 말이 있답니다.
00:54:30그 뜻을 보면 남자의 미친 새.
00:54:34뭐 그런 뜻인데 좋게 말하자면 미친 거죠, 사랑해.
00:54:40차 대표님이 민사법정에서 모든 횡령 혐의를 인정한 것은 사실 아닙니까?
00:54:44친족 상조례 때문에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00:54:52대표님 어쩔 수가 없습니다.
00:54:56이 부분에 대해서도 진실을 말씀해 주시죠.
00:55:00변호사님 진짜 잔인하세요.
00:55:02어떻게 제 입으로 그 얘기를 하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00:55:10그럼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00:55:13차진희 대표는, 아니 대표이기 전에 엄마 차진희 씨는.
00:55:18아들이 혼자 저지른 횡령에 대한 죄를 대신 뒤집어 쓰려고.
00:55:22거짓 자백을 했던 겁니다.
00:55:24모두 본인이 저지른 일이라고.
00:55:29엄마, 엄마 또 앉아.
00:55:32보셨습니까?
00:55:48엄마란 이런 존재입니다.
00:55:50자식의 허물도 모두 내 허물로 감싸는 그런 존재, 그런 존재가 바로 엄마입니다.
00:55:55그런데 국민 내 딸로 불리오던 엘리아 씨는 이런 엄마를 감옥에 보내고.
00:56:01충격이네요.
00:56:02어떻게 자기 엄마한테 저러죠?
00:56:03그래도 어떻게 엄마가 다 큰 딸 남친까지 정리해요.
00:56:06우리 딸도 저럴까 무섭네요.
00:56:08국민 딸이 아니라 국민 폐륜하네.
00:56:11.
00:56:30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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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08İzlediğiniz için teşekkür ederim.
01:04:10Ergünün Ceyyarı'ı altın dağıtık.
01:04:14Ergünün Ceyyarı'ı sıralayacağım?
01:04:20No değil mi?
01:04:22No.
01:04:23Ah, Yarnım Ceyyarı'ı üzerinde gitmek için.
01:04:27Yarnım?
01:04:29Evet.
01:04:33강민아 씨, 청담동 모 명품 매장 VIP 전담 직원 맞으시죠?
01:04:43네, 맞습니다.
01:04:44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누가 사준 건지 대답해 주실 수 있나요?
01:04:51네, 여기 앉아 계시는 차진희 대표님이십니다.
01:05:03실례지만 갖고 계신 법인 카드 한번 볼 수 있을까요?
01:05:09네.
01:05:11와우, 블랙!
01:05:13이야, 이거, 이거 어느 회사 카드입니까?
01:05:17한도가 엄청 높다고 그러던데요.
01:05:20EK엔터 대표님 카드입니다.
01:05:24아이고, 이거 어쩌나?
01:05:27법인 자금 횡령은 친족상 도래에도 해당이 없는데요.
01:05:32아닙니다.
01:05:33거짓말입니다.
01:05:34저는 그거 기억도 없고요.
01:05:36난 저 사람 누군지도 모릅니다.
01:05:38아, 네.
01:05:39모르는 사람한테 이렇게 베푸실 정도로 품이 아주 넉넉하신 분이셨군요.
01:05:44알겠습니다.
01:05:46강민아 씨, 차 대표님이 왜 이런 것들을 해 주셨습니까?
01:05:51아...
01:05:55그...
01:05:57민망합니다만...
01:05:59제가 좋다고 하셨습니다.
01:06:02아...
01:06:03아...
01:06:0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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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2아무것도 아닌 기집애가 지가 잘나서 잘생 од prejud можете 잘생을 알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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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34Şimdi öncelikle eser인지νentar her şekildeuarla sourmakta.
01:06:41Siz domain l avere gitmez.
01:06:43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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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55After ni…
01:06:59Annem cannabis,
01:07:00senin sabes?
01:07:02Deil ki kim gibi.
01:07:04...
01:07:24...
01:07:26Ah, ay, 그, 대표님께서 저한테 해 주신 그 아파트.
01:07:32Algo 보니까 깡통주택이더라고요.
01:07:34Dampo 설정에서, 껍데기 뿐이고.
01:07:36아니야, 조작입니다.
01:07:38야, 너 누구야, 도대체?
01:07:40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01:07:42중에 위증하면 위증 처벌을...
01:07:44아니, 대표님.
01:07:45저 진짜 대표님 믿었습니다.
01:07:46아니, 근데 진짜 알차 백이는 뭐, 뭐, 호파 에이스한테 넘겼답니다.
01:07:50아니, 사람...
01:07:51이건 뭐 yok입니다!
01:07:52여장님!
01:07:53어떻게 사람이 변해요?
01:07:55아, 진정하세요!
01:07:58진정하세요!
01:07:59예, 법정이 아닙니다.
01:08:01양치 대리님.
01:08:02그 정도 하세요.
01:08:04어... 잠시 쉬었다가 계속하겠습니다.
01:08:11대리아 씨, 물 좀 마셔요.
01:08:18수고하셨습니다, 변호사님.
01:08:20이제부터 진짜 하고 싶었던 말 해요.
01:08:23판은 다 깔렸으니까.
01:08:26네.
01:08:28장 변호사님!
01:08:29엘리아 씨!
01:08:30엘리아 언니!
01:08:32왔어요, 지혜 언니!
01:08:38감사합니다, 변호사님.
01:08:39뭘요.
01:08:40엘리아 씨, 파이팅!
01:08:42파이팅!
01:08:43파이팅!
01:08:45엄마와 저는...
01:08:46왜 이렇게까지 되어있을까요?
01:08:55어릴 때는 그렇게 좋던 엄마였는데...
01:09:00돈이 화근이었을까요?
01:09:06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01:09:10평생 우리 가족이 만져본 적도 없던 돈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01:09:21저는 솔직히...
01:09:23엄마랑 이런 일로 끝까지 싸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01:09:27돈, 그까짓 거 엄마 다 줘버려도 상관없었습니다.
01:09:31저는 다만...
01:09:35자유를 원했습니다.
01:09:39평생을 엄마의 현금 지급기로 살고 싶지는 않았으니까요.
01:09:47어떻게든 전속 계약만 해제해주면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01:09:55그런데...
01:10:01저기 있는 지혜 언니를 만나면서 이게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01:10:17저기 있는 지혜 언니의 삼촌과 숙모는 조카의 장애인연금을 횡령하고도 구걸이라도 해서 돈 벌어오라며 조카를 길거리로 내몰았습니다.
01:10:28벌이가 신통치 않으면 매질을 했고요.
01:10:32슬프게도 때로는 가족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해자이기도 합니다.
01:10:40가해자를 지금...
01:10:48잠시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01:10:52지혜 씨...
01:10:57여기 이분들은 제 팬클럽과 공익 변호사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모신 가족 재산 범죄의 피해자분들이십니다.
01:11:05평생 모은 재산을 자식에게 도둑맞은 노인분.
01:11:09엄마 유산을 새아버지에게 도둑맞은 소년.
01:11:13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라 오빠가 재산을 빼돌리는 걸 막지 못한 분.
01:11:19저는 그동안 부끄럽게도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에 대한 충분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01:11:29저는 그저 여러분들이 관심 갖고 봐주시기에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01:11:35제가 보답할 길은 제가 도구가 되어 미처 주목받고 있지 못한
01:11:39하지만 꼭 우리가 알아야 할 누군가의 고통에 대해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1:11:45도와주십시오.
01:11:47이분들의 고통을.
01:11:49법도 가족도 보호해 주지 않는 이분들의 억울함을.
01:11:55아, 그래도 친족 상돌에는 고대 로마에서부터 법은 문지방을 넘지 않는다는 격언이 있을 만큼 아주 오래된 관습이기도 합니다.
01:12:09우리나라에서도 제정된 지 70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는 법이에요.
01:12:14법적 안정성 역시 구체적 타당성만큼이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한 가치인 겁니다.
01:12:23네, 맞는 말씀입니다.
01:12:26법적 안정성 중요한 가치입니다.
01:12:29그런데 위원장님, 70년이 넘도록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70년이 넘도록 누군가는 고통을 받아왔다는 뜻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01:12:44법이 그 문지방을 넘지 않으면 그 문 안에는 잔인한 무법지대가 펼쳐집니다.
01:12:52존경하는 의원 여러분들.
01:12:56법도 시대가 바뀌면 바뀌어야 됩니다.
01:13:01법이 과거에 갇힌 화석이 아니라 시대에 맞춰 살아 숨쉬는 규범이 될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국회의 고귀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01:13:13의원님들, 부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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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16Ejim müziği bizden geçen, bu?
01:15:20Ejim müziği ya?
01:15:21Evet.
01:15:22Eskipurin erişim müziği.
01:15:24Bir sonraki bu?
01:15:26Balaçılık..
01:15:27Bir sonraki olaçılıklarını bora?
01:15:31秋 İmions, kanı?
01:15:33Bir sonraki olaçılık.
01:15:35Parabiliyor?
01:15:36wakema?
01:15:37Ne?
01:15:37Bu sen?
01:15:39Olaçılık?
01:15:40Kuluk'ın.
01:15:40Olaçılık, yalık bir sonraki olaçılıkçılık.
01:15:44Çin족 상돌의 조항은 일률적으로 지나치게 넓은 범위에
01:15:49친족의 재산 범죄에 대해 그 경증을 가리지 않고
01:15:52형을 면제하도록 하고 있어
01:15:55가족 내에서 취약한 지위에 있는 구성원에 대한
01:15:59경제적 착취를 용인하는 결과를 초래할 염려가 있다.
01:16:05이에 번법재판관 전원일치된 의견으로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01:16:11주문, 형법 제328조 제1항은 헌법에 합치되지 아니한다.
01:16:21헌법재판소에서 친족 상돌의 조항에 대한
01:16:41역사적인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01:16:44이제 법의 사각지대였던 가족에 의한 재산 범죄에 대해서도
01:16:48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01:16:51엄마, 너 이태평아! 이태평아!
01:16:53엄마, 일리아! 일리아!
01:16:56잠깐만, 엄마가 잘못했어!
01:16:58엄마가 잘못했어!
01:16:59이잔아! 그것도 구호해야!
01:17:01엄마!
01:17:02잠깐만!
01:17:04어, 일리아!
01:17:06나 낳아주고 그동안 길러줘서 고마워.
01:17:18어머머...
01:17:21어, 그래!
01:17:22어, 우리 착한 일이야!
01:17:24어, 그래!
01:17:25그러면은 이제 고소 취하하고 우리 이제...
01:17:27근데 엄마.
01:17:32이제 해고야.
01:17:34내 인생에서 나가줘.
01:17:36어우, 거야!
01:17:39나도 잘 그런게 아니라.
01:17:41나도 그렇게 기원을 해!
01:17:43야, 너는 정말로 애기str licia!
01:17:46나∲ хотел...
01:17:48난 가장 끝날 거야
01:17:50마이키스 넌 너무 편해
01:17:52писied away
01:18:25저...
01:18:27여기가 프로모노팀 맞습니까?
01:18:30네, 맞습니다.
01:18:32누구시죠?
01:18:34사법 피해자 연대에 소개로 왔습니다.
01:18:36여기서 제 사건을 맡아주실 거라고 해서.
01:18:39네, 전달받았어요.
01:18:41잘못된 재판으로 부친을 잃으셨다고.
01:18:45네.
01:18:47담당 판사가 권력을 남용해서 조작 재판으로 제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01:18:52담당 판사 분 성함이...
01:18:59강다빛입니다.
01:19:01박기쁨 형사님.
01:19:14이 동물의 사� enjoyable losing my carga.
01:19:19이 동물의 사� able to afford it.
01:19:23비
01:19:3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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