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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을 향한 시청자 의견이라면 모두 귀 기울여 듣고, 답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한 시청자 의견을 AI앵커 Y-GO가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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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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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자세한 내용 보도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00:40가격은 그대로의 용량은 확 줄인 슈링크플레이션과 같은 꼼수를 막기 위해 치킨 업체를 대상으로 중량 표시 제도를 도입한다는 소식을 전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00:52식약처는 교촌치킨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앞으로 치킨 전문점 메뉴판의 가격과 함께 닭고기의 조리 전 중량을 명시하도록 했습니다.
01:04원칙적으로 몇 그램인지 표기해야 하지만 한 마리 단위로 조리하는 경우 호 단위로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
01:11BHC, BBQ치킨, 교촌치킨 등 10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적용 대상입니다.
01:18이들 가맹점 수는 1만 2,500여 개로 전국 치킨 전문점의 4분의 1 정도입니다.
01:24적용 대상인 업체와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 보도였는데요.
01:29치킨 업체의 중량 표시 제도가 도입된다는 보도로 관계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의 대응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01:38대정 대상인 치킨 업체의 입장은 전해지지 않아 균형적 형평성이 어긋나 보인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47시청자 톡톡아이에서 중량 표시 제도에 대한 치킨 업계의 의견을 살펴봤습니다.
01:52치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중량 표시 제도가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이를 두고 업계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02:02일부 치킨 업체는 이미 중량 표시제를 도입했지만 이번 지침에 따라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점들과 적극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02:12치킨 중량 표시의 경우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킬 예정이라며
02:17계도 기간이 있으니 정부와 브랜드 간 논의를 통해서 맞춰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2:23다만 일반 치킨 한 마리의 경우는 예를 들어 970g 이상으로 표시하는 건 간단하지만
02:29콤보나 윙을 비롯해 특정 부위만 파는 메뉴의 경우
02:33중량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
02:36실제 영업 환경에 맞게 정책이 정립됐으면 좋겠다는 지적도 덧붙였는데요.
02:42또 다른 입장으로는 치킨만 타깃이 된 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02:46정부의 방침이 나온 이상 잘 따라야 하겠지만
02:50다른 업종도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02:52예를 들어 보쌈이나 족발 혹은 베이커리 같은 경우에는 중량을 따지지 않는데
02:57치킨만 이렇게 강제하면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03:03이렇게 다양한 의견에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03:07계도 기간을 통해 좀 더 세부 가이드라인을 고도화하고
03:10소비자단체도 디테일하게 모니터링해 소비자에게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20다음으로 시청자 톡톡아이 두 번째 주제는 블랙아이스 예방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03:26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이어서 확인해 보시죠.
03:38날씨가 추워지면서 도로 위에 생긴 블랙아이스의 위험성을 알린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03:46강추위 속에 눈비가 내린 중부지방.
03:49눈구름이 약해지고 한파의 최대 고비는 지났지만
03:52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는 이어집니다.
03:56이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내륙은 곳곳에서 내린 눈비가 얼어
04:00빙판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04:03눈이 적게 내리거나 약한 비가 내린 곳이라도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04:13눈에 띄지 않는 도로 살얼음은 일명 블랙아이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04:18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전하기도 했는데요.
04:22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블랙아이스 주의보가 내려졌다는 소식을 보도했는데
04:27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열선 설치나 다른 제도들에 대해 다룬다면
04:31시청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04:36시청자 톡톡아이에서 블랙아이스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04:42블랙아이스는 도로면에 얇은 빙판이 생기는 현상으로
04:46이슬비나 부술비가 0도씨 미만인 도로 표면에 떨어지거나
04:50이미 젖은 도로의 표면 온도가 빙점 이하로 내려가면서 생깁니다.
04:55블랙아이스의 위험성은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04:59따라서 블랙아이스가 잘 만들어지는 가리 위 터널의 출입구,
05:04그늘진 도로, 산모통이 등에서 속도를 줄이고 안전 운행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05:09이러한 블랙아이스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은
05:13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에 열선 설치를 하고 있는데요.
05:17강원도 태백시의 경우는 결빙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05:21열선 자동염수 분사장치 등이 포함된 스마트 제설 인프라를 확대합니다.
05:27상습 결빙 구간 17개소의 자동염수 분사장치를 가동하며
05:32내년에는 도로 열선 설치 구간을 21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인데요.
05:37서울시 서초구는 지난 10월 지역 내 도로 열선 설치 사업을 조기에 완료했습니다.
05:43설치 대상지로는 경사도 간혹고 보행자와 차량 등 통행량이 많으며
05:47어린이, 어르신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중심으로
05:51제설 작업이 어렵거나 상습 결빙이 발생하는 구간을 우선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05:56경기도의 경우 이번 달부터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하는데요.
06:02오르막길, 대형 차량 고장 등 지정체 유발 요인 해소를 위해
06:07제설제 소분 대치를 확대하고 대형 차량 배터리와 체인을 구비한 긴급 차량을 운용합니다.
06:14또 불가피하게 지정체가 발생하면
06:16우회 안내와 지정체 구간 진입 통제 등의 긴급 조치도
06:20민자도로를 중심으로 사전에 계획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06:26마지막으로 오늘 시청자 톡톡아이 세 번째 주제는
06:29먹거리 물가 대책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06:33이어지는 내용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06:351,470원대 고환율이 이어지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06:47먹거리와 기름값 등이 급등하면서
06:49이를 체감할 수 있는 마태에서 상황을 알아본 보도가 있었습니다.
06:55지난달 식품 물가 상승률은 27%,
06:58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 물가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높습니다.
07:04밥상에 자주 오르는 과일과 생선, 고기 가격 모두 크게 띄웠습니다.
07:10귤은 2배 이상, 사과는 60% 올랐고
07:13상추와 시금치 같은 채소는 40% 이상,
07:17수산물도 30% 안팎 비싸졌습니다.
07:20먹거리 물가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이
07:24얼마나 올랐는지 짚어본 생환영 보도였는데요.
07:28장바구니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을 보도했는데
07:31이러한 먹거리 물가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 덧붙였다면
07:35좀 더 완성도 있는 보도가 되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7:41자세한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07:42시청자 톡톡아이에서 물가 대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07:47고환율 상황에 물가가 생활에서 체감할 정도로 오르면서
07:51정부가 내년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 방안을 내놨습니다.
07:55먼저 각부처 차관급을 물가안정 책임관으로 두고
07:59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품목별 물가를 책임지게 합니다.
08:04과일류 등 가격 불안이 심한 품목 중심으로
08:06수급 관리를 철저히 하고
08:08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2,08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08:13식품 원료 22종에 대한 할당 관세 적용은 연장하고
08:17설탕 관세 적용 물량도 기존보다 늘린 12만 톤으로 확대합니다.
08:23돼지고기, 계란, 설탕, 밀가루 등
08:25주요 식품 산업 분야의 담합 행위는
08:28집중 점검에 엄정 제재한다는 방침인데요.
08:32서민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08:34직접 지원책도 확대되는데
08:361,000원의 아침밥 지원 대상으로
08:38대학생 540만 명, 산업단지 근로자 90만 명 수준으로
08:43늘어난다고 합니다.
08:45물가 대책과 더불어
08:46연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와
08:49경유압축천연가스 육아연동부조금 지급 조치는
08:53내년 2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데요.
08:57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도
08:59올해 131만 가구에서 내년에 143만 가구로 늘리고
09:04에너지 복지 서비스 제공 규모도
09:062배 이상 확대한다고 합니다.
09:09전 국민 교통비 정액 패스도 본격 도입되는데
09:12수도권 기준 월 6만 2천 원을 초과해
09:15교통비를 지출할 경우 초과 금액의 전액을
09:18환급받게 된다고 합니다.
09:21YTN 방송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09:23시청자 톡 토가의 시간.
09:25다음 주도 다양한 시청자 의견과 함께
09:28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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