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통령실이 쿠팡의 정보유출 사태를 담당하는 부처 그리고 기관 장관급 인사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모색했습니다.
00:10외교라인 인사들도 참석한 걸로 전해졌는데, 쿠팡 사태가 한미 간 통상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거란 해석도 나왔습니다.
00:19보도에 정인용 기자입니다.
00:23성탄절 휴일에 대통령실이 쿠팡의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00:30쿠팡 사태 범부처 TF 참여부처인 과기부와 국토교통부는 물론, 유관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장관급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0:42정보유출 사태 수습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쿠팡에 대한 고강도 제재와 소비자 피해 구제책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2이례적인 공휴일 긴급회의는 그만큼 이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일으킵니다.
00:57실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과 10일 기획재정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쿠팡을 겨냥한 강도 높은 발언을 연이어 쏟아냈습니다.
01:08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장관과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 외교라인도 참석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2최근 불거진 쿠팡의 미국 정관계 인사 로비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법적으로 미국 기업인 쿠팡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농축산물의 한국 진출을 도우려 했다는 내용입니다.
01:36또 한국 정부가 쿠팡을 공격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최근 미국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만큼 쿠팡 사태가 한미 간 통상 문제로 비화하지 않도록 관리하려는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01:48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선 쿠팡 사태를 둘러싼 연속 청문회가 예정돼 있는데, 여기서도 관련 내용이 다뤄질 걸로 보입니다.
01:59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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