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검의 수사기간 종료까지 오늘로 3일 남았습니다.
00:04특검은 막판 주력하고 있는 김건희 씨 관련 수사 무마 의혹 외에도
00:08매관 매직 의혹 등 아직 재판에 넘기지 않은 사안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5신규혜 기자, 특검이 수사 무마 의혹을 마지막까지 들여다보고 있죠.
00:20그렇습니다. 특검은 내일 오전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출석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00:25이 전 직원장이 지난 22일 불출석해 두 번째로 출석을 요구한 건데요.
00:31이 전 직원장은 김건희 씨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청탁을 보낸 이후 이뤄진 인사에서 발탁된 인물로
00:37김 씨의 청탁과 검찰 인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무혐의 처분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00:45다만 특검선에서 이 의혹 수사를 마무리하는 건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다.
00:49남은 기간 자체가 짧아서 이 전 직원장이 소환에 응하더라도 어제 소환에 불응한 이원석 전 검찰총장을 다시 부르는 등 추가 수사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01:01결국 사건은 경찰에 넘어갈 거로 보이는데 특검은 그전까지 수사 기반을 다져놓는 데 주력할 거로 보입니다.
01:09아직 재판에 넘기지 않은 다른 의혹들도 있죠.
01:12네, 대표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등이 연루된 매관 매직 의혹이 있습니다.
01:22특검 수사 과정에서 명품 목걸이와 시계, 금거북이 등 고가의 압수물들이 확보되며 주목받았던 사건입니다.
01:30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공모해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선 성탁대가로 이후환 화백의 그림을 받았다는 의혹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01:39이 밖에도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건희 씨 주가 조작 의혹 관련 윤 전 대통령의 허위 발언 혐의, 김기현 의원 배우자의 명품 선물 의혹 등이 있는데요.
01:49특검은 내일쯤 관련 사건들을 한꺼번에 재판에 넘길 거로 보입니다.
01:5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규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