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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장이 내년부터 시행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을 찾았습니다.

내년부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면서 종량제봉투에 담긴 일반 쓰레기는 매립할 수 없게 되고,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재물만 묻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서울시와 경기도는 소각장 증설의 현실적 어려움을 들어 직매립 금지 유예를 요구했지만, 매립지가 있는 인천시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최 의장은 수도권 소각 인프라가 부족하고 서울 시내 소각시설 증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는 만큼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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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호정 서울시의장이 내년부터 시행하는 수도권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마포자원 회수시설을 찾았습니다.
00:08최 의장은 수도권 소각 인프라가 부족하고 서울시내 소각시설 증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00:14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는 만큼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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