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우리 축구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00:06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까지 역대 최고 전력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00:11멀어져가는 팬들의 관심은 되돌리지 못한 채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00:16이종미 기자가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00:21김천 관호선 발전!
00:25지난 6월 16년 만에 예선 무패로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00:3611회 연속 진출입니다.
00:38월드컵 본선에 10차례 넘게 연속해서 출전한 나라는 브라질과 독일을 비롯해 6나라에 불과합니다.
00:45대표팀의 얼굴들도 어느 때보다 화려합니다.
00:48유로파 리그 우승팀 출신 손흥민의,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에서 뛰는 이강인,
00:54독일 분데스 리그 우승팀의 김민재까지 역대 최고 전력이라 할 만합니다.
01:00하지만 세계적인 스타들이 뛰는데도 국내 A매치 흥행 성적은 참담했습니다.
01:06관중 5만 명을 못 채우는 건 일상이 됐고,
01:09파라과이저는 17년 만에 최저 관중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1:12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협회 측의 태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팬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01:20시작은 지난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절차적 하자와 불투명한 협회의 일처리.
01:28불신과 불만이 누적돼 이젠 축구 팬들이 떠났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01:33최고들이 모여 보여주는 경기 역시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01:37진통 끝에 선임된 대표팀 감독부터 문제는 시작됐다는 생각이고요.
01:45만족스럽지 못한 내용들,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01:49대중의 관심이 적어지면 선수들도 신날 리 없습니다.
01:53오늘이 어제의 결과라는 말이 있듯이,
01:57지금의 이런 모습들이 저희 대표팀이 그동안의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02:04좀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02:06여러 가지 분명히 개선돼야 될 부분들이 팀적, 외적으로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있지만,
02:11이런 부분들은 제발 좋아지길 바라면서.
02:16스포츠 직관과 응원엔 돈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02:21종목에 대한 지지와 즐거움이 없다면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02:26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이 편할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잘해야죠.
02:32새해 월드컵이라는 무대를 붉은 물결이 다시 넘실될 기회로 삼아야 하는
02:37대표팀과 협회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02:41YTN 이정미입니다.
02:42날씨였습니다.
02:44날씨였습니다.
02:46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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