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고립주의 외교 정책을 펼치며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에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00:08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맹국들은 미국과의 관계를 외교 정책의 근간으로 하는 만큼 고심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00:16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1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로 미국의 대북 추가 제재 요구에 관한 결론을 보류했습니다.
00:29미국은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에 대중국 수출에 관여한 선박이 안보리 결의로 금지된 수출 거래에 연관됐다며 제재 대상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00:41이에 북한 제재 위원회에서 자산 동결 등 추가 제재를 논의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옹호하며 보류 의견이 전달된 겁니다.
00:52요즘 미국이 외교적으로 힘들어진 건 이뿐만이 아닙니다.
00:56지난 12일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울라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가 침투하지 않았다는 국제사법재판소의 견해가 유엔총회에 지지를 받았습니다.
01:11미국은 울라가 하마스의 하위 조직이라고 주장했지만 유엔총회에서 해당 결의는 찬성 139표, 반대 12표, 기권 19표로 채택됐습니다.
01:22이에 북한 제재 위원회에서 해석총회가 계속됩니다.
01:24이에 북한 제재 위원회에서 해석총회에서 해석총회의 기후위기 논의를 이유로 미국은 반대표를 던졌는데 찬동한 국가는 아르헨티나뿐이었습니다.
01:49트럼프 대통령이 밀어붙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도, 러시아 이외에 동의를 받지는 못한 상황.
01:57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정치가 잘 풀리지 않자 다자주의를 배척하는 1920년대식 고립주의 노선을 강화했다고 짚었습니다.
02:07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은 미국과의 관계를 외교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적인 영향력 변화로 인한 고심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02:20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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