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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밤 10시쯤 충북 충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 운전사와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택시 엔진룸에 불이 났다가 5분여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택시의 뒷부분을 들이받은 뒤, 튕겨 나간 택시가 다른 승용차 2대를 추가로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30대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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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젯밤 10시쯤 충북 충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00:07택시 운전사와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택시 엔진룸에 불이 났다가 5분여 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00:16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인 택시의 뒷부분을 들이받은 뒤,
00:21튕겨나간 택시가 다른 승용차 2대를 추가로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25경찰은 사고를 낸 30대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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