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간밤 기습 폭설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이 된 가운데 경찰관들도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구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요.

파란불이 켜져 있는데도 직진하지 못하는 차 앞에, 제설장비를 든 경찰관 2명이 나타납니다.

열심히 힘을 주면서 차도에 꽝꽝 얼어붙은 얼음을 떼려 하는 모습입니다.

이후 눈을 얼추 치우자 오르막길을 올라가기 힘들어하는 차를 뒤에서 밀어주기 시작합니다.

간밤 서울 노원구에서 남양주로 향하는 차도에서 한 시민이 목격한 장면인데요.

이렇게 경찰관 두 명이 언덕에 있던 차 여러 대를 계속 밀어 주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얘기했습니다.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20514000103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처럼 간밤 기수폭설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이 된 가운데 경찰관들도 제설작업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00:07서울 노원구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저부부로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 파란불이 켜져 있는데도 직진하지 못하는 차 앞에 이처럼 제설장비를 든 경찰관 두 명이 나타났습니다.
00:18열심히 힘을 주면서 차도에 꽝꽝 얼어붙은 얼음을 때려는 모습도 보이고요.
00:23또 눈을 얼추 치운 뒤에는 오르막길을 올라가기 힘들어하는 차를 뒤에서 밀어줍니다.
00:30간밤 서울 노원구에서 남양주로 향하는 차도에서 한 시민이 목격한 장면인데요.
00:36이렇게 경찰관 두 명이 언덕에 있던 차 여러 대를 계속 밀어주면서 구슬땀을 흘렸다고 얘기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