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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5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조진웅이 일명 '일진' 무리와 함께 차량 절도 및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았다고도 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무명배우로 생활할 당시에는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조진웅이 본명인 조원준 대신 아버지의 이름인 조진웅으로 활동한 것을 두고 일부 제보자들이 "고교 시절 중범죄 이력을 지우기 위한 것 아닌가"라고 추측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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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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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045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00:10소년보호 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00:14또 조진웅이 일명 일진무리와 함께 차량 절도 및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00:19고등학교 2학년 당시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았다고도 전했습니다.
00:25성인이 된 후 무명 배우로 생활할 당시에는
00:28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00:31만취 상태로 운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6이후 조진웅이 본명인 조원준 대신 아버지의 이름인 조진웅으로 활동한 것을 두고
00:41일부 제보자들이 고교 시절 중범죄 이력을 지우기 위한 것 아닌가라고 추측했다고 전했습니다.
00:49이와 관련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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