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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해상에서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북동쪽 370m 해상에서 70대 통발어선 선장 A 씨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A 씨가 혼자 통발을 끌어올리는 양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연안구조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A 씨가 타고 나갔던 1.95톤 연안 통발 어선은 축산항 인근 약 400m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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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울진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북 영동군 축산항 북동쪽 370m 해상에서 70대 통발화선 선장 A씨의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00:14해경은 A씨가 혼자 통발을 끌어올리는 양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연안 구조장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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