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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5일) 아침 출근길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사법 개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관련 내용을 오후에 열릴 법원장 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희대 / 대법원장 : (원장님 내란전담재판부랑 법 왜곡죄 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이세요?) 오늘 법원장 회의가 있으니까 그때 한 번 논의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연내 처리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세요?) 오늘 전체적으로 논의할 생각입니다. (오늘 법원장 회의 열리는데, 사법부 의견 어떻게 수렴해서 전달하실 예정이신지) 법원장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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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출근길에서 오후 법원장 회의에서 사법개혁안에 대해 한번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00:07민주당이 연내 처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의 의견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해서도 오늘 전체적으로 논의할 생각이라며 법원장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0:18직접 들어보시죠.
00:21원장님, 내란 전담 재판부랑 법의 복제 신설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세요?
00:25오늘 조희대 대법원장 회의가 있으니 어떻게 한번 논의해보겠습니까?
00:30민주당은 연내 처리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세요?
00:34오늘 전체적으로 논의할 생각입니다.
00:37오늘 법원장 회의 열리는데 사법부 의견 어떻게 수렴해서 전달하실 예정이신지?
00:41법원장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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