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 전
거리도 사람들도 한창 들뜨는 연말 분위기
연말 장소로 고민 중 이시라면?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장소인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2025년이 어느새 끝자락에 왔습니다.
00:04거리도 사람들도 연말 준비로 한창 들뜨는 요즘
00:08올해 어떻게 마무리할까 고민 중이시라고요?
00:12그렇다면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0:19안녕하세요. 개그우먼 12345789 혜리입니다.
00:23다들 올해 연말 어디에서 보내실 계획인가요?
00:26친구들과의 송년회, 조용한 쉼, 그리고 새로운 취미모임까지
00:33연말에는요. 다들 특별한 공간이 필요하잖아요.
00:39각자만의 계획이 있으실 텐데요.
00:41과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 한번 들어보러 가볼까요?
00:47렛츠고!
00:49연말 계획이 혹시 따로 있으신가요?
00:52모임은 많이 있는데요.
00:54우리 여사 동창들은 뷔페를 좋아하고
00:57남자들은 삼겹살집이나 갈비찜을 좋아해서
01:01의견을 나눠봐서
01:03연말이니까 술집이나 이런 예쁘게 꾸며놓은 데를
01:10예쁜 감성 있는 거
01:11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만큼 연말 모임 어디서 할까 고민이 많을 텐데요.
01:18그래서 오늘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곳!
01:23어른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리는
01:25옥탄문화예술공간을 소개합니다!
01:29짜잔!
01:36건물 안쪽으로 들어오니깐요.
01:39밖에서 보는 거랑 또 분위기가 정말 달라요.
01:43너무 좋은데요?
01:47입구부터 시선을 끄는 이곳은
01:49카페와 책방, 작은 갤러리,
01:52그리고 아늑한 주점이 한 공간 안에 모여있는
01:55작은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01:58시간대마다 각기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한데요.
02:03와, 연말 분위기 크리스마스!
02:07이거 무대도 있네요?
02:10우와!
02:13하루 안에 여러 가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02:17저는 일단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볼게요.
02:27책이 쌓여있는데요?
02:29인테리어가 진짜 예쁜 것 같아요.
02:31기타도 있고
02:35이곳에서는 또 각자만의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은데요.
02:43혼자 오신 분들도 많고
02:45친구랑 함께 오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02:49책이 가득한 공간에서 마음을 차분히 채우며
02:53한 해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의미 있을 것 같네요.
02:57카페는 해가 지면 또 다른 분위기로 변신한다고 해요.
03:00낮에는 카페였다가 밤이 되면
03:03은은한 조명 아래
03:05와인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03:09이 공간은 또 책방인데요?
03:21우와, 정말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03:24누가 계세요?
03:32안녕하세요.
03:33네, 안녕하세요.
03:34뭐 하고 계시는 거예요?
03:36네, 제가 오늘 강의가 있는데요.
03:38지금 강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3:40우와, 강의가 있으세요?
03:41여기가 그런 강의실인 거예요?
03:43네, 여기는 강의실도 되고
03:45갤러리도 되고
03:47또 이제 모여서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
03:51그런 공간도 됩니다.
03:54우와, 여기는 또 갤러리 공간이에요.
03:58시절도 있고
04:00캘리그라피
04:01진짜 뭔가 볼 게 많은데요, 여기도?
04:06직접 그리신 건가 봐요.
04:08뭔가 여기도 되게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04:16글기도 너무 좋고
04:18하나하나 읽는 재미도 또 있어요.
04:21매장인 작가들의 충무이사를 맡고 있는 김차중이라고 합니다.
04:41반갑습니다.
04:46오늘은 크게 두 분이...
04:48강의를 듣다 보니
04:50내용이 쏙쏙 들어오는데요.
04:53분위기와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04:57연말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4이곳은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소모인 공간이자
05:08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에게
05:11따뜻한 심을 건네는 장소입니다.
05:15안녕하세요.
05:16오늘 되게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계신 것 같은데
05:22혹시 어떻게 오신 거예요?
05:24오늘 김차중 작가님이 태국에 관해서 알려주신다고 해서
05:27강의들을 나왔어요.
05:28아, 강의들을 오신 거예요?
05:29근데 먹으러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05:32언제 태국 갈까?
05:35그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05:36그거 이어서 바로 짜고 계신 거예요?
05:38네, 짜고.
05:39진정한 뒷풀이가 되는 거죠.
05:41강의도 중요하지만 강의 뒤에 뒷풀이가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05:49항상 같이 해요.
05:52강의가 끝난 뒤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이야기를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05:58배움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곳만의 독특한 동선입니다.
06:04연말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이곳.
06:08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직접 공간을 만들어 온 분의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06:14책이 항상 있어서 자연스럽게 책을 구매도 하시고 또 읽을 수도 있고요.
06:18또 안에 강연에 인문화 콘서트, 여행 강연, 북콘서트 같은 행사들이 계속 진행이 되고 있어요.
06:26그래서 비용을 내고 이용하는 공간보다는 저희가 행사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06:32오셔서 강연 좋은 강연을 들으셔도 되고
06:35또 같이 참여하셔도 좋은 공간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06:39그리고 주막이라는 이 공간이 전시회 같은 게 끝나고 여기 와서
06:42다시 어른들이 모여서 주제를 가지고 좀 더 깊이 얘기를 하고
06:47또 작가분이랑 강연자가 직접 와서 설명을 더 해주는 공간으로 연결되더라고요.
06:54그래서 이야기가 항상 연결되는 공간으로 좀 활용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7:01오늘 하루 카페로 시작해서 강의실을 지나 주막까지 다녀왔는데요.
07:07한 건물 안에 이렇게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07:12여러분들도 연말 모임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곳 적극 추천드립니다.
07:18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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