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기술 자립도를 높였다는 성과를 넘어 한국형 우주산업 생태계를 열었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00:08이번에 민간으로 이전된 발사체 기술이 꽃피우면 한국판 스페이스X도 그저 꿈이 아닐 겁니다.
00:14임넬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밤하늘을 가르는 누리호. 200톤짜리 동체를 우주로 향하게 하는 건 1, 2, 3단에 있는 엔진 6개의 힘입니다.
00:26모두 우리 기술로 만든 순수 국산 엔진입니다.
00:31엔진을 포함해 누리호에 들어가는 부품은 37만여 개, 우리 기업 300여 곳이 만들었습니다.
00:38특히 이번 4차 발사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대신해 제작과 조립을 총괄했습니다.
00:56엔진으로스페이스가 제작 총괄을 주관하고 발사 운영에 참여하여 역할을 완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01:08이번 발사를 통해 엔진은 물론 토보펌프, 전자장비 등 우주 발사체의 모든 핵심 기술이 국내 기업들에 스며들어 기술 자산으로 축적됐습니다.
01:17민간에도 우주분야의 전문인력이 양성됐고 생산 인프라도 확충돼 우주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겁니다.
01:26이는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이른바 우주경제로 진입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01:32민간이 자립할 수 있고 뉴스피스 시대로 우리도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01:42누리호의 발사 신뢰도가 올라갔고요.
01:45발사 서비스도 더 활성화되고 다양한 우주에서의 사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01:53누리호 4차 발사를 계기로 한국우주기술은 연구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01:58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우주산업 생태계가 열리면서 한국판 스페이스X의 탄생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02:06YTN 사이언스 입늘솔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