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리호는 탑재 위성을 목표 궤도에 올려놓기까지 1,284초, 즉 21분 24초를 비행하게 됩니다.
00:08연진 연소와 단 분리 등 각 단계는 초단위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정밀하게 이뤄집니다.
00:14한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어둠이 깔린 나로우주센터. 누리호가 발사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00:25기립장치가 분리되고 누리호 1단 로켓의 엔진 4기가 불을 뿜습니다.
00:33정밀한 공학 설계를 바탕으로 초단위 절차에 따라 자동으로 비행을 시작합니다.
00:40밤하늘을 가르며 우주로 솟구치는 누리호.
00:44이륙 후 2분 5초가 흐르면 1단 로켓이 연소를 멈추고 분리됩니다.
00:49고도는 63.4km입니다.
00:51누리호는 이제 2단 로켓의 힘으로 계속 솟구치며 성층권을 돌파합니다.
00:573분 54초, 201.9km 상공.
01:02공기저항이 크게 감소하자 무게를 줄이기 위해 누리호는 머리 부분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
01:07즉 위성 보호 덮개를 분리해냅니다.
01:114분 32초가 지나면 2단 로켓이 떨어지고 3단 로켓이 정화됩니다.
01:1613분 27초가 지났습니다.
01:20드디어 목표 고도인 600km입니다.
01:23지금부턴 위성을 내보내는 사출이 진행됩니다.
01:28궤도에 오를 1번 타자는 우로라를 관측해 태양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타세대 중형위성 3호.
01:34누리호는 이어 작은 큐브위성 12기를 20초 간격으로 2기씩 궤도에 올려놓습니다.
01:4112번째 큐브위성까지 떠나면 임무 완수.
01:45모든 과정이 순조롭다면 21분 24초 만에 정상적으로 비행을 마치게 됩니다.
01:50남은 3단 로켓은 공전 궤도를 돌다가 대기권으로 진입해 표멸하거나 바다에 떨어집니다.
01:584단 연소와 로켓 굴리, 위성 사출까지 오차없이 이뤄지면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다시 한 차례 입증하게 됩니다.
02:08YTN 혼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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