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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만취 150m 주행’에도 면허 유지 판단한 법원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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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술 마시고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약 150m 운전
경찰, 음주운전 면허 취소 처분… A 씨, 취소 소송
대법원 "외부 도로와 구분 명확, 단순통로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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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세 번째 사건 풀어보겠습니다.
00:02
세 번째 사건의 단서는 뭘까요?
00:04
음주냐?
00:06
음주는 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
00:09
이거 유명한 누군가의 어떤 발언이었는데, 연예인의 발언이었는데.
00:13
어떤 사건인지 함께 보시죠.
00:15
음주는 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
00:18
만취 150m 주행했는데 150m면 만취로 운전했으면 상당히 긴 거리입니다.
00:24
2023년 6월 A씨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00:29
술 취한 상태로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장 구역을 150m 운전했다.
00:39
단지 내 주차장은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 안 돼 음주운전은 아니다.
00:43
라며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한 경찰의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어요.
00:48
어떻게 됐을까요? 궁금하네요.
00:53
A씨 입장은 이거예요.
00:54
단지 내부 외부 도로와 옹벽으로 구분됐다.
00:57
관리사무소 직원이 외부 출입 통제의 도로를 볼 수 없다.
01:01
1심에서는 A씨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어요.
01:04
면허 취소가 맞다는 거죠.
01:06
그런데 2심에서는 음주운전은 도로에서 운전한 경우로 한정된다.
01:12
도로 이외에서 운전한 경우까지 의미하지 않는다.
01:14
A씨가 운전한 장소는 도로가 아니라 자동차 주차 위원 통로다라며 A씨의 말이 맞다 승소 판결 내렸습니다.
01:21
대법도 2심을 확정했습니다.
01:26
이게 법적인 어떤 미비점인가요?
01:28
형사법은 엄격해야 됩니다.
01:30
분명히 도로교통법에 도로라고 하는 정의가 있습니다.
01:34
그걸 임의로 무한 확장할 수 없습니다.
01:37
법이라는 건 입법에서 만든 것은.
01:40
그러니까 도로냐 도로가 아니냐가 많이 문제가 되는 것은
01:43
아파트 단지 구역 내에서 보통 대리운전기사가 바깥까지 해주고 안까지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01:52
경비원들 때문에.
01:54
그래서 저분 같은 경우도 아마 거기서 이제 지하주차장을 끌고 내려온 이런 상황인 것 같은데요.
02:00
그런데 명확히 도로라고 하는 건 무차별하게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공간을 얘기합니다.
02:06
그렇죠.
02:07
그런데 아파트 구역 안은 그게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02:10
그러니까 이제 도로의 개념은 안 들어갑니다.
02:12
그런데 여기서 오해 마시는 게 그럼 음주운전을 해도 되냐.
02:17
거기서 사고 나면 면책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02:20
그건 도로교통법에 의한 법 적용이 안 된다 할 뿐이지 형사법, 형법이 적용됩니다.
02:25
형법은 적용될 수 있어요?
02:26
그러면 당연하죠. 그 안에서.
02:27
그러니까 이건 음주운전을 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02:30
그러니까 말하자면 음주운전 취소에 대한 행정처분이 안 된다는 것뿐입니다.
02:35
그러니까 저건 미비점이 있죠, 분명히.
02:37
아, 그래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길막고 주체해둔 사람들 가끔 있잖아요.
02:43
그렇죠.
02:43
경찰에 와도 강제로 견임 못해가는 게 도로교통법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02:47
그렇죠. 그건 도로가 아니고.
02:49
도로가 아니다.
02:50
그래서 이제 분명한 것은 미비점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 규약이라든가 이런 걸로 좀 해결해야 됩니다.
02:59
형법으로?
03:00
아니, 아파트 내부의 규약.
03:01
아파트 내부 규약으로.
03:02
왜냐하면 도로는 아니기 때문에.
03:04
그럼 아예 법에서 도로의 규약을 확장하든가.
03:07
그런데 확장까지 하게 되면 문제가 되냐면 모두가 쓸 수 없는 데인데 어떻게 도로냐.
03:13
이런 또 논란이 될 수 있거든요.
03:14
이거는 이제 아파트 내용의 어떤 규약을 통해서 거기서 음주운전을 하면 벌금을 얼마 한다든가 아니면 거기서 상당히 어떤 불이익을, 퇴고 조치라는 이런 것까지는 할 수 있다.
03:25
그렇군요.
03:25
그런데 법상으로 하는 처분은 안 된다.
03:28
이것이 대부분의 판례의 취지입니다.
03:30
그럼 도로가 아닌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제 음주운전을 했어요.
03:34
그럼 형법으로 어떻게 적용됩니까?
03:36
왜냐하면 거기서 얘기되는 것은 사고가 나면.
03:39
아, 사고 시에.
03:40
사고가 나면 문제.
03:40
사고가 안 나면 문제가 안 되지 않느냐라고 하지만 그것은 또 아파트 내의 규약을 통해서.
03:46
아니, 모든 게 그래요.
03:48
모든 게 사실은 음주운전을 해도 안 걸리고 사고 안 나면 잡아낼 수가 없는 거니까.
03:52
잡아낼 수가 없는 거니까.
03:53
만약에 사고가 났을 경우에 법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 거잖아요.
03:56
굉장히 엄격합니다.
03:58
왜냐하면 이건 도로교통법이나 아니면 이런 법은 그래도 운전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법인데.
04:04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되죠.
04:05
안 되는데.
04:05
그래도 그런 부분인데 그 안에서 하면 그런 더 심각한 형태의 처벌을 받습니다.
04:12
그렇군요.
04:12
그러니까 절대 운전은 하시면 안 되는 거고 다만 미비점이 있을 때는 법이든 아니면 규약이든 보완할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04:20
그렇군요.
04:21
종종 집 앞 근처까지 대리기사분이 해놓고 나머지는 그냥 알아서 하세요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04:28
많은 대리기사분들은 집 앞 주차장, 집 안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주차해 주시는데.
04:32
그러고서 일각에서는 대리기사가 숨어서 촬영을 했느냐 이런 논란도 있었잖아요.
04:37
그렇죠.
04:37
요구를 할 수 있는 거죠, 명백히.
04:39
그렇죠. 그런 거죠.
04:40
그런데 이제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죠.
04:42
안에 주차장 안까지 주차를 하십시오라고 하면 약간 좀 난색을 표시하는 기사님들도 있긴 있거든요.
04:48
그 부분은 대리기사 업체랑 미리 얘기를 좀 하셔가지고.
04:52
그렇군요.
04:52
들어오실 때, 먼저 하실 때 어디까지 주차장 안까지 부탁드립니다.
04:57
이렇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58
그 한마디 하면 그게 합의가 되니까.
05:01
그렇죠. 편하게.
05:02
좋은 꿀TV군요.
05:04
배상원 반장님과 함께 돌직구 강력반 세 가지 사건 풀어봤습니다.
05:07
감사합니다.
05:08
감사합니다.
05: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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