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ngày trướ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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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m ngắnPhụ đề
00:00:00가요제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0:00:02전야제!
00:00:03한번 이분들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05참가자들이 어떤 곡으로 출전을 하실 건지
00:00:07공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10바로!
00:00:12진짜?
00:00:14이걸 건드려?
00:00:15사랑한 장말을 가면서 후회를 하래
00:00:22두 분 다 짱짱하다.
00:00:24환장하겠네.
00:00:25가요제 시작한 거야?
00:00:27현장이 많이 술렁거리네.
00:00:30말라라 쏘라 팝
00:00:32하루만 네 방에 취
00:00:36하늘은 우릴 향해
00:00:42땀디디 땀디디 땀디디 땀디디 땀
00:00:45땀디디 땀디디 땀
00:00:47땀디디 땀
00:01:00땀디디 땀
00:01:04모였습니다 팬님?
00:01:06오늘 누구 오는 거야 여기서?
00:01:08뭐라고요?
00:01:08누구 와요.
00:01:09누구 오는 것도 모르고 작가가 오면 어떻게 해요?
00:01:13아 정말 진짜
00:01:14어차피 또 우리 오신 분들 가운데
00:01:16못 만난 분들 계시잖아요.
00:01:18있죠 있죠.
00:01:18성욕적인 분들?
00:01:19뭐를 그래 주문을 좀 해놓을까?
00:01:21딱 들어오면 미리 돼 있으면 좋잖아.
00:01:23라볶이하고 이런 거 좀 라볶이랑 그죠?
00:01:25순대떡볶이하고.
00:01:26네.
00:01:28떡볶이 좋아하세요?
00:01:30저 좋아요.
00:01:42아유 왔네.
00:01:44아유 유리 씨.
00:01:46안녕하세요.
00:01:46오늘 의상에 힘을 많이 주셨는데.
00:01:49아유.
00:01:49아유.
00:01:50아유.
00:01:50안녕하세요.
00:01:51아유.
00:01:51아유.
00:01:55자 앉으세요 앉으세요.
00:01:56아 좋다 좋다.
00:01:58사실 우리 저 가요제 네 분이 또 이렇게 함께 해주셨는데
00:02:01우리 그 같이 모였을 때 아무래도 좀 네 분이 좀 약간 소극적이지 않았나.
00:02:06아 이 수줍은쟁이들 아니야 나.
00:02:08약간 내양적이라고요?
00:02:10아 제가 낯을 좀 많이 가려서.
00:02:12근데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00:02:14네.
00:02:15우리 유리 씨는 뭐 궁금한 거 없어요?
00:02:17네.
00:02:17아유 저.
00:02:19아니 저.
00:02:20아유 저.
00:02:20저.
00:02:21저.
00:02:21저.
00:02:21저.
00:02:22저.
00:02:22저.
00:02:23너무 크게 웃으면 혼날 것 같아.
00:02:24저.
00:02:25저.
00:02:25저.
00:02:26저.
00:02:26너무 크게 웃으면 혼날 것 같아.
00:02:28아니 크게 웃으세요.
00:02:29우주.
00:02:30와 쓰이요.
00:02:34그래서 이제 그룹별로 저희가 모셔가지고 지금 여러가지 얘기를 준비되서集하고
00:02:38그래서 이제 그룹별로 저희가 모셔서 여러가지 얘기를 해보려고 모셨어요.
00:02:43그래요 오늘 편안한 도ти opponents.
00:02:44그래요.
00:02:45아 우주 머리색이 바뀌었네?
00:02:47네 염색했습니다.
00:02:48최근에 공연해서.
00:02:50아 공연했지.
00:02:51미쳤어.
00:02:52아 요즘 난리야.
00:02:53행복합니다.
00:02:55아 얼마나 행복해.
00:02:57다 행복한 일.
00:02:59우리 준형이도 행복한 일 많잖아요.
00:03:00아 너무 많습니다.
00:03:02근데 유리씨도 요즘 진짜.
00:03:04가족들은 좀 반응이 어때요?
00:03:05유리씨 나오니까.
00:03:06가족들은.
00:03:07놀러 나간 것도 그날 방송으로.
00:03:10공개된 날 말씀드렸거든요.
00:03:12근데 그때까지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00:03:14아 그 얼굴 가렸을 때 모르셨던 거예요?
00:03:16네.
00:03:17목소리를 못.
00:03:18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00:03:20저를.
00:03:21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00:03:23저를.
00:03:24제가 TV 나오면 연예인 취급해주고.
00:03:27안 나가면 그냥.
00:03:29백서 취급하고.
00:03:31최유리를?
00:03:33야 근데.
00:03:34가족분들도 대단하시네.
00:03:35세다 세다.
00:03:36야 완전 스파르타네.
00:03:38아유 고맙습니다.
00:03:40오 맛있겠다.
00:03:41이게.
00:03:42아우.
00:03:43아우.
00:03:44순대.
00:03:45순대.
00:03:46양념 순대.
00:03:47그렇지.
00:03:48순대가 또 이렇게 나오고.
00:03:49우주에 잘 먹을 것 같아.
00:03:50대식갈 같아.
00:03:51대식갈 느낌.
00:03:52대식가요 약간.
00:03:53그렇지.
00:03:54느낌이 있지.
00:03:55잘 먹겠습니다.
00:03:56잘 먹겠습니다.
00:03:58이야 이거.
00:03:59이것도 식맥인가 보네.
00:04:01이거.
00:04:02떡볶이에 치즈도 함께.
00:04:04음.
00:04:05음.
00:04:06음.
00:04:07너무 맛있어.
00:04:09아 이거 치즈.
00:04:11야 이거 진짜 맛있네.
00:04:13떡볶이에서 맛있네요.
00:04:15진짜 꾸덕해서 맛있네.
00:04:17음.
00:04:18우와.
00:04:19야 이거 순대 뭐야 이거.
00:04:21아 근데 이거 순대도 진짜 매콤하네.
00:04:25매콤소스 가지고 죽인 것 같아.
00:04:27음.
00:04:28음.
00:04:29야 우두는 코를 벗고 먹네.
00:04:32아 근데 정훈이하고 근데 우주가 이래메?
00:04:34네네네.
00:04:35아 그래?
00:04:36아 그래서 나는 그 다 아인 줄 알았는데.
00:04:39유리 씨는.
00:04:40저는 완전 아이에요.
00:04:41아이예요?
00:04:42아이처럼 보여.
00:04:43일명 큰일 나는 거야.
00:04:45완전 아.
00:04:46이 나온 적이 없어요.
00:04:47한 번도 없어요?
00:04:48네.
00:04:49우리 유리 씨가 INTJ구나.
00:04:51네.
00:04:52아 약간 계획형이에요?
00:04:53네 많이.
00:04:54오.
00:04:55그러니까 친하면은 사람들이랑 말 엄청 많이 하는데.
00:04:57아.
00:04:58제가 제일 많이 할 때도 있어요.
00:04:59아.
00:05:00거짓말.
00:05:01진짜예요.
00:05:02근데.
00:05:03근데.
00:05:04근데 저도.
00:05:05또 낯을 되게 많이 가린다고 생각했는데.
00:05:08저보다 더 가리시는 분.
00:05:10누구예요?
00:05:11살면서 처음 봐가지고.
00:05:12아 아까.
00:05:13아.
00:05:14그래서 뭔가 조금 예유로워요.
00:05:16아 준영아.
00:05:17예유로.
00:05:18준영이는 어디에 이렇게 부를 거야?
00:05:19이 별 찍어먹는 거 아니야?
00:05:21아니 아니 아니.
00:05:22이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으신데.
00:05:24매력이.
00:05:25자꾸 사람을 보게 만드는.
00:05:26어.
00:05:27신경 쓰이게 만드는.
00:05:28있어 있어.
00:05:29거슬리게 만드는.
00:05:30거슬리게 만드는.
00:05:31거슬리게 만드는.
00:05:32신경이 자꾸 가게 만드는.
00:05:33약간 병영미도 있어.
00:05:34어.
00:05:35야 있어.
00:05:36병영미도 있어.
00:05:37그날 우리 녹화할 때 제일 어려웠던 게 뭐야?
00:05:40또 이제 마지막에 저희가 순서가 마지막으로.
00:05:43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00:05:48근데 뭔가 저희한테 이목이 딱 짐뜨되니까.
00:05:51모든 멤버들이 딱 저희만 보니까.
00:05:53그때 완전.
00:05:54옷 갈아입는데.
00:05:56다 젖어가지고.
00:05:57뭔가 아이돌 활동할 때는.
00:06:00그런 모습보다는 약간 좀 밝아야 하고.
00:06:04우리가 있어서.
00:06:05맞아 맞아.
00:06:06조금 더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에너지를.
00:06:08원래는 이런 평생인데.
00:06:10라이브.
00:06:12최근에 했다고.
00:06:13아 이거.
00:06:14어 라이브 라이브.
00:06:15아 네네네.
00:06:16근데 8천명 되니까 갑자기 놀랐더니 껐다 그러던데.
00:06:18저거 꺼진 거예요.
00:06:398천명이 들어왔어.
00:06:42여기는 3천명 들어왔다가 끝날 때 150명.
00:06:46진짜 아 진짜 애들한테 쪽팔리게 진짜.
00:06:50여기는 3천명.
00:06:52자꾸 말을 했죠.
00:06:54아 그러니까 왜 껐어 왜 껐어.
00:06:56제가 라이브 하면은 저 숫자가 안 들어오는데.
00:06:59왜 갑자기 이렇게 많이 들어오시지 하고.
00:07:02약간 뭔가 실수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00:07:05내가 감당할 수 없다.
00:07:07그래서 끈 거예요?
00:07:08네네네.
00:07:09아 진짜.
00:07:10왜 감당 못해.
00:07:12안 해봐가지고 모르겠네.
00:07:14아 그래?
00:07:15왜?
00:07:16얘는 감당할 자신이야.
00:07:17아하하.
00:07:18나 오늘 두렵게 맞네 진짜.
00:07:19니 왜 이렇게 입이 막.
00:07:22감당할 자신인데 안 들어와.
00:07:24조용히 하라고 조용히.
00:07:26아니 그거.
00:07:27정훈이 라이브 켜나 라이브?
00:07:29저도 가끔 켭니다.
00:07:30아 그러면 한 몇 분 정도.
00:07:32많을 때 한 1000명?
00:07:34900명에서.
00:07:35괜찮네.
00:07:36괜찮네.
00:07:37많을 때.
00:07:38유지가 쭉 되네.
00:07:39유지가 그래도 꼭 쭉.
00:07:40노래를 부르거나 그러면 조금 올라가고.
00:07:43말을 하더라도.
00:07:44아 오히려.
00:07:45오히려.
00:07:46노래하니까 150명 돼네.
00:07:49말하니까 4000명 이렇게 되네.
00:07:51이게 또 다르구나.
00:07:52신기하더라.
00:07:53신기하네 또.
00:07:54조금 억울할 때도 있어요.
00:07:55왜요?
00:07:56제가 얘기하고 있는데.
00:07:57하하하하.
00:07:58저는 라이브 방송 생각하면.
00:07:59이렇게 딱 켜고.
00:08:00신소란 얘기하고.
00:08:01하하하하.
00:08:02팬분들하고.
00:08:03안 했던 이야기도 좀 꺼내보고.
00:08:04하하하하.
00:08:05매니저 형이나 아니면.
00:08:06직원 친구들이.
00:08:07아 다른 거 보다가.
00:08:08그 톡이 와요.
00:08:09그러면 알림이 떠서.
00:08:10노래해.
00:08:11노래해.
00:08:12노래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0:08:13하하하하.
00:08:14허들러서 노래하고.
00:08:15하하하하.
00:08:16근데 생각보다 말이.
00:08:17굉장히.
00:08:18여기서는 많네.
00:08:19제가 말투가.
00:08:20느리고.
00:08:21또 어느라 해가지고.
00:08:22어.
00:08:23그래서 사람들이 아이라고 많이 생각을 합니다.
00:08:25아 그러니까 아일 것 같은데.
00:08:26네.
00:08:27전 완전 이이고.
00:08:28저도 말 많고요.
00:08:29하하하하.
00:08:30제가.
00:08:31나름 눈치가 있어서.
00:08:32어.
00:08:33말을 하면.
00:08:34막 쳐지고.
00:08:35막.
00:08:36어색해지고 이런 걸 아니까.
00:08:37참고 있는 건데.
00:08:38아.
00:08:39막 머릿속에 막.
00:08:40아 이 말 하면 웃길까?
00:08:41재밌을까?
00:08:42이런 게 항상 있는데.
00:08:43하하하하.
00:08:44해봤자.
00:08:45웃긴 적은 많이 없거든요.
00:08:46하하하하.
00:08:47하하하하.
00:08:48그래서 라이브 할 때.
00:08:49말에 욕심이 조금.
00:08:50하하하하.
00:08:51맞아요.
00:08:52라이브 하다 보면.
00:08:53끝나고 나면.
00:08:54하.
00:08:55말 너무 많이 했는데.
00:08:56하하하하.
00:08:57그러니까 말이 많대.
00:08:58생각만큼 고개 좀 따라와주질 않으니까.
00:09:00또 진지해지기도 하고.
00:09:02아.
00:09:03아.
00:09:04까마귀 성대무사 한다는 거 뭐야.
00:09:06까마귀요?
00:09:07어.
00:09:08그건 제가 할 줄 알았던 유일한 성대무사여서.
00:09:10어?
00:09:11정은이 까마귀 성대무사 하는 거 본 적이 없는데.
00:09:12진짜 냉정해 근데.
00:09:13아 한 번만.
00:09:14비슷해 좀 비슷해요.
00:09:15어.
00:09:16진짜 잘하는 거 있네.
00:09:17아니 왜냐면 사실 각자 장기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
00:09:19아.
00:09:20아.
00:09:21아.
00:09:22하하하하
00:09:23하하하하
00:09:24봐봐.
00:09:25해봐 해봐 해봐.
00:09:26아 정말 비슷하게.
00:09:27봐봐요.
00:09:28이렇게 말이 많아져서 이렇게.
00:09:29이렇게 결국은 풀리는데.
00:09:30여기 봐 해봐.
00:09:31아.
00:09:32아.
00:09:33아.
00:09:34아
00:09:36두 마리대요 두 마리.
00:09:39두 마리요?
00:09:40두 마리돼요? 두 마리?
00:09:42두 마리요?
00:09:43네, 까마귀 두 마리.
00:09:52비슷했죠, 그냥?
00:09:54저도 최근에 군대에서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00:09:56아, 그러니까.
00:09:57네.
00:09:58비슷해요, 비슷해요.
00:09:59잘한 거 같은데.
00:10:00잘한 거 같아?
00:10:01어때? 잘한 거 같은데?
00:10:03네, 그리고 저는 못했을 거 같아요.
00:10:06뭘요?
00:10:07까마귀 상대방.
00:10:08저렇게 하느니 안 하는 게 낫다고요?
00:10:11그 얘기예요, 유리 씨?
00:10:12아, 그건 아니에요.
00:10:13그냥.
00:10:14그건 아니에요.
00:10:15내가, 내가 다 숨이 막혀서.
00:10:20어쨌든 이제 본론에 좀 들어갑시다.
00:10:22우리 이제 본 가요제가 일주일밖에 안 남았어요.
00:10:25그러니까.
00:10:26룰은 다 아시잖아요.
00:10:27룰이요?
00:10:28룰을 몰라요?
00:10:29이거 가요제 룰이요?
00:10:30네.
00:10:31얼추 알아요.
00:10:32얼추 알아요.
00:10:34야, 그래도 되게 사람이 겸손하네.
00:10:36얼추 알아.
00:10:37얼추 알아.
00:10:38다 한다고는 안 하네.
00:10:39네.
00:10:40아, 그래서 일단 곡의 우선인데 종목과 여러 가지 지금 생각하신 거 좀 있으세요, 유리 씨?
00:10:45아, 저는 곡은 아직까지는 계속 고민 중이에요.
00:10:48뭐 여러 가지를 좀 그래도 생각하셨을 거 아니에요?
00:10:51여러 곡을 생각해놓고 있는데 80년대 음악이 당르가 너무 많잖아요.
00:10:56아, 너무 많잖아요.
00:10:57그렇다 보니까 더 고르기가 어려운.
00:10:59지금 혹시 후보군 중에 어떤 노래가 있는지 한번.
00:11:01아, 지금은 4개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11:05이거 사실 너무 좋지.
00:11:07좋고.
00:11:08했으면 좋겠어.
00:11:09이 노래가 음색이 참 유리 씨하고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은 거거든요.
00:11:12어때요?
00:11:15좋죠?
00:11:16아, 잠깐만.
00:11:17아, 이거 너무 좋은데.
00:11:18아니, 내가 갑자기 어때요?
00:11:20그랬더니 다, 둘, 셋이.
00:11:23뭘까요?
00:11:25어쩌라고.
00:11:26근데 준영이가 나 도와줬어.
00:11:28좋죠?
00:11:29좋죠?
00:11:31아니, 유리 씨하고 이 곡이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아서.
00:11:34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00:11:35상상하면서 들어봤는데 되게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00:11:37네.
00:11:38바라마 멈추다우도 한번 선택하셨잖아요.
00:11:40네, 아예 근데 마음이 바뀌고 있어요.
00:11:42아, 이것도 유리 씨 음색하고 좀 잘 어울리는데.
00:11:45진짜 좋아했는데, 이전으로.
00:11:47아, 책받침 무조건.
00:11:48나이 났었어.
00:11:49유리 씨가 왜 이 두 곡을 영도에 두셨는지 알 것 같아요.
00:11:53근데 노래가 너무 좋으면 오히려 건드리기가 더 어려워요.
00:11:57맞아요, 맞아요.
00:11:58근데 제가 보기에는 사실 조심스럽게 한번 본인이 결정을 하시겠지만
00:12:04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가 왠지 좀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00:12:08어떨까 싶기는 해요.
00:12:10저도 앞에 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00:12:12아, 네.
00:12:13근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처음에 열려계신다고 모든 장르에
00:12:18신나는 것도 하고 싶고 하시니까 바라마 멈추다우 정도의
00:12:22똑같은 것도 괜찮지 않을까.
00:12:23나쁘지 않죠.
00:12:24네.
00:12:25왜냐면 계속 두 분 말씀 듣다 보니까 이게 오리지널리티를 손상시키지 않는 게 이번에 또
00:12:31제일 큰 포인트니까.
00:12:33아주 중요한 포인트 지적했어요.
00:12:35아.
00:12:36준혁 씨는 좀 어때요?
00:12:37저도 그..
00:12:39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00:12:41많이 생각한 거죠?
00:12:43충분히 많이 생각하고 얘기한 거죠?
00:12:46충분히.
00:12:47사실 솔로곡을 듣고 싶다는 분들이 진짜 많은데
00:12:51또 새로운 조합으로 듣고 싶다는 게 엄청 많아요.
00:12:53맞아요.
00:12:54난 이렇게 너무 아까워.
00:12:55한국만 듣기.
00:12:56지금 약간 물밑작업 많이 들어왔죠?
00:12:58솔직하게.
00:12:59아니요.
00:13:00그..
00:13:01이게 생각보다..
00:13:02사람.. 저도 그렇고
00:13:03다들 소심하신가?
00:13:05응.
00:13:06저.. 아무..
00:13:07저..
00:13:08저만 연락해.
00:13:09웃음 좋았다.
00:13:10뭐가..
00:13:11뭐가 마무리에 꼭 하나씩 있으시네.
00:13:13아무것도 연락 안 하던데.
00:13:15안 왔어요?
00:13:16저는..
00:13:17어.. 저..
00:13:18아..
00:13:19저는 꼭..
00:13:20단곱..
00:13:21아니 그냥..
00:13:22아니 그냥..
00:13:24아니..
00:13:25아니..
00:13:26아니 굉장히 적극적이네?
00:13:27이 많네?
00:13:28아 맞아요.
00:13:29어어..
00:13:30꼭 같이..
00:13:31뭐..
00:13:32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00:13:33그 전부터..
00:13:34아..
00:13:35유리 씨하고 유리 님하고
00:13:36같이 부르고 싶었던..
00:13:37목소리였어.
00:13:38만약에 요번..
00:13:39가요제 때 유리 님하고 떼곡을 하면
00:13:40뭘 좀 하고 싶어요?
00:13:41해바라기의 사랑으로
00:13:43오!
00:13:44좋다.
00:13:45오!
00:13:46이게 저희 세대한테는
00:13:4780년대 노래이긴 한데
00:13:48어렸을 때 수련회가 간다고..
00:13:50그렇지.
00:13:51그렇지.
00:13:52마지막 이 노래부터 벅차고.
00:13:53속볼 이렇게 하고..
00:13:55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00:14:01할 일이 또 하나 있지
00:14:07바람 부는 멀팔에서
00:14:12나는 외롭지 않아
00:14:18그러나
00:14:22졸린 반응
00:14:25우리 저기
00:14:26교회 주말 모임이
00:14:27또 하나..
00:14:28나..
00:14:29내가..
00:14:30아멘..
00:14:31복사님..
00:14:32자..
00:14:33집사님..
00:14:34집사님..
00:14:35가슴마다
00:14:37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00:14:42하염..
00:14:532 fui!
00:14:545..
00:14:55가요제..
00:14:56잔야게 해 주셔서
00:14:57우리 모두의 사랑으로
00:14:58우리 모두의 마음이 모여서
00:15:00이 가요제 모두가 행복한 가요제가 되도록
00:15:02우리가 행복한 가요제가 되도록
00:15:05여러분 너도 도와주시길
00:15:07주리라
00:15:11야아마
00:15:13야만이라네
00:15:17왜요?
00:15:17집사님 야만이라뇨
00:15:19나만 할 수 있죠
00:15:21할 수 있죠
00:15:21갑자기 야만을 해
00:15:23아니 근데 어찌됐든
00:15:24이 곡도 사실은 굉장히
00:15:26솔직히 찰떡이야
00:15:27아니면 이제 제가 보기에는 이별일
00:15:29그렇지
00:15:30우리 때를 그 단에 물러났는데
00:15:31원래는 원조 듀엣은
00:15:34이별일이학이야
00:15:35잠깐만
00:15:35제가 알기로는 이게
00:15:37아마 두 분이 함께 방송 출연하면서
00:15:39부른 영상이
00:15:41이게 아마 없을 거예요
00:15:49이게 원래 고은이 선배님께서 아마 그죠?
00:15:51맞죠
00:15:52이문세 고은이에
00:15:54정말 좋아했는데
00:15:56가짜의 물로 쓰신
00:15:57이 노래는 정말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00:15:59가짜의 물로 쓰자
00:16:00아, 그 노래구나. 마지막 그 한마디.
00:16:16아, 이 노래가 있었네.
00:16:18너무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00:16:19저 이 노래를 바꾸면 안 될까요?
00:16:21이 노래를 바꾸면 안 될까요?
00:16:22둘이 하면 이 노래 완벽하다.
00:16:24사실 조회수를 한다면 이 노래죠.
00:16:30이거 유리 씨하고도 되게 목소리가...
00:16:32잘 맞아요, 솔직히 말해서.
00:17:00그대여 이제 안녕.
00:17:08대상이다.
00:17:10와, 이거는 사실 일단은 또 이게 어떤 결정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00:17:15유리 씨하고 정훈 씨가 지금 갑자기 이별 이야기 굉장히
00:17:19두 분 목소리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0:17:21네네.
00:17:22어쨌든 참고하세요.
00:17:23참고만 하세요.
00:17:24참고하세요.
00:17:25우주 씨는 어떤 노래를 좀...
00:17:27저는...
00:17:28뒤로 오라는 노래...
00:17:30탁월한 선택이다.
00:17:32원래는 저는 나월 선배님 노래로 알고 있었어요.
00:17:35맞아?
00:17:36아, 진짜?
00:17:38근데 나중에 박선주 선배님께서 부르신 걸 알게 됐죠.
00:17:44이 노래는 가요제에 나오셔서 수상을 하신 곡이에요.
00:17:47아, 또 가요제에서...
00:17:49네, 맞아요, 맞아요.
00:17:50네, 맞아요, 맞아요.
00:18:03아, 누나 앞머리 많이 띄우셨네.
00:18:05저 때는 저 헤어스타일이...
00:18:07이게 많이 높을수록 잘 나갔어요.
00:18:09아...
00:18:10뒤로는 상당히 또 우주가 생각을 했다고 했는데
00:18:13굉장히 좀 어울려요.
00:18:16엄청 기대된다.
00:18:17고음 파트가 또 기대가 좀 되기도 하고...
00:18:19또 추억 속의 그대도 생각하고...
00:18:21어, 추억 속의 그대?
00:18:22네.
00:18:28저는 원래 이승기 선배님이 리미칸 버전으로 알고 있다가...
00:18:31아...
00:18:32원래 그건 노래방에서 되게 자주 부르던 노래여서...
00:18:36이 노래가 노래방 번호 몇 번인지 아세요?
00:18:394번이요.
00:18:404번이요, 4번.
00:18:425번.
00:18:435번.
00:18:445번.
00:18:455번.
00:18:465번.
00:18:475번.
00:18:485번.
00:18:49아, 좋다, 좋아.
00:18:505번.
00:18:515번.
00:18:52준영 씨는 어떤 곡을...
00:18:53아...
00:18:54저는 그...
00:18:55이문세 선배님...
00:18:56어...
00:18:57노래들을 워낙 좋아해서...
00:18:58어...
00:18:59빗속에서...
00:19:00아...
00:19:01근데 이게 또 준영 씨도 사실은 이 노래도 너무 지금 선곡도 좋고...
00:19:06잘 부를 것 같은데...
00:19:08또 한편으로는...
00:19:09준영 씨 정도는...
00:19:10댄스 한 번...
00:19:12어, 퍼포먼스 한 번 보여주면...
00:19:14강점이니까...
00:19:15아니, 왜냐면 이게 노래도 잘하지만 준영이가...
00:19:17퍼포먼스가 또 안갑잖아.
00:19:18그래서...
00:19:19제가 한 번...
00:19:21준영 씨를 생각하고...
00:19:23박남정 선배님의...
00:19:25널 그리며...
00:19:26와...
00:19:28아...
00:19:29아...
00:19:30아...
00:19:31알죠, 알죠.
00:19:32혹시 뭐 퍼포먼스를 한다 그러면...
00:19:34춤, 춤!
00:19:35그걸 똑같이 해야 되는 건...
00:19:36약간 댄스도 되기 때문에...
00:19:37엄청 잘하지...
00:19:38박남정 형님의 곡...
00:19:39오...
00:19:40와...
00:19:41그렇지...
00:19:42아니...
00:19:43또 춤이 너무 아깝잖아...
00:19:47이거...
00:19:48이거 1년 동안 해줬어, 1년 동안...
00:19:49그때는 한 번 히트하면 1년이 갔어, 1년...
00:20:03진짜 좋지?
00:20:05우리가 비눗방을 해드릴 거거든...
00:20:06만약에 하면...
00:20:07비눗방을...
00:20:08비눗방을 해드려...
00:20:09외로운다...
00:20:10소리 없이...
00:20:12어디든지...
00:20:14가고 싶어...
00:20:16흘러간...
00:20:18구름처럼...
00:20:20정처 없는 니네...
00:20:231, 2, 2, GO!
00:20:25아... 이거 이거...
00:20:27왜...
00:20:28왜...
00:20:29춤 나지 않아?
00:20:30어?
00:20:31준영아!
00:20:32근데 이런 무대 하나 있으면 기가 막히거든...
00:20:35근데 준영이가 짱 생각나는 거야...
00:20:37서로 사랑하니까...
00:20:40왜 난 이걸리로...
00:20:43난 솔직히 준영 씨가...
00:20:45춤을 쳤으면 해...
00:20:47아 잠깐...
00:20:48왜...
00:20:49근데...
00:20:50우리가...
00:20:51약간 옆에서...
00:20:52얘기할 수도 있지만 압박은 하지 마...
00:20:55압박은 하지 마...
00:20:56압박은 하지 마...
00:20:57대치도 약간...
00:20:58사모님...
00:20:59그...
00:21:00드라마...
00:21:01느낌으로...
00:21:02네...
00:21:03춤을 쳤으면...
00:21:04준영 씨는 너무 잘 맞는다...
00:21:05준영 씨랑...
00:21:06왜냐면 지금 사실...
00:21:07이 선곡이 좋거든...
00:21:08진짜...
00:21:09이문세 형님의 이 노래도 너무 좋은데...
00:21:11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00:21:12이런 또 댄스곡도 필요하긴 해요...
00:21:14아 그쵸 그쵸...
00:21:15예...
00:21:16그렇다고...
00:21:17우리가 댄스곡 필요하다고...
00:21:18준영 씨한테 댄스곡을 해달라는 건 아니야...
00:21:20근데 본인이 필요한 걸 알겠지...
00:21:22여기 왜...
00:21:23아니...
00:21:24아니...
00:21:25아니...
00:21:26아니...
00:21:27아니...
00:21:28왜냐면...
00:21:29아주...
00:21:30여기...
00:21:31뒤쪽이 살짝 빨개졌어요...
00:21:33여기...
00:21:34아 지금 난리나...
00:21:35이거...
00:21:36이거 난리나...
00:21:37한번 생각해봐요...
00:21:38왜냐면 재능이 아깝잖아...
00:21:40근데...
00:21:41헤어스타일...
00:21:42모든 느낌...
00:21:44춤...
00:21:45노래...
00:21:46일단 한번 생각해봐요...
00:21:48근데...
00:21:49이것만 얘기해줄게...
00:21:50근데 이거는 편집인데...
00:21:52유리야...
00:21:53진짜...
00:21:54유리야...
00:21:55진짜...
00:21:56하작가...
00:21:57하작가...
00:21:58하작가...
00:21:59하작가...
00:22:02아 근데 하작가...
00:22:03자꾸 이 앞에서...
00:22:04왜 자꾸 선을...
00:22:06하작가가 둘 것도 아닌데...
00:22:08아...
00:22:09아...
00:22:10근데 이거는 궁금한 게...
00:22:12솔로로 해야 되는 거죠...
00:22:13그럼...
00:22:14이건 솔로로 해야 돼...
00:22:15이건 솔로 해야 돼...
00:22:16이거는 남정혁이 형이 혼자 있기 때문에 혼자 해야 돼요...
00:22:18근데 뒤에 댄서들이 있단 말이야...
00:22:19네...
00:22:20진짜...
00:22:21이 낭만이 있으니까...
00:22:22거기에...
00:22:23물판까지 해줘요...
00:22:24와...
00:22:25그럼 끝났다 이거야...
00:22:27춤은 대상이다...
00:22:28네 좋아요 좋아요...
00:22:29근데 저는...
00:22:30사실...
00:22:31발라드 부르는 건 영상으로도 봤다 보니까...
00:22:33이...
00:22:34이거 춤추셨으면 좋겠어요...
00:22:36오오...
00:22:37너무 좋을 것 같아요...
00:22:38아니면 이 곡 말고 다른 곡을 좀 선택...
00:22:41아... 뭐...
00:22:42뭐가 정해진 것 같아서...
00:22:44지금부터 피해니...
00:22:46준영이라고 부르지 마요...
00:22:47그럼요...
00:22:48남정이라고 부르지 마요...
00:22:49남정!
00:22:50남정!
00:22:51남정이를 부를게요...
00:22:52알겠습니다...
00:22:53남정 씨...
00:22:54잘 좀 부탁해요...
00:22:55네...
00:22:56아니 그...
00:22:57정훈이는 혹시 어떤 곡을...
00:22:58저는...
00:22:59하...
00:23:00그 노래가...
00:23:01제가 생각했던 노래가 있는데...
00:23:02뭐예요?
00:23:03제목이 되게 길어서...
00:23:04오케이...
00:23:05항상 생각할 때마다 기억이 안 나가지고...
00:23:06한 번만...
00:23:07아...
00:23:08네...
00:23:09그...
00:23:10그...
00:23:11아...
00:23:12아...
00:23:17아...
00:23:18아...
00:23:19아...
00:23:20아...
00:23:21아...
00:23:22죄송합니다...
00:23:23제가...
00:23:24그니까...
00:23:25토크를 하면은...
00:23:26이래서 빠져나가는구나...
00:23:27아...
00:23:28아...
00:23:29시간이 오래 걸리네...
00:23:30그...
00:23:31제목이...
00:23:32저...
00:23:33미세를 뛰어면...
00:23:34나를 보내...
00:23:35미세를 띄우면...
00:23:36나를 보내...
00:23:37그 모습처럼...
00:23:38맞아야 돼...
00:23:39맞아...
00:23:40미세를...
00:23:41띄우면...
00:23:42나를 보내...
00:23:43그...
00:23:44모습처럼...
00:23:45아...
00:23:46너무 좋다...
00:24:00아...
00:24:01아...
00:24:02이것도 잘 어울린다...
00:24:04진짜 잘 어울린다...
00:24:06아...
00:24:07깨끗지 않아요...
00:24:08사운드...
00:24:09약간...
00:24:10시티팝...
00:24:11같은 느낌...
00:24:12되게 무서웠다...
00:24:13사랑은...
00:24:14끝나시니까...
00:24:15그대 왜...
00:24:18나는...
00:24:20그냥 떠나가길래...
00:24:22이렇게...
00:24:24다시 후회하자...
00:24:26난...
00:24:28미세를...
00:24:30눈부면...
00:24:33나를 보내...
00:24:34그 모습처럼...
00:24:42지금 근데..
00:24:43제가 그럼 하나 하나 추천해드려도 돼요?
00:24:45이...
00:24:46진짜?
00:24:46진짜?
00:24:46너무 좋습니다...
00:24:47정우 씨OL를 떠올리면서 제가 한 곡을 train 했던 노래가 있는데...
00:24:49이 노래예요!
00:24:52첫눈이 온다고요!
00:24:53첫눈이 온다고요.
00:24:55이게 중간에 변주가 되면서 빨라지거든요.
00:24:57한 번 들어보실래요?
00:24:58맨 마지막 곡이 빨라지는데.
00:24:59이 노래도 대학 가요제 수상곡입니다.
00:25:04첫눈이 온다고요 청해 듣도록 하죠.
00:25:06박수 부탁드립니다.
00:25:09처음 들어본 노래?
00:25:10처음 들어본 노래.
00:25:12슬퍼하지 마세요.
00:25:19하얀 첫눈이 온다고요.
00:25:25그때의 말은.
00:25:27일단 머리 스타일은 확실히.
00:25:30지금 똑같은 스타일.
00:25:31비슷한 노래 같은데.
00:25:32질타고 눈덩이던.
00:25:37아스라니.
00:25:40사라진 기억들.
00:25:44너무도 그 이왕.
00:25:48너무도 그리워.
00:25:51우리의 딸의 날.
00:25:54버금한 주여.
00:25:57별로 관심 없는 것 같은데.
00:25:59아니요.
00:26:00집중해서 듣고 있어.
00:26:02그리고.
00:26:03우리가 9월에 녹화하면은.
00:26:049월 말이나 10월 초에 나간단 말이야.
00:26:079월 말이나 10월 초인데 첫눈이랑.
00:26:09그래서 너무 좋아.
00:26:11그래서 너무 좋아.
00:26:12정훈.
00:26:13정훈.
00:26:14정훈.
00:26:15연말에 행사.
00:26:16그냥 아이고.
00:26:17진짜 이거 몰리자.
00:26:19지진 속 아니다.
00:26:21근데 왜 선배님이.
00:26:23딱 생각나시는지 알 것 같은 게.
00:26:25의상이랑 지금 전체적으로 무대하는 모습이 너무.
00:26:28맞아요.
00:26:29그려져.
00:26:30그려주시고 비슷한 것 같아요.
00:26:31그리고 정훈이 목소리가 왠지 모르게.
00:26:33저 노래랑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아요.
00:26:35제가 한 번 사실.
00:26:36그래.
00:26:37그리고 신나는 무대도 엄청 잘하잖아.
00:26:39맞아요.
00:26:40딱 어울릴만한 느낌이 있지.
00:26:42그렇다면 아까 이별 이야기 듣고.
00:26:44이게 있고.
00:26:45네.
00:26:46어?
00:26:47준영 씨 왜.
00:26:48앞에서 쳐다보셔가지고.
00:26:49근데 이건 편집인데.
00:26:51이유리 같아.
00:26:53정훈이 얘기하실 때.
00:26:56아니 근데 이런 식으로 해.
00:27:02일을.
00:27:03아니 근데.
00:27:04아니 형 근데.
00:27:05아니 우리가.
00:27:06상이 한정이 되어 있는데.
00:27:08어떻게 들으셨어요?
00:27:09어떤 걸요?
00:27:10아 저.
00:27:11찰떡이요.
00:27:12그리고 선배님은 워낙 그냥 80년대가 되게.
00:27:14자연스럽게.
00:27:15너무 잘 어울려요.
00:27:16녹아 있어서.
00:27:17뭘 하든 사실 좋을 것 같아요.
00:27:19근데 개인적으로 선배님이 느린 템포 음악도 좋아하고.
00:27:22빠른 템포 음악도 좋아해서 이 곡을 하면.
00:27:24그 두 가지를 다.
00:27:26다 보여줄 수 있지.
00:27:27응.
00:27:28근데 유리 씨.
00:27:29우리 쪽으로 많이 도와주네.
00:27:31착하네.
00:27:32착하네.
00:27:33제작진.
00:27:34제작진이네.
00:27:35그 현장에서.
00:27:37어.
00:27:38가요제를 또 하다보면은.
00:27:39뭔가 노래 중에 변주가.
00:27:41이게 또 관객분들이 함께 막.
00:27:43이런 것도 분위기 참 좋거든요.
00:27:45어쨌든 한번 잘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00:27:47정말로.
00:27:48그럼 약간.
00:27:49왜 우리.
00:27:50가라로라도.
00:27:51가라요.
00:27:52가라요.
00:27:53이 친구가.
00:27:54가라요.
00:27:55가라요.
00:27:56가라 가라 가라 가라.
00:27:57가라 가라 가라.
00:27:58가라 가라.
00:27:59핸드스틱 크로라도.
00:28:00이렇게.
00:28:01저희 멤버들이나 이렇게 서 있어도 괜찮아요.
00:28:03아까 전에 그 이은하 선배님 무대.
00:28:05아아.
00:28:06근데 진짜 밴드셋으로 되잖아요.
00:28:07되죠 되죠.
00:28:08아니 라이브도 가능한가요?
00:28:09확연한 거 아니에요?
00:28:10아 근데 이제 라이브도 되는데.
00:28:12아까 얘기한 대로 이제 세팅이 또 좀 많이 시간이 걸리고 있어서.
00:28:15네.
00:28:16근데 어떤 노래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00:28:17다르지.
00:28:18근데 뮤비님이 하는 곡이면 밴드셋 가능하지 않을까.
00:28:21아 근데.
00:28:23하 작가.
00:28:25아니 근데 하 작가.
00:28:26아니 내가.
00:28:27아니 내가 생각을 했죠.
00:28:28왜 이렇게.
00:28:29정훈 씨한테 그 노래를.
00:28:31아 근데 너.
00:28:32마음에 들어요?
00:28:33내가.
00:28:34마음에 안 들면 안 드는 거 하시는데.
00:28:35그려지잖아.
00:28:36아니 그러니까.
00:28:37어쨌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00:28:38네네.
00:28:39알겠습니다.
00:28:40어떤 노래로 하실 거예요?
00:28:41저는 아까 막.
00:28:44아 불편해요.
00:28:45아 진짜.
00:28:46이 두 분은 당해지신 거죠?
00:28:47아니요 아니에요.
00:28:48일부러 이렇게 앉히신 거 아니에요?
00:28:49정훈이 지금.
00:28:50정훈이 지금.
00:28:51약간 친절한 느낌인데.
00:28:52진짜.
00:28:53어찌 됐건 준영이는 방난 좀 할 거잖아.
00:28:55맞아.
00:28:57일부러 그래서 이렇게 앉혀놓은 거 아니에요?
00:28:59아니요.
00:29:00다행이에요.
00:29:01아니에요 아니에요.
00:29:02정훈 씨.
00:29:03정훈 씨가 하고 싶은 거예요.
00:29:04하고 싶은 거예요.
00:29:05아까 그 노래 제목이 뭐였죠?
00:29:06첫눈.
00:29:07한번 들어볼래요?
00:29:08첫눈.
00:29:09한번 들어봐요.
00:29:10오케이 오케이.
00:29:11느끼러 안 봐.
00:29:12봐봐.
00:29:13뭔가 뭐.
00:29:14그 영상 말고.
00:29:15잘되라고 하시고.
00:29:16아니 우리가 사실 하자가 안 그래?
00:29:17완전 잘되라고 그러지.
00:29:18다 잘되라고.
00:29:19다 잘되라고.
00:29:20왔으면 그래도.
00:29:21노래도 좋지만.
00:29:22내일 깔아주는 데로 가면 되지.
00:29:28벌써 예술이야.
00:29:39넌 너무.
00:29:40넌 너무.
00:29:41반택힌다.
00:29:52내가.
00:29:53선택지가 없어요.
00:29:54선택지가 없어.
00:29:55둘이 아니에요.
00:29:56그건 아니야.
00:29:57그건 아니야.
00:29:58그건 아니야.
00:29:59그건 아니에요, 유리 씨.
00:30:00그런 사람도 아니에요.
00:30:02너무 좋을 것 같아요.
00:30:04어..
00:30:06유리씨!
00:30:08유리씨가 진짜 우리를 많이 도와주네?
00:30:11열려있네 열려있어!
00:30:14아 그쵸? 유리씨?
00:30:16이게 약간 현장에서의 관객분들을 떠올리면
00:30:19저도 관객으로서 상상하면서 노래를 두 번째 들은 건데
00:30:24아 그래요?
00:30:25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00:30:27페스티벌에서 이거 들을수록 좋을 것 같네요
00:30:30한번 들어보세요
00:30:31시즌송이니까
00:30:32아 시즌송
00:30:33똑똑하다 똑똑해
00:30:35겨울이 그렇게 막
00:30:36그게 행사가 많고 그런 시즌은 아니죠
00:30:38맞아요
00:30:39그렇지
00:30:40아 그리고 정훈씨도 걱정하지 마시고
00:30:41저희가 선곡한 곡 신경쓰지 마시고
00:30:43편하게 편하게 선곡하세요
00:30:45이은하 선배님의 그 노래도 좋고
00:30:47다 좋아요
00:30:48여기는 진짜 해피하게 끝났다
00:30:50딴 데는 아직 선곡도 못 했어
00:30:51여기 선곡 다 끝났잖아 지금
00:30:53끝난 거야
00:30:54끝난 거야
00:30:55아니야 아니야
00:30:56정훈아 아니야
00:30:57세상에 맞는 거 같아
00:30:58아니
00:30:59선곡해 선곡해
00:31:00선곡해요 정훈씨 한번
00:31:01파이팅 한번 외치고
00:31:03자 갑시다
00:31:04파이팅
00:31:05파이팅
00:31:06자 80년대에서 뵙시다
00:31:08여기는 순탄하다
00:31:09파이팅
00:31:10파이팅
00:31:11파이팅
00:31:12파이팅
00:31:13파이팅
00:31:14파이팅
00:31:15파이팅
00:31:16파이팅
00:31:17안녕하세요
00:31:31안녕하세요.
00:31:45왜 안 와?
00:32:01왜 안 와?
00:32:09아니 우리가 지금 80년대에서 2025년대로 왔던 이 차가 지금 업그레이드가 됐는데 이게 지금 우와
00:32:17이게 하 작가님 차인데 25년 버전이라는 거죠?
00:32:2325년 버전. 80년대 서울 가요제로 얼마를 번 거야?
00:32:27우리는 땡전 한 푼 못 남기고 끝났는데 지금 유피디님이랑 하 작가님 얼마나 스타가 됐길래 이런 차를 지금
00:32:34대박이다. 아니 약간 맹수 등에 탄 기분이었어.
00:32:37와 진짜.
00:32:39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40km입니다.
00:32:41이게 지금 직발이 좋아서 그렇지.
00:32:4438km입니다.
00:32:46놀라지 마십시오.
00:32:47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00:32:49고골길입니다.
00:32:51아니 오늘 우리 가수분들 다 모이잖아.
00:32:54그렇죠.
00:32:55전화제 하잖아요. 전화제.
00:32:57가요제 전 총집합 한 번 만나는 거죠.
00:32:59선곡은 다 하셨을란가? 선곡을 또 어떤 분이 어떤 곡을 부를지가 궁금하고
00:33:04일단 듀엣도 진짜 궁금해요.
00:33:06개인적으로 이 작가가 지금 제일 기대되는 무대가 누구 무대예요?
00:33:12저는 최유리님.
00:33:13최유리님이라.
00:33:14저는 오늘도 최유리님 보러 가는 거예요.
00:33:16최유리님이 한 소절 부른 게 또 화제가 돼가지고 이게 어떻게 한 소절로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냐.
00:33:26아 아 이렇게 수줍으시다가 노래할 때 갑자기 첼로가 나오는데 일상톤으로 오카리나인데 바로 그냥 첼로 켜버리니까.
00:33:34바로 바로 현악기로 바뀌더라고요.
00:33:36네.
00:33:37근데 이제 우리 당장 다음 주가 공연이기 때문에.
00:33:41시간 미쳤다잉.
00:33:46안녕하십니까.
00:33:47안녕하세요.
00:33:48안녕하세요.
00:33:50와 많다.
00:33:53아 오늘 저기 없지.
00:33:57그러면 저기 하 작가님은 이제 퇴사하신 거예요?
00:34:00네.
00:34:01퇴사가 아니라 하 작가가 심사회원이 잡혀 있어서.
00:34:05그러면 제가 메인 작가 되고 여기 세컨 작가 되는 겁니까?
00:34:07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00:34:08그건 아니고 계속해서.
00:34:09여기는 막내 작가는 맞아요.
00:34:11영원히 세컨은 못 되는 거예요.
00:34:12여기는 막내 작가고.
00:34:13악장이고.
00:34:14세컨 작가고.
00:34:15우리 저기 이 작가가 그렇다고 형 대우를 안 하는 거 아니니까.
00:34:19예의있게.
00:34:20형님 형님 하죠.
00:34:21일할 때는 뭐.
00:34:22네.
00:34:23근데.
00:34:24막내라고.
00:34:25그래도 저기 나이가 있으신 분인데 머리 쓰다듬고 그런 건 좀.
00:34:28아 참.
00:34:31그러니까 네가 이게 문제야 이경아.
00:34:34다 좋은데 네가 과해.
00:34:36아 제가 또 막내 작가 이뻐해야죠.
00:34:38그래요 그래요.
00:34:39아 그리고 제가 이제 유리 씨한테 미리 말씀드렸어요.
00:34:42뭐요?
00:34:43대기실에서부터 유리 씨 유리 씨 유리 씨 이러고 있더라고요.
00:34:46왜 그러는 거야.
00:34:47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00:34:48지금 이따 방송할 때도 제가 혹시 이렇게 계속 괜찮으니까.
00:34:50아 다 해주세요 해주세요.
00:34:51아 진짜.
00:34:52그러다 제가.
00:34:53아 그럼 저 혹시 사진 좀 몇 개 찍어도 될까요?
00:34:54그러니까.
00:34:55아 찍으세요 찍으세요.
00:34:56그래서 계속 찍었어요.
00:34:57아니 근데.
00:34:58계속 사진들 찍고 있고.
00:34:59아니 이경 씨가.
00:35:00이렇게 해서 지금 은경이.
00:35:02맞아요.
00:35:03유리 카트 거리예요.
00:35:04그러니까 왜 그러는 거야.
00:35:05지금 은경 씨도.
00:35:06은경 씨도 놀마랑 멀어졌죠.
00:35:07아니 지금 은경이도.
00:35:08사실 가요제 나올 만 하거든.
00:35:10내가 보기에는 뭐 스케줄도 있겠지만 이경이 영향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00:35:16오늘 그러면 다 보이는 건가요 또?
00:35:18오늘 저 몇몇 분은 오늘 좀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만.
00:35:23오늘 일단은 가요제 전야제니만큼.
00:35:26네.
00:35:27참가자들이 어떤 곡으로 출전을 하실 건지.
00:35:29순서도 전혀 있습니다.
00:35:30어떤 순서로 경영을 할 건지.
00:35:31대략적인 그림을.
00:35:33한번 이분들을 한번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00:35:36전야제라는 말도 오랜만이다.
00:35:38아 그죠.
00:35:39예전엔 그 이런.
00:35:40본무대가 있으면 전야제가 꼭 있었어요.
00:35:42그렇죠.
00:35:43축제 같은 거 하면은.
00:35:44그 선정의 기분으로.
00:35:45맞아요.
00:35:46전야제라는 말씩 오랜만이다.
00:35:47어디로 가요?
00:35:48여기로?
00:35:49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00:36:19오늘 또 약간 느낌이 상당히 좀 젊음을 추구하는 듯한..
00:36:26아뇨아뇨아뇨.
00:36:27앞머리요?
00:36:28평상시 모습이고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죠.
00:36:31누가요?
00:36:32자기 관리의 끝판왕.
00:36:33제가 관리를 한다고요.
00:36:35나이에 걸맞지 않게.
00:36:38나이에 너무 제 나이를 보여줬죠.
00:36:41너무 걸맞아 보이시는 거예요?
00:36:42그렇잖아.
00:36:43너무 걸맞아 보이시는 거예요?
00:36:44야! 나이 얘기 하지 말라고 했잖아.
00:36:47나하고 갈 수 있을 때는.
00:36:49제가 롤모델입니다.
00:36:51그래요?
00:36:52갑자기요?
00:36:53어떤 부분이?
00:36:55결혼 3번 했잖아요.
00:36:57영수야.
00:36:594번!
00:37:004번이에요.
00:37:01네, 4번입니다.
00:37:02글쎄..
00:37:04무슨 말이야 얘기해.
00:37:063번은 이혼입니다.
00:37:07이혼.
00:37:08우제는..
00:37:09아 근데 쟤는 껴들러.
00:37:15지금 솔라도 해외 공연하고 왔죠?
00:37:18팬미팅.
00:37:19맞아요 맞아요.
00:37:20그러니까.
00:37:21엄청 바빠요.
00:37:22그렇죠 그렇죠.
00:37:23스케줄 다들 바빠가지고.
00:37:25안 바쁜 사람이 어디 있어요?
00:37:26다 바쁘지.
00:37:27근데 뭐 해외에 갔다 오신 건 아니죠?
00:37:29아니 해외에서 버는 돈이나
00:37:31국내에서 버는 돈이나 돈은 똑같아요.
00:37:32버는 돈은 똑같을 수 있는데.
00:37:34달러로 달러로 보러 와도
00:37:36여기서 환전 안 해 환전?
00:37:37해외에 갔다 오면 비행기 타고
00:37:38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00:37:39너는 그게 문제야.
00:37:41그럼 해외 공연만 당하면
00:37:43우리 로컬은 누가 공연해?
00:37:45로컬도 잡아줘야지.
00:37:46아니 그 국내 공연도 하시는 분들.
00:37:47내가 부산 이틀 갔다 고성 갔다가
00:37:49계속 로컬로 돌려.
00:37:50안 물어봤어.
00:37:53안 물어봤어.
00:37:54안 궁금해 너의 일당이.
00:37:55전혀.
00:37:56전혀.
00:37:57네가 어딜 돌았는지 전혀.
00:37:59궁금하지 않아.
00:38:01아저씨.
00:38:02힘든다 너.
00:38:03아저씨.
00:38:04속 시원해.
00:38:05이명화야.
00:38:06아 맛있다 아저씨.
00:38:07야 씨.
00:38:08북부야 씨.
00:38:09아 이거 때면 되겠네.
00:38:10근데.
00:38:11두산에서 만나네.
00:38:12맨날 만나 얘.
00:38:13물에 두부 같지 않아.
00:38:15어딘지 알겠다 벌써 시끌벅적하네.
00:38:17아 저 소리 지르고.
00:38:21아이고.
00:38:23아이고.
00:38:24아이고.
00:38:25안녕하세요.
00:38:26하 하 하 하.
00:38:28아니 바깥에서 봤는데 여기 어딘지 알겠더라고.
00:38:30아 아이고.
00:38:31아유 아유 아유 아유.
00:38:32헤이 헤이.
00:38:33앉아 앉아.
00:38:35형님들은 좀 앞자리 앉으세요.
00:38:36아이고 윤도 씨.
00:38:39형님들은 좀 앞자리 앉으세요.
00:38:40형님들은 좀 앞자리.
00:38:41저도 형님.
00:38:42네 앉아야죠.
00:38:43앉아야죠.
00:38:44여기 성악 거기 앉아.
00:38:45네.
00:38:46아 근데 이렇게 단체 팀 맞춰서 이 분이니까 좋네요.
00:38:49네.
00:38:50약간 그 무슨 주차 회장님 같은데.
00:38:52가운데 앉아서.
00:38:53무슨 회사인지 모르겠어.
00:38:54야유회 온 것 같아요.
00:38:55아니 무슨 회사인지 모르겠어.
00:38:56아유.
00:38:58아유.
00:38:59아유.
00:39:00아유.
00:39:01비주얼게 운다.
00:39:02아이고.
00:39:03아유.
00:39:04준영이.
00:39:05아유.
00:39:06역시 힙하네.
00:39:07은.
00:39:08아유 리드.
00:39:09아유 리드.
00:39:10아유 안녕하세요.
00:39:11아유 유리 씨 잘 지냈어요.
00:39:12아유.
00:39:13아이고 유리 씨 또.
00:39:14유리 씨.
00:39:15이 형이 피한다 벌써.
00:39:16유리 씨.
00:39:17아유 리드 남단들.
00:39:18도망가 도망가.
00:39:19아유 안녕하세요.
00:39:20안녕하세요.
00:39:21안녕하세요.
00:39:22유리 씨 왜 이렇게 멀리 앉았어요.
00:39:25아유 가까워.
00:39:26너무 가까워요.
00:39:27이렇게.
00:39:28너무 너무 가까워요.
00:39:32자 어쨌든 여러분 반갑습니다.
00:39:33아유.
00:39:34안녕.
00:39:35안녕.
00:39:36화려하다 화려해.
00:39:37아 근데 이게.
00:39:39아 좋네.
00:39:40다시 봐도 화려해.
00:39:41다시 봐도 화려하고.
00:39:42이런 분들이 이렇게.
00:39:44모시기가 쉽지가 않아요.
00:39:45맞아요.
00:39:46야.
00:39:47아 그.
00:39:48예선 전에 여러분께서 그 부르셨던 곡이.
00:39:50음원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00:39:51야.
00:39:52야하.
00:39:53야하.
00:39:54야 이게.
00:39:55하.
00:39:56와.
00:39:57대박.
00:39:58아 좋아요.
00:39:59와 좋다.
00:40:00아 예.
00:40:01아 근데 랄랄 씨.
00:40:02다음 주가 가요자인데.
00:40:03왜 헤어스타일을 벌써 하신 거예요.
00:40:05살짝 깔롱 부려봤어요.
00:40:06아 그래요.
00:40:07너무 약간 너무.
00:40:08밋밋한 거 같아가지고.
00:40:09엎드려 잔 거 같아요.
00:40:10엎드려 잔 거 나오고.
00:40:13엎드려 잔다니요.
00:40:14세웠는데.
00:40:15아 근데 진짜 이 머리가 80년대에 정말 유행하던.
00:40:18살짝.
00:40:19살짝.
00:40:20살짝.
00:40:21아.
00:40:22살짝.
00:40:23살짝.
00:40:24뒤에서 봤을 때는.
00:40:25네.
00:40:26이게 머리가.
00:40:27아니 아닙니다.
00:40:28얘기하세요.
00:40:29얘기하세요.
00:40:30얘기하세요.
00:40:31용기를 내서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00:40:32아 얘기하세요.
00:40:33머리가 특이하게 보였어요.
00:40:34닭볕을.
00:40:35아 맞아요 닭볕을.
00:40:36근데 뒤에서 보면 머리 진짜 웃겨요.
00:40:38질병은 찌찌가무시 올려 놓은 것 같아.
00:40:42찌찌가무시는 병 아니야?
00:40:44어.
00:40:45닭볕을.
00:40:46닭볕을.
00:40:47닭볕을.
00:40:48닭볕을.
00:40:49닭볕을.
00:40:50닭볕을.
00:40:51닭볕을.
00:40:52감사합니다.
00:40:53찌찌가무시.
00:40:54찌찌가무시.
00:40:55칭볕으로 같이.
00:40:56아침이어서 실수할 수 있어요.
00:40:57우리가.
00:40:58질병으로 계근.
00:40:59아니 알아들었어.
00:41:01실수라고 말씀드렸잖아요.
00:41:02실수라고.
00:41:03예예.
00:41:04아 근데ashi 일본 이름 생겼네 왜요?
00:41:06가쩌보시.
00:41:07가쩌보시.
00:41:08미나사마.
00:41:10미나사마.
00:41:11가쩌보시상.
00:41:12미나사마르�яет.
00:41:13미나사마르� попomet.
00:41:14아리간 녹색에 맞시다.
00:41:16이거 오늘 어쨌든 좀 가요제가.
00:41:18가요제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0:41:20오늘 그래서 오늘 전야제, 경연에 앞서서
00:41:25오늘 다들 또 각자 근황도 서로 궁금하실 거고
00:41:28무엇보다 가요제에 어떤 곡으로 참여를 하실지
00:41:31참가를 하실지 굉장히 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00:41:35그래서 오늘 한번 얘기를 들어보고
00:41:37경연 순서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00:41:39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순서라든가
00:41:42이런 것들을 조합을 해서 순서도 한번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1:45근데 이제 한 분이 안 보이네요, 한 분이.
00:41:47아 딘딘이요?
00:41:49네.
00:41:49딘딘이 근데 딘딘이 오늘 잡힌 스케줄이 있어서
00:41:52아유, 왜 그런 애를 써요?
00:41:54예?
00:41:55아니 왜 그런 애를 쓰냐고요?
00:41:56쓰는 데 이유가
00:41:57너도 쓰잖아!
00:41:58아아!
00:41:59아 왜 그 눌러기를?
00:42:02아 근데 말라야.
00:42:03아 진짜 아파요.
00:42:06아 근데
00:42:08동규 씨.
00:42:11네.
00:42:11아니 근데 제가 저번에도 얘기했잖아요, 우리끼리 모였을 때.
00:42:14저는 박명수 씨하고 하동규 씨하고 되게 개인적인 연락 많이 하는 줄 알았어요.
00:42:17예, 안 해요.
00:42:18전혀.
00:42:19안 친하다고 그러더라고.
00:42:20근데 그때는 되게 친한 척 하셨어요.
00:42:22아니 제가 얼마 전에 제 라디오에 전화 연결도 됐고
00:42:26평상시에 제가 하동규 씨 노래를 워낙 좋아하니까
00:42:28편한 사이가 된 것처럼 보였어요.
00:42:30아니 그러니까 이제 내적 친밀감이 어떤 본인이 있던 얘기지
00:42:33하동규 씨는 그 정도도 아니더라고요.
00:42:34하정규 씨는 저를 잘 모르죠.
00:42:36그때도 연락이 작가님한테 와서
00:42:38네.
00:42:39형님 전화번호는 전혀 제가 알 수 없고
00:42:41아 서로 번호도 모르시네요.
00:42:42예 몰라요.
00:42:43그리고 동규 씨가 그날 얘기하는데
00:42:45동규 씨가 얘기하려고 하면 자꾸 무릎을 잡아가지고
00:42:47예예.
00:42:47본인이 충분히 얘기를 못 했대요.
00:42:49아동규 씨가요?
00:42:49예.
00:42:50지금 하는 문제잖아요.
00:42:51하하하하
00:42:52아니네요.
00:42:52지금 터진..
00:42:54근데 거기 왜 이렇게 긁으세요?
00:42:55얘가 눌러가지고.
00:42:56하하하하하하
00:42:58얘는!
00:42:58나 목이 물려온 줄 알았네.
00:42:59얘는 야당이 힘으로 해요.
00:43:02예.
00:43:02힘으로 하는 거니까.
00:43:03하하하하
00:43:05저기 잠깐만 잠깐만.
00:43:06네.
00:43:07나 여기 랄라하고 좀 딴 데로 한 번 안 해 봐?
00:43:10랄라 아프니까?
00:43:11하하하하
00:43:12여기 보고 얘기하는데 왜 귀가 아파요?
00:43:14소리가 그냥..
00:43:15아니 저기로 웃으니까
00:43:16선배 대접 좀 해.
00:43:17왜 소리로 그래?
00:43:18랄라.
00:43:19저기 저랑 저랑 바꾸실래?
00:43:20이 자리 있으면 테레비 많이 나와요.
00:43:21테레비..
00:43:22테레비..
00:43:23테레비가 뭐야?
00:43:2450년 넘으면 50년.
00:43:25야 근데 진짜 리즈가 뒤에서
00:43:27테레비에 많이 오는데.
00:43:28테레비.
00:43:29테레비.
00:43:29테레비.
00:43:30테레비.
00:43:31테레비.
00:43:32테레비.
00:43:33테레비.
00:43:34테레비.
00:43:35자 우리 리즈도
00:43:36사실 지금 아이보드 활동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00:43:39굉장히 바쁜데.
00:43:40지금 XOXG.
00:43:42맞아요.
00:43:50그래서 리즈가 요즘 장안의 화제예요.
00:43:54지금 뭐 진짜 거의 제가 붙인 별명처럼
00:43:57리즈 시절이다 지금.
00:43:58난리 났어요.
00:43:59지금 난리 났어요 지금.
00:44:00어디서요?
00:44:01네?
00:44:02어디서요?
00:44:03아니 장안의 화제예요.
00:44:04괜찮으시겠어요 지금?
00:44:05몰라요 나는.
00:44:06지금 바로 괜찮아요?
00:44:07괜찮아요.
00:44:08갔어 문이.
00:44:09갔어 문이.
00:44:11다시 한번.
00:44:12미나 삼아.
00:44:14미나 삼아.
00:44:15하이.
00:44:16알죠.
00:44:17네 알죠 알죠.
00:44:18유럽에서 한국도 보고 얼마나 좋아해요.
00:44:20아 그러니까요.
00:44:21감사합니다.
00:44:22우리 또 윤도현 씨도 지금 그때 우리 첫 녹화 이후에 크로아티아를 갔다 왔다고요?
00:44:26네네.
00:44:27어저께 도착했어요?
00:44:28네.
00:44:29어떤 일로 갔는지요?
00:44:30뭐하고 오신 건지 박명호 씨가 많이 궁금해하는데요.
00:44:33어떤 일로 가신 거예요?
00:44:34투어.
00:44:35투어.
00:44:36크로아티아까지.
00:44:37네.
00:44:38아.
00:44:39저기 헤비메탈밴드랑 같이 뭐 하시죠?
00:44:41네.
00:44:42그 현지 메탈밴드랑 같이.
00:44:43메탈밴드랑.
00:44:44그럼 2주 갔다 오신 거네요?
00:44:462주 갔다 왔습니다.
00:44:47이야.
00:44:48그렇게 세계 공연 다니시는 분이 저희 가요제 미쳤나?
00:44:51네.
00:44:52아니 크로아티아에서 지금 저 메탈밴드들하고 공연하셨는데 서울 가요제 입고 계시니까.
00:44:58재밌죠 여기.
00:45:00아 그죠?
00:45:01네.
00:45:02선곡이 끝났어요.
00:45:03아 끝났어요?
00:45:04어.
00:45:05궁금해 궁금해 궁금해요.
00:45:06잠시 후에 어떤 곡을 선곡하셨을지 공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5:09우리 또.
00:45:12덥다 더워.
00:45:13떨어져도 좋아.
00:45:15아 떨어지는 건 없어요.
00:45:16어 덥네.
00:45:17내가 입고 가는데?
00:45:18어 이리세요.
00:45:19나 추워 죽겠어 지금.
00:45:20어우 너무 추워.
00:45:23아 진짜로?
00:45:25아 추워 죽어.
00:45:26두 분.
00:45:27근데 왜 두 분 자켓 돌려 입고 그래요?
00:45:29저 지금 너무 더워가지고.
00:45:32어서 뜨니 형이 춥대요.
00:45:33아 진짜.
00:45:34몸이 아직 크로아티아여가지고.
00:45:36크로아티아 몇 도길래.
00:45:38에어컨이 좀 추운 거 같은데.
00:45:39아 진짜.
00:45:40우리 또 솔라도.
00:45:42네.
00:45:43저도 끝났습니다.
00:45:44끝났어요?
00:45:45네.
00:45:46아니 혹시 물어보고 싶은데.
00:45:47네.
00:45:48내가 처음에 여기 듀엣 하고 싶은 가수가 솔라라고 얘기했는데.
00:45:51그렇죠 그렇죠.
00:45:52혹시 내가 신청했으면 같이 할 수 있었던 마음은 있었어요?
00:45:56네.
00:45:57저.
00:45:58어머.
00:45:59저도.
00:46:00후에 얘기를 해드렸어요.
00:46:01네.
00:46:02근데.
00:46:03안 됐어요.
00:46:05아 그래요?
00:46:06네.
00:46:07곡선정 됐다고 너무 착하게 얘기한다.
00:46:09아니 아니 아니 아니 그게 아니에요.
00:46:11그게 아니에요.
00:46:12아니에요 진짜.
00:46:13다 모든 게 끝나니까 지금 깔끔하게 덕이 된 상태에서 하는 얘기 아니에요.
00:46:16아니 솔라가 지난번에 처음 노래할 때 그.
00:46:20제이 얘기해.
00:46:21제이 얘기했지?
00:46:22그때 내가 노래 너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00:46:25아 그러니까요.
00:46:26젊으니까 뭐.
00:46:28꼭 젊다고 그렇게 되는 건 아니야.
00:46:30그래도 늙은 것보다 젊으니까 힘이 더 나겠죠.
00:46:32늙은인 조용히 하세요.
00:46:35우리 콤비아 셋이?
00:46:37신나간 결혼을 했다고 하네.
00:46:38와 올드 meet us, 안녕.
00:46:39온드 앤 프로젝트다.
00:46:40올드 앤 프로젝트다.
00:46:41올드 앤 프로젝트다.
00:46:42올드 앤 프로젝트다.
00:46:44올드 프로젝트다.
00:46:45올드 앤 프로젝트.
00:46:46근데.
00:46:47근데, 명수야, 둘이 해.
00:46:50아, 엽지마.
00:46:51조용히 해, 둘 다 제발!
00:46:55제발, 조용히 해.
00:46:57너 결혼한 줄 알겠니?
00:46:58저는 아직 한 번 했어요.
00:46:59아직 결혼 생활 중입니다.
00:47:05두 번째 될 때 혹시 모르니까 두 번을 구하던지.
00:47:08솔라 리액션 제일 많이 나온 게 뭔지 알아요?
00:47:10뭐야.
00:47:11솔라가 어떻게 리액션 할지 몰라서.
00:47:18진절머리, 진절머리.
00:47:21자, 일단 한 번 또 우주.
00:47:24지금 가요대 선곡은 다 했어요?
00:47:26두 곡 중에서 뭘 해야 될까?
00:47:28그날 같이 얘기 나눴던 거 말고도 한 곡을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47:32아, 그래요?
00:47:33어차피 1등은 우주고.
00:47:35네.
00:47:36가장 수혜자는 박연규야.
00:47:38왜 또 나의 뭐.
00:47:40수혜자.
00:47:42왜 박연규 씨가 수혜자예요?
00:47:44그 수혜자, 왜 수혜자야?
00:47:46아니 젊은데 누가.
00:47:47뭐 때문에 수혜자야.
00:47:49아, 화를 내보려고 해.
00:47:51아니, 화를 내리지.
00:47:53아니, 수혜자 안 하면 될 거 아냐고.
00:47:55아, 이거 짰다.
00:47:57아, 이거.
00:47:58아, 수혜자 하지 마.
00:47:59아, 이거 짰다, 짰어.
00:48:00이거 네가 건들면 내가.
00:48:01이거 맞혔죠, 두 형이.
00:48:02아니, 아니, 아니, 틀려봐.
00:48:04아니, 시비를 일부러 거는데?
00:48:062호는 짰어, 2호는.
00:48:07짰어요?
00:48:083번 치면.
00:48:093번 치면.
00:48:10아니야, 네 번째야.
00:48:11그거는 짰는데.
00:48:12이건 짠 거 아니야.
00:48:13아니, 짠 게.
00:48:14근데 두 분 계속 이렇게 짰고.
00:48:15짠 거 하시면 뒤로 가실 거예요, 진짜.
00:48:18뒤부를 보내요.
00:48:19이 옷만 짠 거예요, 이 옷만.
00:48:21야망뜨리들.
00:48:22우리 저기.
00:48:23다 정하셨어요, 정훈 씨도?
00:48:24아, 네. 저도 정했습니다.
00:48:25아, 정했습니까?
00:48:26네.
00:48:27고민 많았잖아요.
00:48:28아, 엄청 많이 했어요.
00:48:29근데 또.
00:48:30선배님께서 또 강압 아닌 강압으로 추천하시는 거.
00:48:34아니, 저 친구.
00:48:35저 친구 말을 이상하네.
00:48:37아니, 토크가 이상하네.
00:48:39강압 아닌 강압은.
00:48:40방송 보시면 아실 거예요.
00:48:41방송 보시면 아실 거예요.
00:48:42아니, 야, 이 양반.
00:48:43강압 아닌 강압이라니?
00:48:45이거 짜고 해가지고.
00:48:46아니야.
00:48:47본인이 잠깐만, 내가 최종훈 씨 한번 볼게요.
00:48:50본인이 하고 싶은 거 했구만.
00:48:52형아, 어떻게 한 거 아니네?
00:48:55아니,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했잖아요, 지금.
00:48:58아니, 그랬어요.
00:48:59근데, 근데 사실.
00:49:00네.
00:49:01곡을 추천해주셨어요.
00:49:02네, 네.
00:49:03해보고 싶은 거예요.
00:49:04불러도 봤어요, 몇 번씩.
00:49:06근데요?
00:49:07어렵더라고요.
00:49:08아, 그래서.
00:49:09그래서 결국은 본인이 행복한 걸.
00:49:11맞아요.
00:49:12결국 안 하고.
00:49:13어쨌든, 고맙습니다.
00:49:14네, 알겠네.
00:49:15우리 유리 씨도 지금 다 선곡.
00:49:17네, 끝났어요.
00:49:18아, 그래요?
00:49:19사실 유리는 뭐 이런 얘기 조심스럽지만.
00:49:22네, 네.
00:49:23우리가 낳은 스타거든요.
00:49:24왜 또 왜?
00:49:25아, 유리가 낳은 스타였어요.
00:49:27원래 스타였어요, 원래 스타.
00:49:29원래 스타인데 우리가 또 좀 힘을 보탰지.
00:49:32맞아, 그건 맞아. 근데.
00:49:33그래.
00:49:34근데 아까 대기실에서 좀 이경이가 자꾸.
00:49:36약간 좀 귀찮게 하지 않았어요?
00:49:38아, 귀찮았어요?
00:49:39사진 찍고 막 이러던데.
00:49:40아니, 선배 폰이 엄청 크시더라고요.
00:49:42그래서 자꾸 그걸로 혹시 제가 몇 장 찍어도 되냐.
00:49:46이러면서 계속 사진 찍고 계셨어요.
00:49:48아, 그러니까.
00:49:49근데 허락은 다 받으셨어요.
00:49:50아, 그래요?
00:49:51허락 맞고 허락 맞고.
00:49:52일단 보여드릴까요?
00:49:53아, 네.
00:49:54저요.
00:49:56좋은 거예요.
00:49:57싫은 거예요.
00:49:58좋은 거예요, 싫은 거예요.
00:49:59이건 싫은 거야.
00:50:00이건 싫은 거야.
00:50:03차라라, 이건 봐라.
00:50:04이건 싫은 거야.
00:50:06차라라, 좀.
00:50:07내 표정을 가렸잖아, 이거.
00:50:08싫은 거야.
00:50:09근데 너한테 악수도 안 하더라.
00:50:10이건 100%예요.
00:50:12100%
00:50:13네.
00:50:14성한 씨도.
00:50:15아, 네.
00:50:16드디어 텔레비 나온 분이에요.
00:50:18제가 볼 때는 야망이 제일 크신 분이에요.
00:50:20너무 커요.
00:50:21이번 가요제로 팔자 고치고 싶어.
00:50:23그렇죠.
00:50:24야망이 아니라 진짜 저는 열심히 하는 것뿐이에요.
00:50:25아, 그래요?
00:50:26네.
00:50:27네.
00:50:28네.
00:50:29뮤지컬에 계신 또 많은 분들이.
00:50:30아, 네.
00:50:31성하 씨가 이렇게 나오니까.
00:50:32아, 네.
00:50:33지금 돕겠다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00:50:34맞아요.
00:50:35많이들 섭섭해하셨어요.
00:50:36못 오게 됐다고.
00:50:37아, 그렇죠.
00:50:38네.
00:50:39원래 계획대로라면 뭐 어떻게 좀.
00:50:40오케스트라.
00:50:41아, 이게 맨 처음에 노래를 하죠.
00:50:42노래를 하면 이제 중간에 이제 그 앙상골 친구들 몇 명이 나오다가.
00:50:46어.
00:50:47뒤에 있는 커튼이 열리면 이제 그 합창단 한 200명이.
00:50:50아, 우리가 대학로 다 쓸어올려고 지금.
00:50:53그렇지, 그렇지.
00:50:54아이, 그만큼 성하 씨가 또 그곳에서 입지가 좀 있고.
00:50:57아, 네.
00:50:58응원도 많이 받고 해.
00:50:59성하 씨가 좋아하는 분들이 응원을.
00:51:00네, 많이 응원해줬어요.
00:51:01네.
00:51:02그렇죠.
00:51:03랄랄도 사실 그 뮤지컬 굉장히 또.
00:51:04아, 제 얘기 끝났어요?
00:51:05아, 아니.
00:51:07정말 난감하게.
00:51:08미안한 말.
00:51:09자기가 나대지 않으면은 챙겨주진 않아요.
00:51:11아, 그렇구나.
00:51:12이렇게 또 배우기.
00:51:13더 길게 해.
00:51:14자기들 옆에서 좀 명수 형하고 좀 같이 있어.
00:51:16이게.
00:51:17제가 좋아하는 동생이고 옛날에 별밤 DJ도 하고 그랬어요.
00:51:20네.
00:51:21두 분이 좀 연락을 하세요?
00:51:22아니요.
00:51:23정성하 씨하고 근데 어떤 인연이 있으시다는 거예요?
00:51:27아, 예.
00:51:28별로 없어요.
00:51:30예, 어릴 때.
00:51:32예, 어릴 때 저 개그맨 후배였어요.
00:51:35아, 그렇죠.
00:51:36개그맨 후배.
00:51:37근데 직속은 아니고 SBS였잖아요.
00:51:38네, 그렇죠. SBS였어요.
00:51:39그래서 더 싫어했어요.
00:51:40제가.
00:51:41왜냐면 우리 밥그릇 뺐으니까.
00:51:43야, 도연아 넌 알잖아.
00:51:44이거 좀 해줘.
00:51:45뭘.
00:51:46도연이는 뭘 알아요.
00:51:48도연이는 뭘 알아요.
00:51:49도연이가 예전에 저 개그할 때 와서 도와주고 그랬어요.
00:51:51아, 그랬어요?
00:51:52연설도 해주고.
00:51:53아, 도연 씨하고도 그럼 또 좀 친분이 좀 있으시네요?
00:51:55아, 굉장히 친하죠.
00:51:56예.
00:51:57항상 연락해요?
00:51:58없어요, 연락처.
00:51:59연락처.
00:52:00연락처.
00:52:01난 연락을 안 해요.
00:52:02알래요.
00:52:03아무도 안 해요.
00:52:04이적 씨하고도 좀 안지는 모르겠어요.
00:52:06이적 씨는 뭐.
00:52:07제가 옛날에 김준표랑 이적이랑 달팽이 할 때.
00:52:10네, 팬님.
00:52:11그때부터 알았죠.
00:52:12피덩이 때부터.
00:52:13그럼요.
00:52:14되게 오래 됐죠.
00:52:15연락도 해요?
00:52:16아니요?
00:52:17안 해요.
00:52:18방송에서만 이러고 끝나고 형수가 하셨어요, 그러면.
00:52:22가세요, 그냥.
00:52:23거기 연락한 사람 한 명도 없어요.
00:52:24저랑 하잖아요, 저랑.
00:52:25쟤는 가끔.
00:52:26저랑 가끔.
00:52:27아니, 그.
00:52:28동진 씨도 지금 약간.
00:52:30근데.
00:52:31잠 못 주무셨어요?
00:52:33네.
00:52:34너무 피곤해 보이시는데요?
00:52:35아니, 괜찮아요.
00:52:36굉장히 즐겁습니다.
00:52:38잠깐만.
00:52:39거짓말하지 마요.
00:52:41거짓말하지 마요.
00:52:44거짓말하네.
00:52:46어.
00:52:47이제 드디어 다음 주 가요제.
00:52:49과연.
00:52:50다음 주 본선에 어떤 곡으로 여러분들이 선곡을 하실지.
00:52:53자, 여러분들 또 굉장히 궁금하실텐데.
00:52:55자, 지금부터 공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2:58먼저.
00:52:59우리 박영규 씨부터.
00:53:01와우.
00:53:02자, 우리 박영규 씨는.
00:53:03어떤 곡을 선곡을 했을지.
00:53:05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3:06아, 우리는.
00:53:07바로.
00:53:08송창식 선배님의.
00:53:10우리 는.
00:53:11너무 멋있겠다.
00:53:12너무 멋있을 것 같은데요.
00:53:13선배님.
00:53:14아, 우리는.
00:53:15바로 송창식 선배님의.
00:53:16우리 는입니다.
00:53:17너무 멋있을 것 같은데요?
00:53:18선배님.
00:53:19아, 진짜.
00:53:20잘 어울리신다.
00:53:21이 곡은 박영규 씨와 목소리가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00:53:22네, 진짜로.
00:53:23선배님이 연기를 하시면서 노래를 하시니까.
00:53:24세월을 읊어줄 것 같은 느낌.
00:53:25저 노래를 옛날에 제가 가요로 해서 뮤지컬을 하신 적이 있어요.
00:53:26그때 저 노래를 제가 한 기억이 있어요.
00:53:27송창식 선배님의.
00:53:28우리 는입니다.
00:53:29너무 멋있겠다.
00:53:30송창식 선배님의.
00:53:32우우우우우우유.
00:53:33너무 너무 멋있을 것 같은데요, 선배님.
00:53:34아, 정말.
00:53:35아, 진짜.
00:53:36잘 어울리신다.
00:53:37이 곡은 박영규 씨와 목소리가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00:53:39네, 진짜로.
00:53:40선배님이 연기를 하시면서 노래를 하시니까,
00:53:41세월을 읊어줄 것 같은 느낌.
00:53:43저 노래를 옛날에 제가 가요로 해서 뮤지컬을 하신 적이 있어요.
00:53:48그 때 저 노래를 제가 한 기억이 있어요.
00:53:51아~~
00:53:52그럼 먹어봐.
00:53:53근데 지금 저 노래에서 선택한 거는
00:53:54저 노래 선택한 거는 시대를 넘나들면서도 충분히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그리고 거기에는 인생까지.
00:54:04사실 지금 얘기하신 대로 이 우리는이라는 단어가 지금 세상에 좀 우리에게 좀 필요한 단어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 가사가 주는 힘이 굉장히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0:54:15그래서 박용규 형님의 선곡을 한번 들어봤고요.
00:54:18자 다음은 우리 박명수 씨 어떤 곡을 선곡을 하셨을지 좀 굉장히 궁금한데요.
00:54:24저는 솔직히 이 곡 선곡한다고 그랬을 때 놀랐어요.
00:54:27저요?
00:54:28네.
00:54:29뭔가 신나는 거 하실 것 같아.
00:54:30와 명수 형 너무 기대돼.
00:54:31어 진짜로.
00:54:46다들 너무 놀래.
00:54:47놀라죠?
00:54:48정원이 놀란 거 봐.
00:54:49정원이 너무 놀란 거 봐.
00:54:50정원이 놀란 거 봐.
00:54:51진짜로?
00:54:52우와.
00:54:53이걸 건드려?
00:54:54이거 한 거야.
00:54:55이야.
00:54:56진짜 놀랍다 이거.
00:54:57와.
00:54:58지금 윤도현이 막 귀를 파요?
00:55:04와.
00:55:05이 정도면 놀란 거 봐.
00:55:06사실 이 곡은 건드리고 싶어도 좀 주저하는 그런 곡.
00:55:09진짜.
00:55:10그러니까 명수 형 노래 잘하시는데.
00:55:12이게 굉장히 드라마를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00:55:15이 노래를 제가 하면 안 되는 겁니까?
00:55:18아이 좋아요 좋아요.
00:55:19좋습니다.
00:55:20좋아요.
00:55:21좋아요.
00:55:22좋아요.
00:55:23이게 근데 6분짜리 곡이거든요.
00:55:25중간에 화장실도 갔다 올 거예요.
00:55:27본인이요?
00:55:28본인이요.
00:55:29아 근데 어떤 오리지널리티를 살립니다만.
00:55:31어쨌든 이런 곡에 있어서의 가능한 한쪽적으로.
00:55:346분이라는 시간이 뭐 사실 있고.
00:55:36아유 안 돼요.
00:55:37가시려고요?
00:55:38아니요.
00:55:39아니요.
00:55:40감사합니다.
00:55:42네 반갑습니다.
00:55:43아 그래요 그래요?
00:55:44앉으세요 앉으세요.
00:55:45어 저는 그 차라리 잘 됐다.
00:55:48왜요?
00:55:49왜요?
00:55:50한 명 더 꼈다.
00:55:51한 명 더 꼈다.
00:55:52한 명 더 꼈다.
00:55:53이렇게 밟고 올라가는구나.
00:55:55한 명이 더 쉽게 자폭을 해주는구나.
00:55:57우리가 그 어떤 예술의 가치를 논할 때 그 의외성이라는 게 있잖아요.
00:56:00아 그쵸 그쵸.
00:56:01그런 면에서 명수 형이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곡을.
00:56:05그러니까.
00:56:06하게 된 게 더 잘 된 게 아닌가.
00:56:08아 근데 박명수 씨는 이 곡을 왜 선택을 하셨는지.
00:56:11제가 그 요새 피아노 레슨을 봤는데.
00:56:15이 노래를 계속 연습을 하는 찰나에 이 노래가 나왔기 때문에.
00:56:19원래는 본소에서 피아노를 치고 하려고 그랬는데.
00:56:22피아노를 치면 하면 노래가 안 돼가지고.
00:56:25두 개 다 신경이 안 돼 아직까지 멀티가 안 되기 때문에.
00:56:28집에서 이거 치고 연습을 하거든요.
00:56:30그래서 마침 이 노래 계속 연습하고 있었고.
00:56:33이 노래는 잘해도 큰 칭찬을 못 받고.
00:56:36또 못했다고 뭐라고도 안 해요.
00:56:38워낙 원곡이 좋기 때문에.
00:56:39그래요 그래요.
00:56:40되레 안전빵이다.
00:56:42한편으로는 또 시청자 여러분께서 뽑아주신 1위 곡인데.
00:56:46사실은 그 누구도 우리 가요제에 참가하신 분들이 안 하신다는 것도.
00:56:50그렇죠.
00:56:51사실 또 그런데.
00:56:52저는 모험을 좋아합니다.
00:56:53박명수 씨가 또.
00:56:54어떤 노래든 자기가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되는 거니까.
00:56:56어쨌든 우리 저 박명수 씨의 선곡은.
00:56:58사랑하기 때문에 였습니다.
00:57:00정말 다음.
00:57:02아 벌써 뭐 분위기가.
00:57:04다시 돌아올 그댈 위해.
00:57:06가요제 때 주세요 가요제 때.
00:57:08아 가요제 때 해야 되지.
00:57:09네 가요제 때 여세요.
00:57:10네 알겠습니다.
00:57:11아니 근데 우주와 이적 씨와 하동균 씨는.
00:57:14선곡을 약간 지금 고민 중에 계세요.
00:57:16아니 또.
00:57:17아니 사실은 제가 지난번에.
00:57:19꼭 혼자 안 하고 싶고.
00:57:21같이 하고 싶다 했는데.
00:57:22근데 듀엣 곡이 생각보다 너무.
00:57:24많지 않죠.
00:57:26지금 여성 멤버가 적으니까.
00:57:28남남 듀엣이라는 게.
00:57:29잘 없죠.
00:57:30진짜 잘 없어요.
00:57:31몇 곡 없죠.
00:57:32그래서 굉장히 지금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00:57:35네.
00:57:36그래서 오늘 모이신 김에.
00:57:38이 선곡의 고민을 좀.
00:57:39여러분들의 의견을 조금 한번 받아볼까.
00:57:41그래서 고민했던 곡 중에 한 곡을.
00:57:43네네.
00:57:44좀 들려주실 거죠.
00:57:45네네네.
00:57:46우주는 어떤 곡을.
00:57:47원래 고민했던 곡이 두 곡이 있었는데.
00:57:49네네네.
00:57:50중에 한 곡은 저번에 같이 얘기 나눴었던.
00:57:52박선주 선배님의 귀로라는.
00:57:53귀로구요.
00:57:54귀로.
00:57:55어울린다.
00:57:56귀로 귀로.
00:57:57그리고 또 하나 생각하고 있는 건.
00:57:59이승철 선배님의 마지막 콘서트.
00:58:01아.
00:58:02고민되겠다.
00:58:03이거 고민되네.
00:58:04오, 둘 다 좋은데.
00:58:05아, 근데 이렇게 좀.
00:58:06두 곡을 다 불러볼 수는 없지만.
00:58:08저는 귀로가 상당이 또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
00:58:10아멘.
00:58:11네네.
00:58:12한 번 좀, 한 번.
00:58:17아, 이 곡도 참 좋은 곡이죠.
00:58:21이야 이것도온.
00:58:22야 이것도 높다.
00:58:23여자 키네요.
00:58:24여자 키.
00:58:25여자 키네.
00:58:26제 소리가 올라가.
00:58:27아, 이 곡도 참 좋은 곡이죠.
00:58:33이야, 이것도 높다.
00:58:37여자 키네, 여자 키네.
00:58:39이제 소리가 올라가.
00:58:43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00:58:49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00:58:55쉽게 흘려진 눈물
00:59:01눈가에 가득히 보여
00:59:05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00:59:11그대 따뜻한 선이라도
00:59:15참아 볼 수만 있었다면
00:59:19아직은 그대의 용기 남아 있겠지만
00:59:23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00:59:29홀로 해태우는 이 자리
00:59:33두 뼘에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00:59:39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00:59:43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00:59:47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00:59:51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
00:59:53그대가 정말 미워요
00:59:57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
01:00:03그대가 정말 미워요
01:00:09너무 좋다
01:00:11너무 좋다
01:00:15우주야 이거 해라 이거 해
01:00:17아니 근데 이거 해야긴
01:00:19와 이거 너무 좋다
01:00:21진짜 저렇게 생겨서 노래도 이렇게 하고
01:00:23그러니까
01:00:25그렇네요
01:00:27왜 이렇게 생기면
01:00:29노래하면 안 되니?
01:00:31형은 노래 진짜 잘하게 생겼는데
01:00:33왜 이렇게
01:00:37아니 좀
01:00:39신이코 신이코
01:00:41멘공이
01:00:43야 멘공이
01:00:45내가 친한 동생이야
01:00:47내가 친한 동생이야
01:00:49내가 친한 동생이야
01:00:51근데 이거 과연
01:00:53우주가 부른 이 노래를
01:00:55가요제에서 들을 수 있을지
01:00:57우주의 선택
01:00:59우주의 선택
01:01:01우주의 선택
01:01:09왜 우주 막 그런거 해줘
01:01:11영수 형님도 하나 해줘요
01:01:13가요제 할지 안 할지로
01:01:15할당할지
01:01:17영수는 가요제에 나올 수 있을지
01:01:21빠밤, 빠밤, 빠밤, 빠밤
01:01:23평수의 도전
01:01:25자 이적씨도
01:01:27굉장히 고민이 되는 곡이 좀 있죠?
01:01:29네
01:01:31이남희 선배님
01:01:33울고 싶어
01:01:35확 고친거에요?
01:01:36유우우 우주
01:01:40네 나쁘지 않은데
01:01:41모나리자도 진짜 좋은거
01:01:43모나리자 좋다
01:01:45모나리자
01:01:47저기하고 굉장히 잘 어울리겠다 했던 노래가 있었어요
01:01:49조용필 선배님의 모나리자.
01:01:51모나리자, 모나리자, 맞아.
01:01:52근데 이게 허락을 해주셔야 되는데
01:01:55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01:01:57어떤 노래 불러?
01:01:58자, 이적 씨는
01:02:00바로 이남희 선배님의
01:02:02울고 싶어?
01:02:03울고 싶어.
01:02:04잘 어울려, 잘 어울려.
01:02:06그래서 오늘 이 곡을 한번
01:02:08불러볼까요?
01:02:09네, 이적 씨.
01:02:10궁금해, 궁금해, 궁금해요.
01:02:15근데 이게
01:02:16저기 톤에는 되게 잘 맞을 것 같긴 해요.
01:02:26울고 싶어.
01:02:28너무 좋다.
01:02:36잘하긴 한다, 잘하긴 해.
01:02:38이적은 기본이야.
01:02:40사랑은 가고
01:02:46친구도 가고
01:02:49모두 다
01:02:53왜
01:02:54가야만 하니
01:03:00왜 가야만 하니
01:03:03왜 가니
01:03:04목에 뭐가 있나, 쟤나.
01:03:06그러니까.
01:03:07수많은 시절
01:03:12아름다운 시절
01:03:13아름다운 시절
01:03:16이장님
01:03:17떠나보며
01:03:20알 거야
01:03:22확이다, 진짜.
01:03:24아마
01:03:25알 거야
01:03:26떠나보며
01:03:30아마
01:03:31할 거야
01:03:32떠나 보며
01:03:36할 거야
01:03:38아마
01:03:40할 거야
01:03:41아마
01:03:42할 거야
01:03:43나 할 거야
01:03:51왜 이렇게 뒤로 가면 막
01:03:53나 보면
01:03:55나 할 거야!
01:03:57있어요 있어요
01:03:59나 할 거야!
01:04:01내가 볼 때는 저 때 저 노래가 정말 대박이었거든
01:04:05그 당시에 내가 저 노래를 들으면서 느꼈던 감정이
01:04:08저 사람이 불렀던 거는 아주 서민적이고
01:04:12토속적인 냄새라면
01:04:14이적이가 불렀던 거는 굉장히 지적이고
01:04:16그런 느낌이 좀 있었어
01:04:20이남희 선배님의 원곡과는 느낌이 좀 다르죠?
01:04:22약간 달랐지
01:04:24어찌 됐든 이적씨도
01:04:26곧 아마 선곡이 되리라 믿고
01:04:28한번 또 이적씨를
01:04:32이적은 이적입니다
01:04:34좋은데?
01:04:36우리 또 다음 하동균씨도
01:04:38어떤 곡을 지금 혹시
01:04:40아직 선택을 못하고 있긴 한데요
01:04:42뭐
01:04:44봄여름과 월결의 어떤 이의 꿈이나
01:04:46그때 너무 딱인데
01:04:48아니면 뭐
01:04:50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이나
01:04:52생각을 하긴 했어요
01:04:54골목길 접어둘 때
01:05:04내가 숨은 뛰고 있었지
01:05:06내 가슴이 뛰고 있었지
01:05:08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01:05:10내 가슴이 뛰고 있었지
01:05:12내 가슴이 뛰고 있었지
01:05:14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01:05:20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01:05:26근데 느낌의 두곡 다 튀기지 않아요
01:05:29두곡 다 튀기지 않아요
01:05:30그러면 골목길 한번 좀 들어볼게요
01:05:32사실 듀엣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01:05:35오!
01:05:36그녀년도 같이?
01:05:37아 골목길을 윤도윤 씨와 함께
01:05:40오!
01:05:42좋아요 좋아요
01:05:43여기 앉을래?
01:05:44여기 앉죠 서로 보면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01:05:46뮤지션들은 이런 게 잼이 되니까
01:05:48돼요 돼요 이분들은 됩니다
01:05:49그냥 얹어버리니까
01:05:51시작은 네가 해놓고
01:05:52네네
01:05:52아아
01:05:55음!
01:06:00아 이거 또 하동규 씨하고도 이 노래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그죠?
01:06:04골목길 접어들 때에
01:06:15오우!
01:06:16오우!
01:06:16오우!
01:06:17아 아
01:06:35어?
01:06:35와우
01:06:37수줍은 너의 얼굴이
01:06:41와우
01:06:43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01:06:47와우
01:06:49잘한다
01:06:51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01:06:55말없이 바라보았지
01:07:01만나면
01:07:05아무 말 못하고서
01:07:09헤어지면
01:07:11아쉬워
01:07:13가슴 태우네
01:07:15바보처럼
01:07:17한마디
01:07:19못하고서
01:07:21뒤돌아가면서
01:07:25후회를 하네
01:07:27예이
01:07:29골목길 접어들 때에
01:07:31골목길 접어들 때에
01:07:33골목길 접어들 때에
01:07:35내 가슴은
01:07:37뛰고 있었지
01:07:39있었지
01:07:41커튼이
01:07:43드리워진
01:07:45너의 창문을
01:07:47말없이 바라보았지
01:07:49말없이 바라보았지
01:07:51말없이 바라보았지
01:07:57아 전야대답다
01:07:59대박이다
01:08:01전야대답
01:08:03그런 바이브가 너무 좋다
01:08:05이렇게 딱 큰 힘 들이지 않고
01:08:07딱
01:08:09너무 좋아
01:08:11너무 좋아
01:08:13옆에서 코러스도 너무 잘
01:08:15코러스 좋았죠
01:08:17야야야야야
01:08:19요번에 저 코러스 해주시면
01:08:21아
01:08:23지금 부르신 이곡도 하동균씨한테 굉장히 잘 어울리고
01:08:25아까 얘기했던 봄여름가을 겨울
01:08:27그 곡도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은데
01:08:29과연
01:08:31다음주 본선에 어떤 곡으로 여러분들이 선곡을 하실지
01:08:33또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08:35이제 유리씨인데요
01:08:37유리씨의 선곡
01:08:39여러분도 기대가 많으실 것 같아요
01:08:40어떤 곡일지
01:08:41보세요
01:08:49여러분
01:08:50어떤 곡을
01:08:51선곡을 했는지
01:08:52윤도현씨
01:08:53아
01:08:54이럴 줄 알았어
01:08:55이럴 줄 알았어
01:08:56준영이
01:08:57와
01:08:58야 반전인데 이거
01:08:59야 일 내요
01:09:00요번에 봐요
01:09:01희망하는 무대 순서
01:09:02한번 좀 제가 발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9:04여기 치열하겠다
01:09:05고민 볼수록 긴장돼요
01:09:06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듀오
01:09:13노래가 공개되면서 기대가 점점 올라가네
01:09:18드디어 본선 경연이 열리는 날입니다
01:09:20서사가 서사가 너무 좋은데요?
01:09:22너무 좋아요
01:09:23낭만과 감성에 어우러진 서울 가요제
01:09:25어떤 무대를 보여주실지 기대가 돼요
01:09:27저와 함께 1980년대로 와주신 여러분
01:09:29본격적으로 한번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09:31자 부탁해요
01:09:36까지
01:09:38rot
01:09:39게이
01:09:45자주
01:09:46elly
01:09:47각각
01:09:48졸� valor
Được khuyến cáo
1:15:31
|
Sắp Tới
1:26:44
1:05:55
1:09:44
1:12:10
1:12:29
1:08:54
1:09:54
1:08:25
1:15:27
1:19:58
1:09:39
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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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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