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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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MBC 서울 가요제 본격적으로 한 번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05시작하죠? 강하죠?
00:00:07어우, 지금 너무 뜨거웠어요.
00:00:11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00:00:13첫 스타를 할 때 이미 난리가 났습니다.
00:00:16과연 어떤 분이 세상을 수상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0:00:21참가 번호
00:00:30아이고
00:00:36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00:00:41아 누나 멋있으시네요.
00:00:45너무 멋있으세요.
00:00:46오늘 80년대 컨셉으로 메이크업하고 헤어하고 의상에서 저도 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00:00:55막상 이렇게 입고 여러분과 함께 하니까 저한테도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00:01:00행복하게 했습니다.
00:01:01여러분도 행복하시죠?
00:01:03네.
00:01:03감사합니다.
00:01:05자, 그러면 이제 바로 한 번 또 이어서 한 번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1:10목소리가 장르인 분입니다.
00:01:12참가 번호 8번 최유류 씨가 함께합니다.
00:01:16부탁해요.
00:01:25스치는 바람결에 사는 노래 들려
00:01:42스치는 바람결에 사는 노래 들려
00:01:54내 곁에서 떠나버렸던
00:01:59그립던 사랑에 노래 들려와
00:02:07내 밤은 떠올려요
00:02:11한 틈이 지나가고
00:02:17내일이 찾아오면
00:02:20흩어왔던 지난 날들이
00:02:24내게로 살며시
00:02:30다시 다가와
00:02:32줄 것만 같아요
00:02:36이제는 울지 않을래
00:02:45이별은 너무 아파요
00:02:51다시 떠난다 해도
00:02:57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02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04기억하지는 아마도
00:03:07지워지지가 않아요
00:03:10슬픔 뒤 밀려드는 그립돼요
00:03:16세월이 변한다 해도
00:03:20언제까지나 그대로
00:03:23내 곁에 머물러줘요
00:03:28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30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33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35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36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38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40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43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3:47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00:03:58헤드웠던 지난 날들이
00:04:02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00:04:17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00:04:29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00:04:42기억하지는 않아도 좋아지지가 않아요
00:04:48슬픔 뒤밀려드는 그리움
00:04:54세월이 변한데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00:05:00내 곁에 머물러줘요
00:05:06네, 최유리 씨의 무대였습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00:05:24녹음한 것 같아요. 너무 정확해서
00:05:36정말, 정말 감성적으로
00:05:40이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
00:05:44그냥 80년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00:05:46그쵸, 그쵸
00:05:47아, 진짜 그래요
00:05:48자,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요
00:05:50MBC 서울가요제 유일한 남녀 혼성 듀엣입니다
00:05:54참가 번호 9번
00:05:56이용진 씨와 랄랄 씨
00:05:58어떤 느낌으로 소화를 더 해주실지
00:06:03이제는 얼른 부탁해요
00:06:06오오오오
00:06:36지난 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00:07:06바람 속에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00:07:17나는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00:07:26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00:07:32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00:07:39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믿는 나를
00:07:45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00:07:51그리워 됐네
00:08:07잊은 것은 사랑일 거야
00:08:11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속 잎꽃처럼
00:08:25이따금씩 돼 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00:08:33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00:08:40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00:08:45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믿는 나를
00:08:51이제는 잊어버렸나
00:08:55이제는 지워버렸나
00:08:58이제는 지워버렸나
00:09:00모든 얘기를 이젠 잊어야 하네
00:09:16그 슬픈 얼굴도
00:09:20그 사람이 이제 떠나갔기에
00:09:26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00:09:36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00:09:42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믿는 나를
00:09:48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00:09:54이제는 지워버렸나
00:09:58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00:10:02이제는 잊어버렸나
00:10:04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00:10:06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00:10:08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믿는 나를
00:10:12이제는 잊어버렸나
00:10:14이제는 잊어버렸나
00:10:16이제는 지워버렸나
00:10:18이제는 잊어버렸나
00:10:20이제는 잊어버렸나
00:10:22well
00:10:24oh
00:10:26I
00:10:28I
00:10:30I
00:10:32I
00:10:34I
00:10:36I
00:10:38I
00:10:40자, 서울 패밀리!
00:10:49우와... 대박이다
00:10:52기세가 대박이구나
00:10:58자, 서울 패밀리!
00:11:01서울 패밀리!
00:11:05자, 지금...
00:11:08뭐, 객 속에서도 일어나서 춤을 추고
00:11:12지금 심지어 김일 씨가 춤을 추었어요
00:11:20야, 찢었어, 미쳤다
00:11:22미쳤다, 미쳤어, 아, 스마트 들려
00:11:24용진아, 진짜 멋있었어
00:11:27최유리 님 목소리가 그냥 타이머신 타고 간 것 같아요
00:11:301980년도였어요
00:11:32감사합니다
00:11:33아니, 무대 앞두고 엄청 긴장을 많이 하셨다고 그랬는데
00:11:36왜 긴장을 하시는 거예요? 이렇게 잘 하시면서
00:11:38아니, 원래 처음에 이렇게 무대 준비를 하면서
00:11:41이번 무대만큼은 노래를 부르면서
00:11:4480년대를 조금이라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00:11:47그 마음으로만 준비를 했었는데
00:11:50이 세트장에 와서 너무 본격적이고
00:11:54쇼핑들도 대기실에서 진짜 계속 연습하시고 하시니까
00:11:57아, 저쪽은 전쟁터였군요
00:11:59참, 대기실에서부터...
00:12:01대기실은 완전 장난 아니었군요
00:12:04그렇게 좋던 그날이
00:12:07그렇게 좋던 그날이
00:12:10맞아요, 그거야, 맞아요
00:12:12그만해 이제
00:12:14그렇게 좋던 그날이
00:12:16그렇게 좋던 그날이
00:12:17그렇게 좋던 그날이
00:12:18그렇게 좋던 그날이
00:12:20오빠 한 번 더 맞춰볼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00:12:22또?
00:12:23이제는 사라져가고
00:12:25슬픔으로 넘어버렸네
00:12:27우리가 그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00:12:29그래서 자꾸 몸이 떨려가지고
00:12:31약간 손을 바들바들 터졌어요
00:12:33근데 너무 잘했죠?
00:12:35네, 감사합니다
00:12:37감사합니다
00:12:39감사합니다
00:12:41다들 눈물이 그런 거로 외치셨었어요
00:12:43감사합니다
00:12:44정말 많은 분들이 우리 최유리 씨를
00:12:46대상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계신데
00:12:48유희 씨는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12:50솔직히 욕심 나시잖아요
00:12:52아유, 받으면 좋은데
00:12:54근데 그것보다 저는 이제
00:12:56선배님들 제 무대 끝나고 보면서
00:12:58제 무대가 날아갔다고 생각했어요
00:12:59너무
00:13:00저도 제 거 까먹었어요
00:13:01아니, 근데 장르적으로 또 다른 거니까
00:13:02맞아요, 맞아요
00:13:03자, 그럼 우리 또 랄라 씨
00:13:05우리 용진 씨 박수 한번
00:13:06드릴까요?
00:13:07감사합니다
00:13:08감사합니다
00:13:09정말 많은 분들이 우리 최유리 씨를
00:13:10대상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계신데
00:13:11유희 씨는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13:12솔직히 욕심 나시잖아요
00:13:13아유, 받으면 좋은데
00:13:14아니, 근데 그것보다
00:13:15저는 이제 선배님들
00:13:16제 무대 끝나고 보면서
00:13:17제 무대가 날아갔다고 생각했어요
00:13:18저도 제 거 까먹었어요
00:13:19아니, 근데 장르적으로 또 다른 거니까
00:13:20맞아요, 맞아요
00:13:21자, 그럼 우리 또 랄라 씨
00:13:23그리고 용진 씨 박수 한번
00:13:24드릴까요?
00:13:26이야
00:13:27첫 기립이 나왔어요
00:13:29아, 우리 용진 씨가 정말 딱 첫 수조절할 때
00:13:32이미 난리가 났습니다
00:13:33용진 씨, 솔직한 기분으로 지금 뭐 어떻습니까?
00:13:36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00:13:40저희는 주어진 환경에
00:13:42연습, 그리고 연습, 그리고 최선만이 있었습니다
00:13:45근데 용진 씨가 왜 랄라 씨를 지목했는지 알 것 같아요
00:13:49저는 그의 목소리를 좋아했어요
00:13:52감사해요
00:13:54랄라 씨는 어땠어요?
00:13:55어, 여기에 나와 우선 너무 기쁘고요
00:13:58우선 엄마, 오빠가 와 계세요
00:14:00정말 뿌듯합니다
00:14:06아니, 근데 지금 무대 끝났는데 좀
00:14:08어떤 상 정도를 예상을 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00:14:11저는
00:14:14주신대로 받고 싶은데요
00:14:16겸손한 척하지만
00:14:18대상은 내 거야
00:14:19내 거야
00:14:21내 거야
00:14:26자, 다시 한 번 큰 마스크 부탁드리겠습니다
00:14:28큰 마스크 부탁드리겠습니다
00:14:29진짜 잘했어
00:14:30아, 이게 정말
00:14:31아, 이게 정말
00:14:32자, 계속해서
00:14:34요즘 날씨와 딱 어울리는
00:14:36목소리의 주인공입니다
00:14:37참가 번호
00:14:3810번 최정훈 씨의 무대인데요
00:14:40최정훈 씨가 준비한 곡은요
00:14:421986년에 발매된 이은하 씨의
00:14:44미소를 띄우며
00:14:45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00:14:48자, 함께 만나보시죠
00:14:49부탁해요
00:14:50부탁해요
00:14:51부탁해요
00:14:52부탁해
00:14:53부탁해요
00:14:56Branding
00:14:57priorit
00:15:03부탁해요
00:15:07시작
00:15:14Kurt
00:15:15helping
00:15:16Razkm
00:15:19이거 또 퍼포먼스로 또
00:15:29날 위해 울지 말아요
00:15:50날 위해 슬퍼 말아요
00:15:56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00:16:02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00:16:09날 사랑하지 말아요
00:16:15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00:16:21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00:16:27사랑은 끝났으니까
00:16:34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00:16:41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00:16:48아픈 시련 속에
00:16:52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00:16:56사랑은 이제 내겐 남아있지 않아요
00:17:06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00:17:13미소를 띄우며
00:17:17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00:17:23날 사랑하지 말아요
00:17:29날 사랑하지 말아요
00:17:31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00:17:36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00:17:43사랑은 끝났으니까
00:17:50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00:17:56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00:17:58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00:18:02아픈 시련 속에
00:18:08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00:18:12사랑은 이제
00:18:20내겐 남아있지 않아요
00:18:23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00:18:27미소를 띄우며
00:18:33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00:18:37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00:18:43내겐 남아있지 않아요
00:18:58네, 최정은 씨에게 다시 한 번
00:19:00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00:19:01함께해 주신
00:19:02우리 분들에게도
00:19:04다시 한 번
00:19:05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0:19:06수고하셨습니다
00:19:07수고하셨습니다
00:19:08아
00:19:14그래서
00:19:15내 입술이 말라
00:19:17입에 한 번 떨어져
00:19:18자, 지금
00:19:19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00:19:21다음 무대는 또 어떤 분이 기다리고 계십니까?
00:19:23네
00:19:24다음 무대에는
00:19:25드디어 이 분이 나오시네요
00:19:27누굽니까?
00:19:28참고 보는 11번
00:19:29박명수 씨입니다
00:19:31박명수 씨의 사랑하기 때문에 만나보시죠
00:19:43자, 부탁해요
00:19:49제발, 제발
00:19:51잘해라
00:19:52나 못 본다, 나
00:19:53약간 지도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00:19:55그렇지, 그렇지
00:20:01박명수 씨의 사랑하기
00:20:03박명수 씨의 사랑하기
00:20:04박명수 씨의 사랑하기
00:20:06박명수 씨의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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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14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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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15굉장히 좀 마음에 울림이 있었어요.
00:25:17어떠셨습니까, 김혜 씨?
00:25:18박명수 씨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요.
00:25:21그러니까요.
00:25:22이렇게 어려운 곡을 선곡한 용기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고요.
00:25:26깜짝 놀랐습니다.
00:25:27첫 소절 나오자마자 사실 굉장히 다들 와하는 함성이 나올 정도로 너무나 멋진 노래를 불려주셨습니다.
00:25:35자, 우리 최종원 씨와 또 박명수 씨와 함께 인터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5:39아니, 오늘 무대 보니까는 무대에 밴드분들이 너무 멋있는 거예요.
00:25:46진짜 또 밴드를 꼬리 오셨다고.
00:25:48네, 저희가 워낙 음악 자체도 옛날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까 그 시절의 테마를 굉장히 잘 꿰뚫고 있어요.
00:25:55그래서 80년대에 맞춰서 어떻게 입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00:25:58베이스 연주자분은 흰 장갑까지 끼시고.
00:26:02아, 맞습니다.
00:26:03룩도 너무 좋고 감성도 너무 좋은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00:26:05감사합니다.
00:26:06최종원 씨, 뒤에 무대가 박명수 씨 무대였는데.
00:26:10들으셨잖아요, 바로 들으셨죠.
00:26:11심사평 좀 부탁드릴까요, 심사평?
00:26:12심사평을 좀 어떻게 들으셨어요?
00:26:14뒤에서 정말 감명 깊게 들었고요.
00:26:17박명수 선배님께서 이 곡을 선곡하셨다고 그랬을 때 제일 놀란 게 저였거든요.
00:26:21아, 견제하네요, 견제.
00:26:22저는 그때 딱 그 생각을 했어요.
00:26:23모 아니면 도다라는 생각을 해서.
00:26:25모였어요, 도였어요.
00:26:27저는 모였다고 생각해요.
00:26:28정말 완벽한 모였다고 생각합니다.
00:26:31여러분, 박명수 씨를 소개합니다.
00:26:36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00:26:38웃음차 특히, 웃음메이크업, 박명수입니다.
00:26:41반갑습니다.
00:26:42그래요?
00:26:43아니, 곡을 선곡, 너무 어려운 선곡으로 하셨어요.
00:26:47왜, 이유가 뭐죠?
00:26:48뭐 아니면 돈인가요?
00:26:49인생에 전 중간에 없습니다.
00:26:51되면 되고, 망하면 망하고.
00:26:52오늘 느낌 어떻습니까?
00:26:53오늘 뭐, 연습 때보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00:26:56네, 네, 네.
00:26:57이 노래가 호흡이 너무 힘들고, 막상 쉽게 보고 했는데, 너무 쉬운, 어려운 노래.
00:27:02뭐야 이게?
00:27:03네, 그러니까요.
00:27:04긴장하셨대요?
00:27:04긴장하셨잖아요.
00:27:05네, 네.
00:27:06쉬운 노래가 아니에요.
00:27:07박명수 씨 노래 하시는 분의 정성은 마음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듣는 사람은 굉장히 진정성을 느꼈어요.
00:27:16그리고 또 하나는 추억을 동반하는 음악이 이렇게 강렬한 것인가, 개인적으로 유재하 씨 생각이 너무 많이 났고, 중간중간 같이 있었던 일들이 몰려와서, 지금도 가슴이 울컥울컥 막 가슴이 뛰어요.
00:27:32그래서 아주 너무 잘 들었던 그런 경험이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00:27:37감사합니다.
00:27:38고맙습니다.
00:27:38자, 우리 두 분께 큰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27:40감사합니다.
00:27:41감사합니다.
00:27:44이제 드디어, 열두 번째 참가자를 소개할 차례입니다.
00:27:48네, 이번 가요제로 본인이 재발견되길 바라는 분입니다.
00:27:52네.
00:27:53네, 참가 번호 12번, 숨은 실력자 딘딘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00:27:58이야.
00:27:58이 밤을 다시 한 번 딘딘 씨 부탁해요.
00:28:10더 크게 소리 질러주셔도 됩니다.
00:28:12아주 우연히 만나
00:28:41슬픔만 안겨준 사람
00:28:45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돼요
00:28:51보고 싶어질 때면
00:28:57두 눈을 감아버려요
00:29:01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00:29:07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00:29:21이젠 견딜 수 없어요
00:29:26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00:29:36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00:29:42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00:29:52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00:29:57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00:30:10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00:30:22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00:30:28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00:30:43이젠 견딜 수 없어요
00:30:48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00:30:58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00:31:04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00:31:13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00:31:20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00:31:22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00:31:28다시 한 번
00:31:30와보낼 수 있다면
00:31:34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00:31:41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00:31:48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00:31:52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00:32:01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00:32:08감사합니다
00:32:18감사합니다
00:32:20잘했다
00:32:22잘했다
00:32:23잘했다 잘했다
00:32:24잘한다 잘한다
00:32:31야 딘딘이
00:32:33딘딘이 이 노래를 이렇게
00:32:35많이 놀라셨죠?
00:32:37네
00:32:38김혜씨도 첫 소절 시작하자마자
00:32:40노래를 잘하네
00:32:41네 너무 좋았어요
00:32:46좋다
00:32:47잘 된다
00:32:50김혜씨도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00:32:52잘한 것 같아
00:32:54잘했죠?
00:32:56잘했죠?
00:32:57어이 참 잘했어
00:33:01야 이거 과연 오늘 어떤 분이 수상을 하실지 정말
00:33:04한참 더 내다볼 수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00:33:07자 다음 참가자는요
00:33:08유일하게 댄스곡으로 준비를 하신 분입니다
00:33:13참가번호 13번 이준영씨가
00:33:17준비한 곡이 있죠
00:33:18김혜씨 어떤 곡입니까?
00:33:19박남정씨의 널 그림이여입니다
00:33:22이준영씨 부탁해요
00:33:24댄서 댄서 댄서
00:33:32어 남자 댄서가 있네
00:33:34아 너무 멋지다
00:33:36뮤직 큐
00:33:38뮤직 큐
00:33:40아
00:33:41아
00:33:42아
00:33:43아
00:33:49아
00:33:50아
00:33:51아
00:33:52아
00:33:53아
00:33:54아
00:33:55아
00:34:00뮤직 큐
00:34:01쭈욱!
00:34:31글빛 반짝이는 저 하늘날에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 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 없이 어디로든지 가고 싶어
00:34:59흘러가는 구름처럼 청첨들이 내 발걸음 터져나 내 마음 그대는 알 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상임 왜 이리 내 마음 젖 쉬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무나 있지
00:35:23왜 난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보이지 않는 건가 넌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우린 더 사랑하니까
00:35:38어둑어둑해진 바나들 날에 어딘가 들리는 위파람 소리
00:36:06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 없이 어디 온지 가고 싶어
00:36:22흘러가는 구름처럼 청첨들이 내 발걸음 터져나 내 마음 그대는 알 거야
00:36:34그대는 알 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상임 왜 이리 내 마음 젖 쉬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무나 있지
00:36:46왜 난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보이지 않는 걸까 넌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우린 더 사랑하니까
00:37:02왜 난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난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보이지 않는 걸까 넌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우린 더 사랑하니까
00:37:18왜 난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보이지 않는 걸까 넌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우린 더 사랑하니까
00:37:34내가 사랑하니까
00:37:35내가 사랑하니까
00:37:59야, 지금 길박수가 나옵니다.
00:38:03야, 이게...
00:38:09이게 사실 춤을 추면서 라이브까지 소화하기가
00:38:13이게 정말 어렵거든요.
00:38:15이거 안 했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
00:38:17쟤 안에 밥 써야 돼.
00:38:20우와, 기가 막히겠다.
00:38:23야, 지금...
00:38:25야, 이거 오늘 어떻게 합니까?
00:38:29흥분이 가라앉질 않아요.
00:38:33무대를 보고 나니까 두 분이 아예 다르게 보이는데요.
00:38:36딘딘 씨는 진짜 너무 잘했는데 왜 끝나고 이렇게 부끄러워하셨어요?
00:38:41제가 사실 이 무대 진짜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00:38:44맞아요, 맞아요.
00:38:45원하는 거를 다 해냈더니
00:38:47마지막에 이제 너무 긴장이 풀리면서 감사하고 부끄러워가지고.
00:38:50후련해지고.
00:38:51후련하고.
00:38:52무대에서 만나자마자 저한테 귀에다가
00:38:54형, 나 잘했어? 잘했어?
00:38:56본인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00:38:58어땠습니까, 무대에?
00:39:00저요?
00:39:01잘했습니다.
00:39:02감사합니다.
00:39:03잘하셨어요.
00:39:04이준영 씨입니다.
00:39:08안녕하십니까.
00:39:10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정말로.
00:39:12아니, 이준영 씨.
00:39:14예, 죄송한데.
00:39:15어디 가서 내성적이라고 하지 마세요.
00:39:17아니, 어떻게 이렇게 내성적인 사람이 무대 올라오자마자 눈빛이 달라지고 지금 막...
00:39:20항상 연예인이라고 되는...
00:39:22일 안 끼는 막 다 끄집어내가지고 막...
00:39:24정말 그 기립박수가 나왔는데 좀 어땠습니까?
00:39:26오늘 몸살 날 것 같고.
00:39:28너무너무 감사하게 즐겨주셔가지고.
00:39:30예, 덕분에 아주 신명나게 즐겼습니다.
00:39:34감사합니다.
00:39:35감사합니다.
00:39:37네.
00:39:38이 준영 씨가 널 그리며라는 곡을 사실 우리 또 유피디님.
00:39:42유피디님의 강한 압박으로 선곡이 된 거예요.
00:39:46그래서 저희는 조금 걱정을 했는데 어땠어요, 선곡 결정한 다음에?
00:39:50어, 이제 연습을 하게 되면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많이 하는데 거울 볼 때마다 이제 유피디님 얼굴이.
00:39:57그래서 압박.
00:39:58강한 압박.
00:39:59네,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00:40:01네, 감사합니다.
00:40:02춤추면서 노래한다는 게 이게 쉽지가 않은데 좀 어떠셨나요?
00:40:05어, 굉장히 어려웠고 흥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관객들의 어떤 그 홍과 박수와 함성 덕분에.
00:40:15아우, 제가 또.
00:40:16진짜 오늘 관객 여러분들 진짜 선물입니다, 선물.
00:40:19네,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00:40:22변진섭 씨는 좀 어떠셨습니까? 딘딘 씨는 그렇게 가창력 있는지 몰랐고요.
00:40:26그래서 깜짝 놀랐고 너무 좋았고.
00:40:28정말 열창하고 막 온 힘을 다해서 무립하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00:40:33자, 우리 김문정 감독님도 좀 얘기를 해 주시죠.
00:40:36이준영 씨가 저렇게 춤을 너무 잘 추는지 몰랐고 저희한테 또 신선하고 새로운 발견을 주신 그런 아주 소중한 무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00:40:45이준영 씨는 이거를 격렬한 댄스를 하면서 이렇게 라이브를 소화한다는 거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어떤 가수도 보여줄 수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00:40:55네, 잘 봤습니다.
00:40:57아, 좋습니다.
00:40:58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또 주 작가님, 이 작가님.
00:41:01자, 이번 무대는요.
00:41:03차가 번호 14번.
00:41:05송은희 씨와 김숙 씨의 무대죠.
00:41:09이분들은 MBC 서울 가요제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특별히 섭외한 분들입니다.
00:41:15정말 이분들이 어떤 화음을 보여주실지.
00:41:17자, 그대와의 노래 부탁해요.
00:41:31나에게 아직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00:41:59그대와 같이 부른 노래를 잠든다면
00:42:09굳은 날도 어둠을 슬피 웃지 않으리나
00:42:17그날의 노래 소리 내 맘에 들려오니
00:42:27나나이나 나나이나 나나이나 나나이나
00:42:33우, 우, 우, 우, 우, 우아
00:42:37나에게 아직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00:42:45그대와 같이 부른 노래를 찾는다면
00:42:55그대와 같이 부른 노래 소리 내 맘에 들려오니
00:42:57그대와 같이 부른 노래 소리 내 맘에 들려오니
00:43:01고생바람 불어와 추억길을 가리워오고
00:43:22그날의 노랫소리 내 맘에 들려오리
00:43:41나에게 아직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00:43:49그대와 같이 부를 노래들
00:43:56찾는다며 찾는다며 들려오리
00:44:03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00:44:27정말 다시 한번 두 분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00:44:30아 아니 그 진짜 두 분의 우정이 오래된 만큼 이 두 분의 또 그 화음과 호흡도 정말 멋졌던 것 같아요 어떠셨습니까
00:44:40아우 너무 잘하셔서 할 말을 잃었어요 그리고 의상하며 머리까지 그렇죠 그렇죠
00:44:46딱 그 시대에 그 노래를 불러주신 것 같아서 정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00:44:51정말 그 말 그대로 그 뚜라미의 그 모습 그대로 두 분이 또 잘 연출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00:44:56mbc 서울 가요제 이제 정말 딱 한 팀 마지막 참가자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00:45:01이적 씨 어떤 분이죠 감성파 천재 싱어송라이터다
00:45:06그렇지만 저에게는 노래 잘하는 맹고기 동생으로 더 친한 저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00:45:11정말 또 기대가 되는데요 마지막 참가 번호 15번 이적 씨입니다
00:45:16이적 씨의 참가곡은 1988년에 발매된 곡입니다
00:45:25가왕 조용필 씨의 수많은 명곡 중에서도 그야말로 대표작인 모나리자입니다
00:45:32mbc 서울 가요제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제대로 터뜨려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00:45:43네 이적 씨의 무대 함께 보시죠
00:45:45자 이적 씨 부탁해요
00:45:47카숭 씨의 Hung kalau
00:45:48카숭 씨의 아픔!"
00:45:49카숭 씨의 에피소드
00:45:51컵 就rir
00:45:52그래서gil6
00:45:52그 박시 먼저
00:45:53제 인상?
00:45:53참가율
00:45:54그 박시
00:45:55날리
00:46:08그가
00:46:08동에서
00:46:09긍자
00:46:10난리
00:46:11그가
00:46:12낱
00:46:13카숭 씨의
00:46:14또
00:46:14이번엔
00:46:15으로
00:46:16내 모든 것 다 주어도
00:46:28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00:46:34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날리자
00:46:40안타까운 시선으로
00:46:45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00:46:51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날리자
00:46:57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00:47:07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 마
00:47:13삐토록 아쉬워
00:47:18청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7:24나의 모날리자 모날리자 그런 표정을 싫어
00:47:31청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7:38그대는 모날리자 모날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00:47:46다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00:48:00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날리자
00:48:06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날리자
00:48:08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00:48:17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 마
00:48:23그대는 모날리자 모날리자
00:48:25아쉬워
00:48:28청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8:35나의 모날리자 모날리자 그런 표정을 싫어
00:48:42청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8:48그대는 모날리자 모날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00:48:56모날리자
00:49:12청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9:25청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9:29나의 모날리자 모날리자 그런 표정을 싫어
00:49:36청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9:41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00:49:43그대는 모날리자 모날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00:49:47모날리자
00:49:49나를 슬프게 하네
00:49:51모날리자
00:50:01감사합니다
00:50:03아
00:50:05다시 한 번 이적 씨한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00:50:09정말 마지막 무대 이적 씨가 화려하게 또 장식을 해주셨습니다
00:50:17네 이적 씨와 앞서 무대를 했던 성훈이 김숙 씨 이야기도 좀 들어봐야 될 텐데요
00:50:23자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00:50:25와
00:50:29저 궁금한 거 있습니다
00:50:30네
00:50:31우리 두 분 이거 하실 때
00:50:33네
00:50:34한 번 엇갈렸어요
00:50:35거기까지 짠 거예요? 아니면 실제로 실수한 거예요?
00:50:37짰다고 하면 짰다고 해요
00:50:39저희는 오늘 목표가 우승이 아니라
00:50:41웃음입니다
00:50:43여러분이 즐거우셨다면 저희는 성공입니다
00:50:45네
00:50:47웃음을 주기에는 너무 큰 감동을 받아서 사실 울 뻔했어요
00:50:51너무 깨끗하고 맑아서
00:50:53정말 네
00:50:54자 기립박수가 나온 대상어보
00:50:55이증!
00:50:57아니 정말 그 여러분들이 알면 깜짝 놀랄만한 모나리자 선곡에 대한 후일담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한번 알려주시죠
00:51:07이게 사실은 조용필 선배님 곡인데
00:51:09그렇죠 그렇죠
00:51:10근데 이제 음원이 나오려면 또 부탁을 드려야 되는데
00:51:13맞습니다
00:51:14연락이 안 되고 답이 안 오시는 거예요
00:51:16그래서 알고 보니까 지난 주말까지 아주 큰 공연을 준비하셨었는데
00:51:20맞죠 맞죠
00:51:21아마 그래서 정신이 없으셨나 봐요
00:51:23그래서 저는 다른 곡을 준비하고 어제 리허설
00:51:26맞죠
00:51:27저녁 리허설하러 여기로 왔어요
00:51:28그렇죠
00:51:29딱 왔더니 방금 전에 승인을 해주셨대요
00:51:32어머
00:51:33그리고 연습시간이 반나절밖에 안고
00:51:35아니 그러니까 저는 준비했던 노래가 싹 날라갖고
00:51:38그래서 어제 우리 밴드들하고 급히 맞춰서
00:51:41예
00:51:42다시 한번 조용필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00:51:46자 고맙습니다
00:51:48자 이제 드디어 시상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00:51:52저희는 중앙 무대로 이동한 후에 수상자를 바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00:51:57다행히
00:52:00keloper님께서
00:52:0420kg까지 해서되서 작성해 주신
00:52:06척체를 그대로 삼성하세요
00:52:07우선 저희 생각간이
00:52:09척척체를 시작을 하실 겁니다
00:52:11우선 후검기가 있는 다가
00:52:14오케이
00:52:15빨리 빨리 합시다
00:52:167, 2, 1, 3, 4, 4, 4, 5, 4, 4, 5, 6, 5, 6, 6, 6, 6, 7, 7, 8, 8, 9, 9, 10, 9, 10, 9, 10, 9, 10, 10, 10, 10, 11, 11, 10, 11, 12, 12, 11, 12, 12, 13, 11, 12, 16, 31, 22, 13, 12, 13, 14, 4, 12, 23, 23, 13, 14, 13
00:52:19안녕히 계십니다.
00:52:20안녕히 계십니다.
00:52:2119.
00:52:22이야.
00:52:35아무 데나 앉으면 될 것 같아요.
00:52:38지금 대기실에서 많은 후보자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00:52:44최고의 인기 가수 조영필!
00:53:04고생하셨습니다.
00:53:05언니!
00:53:06안녕하세요.
00:53:07고생하셨습니다.
00:53:08고생하셨어?
00:53:09대박이었습니다.
00:53:11끝나니까 너무 맛있어.
00:53:12인형이야 뭐야.
00:53:15진짜 깜짝 놀랐어.
00:53:16믿을 수가 없어.
00:53:17너무 인형이야.
00:53:18그리고 너무 잘 어울려요.
00:53:19이 노래.
00:53:20감사합니다.
00:53:21저 너무 잘했어요.
00:53:22저에게 왔어요.
00:53:25오연님.
00:53:26안녕하세요.
00:53:27선곡 진짜 너무 좋았어.
00:53:29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00:53:30진짜.
00:53:31감사합니다.
00:53:41싸이머다 가려고 이거.
00:53:44준형이 옆에다가.
00:53:45네.
00:53:49기념이잖아.
00:53:50그렇죠.
00:53:51땡큐.
00:53:52원수 많이 했겠다 너.
00:53:57많이 못했습니다.
00:53:58야 진짜.
00:53:59살벌한데.
00:54:00뭐 하나 받아야 돼 무조건.
00:54:02그 정도 했으면 받아야 돼.
00:54:04대상 받을 것 같아.
00:54:05그냥 정말.
00:54:06제가 대상 받을 것 같아.
00:54:07진짜.
00:54:08너무 잘했어.
00:54:09아유.
00:54:10수고하셨습니다.
00:54:11수고하셨습니다.
00:54:12저희 싸인하러 먼저.
00:54:13아유.
00:54:14아.
00:54:15제가 받아가는 거.
00:54:16진짜.
00:54:17이거 너무 좋다.
00:54:18나도 받을까?
00:54:19여기 있습니다.
00:54:20감사합니다.
00:54:21네.
00:54:22다 받았다.
00:54:23다 받았어.
00:54:24선배 개인 소장이세요?
00:54:25어.
00:54:31이거 진짜 옛날 TV이네.
00:54:33너무 웃기다.
00:54:34진짜 불화한 거 아니다.
00:54:35완전 옛날 TV야.
00:54:36골드스타.
00:54:37그치?
00:54:38옛날 TV.
00:54:39골드스타야?
00:54:40옛날 TV.
00:54:42자 이제 참가자들과 이곳을 가득 메워주신 관객 여러분 모두가.
00:54:47가장 궁금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왔습니다.
00:54:51바로 수상자 발표 시간입니다.
00:54:54어 왔다 왔다.
00:54:56이야 이게 또 관심이 또.
00:54:59어 이제 봤나 보다.
00:55:00우리 얼굴 불키기 업기예요.
00:55:03다 축하해주기예요.
00:55:04진심으로 웃기.
00:55:06진심으로 웃기.
00:55:07당연하지.
00:55:08잘했어요.
00:55:09잘했어요.
00:55:10네.
00:55:11어쩌다가 좋지.
00:55:12너와 난 한 번.
00:55:14그녀는 울면서 같지만.
00:55:17난 몰라.
00:55:19밖으로 나가버리고.
00:55:24우리는.
00:55:25우리는.
00:55:27우리는.
00:55:28나를 누굴까.
00:55:29훅감문빛이.
00:55:31언제까지나 그대로.
00:55:34떠나갔기에.
00:55:35떠나갔기에.
00:55:39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00:55:43더러운 그댈 위해.
00:55:47내 사랑을.
00:55:51서로 사랑하니까.
00:55:54들려오리.
00:55:56나는 슬프게 하네.
00:56:00아 정말 오늘 또.
00:56:01숨가쁘게 달려왔는데요.
00:56:02과연.
00:56:03MBC.
00:56:04서울 가요제.
00:56:05대상의 주인공은.
00:56:06누가 될지.
00:56:07어떤.
00:56:08분이.
00:56:09오늘 또 수상을 하시게 될지.
00:56:11자.
00:56:12그러면.
00:56:13지금부터 한 번 바로.
00:56:14발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6:20김희연 씨가 먼저.
00:56:21제가요?
00:56:22발표를 좀 해주시죠.
00:56:23영광입니다.
00:56:26자 첫 번째.
00:56:29네.
00:56:30MBC 서울 가요제.
00:56:31우정상.
00:56:32참가 번호.
00:56:34우정상.
00:56:35우정상.
00:56:36우정상.
00:56:37우정상.
00:56:386번 박영규 님입니다.
00:56:48축하 뎁니다.
00:56:49축하 뎁니다.
00:56:54응.
00:56:55우정상.
00:56:56우정상.
00:57:00축하드립니다.
00:57:01상금 10만원과 트로피를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7:05자, 지금 가수분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있거든요.
00:57:08옛날처럼 거기서 뛰어오고 계세요.
00:57:11이거 방송으로 보시면 아주 재미있으실 거예요.
00:57:14모여 있다가 수상을 하시면 뛰어오십니다.
00:57:18멋진 무대를 또 보여주셨는데 오늘.
00:57:21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57:26우정상 그리고 꽃다발.
00:57:30네, 축하드립니다.
00:57:32우정상 상금 10만원도 함께 드립니다.
00:57:37소감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00:57:42감사합니다.
00:57:43진짜 오늘 제가 어렸을 때 시골 속 콩쿠레에서 상을 몇 번 받아봤는데
00:57:50그 이후에 한 60년 만에 처음으로 콩쿠레 서울 가요제에서 내가 상을 받았습니다.
00:57:56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00:57:58고맙습니다.
00:58:00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58:02하동균 씨가 상당히 우정상을 노리셨었는데 하동균 씨와 한 표 차이로.
00:58:07아, 난 줄 알았는데.
00:58:10박영규 씨가 우정상을 수상하셨습니다.
00:58:14자, 이어서 페이브릿 인기상입니다.
00:58:17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뽑아주신 페이브릿 인기상은요.
00:58:21뮤비를 저희가 직접 또 제작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8:24페이브릿 인기상 제가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00:58:31MBC 서울 가요제 페이브릿 인기상.
00:58:35리즈가 받을 것 같은데.
00:58:37그래요? 아.
00:58:38아, 만만치 않아.
00:58:39발표합니다.
00:58:43창가 번호 13번 이준영 씨 축하드립니다.
00:58:48야, 수고하자.
00:58:49창가 번호 13번 이준영 씨 축하드립니다.
00:58:55페이브릿 인기상 이준영 씨가 수상을 하셨습니다.
00:58:59네, 지금도 상을 수상하기 위해서 복도가 꽤 깁니다.
00:59:03운동도 하시고.
00:59:04아, 맞습니다.
00:59:05이준영 씨 축하드립니다.
00:59:10자, 축하드립니다.
00:59:11네.
00:59:12네.
00:59:13자, 트로피와 꽃다발.
00:59:15자, 그리고 상금.
00:59:1720만 원을.
00:59:18네.
00:59:19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9:20자,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00:59:22아.
00:59:23아.
00:59:24예.
00:59:25페이브릿 인기상 너무 감사드리고요.
00:59:28아.
00:59:29엄마, 아빠 나 인기 많다.
00:59:31감사합니다.
00:59:32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59:37진심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00:59:40자, 이제 많은 분들이 마음에 또 품고 있는 본상입니다.
00:59:45심세현 저무수로 선정된 첫 번째 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00:59:51자, 이것은 우리 하 작가님께서 발표를 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00:59:56네.
00:59:57아유, 진짜.
01:00:00아유, 진짜.
01:00:02아유, 진짜.
01:00:03아유, 진짜.
01:00:04아유, 진짜.
01:00:05아유, 진짜.
01:00:06아유, 진짜.
01:00:07아유, 진짜.
01:00:08아유, 진짜.
01:00:09아유, 진짜.
01:00:10절대.
01:00:11나는 동상 진짜 모르겠다.
01:00:13동상.
01:00:15MBC 서울가요제 동상.
01:00:23창업으로.
01:00:25최민환 하동규.
01:00:28예.
01:00:31대단ą 10품 진심으로.
01:00:33ogni.
01:00:34공원.
01:00:35최소를.
01:00:37합주.
01:00:38아유, 뛰어.
01:00:39탓갈 줄 Liszt, тыР.
01:00:40저기.
01:00:41dull, 뛰어.
01:00:42하К strecze.
01:00:43터뜨리와.
01:00:44이�emedäl.
01:00:45그리고 AWBC 서울가요제 동상을 수상하십니다.
01:00:47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1:00:48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1:00:50네 하동규씨가
01:00:52축하드립니다
01:00:58네
01:01:00자 80
01:01:02MBC 서울가요제
01:01:04동상 수상을 했습니다
01:01:06예
01:01:08소감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01:01:10저는 생각지도 못했고
01:01:12또 동상을 박혀서 너무 좋습니다
01:01:14어
01:01:16언젠가 이 무대로
01:01:18세계의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01:01:20감사합니다
01:01:22Peace
01:01:24Peace
01:01:26하동규씨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01:01:28자 다음은
01:01:30은상 시상입니다
01:01:32자 숨가쁘게 달려갑니다 은상
01:01:34아 수상자는 우리 주작가님이
01:01:36발표를 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01:01:38네
01:01:40MBC 서울가요제
01:01:42은상
01:01:44MBC 서울가요제
01:01:46은상
01:01:48젊은 친구 하나 준다
01:01:50젊은 친구 하나 준다
01:01:52젊은 친구 하나 준다
01:01:53은상
01:01:54은상
01:01:55여기서 나와
01:01:56한 명 나와
01:01:57과연
01:01:58참고번호
01:01:599번
01:02:00랄랄 이용진님 축하드립니다
01:02:02우와
01:02:04우와
01:02:06우와
01:02:08우와
01:02:09우와
01:02:12우와
01:02:13우와
01:02:14우와
01:02:15오빠 나 숨은 줄 알았어 우리
01:02:17나 숨은 줄 알았어
01:02:18let's go
01:02:19let's go
01:02:20let's go
01:02:21야 은상을 수상합니다
01:02:23정말 이 두 분의 에너지와
01:02:26이야!
01:02:30이야!
01:02:31이야!
01:02:32이야!
01:02:33너무 좋아!
01:02:34축하드립니다!
01:02:35축하드립니다!
01:02:36너무 좋아요!
01:02:41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1:02:48정말 행복하네요!
01:02:50여러분 항상 이렇게 유쾌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와서세요! 감사합니다!
01:02:56네 고맙습니다!
01:02:58유용진 씨도!
01:02:59일단 많은 방청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01:03:04일단 심사위원분들 감사합니다!
01:03:05그리고 저희 와이프 그리고 아들 고맙습니다!
01:03:11진짜 너무 멋있었어요!
01:03:14진짜 조화로운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01:03:17다시 한 번 진심으로 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1:03:19자 이제 서울가요제!
01:03:21금상과 대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01:03:24금상은 과연 어떤 분이 수상을 하실지!
01:03:26김일 씨가 금상을 발표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01:03:34네...
01:03:36MBC 서울가요제 금상!
01:03:46참가 번호 10번 최정훈입니다!
01:03:49축하드립니다!
01:03:50축하드립니다!
01:03:56축하해!
01:03:57이 분이 금상을 수상을 하시네요!
01:03:59와...
01:04:00와...
01:04:01이 분이 금상을 수상을 하시네요!
01:04:03와...
01:04:04와...
01:04:05와...
01:04:06와...
01:04:07와...
01:04:08와...
01:04:09와...
01:04:10와...
01:04:11아휴...
01:04:12최정은 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1:04:19상금 70만 원과 트로피를 수요해 드립니다
01:04:24성함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01:04:2680년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대거든요
01:04:30그래서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01:04:33저한테는 너무나 큰 영광이었는데
01:04:35이런 사랑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01:04:38무대 뒤에는 항상 우리 팬들 JF가 함께한다고 생각하면서 노래했어요
01:04:44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01:04:45우리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01:04:48고맙습니다
01:04:49해냈어 해냈구나 해냈구나
01:04:53자 이제 80 MBC 서울가회제 대상 시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01:04:59윤도현 오빠랑 이재 오빠 둘 중
01:05:01아니야 도현이 형이 받아야지
01:05:04아니 여기 저 이재욱 윤도현 이런 친 친구들을 받으면 안 돼
01:05:08원래 잘하는 애들인데 왜 받아
01:05:11아니 뭐 주면
01:05:11경쟁 상대가 되니 이게 지금?
01:05:13받으면 좋죠
01:05:14받아야지
01:05:15섭섭해 하네
01:05:16준영이가 받을 수도 있어
01:05:18그럴 수도 있죠
01:05:19준영 씨도 무대 맞아 맞아
01:05:21야 근데 이러고 명수 형 나오면 대박이
01:05:24그러니까
01:05:25아니 명수 오빠는 아니야
01:05:28과연 어떤 분이 대상을 수상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1:05:32시상을 해 주시기 위해서 심사위원으로 수고를 해 주신
01:05:37한영희 씨를 한 번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01:05:42자 대상 수상자를 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5:46제가 떨리는 이유는 뭔가요?
01:05:48MBC 서울 가요제 공동 대상입니다
01:05:58공동 대상이 되잖아
01:06:00공동 대상?
01:06:02아빠 준비해
01:06:04대상!
01:06:05대상!
01:06:06자
01:06:09참가 번호 15번
01:06:11이적 씨
01:06:12와!
01:06:13한 명 더 한 명 더!
01:06:14와!
01:06:14그리고 13번
01:06:16이준영 씨 축하드립니다
01:06:18축하드립니다
01:06:19축하드립니다!
01:06:20오!
01:06:23야!
01:06:24이준영 씨!
01:06:25이준영 씨가
01:06:26대상을 수상합니다
01:06:27아!
01:06:28아!
01:06:29아!
01:06:30아!
01:06:31아!
01:06:32아!
01:06:33아!
01:06:34아!
01:06:36아!
01:06:37아!
01:06:38아!
01:06:39아!
01:06:40자 우리 한영희
01:06:41심사위원께서 직접 대상을 수열을 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01:06:44축하드립니다
01:06:45감사합니다 선배님
01:06:46감사합니다
01:06:49자 잠시만요
01:06:50이적 씨가 또 지금 오시고 계시거든요
01:06:52아이고!
01:06:53아!
01:06:54아!
01:06:55아!
01:06:56아!
01:06:57아!
01:06:58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1:06:59네
01:07:00축하드립니다
01:07:06우리 어떤 분이 먼저 소감을
01:07:13제가 먼저 제가 동생이니까
01:07:15먼저
01:07:23저에게 이 80년대 바이브를
01:07:26늘 알려주고 선물해주신 우리 아버지
01:07:29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01:07:31널 그리며
01:07:33처음 딱 결정했을 때
01:07:36굉장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01:07:37박남정 선배님 너무 멋지게
01:07:40무대를 잘 해놓으셔가지고
01:07:42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01:07:44임했는데
01:07:44같이 고생해준 우리
01:07:48한야 그 다음에
01:07:49백두 브라더스 기석이 형
01:07:52탄이 형 너무너무 고맙고
01:07:54오늘 잘 자겠습니다
01:07:56감사합니다
01:07:56자 우리 다음은
01:08:00이재혁씨 수상 소감 좀 부탁드립니다
01:08:02이 가요제 초대해주셨을 때
01:08:06상상도 못했던
01:08:08결과인데요
01:08:09너무너무 감사드리고
01:08:10사실 제가 준영씨한테
01:08:12인기상이랑 대상을
01:08:14다 받을 것 같다
01:08:14그런 게 있었거든요
01:08:16근데 그 예언은 맞았는데
01:08:18제가 받을 건 상상을 못했습니다
01:08:20근데
01:08:21이 가요제 지금
01:08:23저 말고 이렇게 너무너무 좋은 아티스트들과
01:08:27함께 할 수 있어서
01:08:29제 인생에 또 아주 너무나 행복한
01:08:31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01:08:33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01:08:34행복하세요
01:08:34고맙습니다
01:08:35고맙습니다
01:08:36축하드립니다
01:08:38자 오늘 수상하신 분들과
01:08:41또 비록 상은 못했지만
01:08:43멋진 무대로 MBC 서울 가요제
01:08:45빛내를 빛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01:08:47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1:08:50수고하셨습니다
01:08:51네 정말
01:08:52오랜 기간 동안
01:08:53여러분들 덕분에
01:08:54이런 멋진 무대가
01:08:55만들어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1:08:57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01:08:59끝으로 저희 참가자 여러분들과 함께
01:09:02예전에는 이렇게 단체 곡으로
01:09:03마무리를 하곤 했습니다
01:09:04감사합니다
01:09:05역시 역시
01:09:06자 이런 세상이 앞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라면서
01:09:10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01:09:13MBC 서울 가요제
01:09:14여기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9:17저희는 다시 돌아올게요
01:09:19안녕히 계세요
01:09:19고맙습니다
01:09:49고맙습니다
01:09:51고맙습니다
01:10:19다시 떠오르네
01:10:23아 영원히 변치 않은 우리들의 사랑으로
01:10:36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01:10:48아 영원히 변치 않은 우리들의 사랑으로
01:11:00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01:11:12아 영원히 변치 않은 우리들의 사랑으로
01:11:24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01:11:34주리라
01:11:40아 영원히 변치
01:11:46오늘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하는 이 시간 추석 특집
01:12:02잔치 앞마당을 저희가 좀 마련했습니다
01:12:04아 역시 명절에는 이렇게 놀아야 돼
01:12:08아 영원히 변치
01:12:10아 영원히 변치
01:12:24아 영원히 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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