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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시누이의 등장?! 사돈(?)과의 첫 만남에서 일우♥선영은 서로의 동생에게 인정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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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김일우
#박선영
#방은희
바로 일우와 몇십 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찐 동생, 방은희!
주방에서 함께 무언가를 준비하며 선영에 대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두 사람
서로의 가장 친한 동생과 만난 일우와 선영! 두근두근, 사돈(?)의 첫 만남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 #방은희 #재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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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저 은희씨가 내가 만든 만두 좋아하잖아.
00:03
어 그거!
00:04
그래서 같이 내가 대접하려고.
00:06
아싸!
00:10
근데 나만?
00:12
아...
00:14
아...
00:17
이따 또 올 거야.
00:19
응, 올 거야.
00:20
이따 또 올 거야.
00:21
응, 올 거야.
00:22
그러면 나를 일찍 부른 건 도와라?
00:26
이래라, 이래라.
00:28
어?
00:29
아니, 뭐 그런 의미가 아니라 미리 좀 만나서 인사도 하고.
00:35
그런 건 잘해, 나 이렇게 썰고 이런 건 잘해.
00:38
그러니까 만두 또 언제 만들어 먹자고 그랬잖아.
00:41
그래서 오늘 만들려고 준비했고 내가 저...
00:43
이야, 만두 재료였구나.
00:46
자...
00:50
그래, 내가 지금 씻었고 내가 지금 물 끓고 있는데 숙주를 데칠 거야.
00:55
파도 다 저기 해야 돼.
00:56
파?
00:58
이거를, 파를 어느 정도로 썰면 돼?
01:01
아...
01:02
파를 오늘 많이 못 쓸 거 같아.
01:05
어?
01:06
저기...
01:07
선영이 파를 좀...
01:10
파를 못 먹어.
01:11
안 좋아해.
01:12
근데 만두에 파가 또 안 들어가면 안 되잖아.
01:15
그래서 조금만 쓰려고.
01:17
아, 진짜?
01:18
아, 파를 별로 안 좋아해.
01:20
아, 몸에 좋은 거 잘 먹게 생겼던데?
01:22
아, 맘에 안 들어.
01:23
좋아하는 거는 떡볶이 쫄면...
01:26
아기구나.
01:27
아기구나.
01:29
아, 벌써, 벌써 마음에 안 들어.
01:34
신의 분위기, 약간.
01:37
그래서 파를 많이 안 쓸 거 같아.
01:38
잠깐만.
01:39
그러면은...
01:40
많이 쓰지 말고...
01:42
이만큼은 놔두고.
01:44
오케이, 오케이.
01:45
알았어.
01:46
파까지 빼고.
01:47
알았어, 알았습니다.
01:49
파를 못 먹어.
01:51
이따 양념간장 만들 땐 파 안 넣으려고.
01:54
어머.
01:55
얘는 그래도 익힌 음식이니까 좀 나은데.
01:58
생파는 또.
01:59
아, 생파를 또.
02:00
이렇게.
02:02
올라온다, 올라온다.
02:03
고차, 까다롭네.
02:05
고차.
02:07
올라왔어.
02:09
드라마 재밌어집니다.
02:10
올라와야 돼요, 올라와야 돼요.
02:13
고차, 까다롭네.
02:15
고차.
02:16
뭐라고 그러지는 마.
02:17
신우 같은 느낌도 진짜.
02:19
뭐라고 그러지는 마.
02:20
알아서.
02:20
식성인데 뭐 어떻게 하겠어.
02:22
식성인데 뭐 어떻게 하겠어.
02:24
그 얘기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네.
02:25
칼 들고 그러지 마.
02:26
그 얘기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네.
02:27
칼 들고 그러지 마.
02:29
웃으면서.
02:33
칼 들고 그러지 마.
02:34
그건 다 각자의 취향이니까.
02:36
그건 뭐 존중해 주는 거지.
02:45
근데 언제 와, 선영 씨는?
02:47
뭐, 이따 올 거야.
02:49
오면은.
02:51
이거 만두 같이 빚으려고.
02:54
만두 빚는 거는 여럿이 만들 수 있는데.
02:57
이 소 이렇게 다지고 이런 거는 여럿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03:01
그치, 그치.
03:01
우리 둘이 하면 돼.
03:02
어, 어.
03:05
내가 진짜 신우가 되면 아주.
03:09
나 얄미운 신우 역할도 많이 했잖아.
03:12
아, 역할을?
03:13
어, 역할을.
03:15
아이, 주웠어.
03:16
주웠어?
03:17
주웠어?
03:18
주웠어?
03:19
아, 잘 맞을 것 같아.
03:22
몰라, 나랑은.
03:25
말 이쁘게 하던데?
03:27
계속 오빠한테 조작만 쓰는데.
03:29
그런 게 좋더라.
03:30
응.
03:31
오빠한테 되게 잘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던데?
03:34
어, 잘하려고 하지.
03:36
근데 그래서 오히려 오빠보다 선영 씨가 오빠한테 되게 적극적인 느낌이었어.
03:41
아, 그래?
03:42
오빠를 이렇게 쳐다보는 게 묘한 느껴지더라고요.
03:48
그래.
03:49
맞아.
03:50
어, 오래랑 똑같이 보고 계시네.
03:52
그러나?
03:53
응.
03:54
그렇지.
03:56
아유, 정말 참.
03:57
저러다가 둘이 뽀뽀 한 번 하는 거 아니야?
04:00
막 이런 생각도 들고.
04:01
아유, 할 수 있어.
04:01
전혀 안 있어가지 뭐.
04:03
아유, 할 수 있어.
04:04
계속 오빠한테 다 땀 흘리네 우리 학생들.
04:10
오빠, 내 생각인데.
04:12
응.
04:13
결혼을 먼저 하지 말고, 동거를 해 동거를.
04:17
야, 좋은 말인데?
04:18
너무 좋다.
04:20
어, 이 양루야.
04:21
난 우리 아들한테도 그 얘기 해.
04:23
아들 입장에서는 그게 가능한데 딸이라고 생각해.
04:26
그럼 또 다른 문제가 닿지.
04:28
오빠, 딸도 뭐 스무 살 딸이야?
04:31
오빠 지금 20살짜리 만날 거야?
04:34
그치, 와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04:37
솔직 발언이시다, 솔직 발언.
04:39
절친이니까 그냥 딱딱 집구로만 꽂습니다, 가슴에.
04:42
나 근데 진짜 먹고 싶은 거 있어.
04:46
결혼은 하고 싶어.
04:48
둘 짓고.
04:56
저 바꿔서 생각을 해봐야 돼.
04:59
결혼을 하고 싶어서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05:03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난 다음에 결혼을 하는 거죠.
05:09
아, 그래?
05:10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러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05:16
생겨야 할 수 있는 게 결혼이다라고 생각을 해요.
05:22
지금까지 그런 사람을 안 만나본 건 아니야.
05:26
은희는 알 거 아니야.
05:28
알지, 알지.
05:29
응, 과거에 내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을 은희는 알잖아.
05:32
그치.
05:33
응, 응.
05:34
응, 모자라니까.
05:36
아...
05:38
그때가 40이 조금 넘었을 때였을 거야, 40대.
05:42
아, 그때 오빠 싱싱했는데.
05:45
뭐야, 활어야?
05:47
싱싱.
05:48
오빠 싱싱했는데.
05:49
아, 그때만 해도 좋았어.
05:50
아, 오빠 되게...
05:52
오빠 뒷태가 섹시했다.
05:53
지금...
05:54
지금 저기 후배들이 40대 아니야?
05:57
자기네들이 얼마나 좋은 때인지 모르고 가더라니까.
05:59
그렇지, 모르지.
06:00
응.
06:01
아...
06:02
저물어 간다고 생각하는 거야?
06:03
그래서 내가 너무 안타까워.
06:04
내가 얘기했다니까?
06:05
어?
06:06
아니, 내가 지금...
06:07
지금 후회되는 게 뭔지 알아?
06:09
이제 와서?
06:10
비는 게?
06:11
아휴...
06:13
막 살걸.
06:14
그렇지?
06:15
아니, 지금도 안 늦었어요.
06:19
막 사세요.
06:20
정말로 얘기할 땐 돼요.
06:21
그러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자라는 얘기야, 내 얘기는.
06:24
지금은 그렇게 못하니까.
06:25
어, 눈치 보고 올게요.
06:27
어려운 거 아끼지 말고.
06:28
아끼지 말고.
06:29
사랑하고.
06:30
하고 싶은 거 가면서.
06:31
표현하면서 진짜로.
06:32
응, 표현하고.
06:33
막 사시니까 어떠세요?
06:34
장점 알려주세요.
06:39
편해요?
06:41
그냥 대통령 막 살 걸 뭘 그렇게 뭐가 그냥.
06:46
그러니까.
06:47
뭔가 이렇게 아깝다고 그냥.
06:50
가리고 뭘.
06:52
너무...
06:53
너무 가렸어.
06:55
아끼지 마.
06:56
뭘 아끼지 마.
06:57
막 줘.
06:58
막 뽀뽀하고.
06:59
그래.
07:00
막 안아주고.
07:01
시원시원하게 그냥 알려주신다.
07:03
너무 아꼈어.
07:06
오빵.
07:07
맥김치는?
07:08
어, 그것도 저거와 같은 사이즈.
07:09
파.
07:10
이렇게 잘게.
07:11
오빠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더니.
07:12
오빠는.
07:13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더니.
07:14
오빠는.
07:15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더니.
07:16
오빠는.
07:17
오빠는.
07:18
여기서 이러고 있고.
07:19
나 혼자.
07:20
칼 잡은 김에.
07:21
그러네.
07:22
그런데.
07:23
아, 하나도 안 하셨네요.
07:24
칼 잡은 김에.
07:25
칼 잡은 김에.
07:26
칼 잡은 김에.
07:27
그냥 이거.
07:28
나 혼자.
07:29
자.
07:30
나 혼자.
07:31
자.
07:32
아, 그렇네.
07:33
아니, 아니, 아니.
07:34
그.
07:35
이제 할 거 없잖아.
07:36
백김치만 썰면 되잖아.
07:38
이거 좀.
07:39
됐어?
07:40
좀 더.
07:41
좀 더.
07:42
됐어?
07:43
됐어?
07:44
오.
07:45
그래도 오빠 얼취했다.
07:47
이거.
07:48
오빠.
07:49
안녕하세요.
07:50
안녕하세요.
07:51
드디어 왔다.
07:52
어서 와.
07:53
드디어.
07:54
어.
07:55
안녕하세요.
07:57
안녕하세요.
07:58
안녕하세요.
07:59
안녕하세요.
08:01
안녕하세요.
08:02
안녕하세요.
08:03
오늘 예쁘게 입고 왔더라고요.
08:05
초면에 반가워요.
08:07
보고 싶었어요.
08:10
어, 뭐야?
08:11
누가 또 있어?
08:12
남자 분 같은데?
08:13
체격이 좋은데?
08:14
어서 와.
08:15
어서 와.
08:16
안녕하십니까?
08:17
누구예요?
08:18
안녕하십니까?
08:19
실례하겠습니다.
08:20
남동생인가?
08:21
손형님 남동.
08:22
처남이야?
08:23
안녕하십니까?
08:24
안녕하십니까?
08:25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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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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