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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검란'으로 번지는 대장동 항소 포기

기업 10곳이 수출 40%… 윗목만 따뜻한 한국 경제

카톡서 '스트레스 해소' 눌렀다가, 북 해커에 폰·PC 뚫렸다

운동 찔끔, 맵짠 배달음식 성인 전체선 3명중 1명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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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논란이 일자 용산 법무부와의 관계를 고려했다라는 해명을 한 걸로 전해집니다.
00:36아니 검찰이 항소를 하는 데 있어서 용산은 왜 나오고 법무부와의 관계는 왜 나온 겁니까?
00:42어떤 관계를 고려했다는 건지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45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48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49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00:53검란. 서울신문 1면입니다.
00:56방금 얘기했던 것처럼 항소를 검찰 수뇌부가 막으면서 형검사부터 고위급 검사까지 들고 일어났습니다.
01:04검란으로 번지는 대장동 항소 포기.
01:12총장 대행이 왜 대장동 변호사를 자처하냐라는 논란이 검찰 내부에 쓰이고 있고요.
01:19정치권에서는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변호사 같다라는 비판도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01:25다 좋은데 항소를 왜 안 하는 건 항소를 왜 안 하느냐라는 겁니다.
01:31왜 막았냐. 누가 검찰의 항소를 막았냐.
01:35이게 최위의 논쟁입니다.
01:39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41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43윗모 조선일보 일명기사 함께 보시죠.
01:46기업 10곳이 수출 40% 윗목만 따뜻한 한국 경제.
01:59윗목은 일단 따뜻해서 다행인데 다른 기업들에게 내수의 온기가 돌아야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못 미친다라는 기사입니다.
02:1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13세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2:14해소 중앙일보십 2면에 썼습니다.
02:17함께 보시죠.
02:22카톡에서 스트레스 해소 눌렀다가 북한 해커에게 폰과 PC 뚫렸다라는 피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02:33북한의 해커 조직이 국내 PC와 국내 스마트폰을 원격 조종해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02:41사진 한번 보실까요.
02:42안녕하세요.
02:43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주는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02:50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히 사용하면 마음을 정리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02:56평화, 하트 이거 눌렀다가 해킹됐다는 거예요.
03:00아우 스트레스.
03:01스트레스 해소하려다가 스트레스 왕창 받을 수 있습니다.
03:07조심하십시오.
03:08다음 키워드입니다.
03:08세 번째 키워드는 비만.
03:13동아일보 14회입니다.
03:18운동, 찔끔, 맵꽃잔 배달음식 왕창.
03:2430, 40 남성 절망이 비만이라는 기사입니다.
03:29성인 전체로 따지면 3명 중 1명이 비만이라고 합니다.
03:3330, 40 남성들이요.
03:39직장 생활하랴.
03:41가정 생활하랴.
03:43돈 벌랴.
03:44운동할 시간은 적고.
03:46원래 애달픕니다.
03:47너무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03:48신문 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03:4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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