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ias Is Showing?! (2025) Episode 8 | Korean subbed EN - 동영상 Dailymotion

Korean Drama Subbed English

Other name: 최애가 나타났다!, Choeaega Natanatda , Choi Ae Has Appeared?! , My Bias Appeared?! , 최애가 나타났다?!  Director:Baek Min Hee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omedy, Romance, Youth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Transcript

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최근에 계속 웃으시는 게 쌤 요즘이 제일 행복해 보여서요.

01:07갈게요, 쌤.

01:10응, 행복해.

01:27시혈아.

01:37내가 말이야, 아주 오래전부터 아주 아주 오랫동안 널 좋아했다고 말하면 넌 어떤 표정을 지을까?

01:50솔직히 전 팬이 아니라서 더 객관적으로 보이거든요? 발목 다친 것도 이 감목에 덮으려고 시원한 거잖아요, 아니에요?

02:02덮으려고 그랬다고요?

02:07저기 시간 관계상...

02:08전화받으신 분은 그 깎고 하나 덮겠다고 자기 인생을 걸 수 있나 보죠?

02:14죄송합니다.

02:15괜찮습니다.

02:16이 얘기...

02:19제가 방송에서 처음 하는 것 같네요.

02:23연주아 씨 다리 이렇게 된 거...

02:26저 때문이거든요.

02:32사고 당시에는 단순 음주 차량에 돌진, 데뷔 전 연습생 연주아의 다리 부상만 언급됐었죠.

02:38심지어 그땐 유명할 때가 아니니까 회사 입으로 전달된 내용의 기사가 전부였고요.

02:44그러니까 앞으로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02:48누구든 연주아 씨 모욕하면 저도 합당한 대응과 조치 취하겠습니다.

02:55예, 예, 알겠습니다.

02:59금발 진치해.

03:01시혈아, 내가 말이야 내가 지금도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면

03:13그게 제일 중요한가 봐.

03:15야, 최수열!

03:17전부터 내가 묻고 싶은 게 있는데

03:20연주아, 좋아하냐?

03:25너는 나와 같은 마음일지 궁금해.

03:31어.

03:33그럼 나의 주는...

03:35나의 주는 왜 만나는 거야?

03:39자기 연인이 다른 사람 만나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걸...

03:43그걸 묵인하고 있었다고?

03:45연인?

03:47너 그러니까...

03:49지금 나랑 나의 준이랑 연인 사이라고 단정하고...

03:53일부러 접근하도 했단 소리야?

03:56어.

03:57이 미친 새끼가...

04:05나의 준.

04:11나의 준.

04:22일부러 맞아?

04:27일부러 맞냐고 묻잖아, 최수열.

04:48야!

04:51너야말로 노선 완전 잘못 탔어.

04:54나의 준 죄는 고작 나랑 친척인 걸 말 못해서

04:58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넌...

05:03됐다.

05:24너의 준.

05:25나의 준.

05:26너는 뭐 어떡하지?

05:27내가 내가 그 confronted지...

05:28너의 준감 죽이지.

05:29태어난 그 덕분아의 �NY.

05:30너는 그의 준감.

05:31너의 준감 죽지.

05:32너의 준감...

05:33너의 준감, 그의 준감.

05:34너의 준감, 그의 준감, 그의 준감.

05:36너의 준감.

05:37든다, 금바일이.

05:38너의 준감.

05:39너의 준감, 그의 준감.

05:41넌...

05:42너의 준감.

05:45너의 준감,

05:53밥은?

06:11먹을 거야

06:12걱정 마

06:14나 지금 나가니까

06:17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고

06:20응

06:23많이 힘들면

06:26괜찮아

06:26지나면 괜찮아지겠지

06:33그래

06:35밤에 보자

06:53지금껏

07:08지금껏

07:23나는 뭐란 거지

07:27나해준 선생님께

07:30지도받고 싶은데요

07:32저요?

07:34제가 저를요?

07:36싫으세요?

07:37나해준 선생님이

07:38제 이상형

07:40이라고요

07:42첫 만남부터 보이던

07:43그 관심들을

07:44좋아해 주시면

07:46안 될까요?

07:48하나하나 전부

07:49의심했어야 했어

07:51난 우리의 저 키스가

07:54형의 기억 속에

07:57생생히 남았으면 해요

08:00그 말들에

08:02단 한 줌의 진심이라도 있었을까

08:06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08:10수고하셨습니다

08:24수고하셨습니다

08:25수고하셨습니다

08:26고마워

08:28오랜만에 나태하시네요

08:30어

08:31너도 풀이 아니야?

08:32회사 가게?

08:33시열이 형 근처에 있다 그래서

08:34컨셉원 전달하고 가려고요

08:36여론은 어때?

08:40그때 이후로 별일 없어?

08:42여론은 생각보다

08:43긍정적이긴 한데

08:44근데 그때

08:45지 실장님이랑 같이

08:46나간 이후로

08:47눈에 초점이 있죠

08:48근처 어디래?

08:52나도 같이 가자

08:53네 같이 가요

08:54오 형

09:07웬일이요?

09:10저기 근처에서 촬영했었거든요

09:12뭐 더 드실래요?

09:15아니야 됐어

09:16그럼 저 주문하고

09:17통 한 통만 하고 올게

09:19응

09:19간만에 일찍 끝났으면

09:32집에 가 쉬지

09:32여긴 뭐 하러 왔어

09:34현웅아 너 걱정하길래

09:37나를?

09:39너 하도 골골거리면서

09:40돌아다니는 바람에

09:41팬들한테 원망될까봐 두렵대

09:43내 걱정이 아니었어

09:47지규정이랑 무슨 이야기했어?

09:56라디오 때 한 말 때문에 그런 거야?

10:02내가 형 좋아한다 그랬어?

10:08뭐?

10:10너 이미

10:10눈치 채고 있었겠지만

10:12내가 좋아하는 형이 상처받는 게

10:16너무 화가 나서

10:18규성형이 만난다는 그 사람

10:21뺏고 싶었거든

10:23그럼

10:26그게

10:28응

10:29나해준

10:31근데

10:33잘못 짚었어

10:34연인도 못도 아닌

10:37친척이란 사람이라

10:41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냈어

10:46너무 많은 걸

10:49수고받으면서

10:51수고받으면서

10:52알고 있어

10:58되게 무모하고

11:00헛은 짓 했다는 거

11:02그러니까 형도

11:03나중에 귀성형이랑 이야기해봐

11:05귀성형한테도 다른 사정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11:11모르겠는데

11:12넌?

11:13응?

11:14넌 괜찮은 거야?

11:15응?

11:17응?

11:18넌 괜찮은 거야?

11:19넌 괜찮은 거야?

11:24형

11:25안 괜찮을 게 뭐가 있어

11:27애초에 형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거

11:31내 바램은

11:33그거 하나였어

11:35하아

11:37하아

11:38아 정말이야

11:40다 그대로라고

11:49형

11:58갈게

12:05전부 괜찮다기엔

12:18그때 시열이는 분명

12:20들떠 보였는데

12:25지규성은

12:26그럼

12:27왜

12:35기사님

12:37기자님

12:43안녕하세요 조아씨

12:44여기서 뭐하세요?

12:46평소에

12:47최지일씨와 사적 만남을 자주 가지시는 편인가요?

12:50아니 두 분이 유독 친밀해 보이시는데

12:52그 전에 만나던 분과는

12:53이별하신 건가요?

12:55사랑해

12:57저랑 해

12:59얼만큼

13:00배고파

13:05네?

13:20변한 건 없어

13:23애초에 목적은 따로 있었고

13:26내가 지킬 사람은

13:29주하영 하나였으니까

13:35가장 좋은 expeditti

13:37자막 konnten

13:46그래서

13:48확인하다

13:49여기

13:51정식잎들이 선물이에요

14:02늦었지만

14:03주아 형에 대한 오해도 풀었고

14:07전부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간 것 뿐이야

14:12그러면 내가 내일 아침에 맛있는 샐러드 해줄게요

14:17분명

14:24분명 아무것도 바뀐 게 없는데

14:35왜

14:38형, 아까 말씀하신 편곡 버전이요

14:54시효씨가 쓴 가사는 뭐랄까

15:07유독 마음을 건드리는 울림이 있어서

15:10많이 위로가 돼요

15:12고마워요

15:14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15:17왜, 왜, 왜 자꾸

15:31잊히지가 않는 거야

15:47세상에

15:55나쌤

15:56얼굴이 왜 그래요

15:58울었어?

16:01아니요

16:02잠을 잘 못 잤더니

16:05부으세요

16:06못 자서 부은 게 아닌데

16:09아니

16:11최근에 뭐 편도 있다고 목을 움켜쌓을 했나

16:14울고 불고 얼굴이 퉁퉁 부어서

16:17오질 않나

16:19나쌤

16:20혹시 말이야

16:21당뇨 아니요?

16:29조심해

16:34젊은 나이부터 관리를 해야 된다고

16:37맨날 단 거를 깨짝깨짝 먹더니만

16:39당뇨 걸리면 골치 아프다니까

16:42아

16:43네 감사합니다

16:45네 감사합니다

16:46관리 좀 해

16:47관리 좀 해

16:48관리 좀 해

17:01선생님

17:02오늘 스케줄표 전달 받으셨죠?

17:04이따 저녁에 봬요

17:05두 분 들어오시면은 시간표 같이 만들면 될 것 같고

17:07가위, 풀, 테이프 다 있지?

17:08네

17:09오늘 프로맨스 느낌 살려야 되니까

17:11꽁양꽁냥한 거 있으면은

17:13프로맨스 느낌 살려

17:14잘 찍어주면 될 것 같아

17:15네

17:16아 시현 씨 준비되셨죠?

17:17네

17:18바로 갈게요

17:19네

17:20오늘 브로맨스 느낌 살려야 되니까

17:23꽁냥꽁냥한 거 있으면은 브로맨스 느낌 살려

17:26잘 찍어주면 될 거 같아

17:28시연 씨 준비되셨죠?

17:30네

17:31바로 갈게요

17:39보통 어플에서 시간표 관리를 하지만

17:42이렇게 교실에 한켠 붙여두기도 해요

17:50이렇게 붙이면 되나요?

17:53잘 보이기만 하면 됩니다

17:59그리고 당일 나오는 알림을 역시

18:02어플 말고 칠판에도 적어두는 편인데요

18:08가장 오른쪽 상단에다가

18:20이 라인 복도 게시판에

18:24공모전 포스터를 걸 거예요

18:26따라오시겠어요?

18:42너무 가깝게 오시진 마시고요

18:44제가 어떻게 해요?

18:55제가 어떻게 해요?

18:59아니요

19:01촬영에 관계 없는 거니

19:02제가 하겠습니다

19:03네? 갑자기요?

19:17갑자기 촬영이 어렵다니요 선생님?

19:19그게 무슨

19:21지금 당장 그만둔다는 건 아니고요

19:24저 대신 촬영할 수 있는 선생님 찾을 때까지는

19:27제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19:29혹시

19:30저희가 어떤 실수라도

19:32아니요

19:33그런 건 아니고요

19:35안 오래도 저는 일반인이고

19:37교사 신분으로 계속 방송에 나가는 게 좀

19:40부담스러웠어요

19:43일단 알겠습니다

19:45스태프들과 인원 후에 다시 말씀드릴게요

19:48저희 철수 하고 있을게요

19:50천천히 나오세요

19:52네

20:02아멘

20:31왜 그만둬요?

20:38나 때문이에요?

20:42이렇게 당장 가만둘 정도로

20:46내가 싫어졌어요?

20:55나한테는 한마디 사과도 변명도 안 해놓고

20:58지금 나더러 때 얘기를 하라는 거예요?

21:01할게요

21:03사과든

21:07변명이든

21:10이미 알고 있겠지만

21:12주하 형이랑 규성이 형

21:14오래 만나다 헤어졌어요

21:15그리고

21:16규성이 형이 만나는 사람을

21:18나해준 선생님으로 착각해서

21:19주하 씨 때문이네요 결국

21:21알았어요

21:27사과받은 걸로 칠게요 그러니까

21:30앞으로 남은 차량 기간 외에 마주칠 일 없었으면 해요 우리

21:36잠깐만요

21:39이야기 좀 해요 우리

21:40원래부터 없었던 거잖아요

21:45의도로 만들어진 관계

21:47그 의도가 사라졌으니까 우리 관계도 자연히 사라져야죠 근데

21:52왜 이렇게 나를 붙잡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21:59혹시 내가 어디 가서 이야기를 할까 겁이 나서 그래요?

22:02그런 거 아니에요

22:03여기서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더 해야 하죠?

22:04혹시 내가 어디 가서 이야기를 할까 겁이 나서 그래요?

22:06그런 거 아니에요

22:07여기서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더 해야 하죠?

22:25형

22:32형은 나랑 했던 그 순간들

22:38진심이었어요?

22:43이런 상황에서 시열 씨 입으로 진심 같은 소리 할 겁니다

22:46난

22:53난 진심이었어요

22:54지금도 내가 왜 형을 잡고 있는지 나도 복잡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23:06좋아해요

23:23난 나의 모든 순간이 되고

23:27난 너의 시간에 살면 열린 내 맘이

23:32나는 형이

23:33나의 모든 순간이

23:38좋아진 것 같아요

23:59너한테 별게 아닌 일일지 몰라도

24:01나한테 아니야

24:02너가 나한테 주는 그 애정

24:04집착이야

24:05근데 그러기엔

24:06시간이 너무 지나버렸어

24:07그럼

24:08다 할 때까지 계속 전해

24:09오우 안쪽이야

24:11천 씨야?

24:12네가 한 짓이 있는데

24:13그 정도 고생은 해야지

24:15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해야 진심이 전해질진 모르겠지만

24:18계속 형을 좋아하고 있었어

24:20주아 형이 아니라

24:21내가 한 번은 여기를 안하지만

24:23내가 한 번을 좋아하고 있었어

24:25여행은

24:26내가 한 번의 시켜서

24:27나는 그가

24:28여행을 좋아하고 있었어

24:29너가 그것도

24:30내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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