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청원 주남저수지는 겨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데요.
00:04지금 주남저수지에는 철대 선발대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와
00:08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00:10박종혁 기자입니다.
00:14활짝 핀 억새가 늦가을에 정취를 더해주는 주남저수지.
00:19큰 기러기 수백 마리가 동시에 날아오르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00:24활짝 펴면 2m가량 되는 커다란 날개로 바람을 타며
00:28활공하는 제두루미도 일찍 남녁 땅을 밟았습니다.
00:32부리를 물속에 받고 좌우로 고개를 돌리며 먹이를 찾는 귀여운 녀석은 노랑불이 제어섭니다.
00:40한반도 북쪽의 추위를 피해 겨울 철새 선발대가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00:47갈 정치도 느끼고 우리 진주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왔는데
00:52너무 억새도 많고 철새도 많아서 너무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00:58주남저수지를 찾은 겨울 철새는 현재 30여종에 1만 5천마리 정도입니다.
01:0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작게는 50여종에서 최대 70여종까지 찾아옵니다.
01:10개체수도 3만 5천에서 4만여 마리에 이릅니다.
01:13특히 올해에는 주남저수지의 수위를 일찍 낮췄고 먹이 환경도 잘 갖고 많은 철새가 찾을 전망입니다.
01:22월동안 굉장히 좋은 조건이고 빨리 수심을 낮추는 바람에 먹이 환경, 채식 환경들이 굉장히 좋아졌고
01:29연을 일부는 남겨둬서 큰 고니들이 먹이가 굉장히 풍부해져서
01:33아마 올 겨울에는 많은 겨울 철새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39선발대가 도착한 주남저수지엔
01:40앞으로 한 달 뒤쯤이면 철새 본진이 날아들 거로 예상됩니다.
01:45YTN 박정혁입니다.
01:4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