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새 정부 첫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00:06경제성장과 민생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확장재정에 방점이 찍혔는데,
00:11이 대통령이 적극 설득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00:14정인용 기자입니다.
00:18내년도 정부 예산안 규모는 728조 원으로 올해보다 약 8% 늘어난 역대 최대입니다.
00:24본 예산, 한해 나라 살림을 짜는 건 새 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인데,
00:28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시정연설을 통해 예산 방향성을 알립니다.
00:34방점은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에 찍힐 걸로 보입니다.
00:38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 예산은 기존보다 3배 넘게 늘었고,
00:41연구개발 분야도 대폭 증가했습니다.
00:44또 이 대통령의 대표 사업인 지역화폐 예산도 20조 원 넘게 편성했는데,
00:50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할 거란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00:53실제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유사한 소비진작책인
00:57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경에 나서며 효과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03소비쿠폰 지급에 힘입어서 2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01:10적절한 재정 투입이 국민경제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현장에서 증명됐습니다.
01:16이 대통령은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APEC 성과도 소개할 전망입니다.
01:23관세협상 타결과 환중관계 복원 등이 언급될 걸로 보입니다.
01:27줄곧 천명해온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부각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1:32특히 전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새 정부 들어 확 바뀌는 만큼,
01:37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원활한 예산 처리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적극 구할 걸로 예상됩니다.
01:42YTN 정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