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시가 말 그대로 불장인데요.
00:05투자의 규제 워런 버핏은 오히려 현금을 쌓아두고 있습니다.
00:09왜 그럴까요? 안건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워런 버핏의 투자사 버크셔 해설웨이가 발표한 올 3분기 실적에서 단연 눈에 띈 건 현금성 자산이었습니다.
00:23버핏은 올해 3분기에만 8조 7천억 원어치 주식을 숙매도하며 현금을 늘렸습니다.
00:29작년 2분기를 끝으로 5개 분기 동안 아예 주식을 사지 않고 있는 겁니다.
00:34이렇게 쌓은 현금은 3천8백억 달러, 우리 돈 540조 원대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00:40현금성 자산인 미국 단기 국채의 투자에 이자 수익을 얻는 게 배당을 받는 것보다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00:47월가에선 버핏이 지금의 미증시를 고점으로 보고 언제 올지 모를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금을 모으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1:05버핏 회장은 이번 실적 발표를 끝으로 60년간 지켜온 자신의 투자사 버크셔 해설웨이의 경영을 부회장에게 넘깁니다.
01:12월가에선 버핏 없는 버크셔의 투자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벌써부터 이례적인 매도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안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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