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LG가 한화를 크게 이기고 홈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 2차전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00:09타선의 집중력에서 한화를 압도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LG의 시작은 좋지 않았습니다. 1회 초 선발 임창규가 흔들리며 한화 문현빈과 노시완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막고 4대0까지 끌려갔습니다.
00:26하지만 2회 말 박동원과 구본혁의 2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대거 5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00:37이후로는 LG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한화를 압도했습니다.
00:423회 박동원이 2점 홈런을 터뜨려 한화 선발 류현진을 강판시켰고
00:474회에는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 문보경이 펜슬을 직접 때리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쳐내 정수차를 5점까지 벌렸습니다.
00:57문보경은 승부가 이미 기울어진 8회 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까지 터뜨리면서
01:034안타 5타점의 활약으로 2차전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01:083주 동안 준비기간에 특별하게 크게 바꾼 건 없고
01:12늘 하던 대로 다시 뭔가 게임을 안 할까 리셋시킨다는 마인드로 처음부터 다시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01:18그 부분이 잘 준비됐던 것 같습니다.
01:22한화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선발 류현진이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벼랑에 몰린 반면
01:29LG는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무색하게
01:331, 2차전에서 무려 21점을 내며 타선의 집중력을 과시했습니다.
01:40역대 한국 시리즈에서 1, 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01:4421번 중 19번으로 90.5%입니다.
01:49LG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01:51두 팀은 하루를 쉬고 수요일 저녁 한화음인 대전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01:57YTN 허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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