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국혁신당 조국대표가 합당 여부를 설 연휴 전까지 정하라고 민주당에 최후 통첩을 날렸습니다.
00:07국민의힘 집안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는 토크콘서트로 새 결집에 나섰습니다.
00:14국회로 가봅니다.
00:15윤웅선 기자, 조국대표가 합당 여부를 두고 마지노선을 제시했다고요?
00:19네, 조국대표는 오전 기자회견에서 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13일까지 민주당 공식 입장을 내지 않는다면 합당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00:30애초 합당을 제안한 건 민주당인데 정작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면서 우당인 혁신당에 대한 모욕과 비방은 홍합에 심각한 장애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0:42또 한간의 미략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단호히 일축했습니다.
00:47이에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정청래 대표가 당내 경청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10일 의원총회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입장을 정리해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01:00정 대표는 오늘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규제해 합당 관련 논의를 하고 봉합을 시도하는데요.
01:07앞서 오후 5시부터는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도 진행되고 있는데
01:13대미투자특별법과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부동산 감독원 설치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01:20이 자리에서 정청래 대표는 당정청 원팀을 강조했지만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굳은 표정으로 약속한 듯 국회가 입법의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하면서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01:40국민의힘 상황은 어떻습니까?
01:41네, 장승혁 대표의 재신임 승부수 뒤 거취 논란은 어느 정도 잦아들었지만 징계를 고리로 한 내부 갈등은 여전합니다.
01:51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착수했고 서울시당은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를 역시 윤리위에 올렸습니다.
02:02이처럼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는 제명이 확정된 지 열흘 만에 공개 일정에 나섰습니다.
02:09잠실 체육관에서 소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02:14가족들이 당원 게시판에 쓰는 걸 알았다면 말렸을 거라고 한 발 물러서면서도 제명은 이미 결론을 정하고 만들어진 조작감사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02:26장동혁 대표를 극단주의 장사꾼에 빗댔고 당은 윤호게인 같은 극단 세력에 의해 장악됐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2:35오는 6월 출마 여부를 밝히진 않았지만 적어도 제풀에 꺾여 그만두진 않겠다는 말로 정치권 복귀도 시사했습니다.
02:45행사인 김성원, 배현진 의원 등 현역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 등 친한계 인사들이 대거 결집해서 세를 과시했는데요.
02:55장동혁 지도부는 일단 무대응 기조입니다.
02:58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59감사합니다.
03:03재ец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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