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자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캄보디아 정상과의 회담에서 한국인 대상 스캔 범죄에 대응하는 코리아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00:12아세안 국가들을 향해선 교류 확대와 초국가 범죄 공동 대처를 표방하는 이른바 CSP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00:21정인용 기자입니다.
00:22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말레이시아를 찾은 캄보디아 훈 마네트 총리와 한자리에 마주 앉았습니다.
00:33최근 캄보디아 범죄단지 내 우리 국민 상대 범죄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열린 회담이었던 만큼 온라인 신용사기, 이른바 스캔 문제가 화두가 됐습니다.
00:42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당국의 스캔 범죄 대응 공조에 감사를 표했고 훈 총리도 한국인 대학생 사망사건에 위로를 전하며 화답했습니다.
00:52이 스캔 범죄 때문에 우리 국민들 전체가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 우리 캄보디아 당국이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해서 각별한 배제를 했고
01:04양국은 특히 한국 경찰 파견 규모와 운영 방식을 확정해 한국인 전담 한 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을 다음 달부터 현지에서 가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1:19곧바로 이어진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이 대통령은 조직적 범죄단지로 청년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이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01:29한 아세안 인적 교류와 교역액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초국가 범죄 해결을 위한 협력 파트너를 표방하는 이른바 CSP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01:38이 대통령은 오는 2029년 한 아세안 40주년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01:47한국은 아세안 국민들이 꿈을 이루는 나라가 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든든히 다져나가고
01:54이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이 함께하는 아세안 플러스 3 정상회의에서 협력 선순환을 내세웠는데
02:01기대를 모았던 다카이치 산하의 일본 총리와의 첫 만남은 미뤄졌습니다.
02:06이재명 대통령은 1박 2일간 숨가쁜 아세안 외교 무대 일정을 뒤로하고
02:12이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기국길에 올랐습니다.
02:17쿠알라 룸프루에서 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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