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어렵사리 휴전에 합의하면서 양측의 충돌은 일단 수면 밑으로 가라앉게 됐습니다.
00:08하지만 언제든 다시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서 파키스탄 핵시설이나 핵무기의 안전도 장담할 수 없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00:16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휴전 합의를 위해 아프가니스탄 대표단이 카타르 도하에 도착합니다.
00:25수백 명의 사상자를 냈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충돌은 이웃 국가들의 중재로 다행히 열흘 만에 멈췄습니다.
00:34시작은 파키스탄 내 반군 조직인 파키스탄 탈레반, TTP를 둘러싼 갈등으로 촉발됐지만
00:54이면에는 오랜 국경 분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00:58탈레반 정권 출범 이후 이른바 듀오랜드 라인으로 불리는 2,600km의 국경선을 놓고 파키스탄과 마찰이 끊이질 않습니다.
01:10특히 아프가니스탄의 비호 속에 파키스탄 서북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TTP가
01:15최근에는 인도의 지원까지 받으면서 파키스탄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01:21지난 8월 3자 회담을 주선하기도 했던 중국도 바빠졌습니다.
01:36중국 내부의 이슬람 반정부 조직과 TTP와의 연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국은 두 나라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01:46탈레반 정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러시아나 중국과 인도 견제가 필요한 미국도 신경을 쓰기는 마찬가지입니다.
02:06여기다 병력이 3만 5천명에 달하는 TTP가 파키스탄에서 세력을 더욱 확장할 경우
02:12파키스탄 내 핵무기 탈취 가능성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02:18파키스탄은 적어도 170기 이상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24YTN 김선중입니다.
02:2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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