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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감사를 중간평가하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와 경주 APEC 상황 등을 논의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세훈-명태균 대질신문을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을 회피했습니다. 제가 봐도 참 딱하고 옹졸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참 곤혹스러웠겠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아마도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치욕스러운 날이었을 텐데요. 잠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잘 보셨습니까? 어제 저 국감을 보고 있자니 오세훈은 끝났다.오세훈은 참 어렵겠다. 웬만한 변호사를 사도 커버가 불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서울시장은커녕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보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행안위 윤건영 간사를 비롯한 행안위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공적 권한으로 명백한 불법을 돕고 없는 사건을 조작한 사정기관을 단죄하라고 했습니다. 대표적 사건이 쿠팡의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입니다. 어제 법사위 국감에서 문지석 검사의 새로운 사건이 폭로되었습니다.

검찰지휘부가 해당 사건의 무혐의 처분하도록 종용한 것도 모자라 문지석 검사에게 온갖 폭언과 욕설을 쏟아부으며 대검에 감찰 지시를 하겠다, 사건 재배당을 하겠다는 등의 협박까지 일삼았다는 것입니다. 엄희준 검사를 엄히 처벌해야 합니다. 이러니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법왜곡죄를 시급히 처리해야 합니다.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덮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조작해낸 검사가 있다면 모조리 찾아내 법왜곡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용할 법을 잘못 적용해 없는 죄를 있는 죄로, 있는 죄를 없는 죄로 판결한 사례가 있다면 이 또한 판사들도 법왜곡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전가의 보도처럼 사법부 독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묻습니다. 그 위대한 사법부 독립을 12.3 비상계엄 내란 때는 왜 외치지 않았습니까? 계엄이 성공하면 사법부는 아예 계엄사령부 발밑에 짓밟히고 사법부 독립은커녕 기능 자체가 아예 소멸되는데 그러면 사법부 독립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렇게 되면 계엄사령부가 사법부를 완전히 장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법부가 계엄사령부 식민지가 되는데 그때는 왜 침묵했습니까? 일체치하 때는 무서워서 침묵하다가 8.15 해방이 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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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8일 특검 오세훈 명태균 대질신문을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을 회피했습니다.
00:07제가 봐도 참 딱하고 옹졸했습니다.
00:11오세훈 시장은 참 곤혹스러웠겠습니다.
00:16오세훈 시장은 아마도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치욕스런 날이었을 텐데요.
00:21잠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00:30회장님 나경원을 뛰기는 중으로 영웅사가 나온다고 하는게 큰일 났습니다.
00:33나경원을 뛰기는 조사가 필요합니다.
00:36나오기 이야기했는데 맞습니까?
00:37오늘 조사가 나오는게 아니고요. 맞습니다.
00:39네. 알겠습니다.
00:40예왕성 씨 별장에서 인해 방문한 적이 있어요.
00:43오세훈을 대통령 만져주면 대전도 별장 내가 두께 나를 취지 말라고.
00:47오세훈 시장은 어성 씨장님은 사정부하고 대중들이 거기서 띄고 왔다 갔다 왔다 왔다 왔다 왔다 왔다고.
00:51사정부하고 지금 제가 궁금한 게 제일 궁금합니다.
00:53맞습니다.
00:54시장님께서는 영세곤 음식에 고원 만난 후에 절연했다. 그래서 말씀하셨는데.
00:59그런 사실번비에 대해서는 말씀을 자제하겠습니다.
01:02카페를 못하시겠습니까?
01:03네. 저는 사실번비에 대해서는 자제하겠습니다.
01:06너로 저 여러 가지가 아닐까? 답답하게 말씀하시겠습니까?
01:09오세훈 시장이 여태까지 저를 두 번 만났다. 아, 보지만은 아닌가?
01:12이 몇 번만 있었죠?
01:13이 몇 번만 왔습니다.
01:14이 몇 번만?
01:14예.
01:15영세곤 증인으로부터 선거주는 것 같습니까?
01:17없습니다.
01:20오세훈 시장께서는 고원 만났다.
01:22미증하셨는데. 이 분이 여러 도사와서 받은 게 없다는데 제가 오세훈 시장을 만나서 오세훈 통화하고 문자 보내줘요.
01:28하러 와요.
01:28네. 알겠습니다.
01:30고맙네요. 제가 미증을 달아서 미증을.
01:32원적인 증인이 도와서 오세훈 시장이 입설될 것 같다.
01:36안철수 가리라고도 했어요.
01:38근데 오세훈 시장은 공예인이 안하네요.
01:41아파트 상품단이 맞다.
01:42김정규 위원 씨, 한의 전 국민의 기상회식 위원장이 우세훈 시장을 만들자고 싶다.
01:47이런 문자로도 있었어요.
01:49김정규 위원장이 처음에 오세훈이 어떻게 되느냐고 저한테 얘기했고.
01:52제가 쓴 것이었으니까 김정규 위원장.
01:54김정규 위원장.
01:55이게 오세훈 시장을 같은 거네요.
01:56지금의 얘기에 대한.
01:57아니.
01:57잘 보셨습니까.
02:02어제 저 국감을 보고 있자니 오세훈은 끝났다.
02:06오세훈은 참 어렵겠다.
02:09웬만한 변호사를 사도 커버가 불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15다음 서울시장은 커녕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보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21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02:25행안이 윤건영 간사를 비롯한 행안위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02:31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공적 권한으로 명백한 불법을 돕고 없는 사건을 조작한 사정기관을 단죄하라고 했습니다.
02:42대표적 사건이 쿠팡의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입니다.
02:45어제 법사위 국감에서 문지석 검사의 새로운 증언이 폭로되었습니다.
02:52검찰 지휘부가 해당 사건을 무혐의 처리하도록 종용한 것도 모자라 문지석 검사에게 온갖 폭언과 욕설을 쏟아 부으며 대검의 감찰 지시를 하겠다.
03:03사건 재배당을 하겠다는 등의 협박까지 일삼았다는 것입니다.
03:10엄희준 검사를 엄히 처벌해야 합니다.
03:12이러니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법 왜곡죄를 시급히 처리해야 합니다.
03:20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덮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조작해낸 검사가 있다면 모조리 찾아내 법 왜곡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03:29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03:33적용할 법을 잘못 적용해 없는 죄를 있는 죄로 있는 죄를 없는 죄로 판결한 사례가 있다면
03:40이 또한 판사들도 법 왜곡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03:46조희대 대법원장은 전가의 보도처럼 사법부 독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03:50그 위대한 사법부 독립을 12.3 비상계엄 내란 때는 왜 외치지 않았습니까?
03:59계엄이 성공하면 사법부는 아예 계엄사령부 발밑에 짓밟히고
04:04사법부 독립은커녕 기능 자체가 아예 소멸되는데
04:08그럼 사법부 독립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04:11그렇게 되면 계엄사령부가 사법부를 완전히 장악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4:22사법부가 계엄사령부 식민지가 되는데 그때는 왜 침묵했습니까?
04:28일체 치아 때는 눈치 보고 무서워서 침묵하다가 8.15 해방이 되니까
04:328월 16일부터 독립운동한다며 만세 부르고 다녔던 그런 기회주의자들이 생각납니다.
04:38조희대 대법원장은 8.16 이후 독립운동하는 겁니까?
04:45진짜 사법부 독립이 위기에 닥친 12.3 비상계엄 때 침묵하고 내란이 진압되자
04:51사법부 독립운동하는 걸 보니 참 비겁한 기회주의자 같습니다.
04:58이러니 사법개혁하자는 겁니다.
05:02그러니 조희대 대법원장은 자격이 없다.
05:05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라고 법원 내 판사들이 주장하는 겁니다.
05:11알아서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05:14채병 특검이 신청한 구속영장에 임성근은 구속 나머지는 모두 풀어줬습니다.
05:20사건 관련자들을 여러 명 동시에 풀어주면 말 맞추기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큰 상황인데
05:26영장판사의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에 심의, 유감을 표명합니다.
05:33특검은 제 영장을 청구해서 진실이 감춰지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05:38예상입니다.
05:39다음으로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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