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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을 적신
기적의 물줄기 홍기수로
절벽 밭에 물주는 법은?

#강철지구 #강민호 #이동규 #중국여행 #태항대협곡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금요일 밤 0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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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 터널은 수많은 터널 중 유일하게 내부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00:07와 멋있다. 근데 여기 진짜 가까이서 보니까 훨씬 멋있네 이 태양사는.
00:11오 잘해놨다 진짜.
00:15와 밑에 뭐 굴이 있네.
00:17여기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
00:19여긴 좀 궁금하네.
00:23난공사 끝에 완공한 터널은 청년동이라고 불립니다.
00:27공사에 뛰어들었던 인근 마을 청년 300여 명의 투지를 잊지 않겠다는 뜻이죠.
00:34수로를 만들다 보면 산이 가로막잖아요.
00:38산을 뚫는 거예요.
00:40뭘로 뚫어요?
00:42다이너마이트?
00:44야 이거를 곡괭이로 어떻게 뚫어?
00:47너는 할 수 있니?
00:50한 2미터 뚫지 않을까요?
00:52나는 못할 것 같아.
00:532미터 뚫고 와 나 안할래.
00:54나 안할래요.
00:55뚫깽이로 진짜로 뺐는지 들어가고 싶어요.
00:58네?
00:59어떻게 들어가요?
01:01수영해서?
01:02동규씨 전용 보트가 있으니까 안심하세요.
01:05아 뒤집어 탄다.
01:06아 뒤집어 탄다.
01:09도난을 엠아 아리로 와.
01:10이야.
01:14와우.
01:16청년구를
01:17직접 배로 들어간다.
01:20와우.
01:20우리가 보던 데를 가네.
01:25불굴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01:28와우.
01:28장난 아니다.
01:30오우.
01:36바위를 거칠게 깎은 흔적이
01:38천장과 벽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01:41이거 사람이 피웠다고?
01:50진짜로?
01:51이야 대박이다.
01:54와우.
01:55뭐야.
01:55너무 무서워.
02:01봉사 당시를 담은 기록 사진에는 물기를 내고야 말겠다는 주민들의 피 땀어린 의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02:09얼마나 힘들게 얼마나 오랜 시간 해놨을까.
02:20인간의 대단함은 진짜 끝이 없구나.
02:24수로를 만들어내서 거기에 농사를 짓고 할 수 있는 땅으로 만들었다는 게 진짜 좀 경이로웠죠.
02:32기적의 물줄기는 극심한 가뭄으로 굶주린 사람들의 비참한 상황에 한 줄기 빛이 됐습니다.
02:44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어 자식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02:50화이수와 마을엔 수로에서 끓어온 물을 저장하는 물탱크가 있습니다.
03:11수로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물 쓰기가 한결 편해졌죠.
03:18되게 신기하게 되어있다.
03:20가침부터.
03:21어머니, 물은 왜 여기서 뜨는 거예요?
03:24물을 길러서 벼랑 끝 밭으로 가져갑니다.
03:43다시 봐도 아찔한 밭.
03:56여기는 다시 봐도 좀 빡세다.
04:01조심조심.
04:04절벽 끝의 밭은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을 댈 방법이 없습니다.
04:08부부는 수십 년 동안 물을 떠나려는 수고를 하며 작물을 길러왔습니다.
04:29이만큼 귀하게 키운 채소가 또 있을까요?
04:32아침부터 밭에 물 주러 오신 거구나.
04:42너무 조금 주시는 거 아니에요, 근데?
04:44물 한 방울의 소중함이 뼛속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04:59농기계가 들어올 수 없다 보니 품이 많이 듭니다.
05:14밭을 갈 때부터 수확할 때까지 모든 걸 사람의 힘으로 해야죠.
05:22부부의 두 손이 이 밭의 처음과 끝입니다.
05:26할아버지가 너무 당연하게 한다고 해서 그 일 자체가 안 위함한 건 아니잖아요.
05:47사실 계속 이 일을 하셔야 된다라는 생각에 조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05:54노부부에겐 삶의 일부가 된 벼랑 끝의 밭.
05:58보듬어야 할 자식이 없었다면, 함께할 이웃이 없었다면,
06:02그토록 치열할 수 있었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06:05Nicki'd like.
06:07ceu 그족들의 제8, instagram.com geschrieben
06:10будуной 육사신 appel어날 일처�力
06:11한번웅 영상
06:25잘해주세요.
06:27고맙습니다.
06:29흡사신다고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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