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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hari yang lalu
No Mercy (2025) menggambarkan perjalanan gelap So Min, seorang aktris tak dikenal yang dunia nya hancur akibat penipuan phishing suara. Setelah kehilangan ibunya dan ayahnya, ia bertekad membalas dendam dengan menggunakan teknologi deepfake, menjadikannya berhadapan dengan Ma Seok Gu, seorang bos kekuasaan, Jeong Hun, polisi terjepit antara kebenaran, dan Do Jin, peretas licik.

Informasi
Judul: No Mercy ()
Judul Asli: 단죄
Series: No Mercy
Genres: Action, Crime, Thriller
Durasi: 50 min.
Skor: 7.4
Director: ?
Tipe: Drama
Negara: Korea Selatan
Status: Ongoing
Tahun: 2025
Rating usia: Semua Umur
Original Network: Wavve
Transkrip
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한국국토정보공사
01:00그 섬 앞에 애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유입한 거냐
01:05공구책을 통해 순도 높은 물량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01:10타격률이 낮고 중간 유통 단계 없이 바로 100원 할 수 있게끔요
01:15대량 어픈 가능하고?
01:17지난주에만 20kg 풀렸고 한 달 안에 50kg 정도 더 올 겁니다
01:23이제서야 마저 있게 나오겠구만
01:27자, 고생했다
01:42감사합니다
01:44감사합니다 회장님
01:46그 싱가포르 사업 준비는 잘 돼가고 있느냐?
01:56예, 회장님께서 힘써주신 덕에 곧 계약이 체결될 것 같습니다
02:01석구야, 너 이 밥 한 숟갈이 내상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움직였을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02:14쌀 수확부터 판매, 유통, 그리고 밥 짓는 인력까지
02:20참 많은 이들의 손을 거쳐서 내 밥상에 올라오지
02:25근데 말이다
02:27결국 그들이 아무리 고생을 했어도 내가 이 숟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거란다
02:36바로 너도 내가 숟가락을 들지 않으니 밥 한술 못 뜨고 있지 않느냐
02:46그게 바로 권력이다
02:51네 부모님이 평생 우리 집안에 하수인 노릇한 거 보면 모르겠느냐
02:57하늘을 올려다보는 건 자유지만 그게 네 발밑까지 바꿔놓진 못할 게다
03:03애초에 서로 나고 자란 세계가 다르니 말이다
03:09내 발밑에서 내 바지까랑이 붙잡고 무릎 꿇는 새끼가 안 나와
03:23내 발 밑에서 내 바지까랑이 붙잡고 무릎 꿇는 새끼가 안 나와
03:27이 개새끼는 좋아.
03:34내 발 밑에서
03:36내 바지까랑이 붙잡고 무릎 꿇는 새끼가 누가 될지
03:40어디 한번 두고 보자고.
03:42어?
03:57이거 먼 길을 오느라 고생 많으셨어.
04:07반가워요.
04:09마석구입니다.
04:11아니 그렇게 찾아 헤매는 엄마.
04:15지금도 네 주위에 있으니까 잘 찾아보라고.
04:27이 개새끼.
04:41유정욱 씨.
04:54고맙습니다.
04:57혹시 우리
05:01구면인가?
05:03어디서 본 것 같은데.
05:05알아, 이 얼굴.
05:07솔직히 말해요.
05:09나 본 적 있죠?
05:13아이 봤다 함은
05:15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05:18이 좁은 바닥 속 서로 어깃 한번 스친 적 없다는 거에
05:22말이 아이 됩니다.
05:24하물며 무리가 같은데.
05:28그렇네.
05:30밖에서 밑에 있었으면 언제든가 스치기는 했겠다.
05:34그죠?
05:36우선 들어가서 얘기하시죠.
05:38우선 들어가서 얘기하시죠.
05:42고맙습니다.
05:44고맙습니다.
05:46안녕하세요.
05:48안녕하세요.
05:50언제나 내 곁에 있는 구인구직 채용 매니저 김미양입니다.
05:54아우 그러셨구나 우리 고객님.
05:56제가 엄마 같은 마음으로 고객님께 상품 하나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05:58시간 괜찮으시겠어요?
06:00아우 그러셨구나 우리 고객님.
06:02제가 엄마 같은 마음으로 고객님께 상품 하나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06:04시간 괜찮으시겠어요?
06:06아우 그러셨구나 우리 고객님.
06:08제가 엄마 같은 마음으로 고객님께 상품 하나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06:10시간 괜찮으시겠어요?
06:12공격 기술로 우리를 잡을 거라고.
06:13그래서 내가 생각을 좀 해봤거든.
06:15한 사람 목소리로 위장해버리면 끝나는 일이란 거.
06:18그래서 겸사겸사 좀 빌렸어 니네 엄마.
06:21안녕하세요.
06:22언제나 내 곁에 있는 구인구직 채용 매니저 김미양입니다.
06:25아우 그러셨구나 우리 고객님.
06:27좋은 상품이 있어서 하나 추천드리겠습니다.
06:31너 다 피지방을 해라!
06:33이 김미양 미치기는 내 아들을 범질자로 만들었다고요!
06:36엄마!
06:37엄마!
06:41어떡해!
07:03그 전에
07:04우리 위창욱 씨에 대해서 뒤조사를 좀 해봤어요.
07:09그런데 이런 거야 뭐 얼마도 위조 가능하니 뭐 믿을 수가 있어야지.
07:16이딴 중2쪼가리로는 날 설득할 수가 없네요.
07:20거두절미하고 묻겠습니다.
07:22박해순 사람이 여기는 왜 기어들어왔어요?
07:26그녀는 먹을 걸 나눌라 합니다.
07:31내 마력 동미와 무인도에 떨어졌습니다.
07:35며칠 배를 굶주리는데
07:39어느 깔의 눈앞에 도투가 보인 마.
07:43마 사장께서는 어떠실 겸까?
07:47어쩌면 좋겠는데요?
07:49그때는 동미를 죽여야 하는 겸다.
07:53그래야 도투를 독식함 집이.
07:57박해순이는 그거를 모르더라 말입니다.
08:01나눠 먹기 바쁘지.
08:03결국 사장님한테 다 애 끼우지 않았습니까?
08:09목숨까지도.
08:11그래서 자기를 키워준 조직을 배신해가며 여기로 왔다.
08:15그것도 십몇 년 만에 갑자기?
08:19그럼 나도 언제든 뒤통수만 줄 수 있겠네.
08:25마 사장님은 내 동미가 아니라 도투입니다.
08:31이유는?
08:33동미를 죽인 자는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끝내면 되는 겸다.
08:39허나 기껏 갑올린 도투의 배를 쥐 가르는 수위는
08:45어디도 없지니.
08:48이 욕심이라는 거에
08:51부릴수록 크기도 커지더란 말입니다.
08:55그러므로 나 실력도 있겠다.
08:58어디 그 도투를 한번 제대로 키워봐야지 않겠습니까?
09:03몸집이 클수록 얻어가는 만족도 클 테니.
09:07그 말은
09:10날 뒤룩뒤룩 살찌워서
09:13제일 비쌀 때 팔아먹겠다는 소리네.
09:24야, 미래의 상품성을 위해 당장의 시욕을 참는다.
09:30정말이지 마음에 쏙 드네요.
09:34근데
09:39어째 이런 거.
09:41내가 뭘 좋아하는지 공부는 잘해오셨다만
09:44나 의심 많다고 했죠.
09:48종이 조각일도 믿질 못하는데
09:50그런 번지를 한 말엔 더 안 넘어가요.
09:54솔직히 말해.
09:56누가 보낸 거야, 당신?
09:58내가 어째 몸이 있겠습니까?
10:00접자가 아니란 걸 몸소 증명해 보시죠.
10:04내 신뢰는 거기서 시작될 테니까.
10:08안쪽에 흥삼이 파라고 들어봤습니다.
10:13이 자가 접사입니다.
10:18야.
10:24안쪽에 흥삼이 파라고 들어봤습니다.
10:28이 자가 접사입니다.
10:30이 자가 접사입니다.
10:32야.
10:42이거는 일성파.
10:44또 이거는 흥삼이 파라고 동북 삼성에서 제일 잘 나가는 조직이 있거든요.
10:49거기 거고.
11:11궁금하구나.
11:12그때가 기어이 목이 잘리는 게 애비일지 그아일지.
11:17선택은 네 몫이다.
11:19기다리고 있으나.
11:22지금도 그 때문에 열심히 삽질 중인데
11:25생각하여 여기까지 있으시고.
11:28죄송해요, 계장님.
11:30이승태도 대충 수사 마무리 짓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테니까
11:34그렇게 알고나 있어.
11:36저, 계장님.
11:37혹시 이승태 쪽에서 일성파 본거지에 대해서 진술했습니까?
11:41진짜 몰라, 그 새끼.
11:43한국에서는 선장집만 알고 있다나.
11:46아, 근데 그놈 행방도 묘연하니까.
11:48위에서는 아랫놈들 대충 잡아들여서 거기 총책 새끼 시간 벌어줄 모양인데.
11:54아, 그렇다고 잔챙이들 잡아봤자 뭐 걔네도 제대로 된 벌이나 받겠어?
12:01빵에서 썼다 나오면 공식적으로는 쟤값 다 치른 거잖아.
12:05그럼 그거 벌 아니야.
12:07시간 투자해서 얻은 면제 부지.
12:10왜 이래?
12:20역시 그런 거겠죠?
12:25아, 하마터면 파파보이 될 뻔했네.
12:28감사합니다, 계장님.
12:31그럼 다녀올게요.
12:33야마.
12:34너 어디가?
12:37아, 해?
12:38아, 해?
12:39네.
12:40아, 해?
12:41아, 해?
12:42아, 해?
12:4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3:1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3:4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4:13이거 참 구면의 신뢰가 많았습니다.
14:17먼 길로 오느나 시장하실 텐데 고기 덩어리 좀 뜯으시죠.
14:25어 그 우리 해피 줘.
14:33새끼 너 오늘 땡 잡은 거야 그지?
14:37특식 싱싱할 때 맛있게 많이 먹어.
14:45위창욱 씨를 곁에 두려면 내 편인지 확실히 알아야 했습니다.
14:49여러모로 쓰임새가 확실한 분이니 내가 참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
14:55여보 나 폰 고장 나서 대리점에서 임시 폰 하나 빌렸어.
15:05문자만 가능해?
15:07응 조심조거 하지.
15:11이따 업무 전화 받기로 했는데 그 반대로 폰 하나 개통하려고.
15:15그래 어쩔 수 없지 뭐.
15:19근데 폰 개통하려면 신분증이 필요한데 내가 지갑을 두고 왔어.
15:27여보가 내 거 신분증 앞뒤랑 카드 앞뒤 사진 좀 찍어서 보내줘.
15:33진짜 야 진짜 나쁜 새끼들이네.
15:36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15:38아 진짜 요즘에 이런 새끼들 있어?
15:45그래서 사진 찍어서 보내신 거예요?
15:48네.
15:49오후에 은행 직원이 남편한테 전화를 했더라고요.
15:53계좌에 있던 6천만 원이 모두 이체됐는데
15:56본인이 직접 반 게 맞냐고.
15:58여러분 피싱봉은 이렇게 피해자가 보내온 신분증 사진으로 모바일 OTP를 새로 만든 거거든요.
16:07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렇게 되면 고액의 돈을 그냥 유출해 갈 수 있다니까요.
16:13금융사에서 내놓은 이 비대면 서비스의 허점이 여기서 드러나는 겁니다.
16:20위창욱 씨 덕에 우리가 요새 타율이 아주 좋거든요.
16:26근데 이렇게 소개가 됐으니 이제 딴 업장소도 같이 해 먹을 거 아니야.
16:31그럼 우리 누리대로 새로운 방법을 고민해 봐야죠.
16:36그죠?
16:38우리가 이번에 모토를 새로 바꿨어요.
16:43한 놈한테서 더 많이 거둬들이자.
16:46뭐 다다이선 박리담회 같은 건 저 콜센터 애들한테나 해당되는 거고.
16:51스카웃돼서 오셨으면
16:53그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주셔야지.
16:56됐으면 좋겠습니다.
17:01좋네.
17:03또 두 새끼 한번 맛깔나게 키워봅시다.
17:08우리 수법의 기본은 기술보다는 정보력입니다.
17:22평소 많이들 활용하는 딥비입니다.
17:25그러면 이제 우리는 시선을 달리 바꿔야지 않겠습니까?
17:32이게 우리가 활용할 딥비입니다.
17:37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음식, 취미, 특기, 목소리, 톤, 말투.
17:46김 사장이 연락 두절됐습니다.
17:48그래?
17:50언제부터?
17:51불법 도박장이 까발려지기 전이니까.
17:54족히 일주일은 넘었습니다.
17:56깜찍한 새끼.
17:58내 뒤에서 돈을 끊자?
18:00근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18:02뭐가?
18:03왜 하필 김 사장 통해서 들어온 걸까요?
18:07그럴 수도 있지.
18:09저 여자가 콜센터로 들어온 날
18:12한국전달책은 체포됐고
18:14공교롭게도 김 사장 또한 잠적했습니다.
18:17현재 공교 조계 중이고
18:19뭔가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18:23공신력 있는 걸로
18:26이창욱에 대해서 다시 알아봐.
18:28너 좀 봅시다.
18:30네.
18:31인터넷만 있으면 이런 거를 파악하는 거예요.
18:35누워 떡 먹기 알겠습니까?
18:38그러면 여기에 딥보이스로.
18:40딥보이스는 우리가 기존에 쓰는 수법이란 걸 모르지는 않을 테고.
18:45아닙니다.
18:46내 안 즉하려는 말이 다.
18:47우리 팀장한테 듣자 하니 타겟의 허점을 기가 막히게 찾으신다던데.
18:52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18:55내 허점은 뭘 것 같아요?
18:58밖에서 밑에 있었다면 배워둔 게 하나쯤에 있을 거 아니야.
19:04혹 늦은 핸드폰이나 태블릿 있음까?
19:10휴대폰 좀.
19:22휴대폰 좀.
19:28이래 같은 계정에 로그인한 기기를 각각 중국과 한국에 두면 중국서 전화를 걸어도 한국 번호로 떴다.
19:49이 저 변 잡기엔 경찰의 추적이 쉬워졌으니 반물간 수랄까?
19:56반물간다?
19:58이미 태국서 암암리에 퍼져있던 수임다.
20:02남보다 앞서지 못하면 뒤처지진 말아야 하는 거 알겠습니까?
20:08야 잠깐 쉬었다 합시다.
20:27구고장 하나 만들어둬.
20:29여기에 풀어주셔.
20:34여기 푸천 아파트 아니야?
20:36이걸 어떻게.
20:46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요.
20:48불말씀인가 아니면.
20:51업무 말씀인가.
20:55송쌤이 뭐예요?
20:58말해봐요.
20:59원하는 게 뭔지 나한테.
21:02내 역에서 한자리 자제하고 싶습니다.
21:09그래.
21:10그 눈빛.
21:12처음부터 예사롭지 않더라고.
21:15근데 난 그게 참 마음에 든단 말이야.
21:18그런 거래가 성립하려면 우선 수익률로 증명해 보시죠.
21:23이렇게 대놓고 구걸하기보단 내가 먼저 창호 씨를 찾게 만들어 달란 말입니다.
21:28그게 더 간질하잖아.
21:33성과로 보이는 거는.
21:36너무 당연한 일 알겠습니까?
21:39전기.
21:51정신 daqui.
21:57응?
21:59다이쌤.
22:01오!
22:08결국 중국 도착했구나, 짬모 쪽.
22:11그래, 어디 한번 해 보자고.
22:16접속과 동시에 좀비 폰으로 감염시켰습니다.
22:20아, 근데 제가 맡은 폰 명의자는 마땅한 개인 정보가 없는데요?
22:25아무래도 세컨 폰인 모양인데요?
22:27저는 안에 다 아이돌 사진밖에 없어요.
22:32내 모래 속으로 할 때는
22:34어떻게든 구멍 수를 만드는 게 전문가 알겠소.
22:44내 이자에 거짓뿌리를 함 해보.
22:47우리가 이자 하려는 일은 고객 만족 서비스요.
22:51고객의 니즈를 알고 대각 충족시켜주는 게지.
22:55중요한 건 연결고리가 자연스러워야 하오.
22:59가장 쉬운 길은 재우는 거예요.
23:02꿈을 꾸는 게인지 현실인지 모르도록.
23:10그라모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는
23:14알아서 내게 돼 있소구마.
23:16여보세요?
23:31안녕하세요, 이김형님.
23:33하울커피 이벤트 담당자 조화영입니다.
23:36로잔나 팬미팅에 응모해주셨는데 안타깝게 낙첨되셨었잖아요.
23:40네, 뭐. 그런데요?
23:43이번에 워낙 경쟁률이 치열했다 보니
23:46낙첨된 팬분들을 대상으로 1분 정도
23:48짤막하게 로잔나 씨와 통화할 수 있는
23:50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어요.
23:52그래요?
23:54이김형 씨, 로잔나와 함께하는
23:561분 통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3:58그럼 지금부터 1분 통화 시간 드릴 테니 좋은 추억 만드세요.
24:14안녕하세요, 이김형님.
24:17너무 반가워요.
24:19로잔나와 님입니다. 안녕하세요.
24:22제 팬 된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24:24오늘로 2571일 됐습니다.
24:27정말? 뭐야.
24:29데뷔 때부터 팬이잖아.
24:31몰라, 몰라. 감동.
24:351집 콘서트인데 저 맨 앞줄에 앉아있었거든요.
24:39로잔나와 님께서 토끼, 토끼 머리띠 한 남자 가리키셨잖아요.
24:44그게 저예요, 저.
24:46어머, 세상에. 기억나요, 그때.
24:495집 앨범 빨리 좀 내주세요.
24:51진짜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4:53맞다.
24:555집 앨범은...
25:00안타깝게 1분 통화 시간은 여기서 끝이네요, 이김형 씨.
25:04여보세요, 로잔나님 말 아직 안 끝났잖아요.
25:07앞으로도 하울커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25:10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5:13여보세요, 여보...
25:19아이고...
25:21연기 잘하시네, 뭐.
25:23여기서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으면, 어?
25:26그 웃음 넣어두는 게 나을 것 같은데.
25:28뭘 또 살인이고까지 하고 그러시나.
25:30정의로우 씨, 경찰나리께서.
25:32여보세요?
25:34여보세요?
25:35여보세요?
25:36이기명 씨 되시죠?
25:37어, 저 로잔나 매니저인데요.
25:39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 어디 유출하고 그러시면 안 돼요.
25:40잘못했다가 법적으로 소송 걸리면, 서로 힘들어지니까요.
25:41그, 로잔나가 이기명 씨랑 따로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 해서요.
25:43네?
25:44저, 로잔나 님이 저랑요? 왜, 왜요? 일단 로잔나 님 좀 바꿔주세요.
25:49아, 근데 지금은 저... 사실 로잔나가 당장 전화받을 기분이 아니라, 잠시만요.
25:54로잔나, 김영 씨랑 지금 통화해볼래?
25:59싫어.
26:00아니, 뭐...
26:01뭐...
26:02뭐...
26:03뭐...
26:04뭐...
26:05뭐...
26:06뭐...
26:07뭐...
26:08뭐...
26:09뭐...
26:10뭐...
26:11뭐...
26:12뭐...
26:13뭐...
26:14뭐...
26:15무슨 일이에요?
26:20아...
26:21그게...
26:22방금 5집 앨범이 엎어졌다고 연락이 와서요.
26:25아, 말하지 말라니까?
26:28아니, 그...
26:29그게 무슨 말이에요?
26:31앨범 제작하면서 돈을 무리하게 끌어진 탓에 좀 문제가 생겼어요.
26:36아...
26:38마케팅 일정이니 뭐니? 다 픽스된 상황이 이제 와서...
26:41내가 얼마나 기다렸던 복균데...
26:44이제 팬들하고 어떻게 보냐고!
26:47아...
26:48제가 혹시...
26:50그...
26:51팬으로서 도울만한 일이 없을까요?
26:54아니...
26:55그래도...
26:56이런 식으로 팬한테 도움받기가 좀...
26:59로잔나 님 좀 바꿔주세요.
27:01제가, 제가 얘기해볼게요.
27:03김영씨...
27:06그게 대체 무슨 말이에요?
27:08그...
27:09제가...
27:10작게...
27:11스타트업을 운영 중이거든요.
27:12최근에 투자 받은 것도 있고...
27:14이리저리 보유 중인 현금도 있고요.
27:16내 가수 일인데...
27:17내가 도와야죠.
27:18김영씨...
27:20고마워요.
27:22이 은혜를 어떻게 갚죠?
27:24한 가지만 부탁할게요.
27:26콘서트 막공 때...
27:27로잔나 님이...
27:28그...
27:29우리한테 해줬던 말 기억하죠?
27:30그거 한 번만 해주세요.
27:31그거 한 가지면 충분합니다.
27:32어떤... 말?
27:34아이...
27:35우리 생각하면서 늘 해주는 말 있잖아요.
27:37트레이드 마크...
27:38트레이드 마크...
27:39트레이드 마크...
27:40아...
27:41그거 말이죠.
27:42설마 까먹은 거예요?
27:43그럴 리가 없을 텐데...
27:44진짜 로잔나 님 맞아요?
27:45맞아요!
27:46저 로잔나 맞아요!
27:47진짜 맞거든요?
27:49진짜 맞거든요?
27:50진짜 맞거든요?
27:51진짜...
27:52진짜...
27:53진짜 맞거든요?
27:54진짜...
27:55진짜 맞거든요?
27:56진짜 맞거든요?
27:57진짜 맞거든요?
27:58아...
27:59우리 생각하면서 늘 해주는 말 있잖아요?
28:01트레이드 마크...
28:02트레이드 마크...
28:03아...
28:04그거 말이죠...
28:05설마...
28:06까먹은 거예요?
28:07그럴 리가 없을 텐데...
28:09진짜 로잔나 님 맞아요?
28:11맞아요!
28:12저 로잔나 맞아요!
28:14진짜 맞거든요?
28:16진짜...
28:17진짜 맞아요?
28:18하...
28:19하...
28:20아...
28:21진짜...
28:22야...
28:23어떻게 내가 하고 있어?
28:24현재 알만한 사람들한테 접근 중인데...
28:25이상하게 아직까지는...
28:26이창옥에 대해 아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28:27그래요?
28:28그럼...
28:29아!
28:30아!
28:31나!
28:32왜!
28:33아니!
28:34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28:35지금!
28:36아!
28:37아!
28:38아!
28:39아!
28:40아!
28:41아!
28:42아!
28:43아!
28:44아!
28:45아!
28:46야야!
28:47나도 가!
28:50니 이스 에스기 같은 년이랑 무슨 사이니?
28:53누구세요?
28:54나 이스 악년 잡으러 온 년인데...
28:56닌 뭐이야?
28:57하...
28:58저는 그냥 로잔나 님 팬인데요...
29:01근데...
29:02무슨 일인진 몰라도 폭력은...
29:03돈 꺼가 안 갚는 게 잘못이니...
29:05돈 받으러 와 다 잃은 게 잘못이니...
29:07하...
29:09하...
29:10그건...
29:11끼워 죽기 싫으면 닌 빠지라!
29:13경찰에 신고할 거예요!
29:15뭐 경찰?
29:17하...
29:18어디 한번 해봐라!
29:20으악!
29:21으악!
29:22으악!
29:23으악!
29:24으악!
29:25으악!
29:26으악!
29:27으악!
29:28으악!
29:29으악!
29:30으악!
29:31으악!
29:32으악!
29:33으악!
29:34으악!
29:35으악!
29:36으악!
29:37아이 누가 그렇게 여자를 무자비하게 때립니까?
29:39뭐?
29:40하...
29:41대신 내주기라도 할 모양이네...
29:44뭣도 아닌 게...
29:46제가 내...
29:47내가...
29:48내가 내드릴게요!
29:49내가 내드리면 되잖아요!
29:51네 집 뭐랬니?
29:53얼마인진 몰라도 제가 우선 막아주겠다고요!
29:56그래?
29:58어디 한번 해봐라!
30:005억이다!
30:03오...
30:045억이요?
30:06김영씨!
30:07안 돼요!
30:08으악!
30:09으악!
30:14제가...
30:15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동.
30:16그러니까 우리 로잔남 괴롭히지 마세요!
30:19그렇다면 내 어쩔 수 없지.
30:21오늘 저녁 7시까지
30:23서울역 9번 출구 22번 보관함에 넣어놔라.
30:27혹 경찰에 신고하믄?
30:29아뇨, 아뇨, 아뇨.
30:30절대 안 합니다, 신고.
30:32어둠!
30:41오늘 저녁 7시까지다고 들었나요!
30:42날씨에 hyster국에 신고하셨네요!
30:43날씨에 집사하실 수 있도록 좀 해봅시다!
30:44날씨에 넣어떨!
30:45아무것도 안 합니다!
30:47날씨에 공기고다!
30:49날씨에 선 welcome!
30:50날씨에 힘이 부족해봅시다!
30:53날씨에 가야합니다!
30:54날씨에 배로우고...
30:56날씨에 유가가 없다고요!
30:58날씨에 찍고오세요!
30:59이거 우리 엄마 목숨값.
31:29힐드, 방금 까만 뉴스가 있습니다.
31:59상황 종료.
32:09시발 톰이다.
32:11톰!
32:13야, 잠깐만, 잠깐만.
32:15일, 시, 배, 전만.
32:175억.
32:18야, 이거 진짜 5억 맞아?
32:23우리 그동안 하루 최고 매출 올린 게 얼마입니까?
32:277천만 원?
32:291억 아닌가?
32:31그렇다면 오늘 그 기록이 깨졌네요.
32:35여기 위창욱 씨가 단 한 건만으로 무려 5억의 매출을 올렸으니까요.
32:41그럼 새로운 우리 위창욱 팀장을 위해 오늘 한번 세빠지게 놀아봅시다.
32:51고맙습니다.
32:53고맙습니다.
32:55고맙습니다.
32:57고맙습니다.
32:59고맙습니다.
33:01고맙습니다.
33: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3:3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4: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4:33너 똑똑하다.
34:35그래서 내가 말이다.
34:37사업을.
34:38네 도와드리겠습니다.
34:41합법적인 사업가로 거듭나는 거.
34:43야 이거 위창욱이 말 한 번 진짜 골 때리네요.
34:57도와?
34:57네가 나를.
35:04박계순한테 배운 사람 흘리는 법.
35:08내가 가르쳐드리겠단 말입니다.
35:11대신 한 가지 약속해 주시겠습니까?
35:18약속?
35:18가르치는 거.
35:21그 이상의 수익을 보장해줬으면 합니다.
35:26이거 골탱이네 진짜.
35:30취하셨습니다.
35:31야이씨.
35:33내가 취해?
35:37그래.
35:38내가 취했지.
35:41당신한테 말이야.
35:43어?
35:43우리 위창욱이한테 취했다고.
35:45야 이거 완전 비싼 건데 마셔.
35:50샤옥이 다 마셔.
35:52다.
35:53방가에 모셔다드리겠습니다.
35:54야이씨.
35:56사정이 고라는데 안 맞아?
35:58나 요자라고 안 맞아.
35:59야 너 왜 거기서 춤춰?
36:18신기해.
36:19댄싱머신 아니야?
36:20댄싱머신.
36:23돌아 돌아 돌아 돌아.
36:29아아.
36:31아아.
36:32아아.
36:41아.
36:42안 되지 안 되지.
36:43눈치 봐 안 되지.
36:44야.
36:45야.
36:46숨자고자고자.
36:47야.
36:48우리.
36:49마스코트.
36:52안녕하세요.
36:53안녕하세요.
36:56안녕하세요.
36:57김비양 매니저입니다.
36:58안녕하세요.
36:59김비양 매니저입니다.
37:00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7:01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7:11누구.
37:12남까?
37:13아이.
37:14있어.
37:15이거.
37:16들었기 죄송한 아줌마.
37:19어째서.
37:21내가 죽여 버렸거다.
37:44아줌마 고생 많았어.
37:46목소리 잘 쓸게.
37:51아휴, 또 하나 가네.
38:01너, 너 내가 경찰에 잡히는 것보다 중요 뭔지 알아?
38:08어?
38:09사람 죽어서 마스코트 만드는 것보다.
38:15아휴.
38:17짜잔.
38:21야, 보자, 보자, 보자.
38:23야.
38:25뭐야?
38:26어?
38:27이거, 이거.
38:29이거 어디서 줄까?
38:31이거 맨날 내일 쳐받으러 다니던 년 건데.
38:35어?
38:37많이 취하신 것 같습니다.
38:41야.
38:43내가 죽은 건데 싫어?
38:45아무나 안 죽은 건데.
38:49시련 말고.
38:59아휴.
39:01아휴.
39:03아휴.
39:04아휴.
39:05아휴.
39:06아휴.
39:07아휴.
39:21아휴.
39:23아휴.
39:24회사님께 전화했습니다.
39:48회사님!
39:50네?
39:51전화 왔습니다.
39:51네, 전화 왔습니다, 회장님.
40:07아,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40:13아, 장부요.
40:21예, 이번 달은 그 수익률이 좋아서 만족하실 겁니다.
40:25걱정하지 마십시오.
40:29아,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40:45아,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
41:01금방 연락드리겠습니다.
41:03감사합니다.
41:13아,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41:25아,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41:29아,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41:43아,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41:47아휴.
42:09야 잘해둬, 잘해둬.
42:17아휴.
42:35일단 얘네 전체적으로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좀 보여줘봐.
42:47아휴.
42:49아휴.
42:51아휴.
42:53아휴.
42:55꼬라제 한 번 가관이구만.
42:57오.
42:59저거 짱 미싱 건데.
43:01소리 녹음되는 CCTV.
43:03아휴.
43:05아휴.
43:07그 말씀은 지금.
43:09정키스아웃 장부를 넘기라는.
43:11그 정키스한색 그룹 천양우침까지 체포됐잖아.
43:15마카오 이제 끝이야.
43:17그럼 본토 큰 선들이 어디로 오겠니?
43:19아 그래서 제가 싱가포르를 맡은 거 아닙니까?
43:21회장님께서 제가 싱가포르에서 정키스로 크게끔 해주신다고.
43:25석구야.
43:27아, 예.
43:29그래서 싱가포르 계약건 어떻게 돼가고 있니?
43:31LTM 메이저 씨 말씀이십니까?
43:33막, 막바지입니다.
43:35자금 확보만 더 이루어지면 금방 계약 다닐 수 있습니다.
43:39믿어주십시오.
43:41자신 있습니다.
43:43네가 자신감 하나만 보고 여기까지 왔지.
43:47그런데 말이다.
43:49내가 이런 말을 할 땐 다 뜻과 철학이 담겨있는 법이거든.
43:53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43:57싱가포르 LTM 메이저 씨 우리랑 계약할 거다.
44:01회장님 잠깐만요.
44:03그게...
44:05지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44:07잔말 말고 장부만 넘기고 손때 내가 다른 사업 알아봐 줄 테니까.
44:11아, 이러시는 게 어디 있습니까?
44:13저 이 사업 하나만 보고 싱가포르에 투자한 겁니다.
44:17마카오 시장이 이렇게 될 줄 알고 미리 싱가포르 기반 다지고 있었다고요.
44:21너...
44:23날 아직도 모르니?
44:25밖에서 많지 눈치라도 있음 좋으련만.
44:29이 시발 박계순 뒤진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박계순 박계순...
44:39김두신 씨 이래 이 새끼야!
44:43야!
44:45여기서 실적 제일 안 좋은 새끼 데리고 와.
44:49내 돈 받은 차 먹으면서!
44:51돈 못 받은 새끼 차 먹으러 와!
44:53빨라!
44:55빨라!
44:56빨라!
44:57빨라!
44:58이 시발 새끼들 진짜...
45:00하...
45:02하...
45:03하...
45:04하...
45:05하...
45:06하...
45:07하...
45:08너야?
45:09어?
45:10야?
45:11야?
45:12시...
45:13너 이번 달 실적 얼마야?
45:18오...
45:19오...
45:20오...
45:21500여...
45:22너 나한테서 받아간 거 얼마야?
45:24그...
45:25그게...
45:26내가 말해줘?
45:27기본급 700에 인쌤 비율 50퍼.
45:30니한테 나가는 숙소값, 밥값, 부대시설 영역, 기타 등등 합치면 천이야 이 새끼야.
45:35이게 맞아?
45:37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45:40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45:42이번에 기필꼽 시행률 올리겠습니다.
45:45하...
45:46한번만...
45:47한번만 더 믿어주세요.
45:48야...
45:49내가 말이야.
45:50니 그 절실함 하나만 보고 내가 여기까지 다녀왔어.
45:54근데...
45:56내가 이런 말을 할 때...
45:59나 그만한 뜻과 철학이 담긴 법이거든?
46:03이 새끼야.
46:04어?
46:05하...
46:06으악!
46:07으악!
46:08아...
46:09아...
46:10너 때문에...
46:11너 때문에...
46:12으이...
46:13이 새끼야.
46:14이 새끼야.
46:15어?
46:16으으...
46:17야...
46:18야...
46:19야...
46:20야이씨.
46:21그 드러운 선후로 내 다리를 잡으셨어?
46:23야...
46:24이 새끼가 안 되겠다 치워.
46:25치워!
46:26야, 이 새끼가 안 되겠다 치워.
46:28치우고 와!
46:29오늘 손목 가져가서 와.
46:32일 벌리기 참 좋은 때네.
46:36김 회장이 나서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선수 쳐야지.
46:40우리 마 대표가 아주 혹할 만한 매력적인 사업에 대해서 말이야.
46:56아, 나 냄새 맡네잉?
47:08야?
47:10아, 나이스 좋다.
47:28속은 괜찮습니까?
47:31묻지 마.
47:33뒤질 것 같으니까.
47:36내가 그 새끼보다 더 잘할 수 있는데.
47:39좋아란 영감탱이 새끼.
47:41마 사장님은
47:43언영 위로 올라가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47:50보드게임 중에 젠가라고 함까.
47:54위에를 암만 잘 쌓아도
47:56아래가 비어 있으믄
47:59끝내 무너지고 맘다.
48:01조직도 그러한 법이지요.
48:041인잔 2인자가 받쳐주지 않으믄
48:08어느깔이든 무너지고 맘다.
48:12그래서?
48:14내 도와드린다 하지 않습니까?
48:18나 방금 되게 재밌는 사실 하나 알았는데.
48:28뭘 것 같아?
48:34나 방금 되게 재밌는 사실 하나 알았는데.
48:42뭘 것 같아?
48:44왜?
48:46왜?
48:47왜?
48:48왜?
48:50왜?
48:52왜?
48:53왜?
48:54위창욱이란 여자가 여기 위창욱이랑 동일인물인가?
49:24메이슨 더드리기라고 암과 내 메이슨까지는 몰라도 그 오른발되는 알은 악역한 사임이다.
49:46알아보라고 한 건?
49:47섬 앞에 애들이 하는 말로는 메이슨 뒤에 에릭채가 있는 게 맞다고 합니다.
49:51쉽게 안 넘어올 줄 알았어.
49:53마석구를 빨리 한국으로 유인해야지 뭘 하든 말든 하는데
49:57내 동의도 없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란 말이지.
50:01팀장님, 여기서 뭐 하시는 겁니까?
50:04너 이거 전부 다 알고 있었지?
50:06김두식이가 이거 전부 시킨 거잖아, 전부 다.
50:09또 내 거 뺏어가려고요!
50:11바로 시간입니다.
50:12내가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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