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hari yang lalu
No Mercy (2025) menggambarkan perjalanan gelap So Min, seorang aktris tak dikenal yang dunia nya hancur akibat penipuan phishing suara. Setelah kehilangan ibunya dan ayahnya, ia bertekad membalas dendam dengan menggunakan teknologi deepfake, menjadikannya berhadapan dengan Ma Seok Gu, seorang bos kekuasaan, Jeong Hun, polisi terjepit antara kebenaran, dan Do Jin, peretas licik.
Informasi
Judul: No Mercy ()
Judul Asli: 단죄
Series: No Mercy
Genres: Action, Crime, Thriller
Durasi: 50 min.
Skor: 7.4
Director: ?
Tipe: Drama
Negara: Korea Selatan
Status: Ongoing
Tahun: 2025
Rating usia: Semua Um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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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ul: No Mercy ()
Judul Asli: 단죄
Series: No Mercy
Genres: Action, Crime, Thriller
Durasi: 50 min.
Skor: 7.4
Director: ?
Tipe: Drama
Negara: Korea Selatan
Status: Ongoing
Tahun: 2025
Rating usia: Semua Um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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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pendekTransk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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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5거기를 안 서, 이 씨를 벌려놔!
05:00야, 이 씨를...
05:02거기를 안 서!
05:12뭐야?
05:13이 버럼빵으로 떨어진 게?
05:15나 거짓 다 잡은 거였는데
05:18나 박기순 지새끼 같으냐 이거...
05:25아니, 그게...
05:28누가 왜 안 죽고 여작지 살았느냔 말이오?
05:31왜 안 죽었냐니?
05:34각도는 겨우 살아온 사람한테 하는 말이 어찌 그 모양이오?
05:39닥치고, 응?
05:40너 시방, 시방 얻을게.
05:41당장 일로 나와.
05:43일로 나와!
05:45오래비...
05:47거울 좀 봐야겠어.
05:49얼굴이 펑 늙었었대.
05:51아니, 여작지 가만히 있다가...
05:54왜 갑자기 지랄이여, 이씨, 지랄이!
05:57그걸 모르구나, 이 대체.
06:00당연한 거 아니여.
06:02농투하게 말하겠어.
06:05내 지난 일을 앙갚음하러 왔지 비.
06:08뭐여? 앙갚음?
06:10하하!
06:11야, 이제 와서 니가 날 뭔 수로 다가?
06:15그야...
06:19내 살았는 걸 당장 꿰돌이에게 알길 수도 있고.
06:23꿰돌?
06:27동상?
06:28아, 그나저나...
06:31여전담...
06:32동상한테 뭐라 말하나입니까?
06:34아, 저...
06:36아, 저...
06:37아, 나 속아버리겠니, 진짜!
06:39진짜!
06:40그럼 우리 꿰돌이가 어찌 나올 것 같소?
06:44죽이라 짓이 있던 여자가
06:46아이 죽고 살아 있단데?
06:50허나 그리함은 재미가 영 없지 않겠소.
06:55내 지난 십 수년간 이 날이 오기를 기다렸단 말이여.
06:59어째 오래비를 잘 찢어죽일까?
07:03여러 구멍수를 고민했지 비.
07:06그래서 뭐, 뭐, 뭐, 뭐, 뭐, 뭐?
07:08오래빈 머지않아 스스로 자멸할게요.
07:11뭐여?
07:14아, 니가 뭔 근거로 다가 그리 말했디야?
07:17내 없이 보지 마오.
07:19이래봬도 다 듣는 구석이 있으니.
07:22듣는 구석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씨!
07:25어? 야, 니 말을 내가 우치게입니까?
07:29빼돌이 몰래 아들 빼돌려 작업시키며 뭉칫돈을 챙긴다지.
07:36니가 고것을 어떻게 알고?
07:39누구요?
07:41야, 야, 어, 어, 어떤 새끼가 말해준겨?
07:44글쎄.
07:47무려 사람 자격지심이라는 게 이리 무섭소.
07:51위로 올라가려면.
07:53어제의 내 편을 오늘의 척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07:56이 바닥 롤이아요?
07:58아, 어떤 새끼라고! 당장 이마야!
08:01그러면 행운을 뵙겠어.
08:03야, 야, 야, 야, 야, 야!
08:06이래, 이 씨...
08:11어?
08:13하...
08:16하...
08:17하...
08:18그래, 이 씨X 거.
08:27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겠어?
08:30응?
08:40어?
08:41아, 네, 단장님.
08:42뭔데?
08:43거래처 기자가 사기의 사기 제작 규모 물어보는데요.
08:48내가 조만간 월청 하나 물어올 테니까
08:51너는 최대한 크게 불려놓기만 해. 알겠어?
08:55야, 너 지난번에 문값 비싸서 못 데려온 애 있지?
08:59걔한테 바로 전화해.
09:01시X 당장 계약하자고.
09:03네?
09:04네, 그리고...
09:05너 지금 당장 올림텔레콤에 전화해서...
09:08어, 거기...
09:09지금 경찰들이 쫙 깔렸던데요?
09:12거기...
09:13경찰들이 왜?
09:14어, 저야 모르죠.
09:16뭐 잘못했나 보죠.
09:18일단 알겠으니까 끊어.
09:25뭐야, 씨발.
09:33아니지.
09:43위로 올라가려 뭐.
09:45어제의 내 편을 오늘의 척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09:48이 바닥 룰이야요?
09:52야, 빈자리도 많은데...
09:54왜 딴 데 가서 붙어먹으실까?
09:57응?
09:59도대체가 얘가 안 가네.
10:02어떻게 해?
10:04보험은...
10:05냉략히 들어 넘겨?
10:07실비로다?
10:10괜찮아?
10:11예.
10:12더 맞자 그럼.
10:15야, 이 씨부랄새끼들아.
10:19야, 사업장에 대해서 아가짓한 새끼.
10:22나와.
10:24안 나와?
10:26아, 이 씨끼들.
10:28아니...
10:30저희는 아닙니다.
10:32예.
10:33그럼 도둑놈이 얘?
10:35내가 훔쳤슈?
10:36날 잡아가슈?
10:37이러는 거 본 적 있나?
10:38네?
10:39진짜 아닙니다.
10:40진짜 아닙니다.
10:41바지 넣어놔, 아이씨.
10:43손가락을...
10:44야, 이 새끼들아.
10:45그러면은 이 업장에 대해서 알고 있는 새끼들이
10:48여우들밖에...
10:49다잉다리!
10:51이리 와.
10:52야.
10:53아이씨.
10:54나와보라니까.
10:56뭐요?
10:57긴이 할 말 있데도.
11:00아, 사장님!
11:02거 사장님 좀 나와보셔!
11:04에이?
11:05오오오오!
11:07아...
11:08아...
11:09진짜...
11:10이렇게 무턱대고 들이대지 말라니깐...
11:12야...
11:16하...
11:17니들...
11:18내 놓친 거 후회 말아라.
11:19응?
11:21뭐야?
11:24아침 대바람부터...
11:26뭐 난탕이 꼬꼬택거려?
11:27뭔 소란이요?
11:28뭔 소란이요?
11:33어?
11:34내니께...
11:35의창홀이다고...
11:37박계순이 밑에 가있던?
11:40예.
11:44아니, 아니, 아니, 아니...
11:47이 형 이상해자뇨.
11:49에?
11:50아니, 박계순이가 십몇 년 만이 뜬금없이
11:53땡 나타나서니...
11:54나한테 안 갚아야겠다는 것도
11:56영...
11:57저기한디...
11:58이번에 또 갑자기
12:00그녀 밑에 가있던 또 딴 년이
12:02띵 나타나서는
12:03나한테 위험하다가 그래.
12:05이 끙...
12:07이 말을 나보다 믿으라는 게 시방?
12:11너 뭐여, 이 년아.
12:13너 뭐냐고!
12:15하...
12:17첩자입니다.
12:18첩자?
12:20하...
12:24첩자입니다.
12:26첩자?
12:28박계순 고 아줌마이가 거느리는 수가 몇인지 암까?
12:33무려 100명입니다.
12:35그러면 고 아들을 어쩌겠습니까?
12:38첩자로 써야지.
12:41조직의 옛 영화를 되찾을라마.
12:46내 그간 한국 이름으로
12:48샛별 유랑에 숨어 있었습니다.
13:01보냈으니 보쇼.
13:02안녕하세요.
13:32근데 이번에는 박계순이 뒤통수를 단강 후려치겄다.
13:40갑재 맘이 바꾼 게 아인다.
13:44고싸고 제년이 움직이기를 기다렸으니.
13:48고녀는 내 철천시 원수랄까.
13:52어린 아들여다 지 밑에서 키울 집이.
13:56내 다섯 살 때 부모가 박계순 손에 죽었습니다.
14:02아이고 어린 나이에 안 되었구만.
14:12그러니 나랑 변먹고서는 박계순 수균인데 함께 할 동비가 필요합니다.
14:17김기시방 나랑 짝지 먹고서니 고녀를 함께 봐버리자는 거 아니야?
14:23에?
14:25나가 덜랑 왜?
14:26박계순이 살아있는 거를 들키면 아예 되는 게 지금 닌데.
14:34아이 뭐 그야 뭐.
14:38근데 딱 지켜보니까는.
14:43이 문제가 하나 있더란 말입니다.
14:46이승태가 지살자고 사장님 뒤통수 치르는 거.
14:49알고 있었습니까?
14:52에?
14:55모르셨습니까?
14:57이승태가 극단 애들 대주고서는 한국 선장집 자제하려는 거?
15:01중국으로 보낼 아들 줄여서.
15:17그때 만나기로 했단다.
15:19근데 형님 그래도 명색이 이 선장집이신데.
15:26응?
15:27요즘 한국에 이렇게 쓸만한 애들이 이렇게나 없소?
15:31죄다 시발 이런 피해배들 뿐이니.
15:38못 믿겠음 직접 확인해 보쇼.
15:41나가 있을 테니.
15:42어 형.
16:04무슨 일 있어?
16:05어 어 일은 무슨.
16:07아 왜 날도 추운데.
16:09우리 동생 또 와서 다리 떨고 있는가 궁금해가지고 저래 해봤지?
16:12나야 뭐 영화 준비 때문에 바쁘지.
16:16형님 요즘 어때?
16:17아이 뭐 나도 뭐 뭐 뭐 글짐 뭐.
16:20잠깐.
16:22근데 말은 넌 놈한테 반찬 뚝 잘라주고서니 성성거리면서 반말을 짓게리는감?
16:30아 아니 뭐 나 너무 반가워서 그랬지.
16:34어 김 사장님.
16:36있을 때는 김 사장한테 아오 젤소.
16:38자네 오늘 뭔가 쬐깨 깔짝지군요.
16:46아 차.
16:47그 이번에 간 중객이 말이요.
16:49인철이가 그러는데 유통업체에서 물량을 더 빼올 수 있다 그러던데.
16:54어이 귀여워.
16:56아유 굶은 나는 땡큐제.
17:00아이 그건 그렇고 어쩐 일로 전화를 다 주셨어?
17:04아이 뭐 뭐 뭐 뭐 별건 아니고.
17:07그 짓다가 시간 나면은 저녁이나 같이 저기하자고.
17:11뭐 우리가 저 할 야구도 있은게.
17:14아이 형님.
17:15근데 내가 오늘은 좀 바쁠 것 같소.
17:17직원들 단체 회식이 있어가지고 다음에 먹읍시다 다음에.
17:23그러면 저기 다음에 저기 하자고.
17:25네 그럼 다음에 다음에 봅시다.
17:27가잉.
17:33앱같이 있는 놈 들어와.
17:34예.
17:38시범부텀 이승태 이 새끼 우리 놈가 무치 잡아서 동섰다고 쪽하니 보고야.
17:44야 그러고 운송책 새끼한테 똑되게 박아나잉.
17:47오늘 밤이 우돌이 반드시 애들 보낸다고.
17:51예 알겠습니다.
17:52나가.
18:11여보세요?
18:12아 네 이승태씨 되십니까.
18:15성안경찰청 보이스피싱 범 저.
18:19뭐야 이.
18:24이 새끼 적잖이 똥주 좀 타는 모양인데.
18:27아우 시발 진짜.
18:31경찰이.
18:33갑자기 왜 나한테 전화한거지.
18:37성인철.
18:39이 새끼가 부럽나.
18:40이 새끼가 부럽나.
18:45조금만 더 버티자.
19:01그래 환전.
19:02환 좀 더 해야지.
19:11아 이 새끼 나 어디 빈손으로 갈 수 있는가 보자.
19:20이 새끼.
19:41아이씨 바빠 죽겠는데 이씨.
19:48뭐야 이거.
19:57아유 이 새끼 진짜.
19:59장빈.
20:00클러우드.
20:04아 시발.
20:06이거 핑돈이네.
20:12근데 왜 하필 오늘이 섭산일이야.
20:14내일이 정월 대보름이잖아.
20:16와리항에서 용신제 지내는 날이거든.
20:18그게 왜.
20:19그게 왜?
20:20궁금해요? 궁금하면?
20:23용신님 운받으러 가자!
20:37김 사장 돈벌이 수단 중 하나가 어촌돌면서 선보당 짓 하는 거거든요?
20:43철하궁의 천하 대신 지하궁의 지하 대신
20:46억사발명 박사 대신 박사발명 억사 대신
20:48사람 사고 없이 물 사고 없이 안전하게 놓아주고
20:52가자!!!
20:55마을사람들은 용신한테 마을의 풍요와 건강을 빌줄룰만 하내지
20:59그 용신 씨는 마석구란 걸 몰라요
21:02일삼파에 번역 يع 쳐 상군대
21:09철생무사
21:12단 removes convincing
21:12왜조심이 interim수?
21:14오징어...
21:16ones...
21:18도둑방...
21:22나한테 연방시원ha이?
21:24안녕하세요.
21:26에이, 수고하셨어.
21:28수고하셨어.
21:30소장에 숙쩍 찍으려잉.
21:34어디까지 됐지.
21:36욕냄새 조파.
21:38가장 중요한 건 이 스태프들인데
21:40얘네가 행사 끝나면 어디로 가느냐면요?
21:43중국 콜센터에요.
21:45용신제 전날이나 다음날에는 꼭 배가 들어와서 얘네는 다시 구가거든요.
21:49자, 자리 각당으로!
21:51네.
21:51돈 많이 들고!
21:52네, 감사합니다.
21:54그래서 오늘로 나를 잡은 거였구나.
21:56중국 넘어가기에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
22:06소민아, 나 잠깐만 나갔다 올게.
22:09어디 가는데?
22:10나한테 절대 전화할 사람이 아닌 사람한테서 전화가 없거든.
22:14누군지 물어봐도 돼?
22:18아버지.
22:21정훈아.
22:23나 급액 꼭 타야 돼.
22:25혹시 경찰 끼울 생각이라면.
22:27소민아, 걱정하지 마.
22:30나 그 사람이랑 어떤 사이인지 알잖아.
22:33계획대로만 움직여.
22:35금방 갔다 올게.
22:36고맙습니다.
22:42뭐야?
22:43뭐야, 그린라이트야?
22:45도진 씨?
22:46어, 예?
22:47어, 예.
22:49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22:51예.
22:51네.
22:56좌천점 당했다고 근무지 이탈을 해보니나.
23:00애비 체면이 있지?
23:01저는 분명히 말...
23:02그렇게 말 안으면.
23:04복귀해라.
23:04원래 있던 곳으로.
23:06싫습니다.
23:10일을 이렇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23:14언론을 이용해 애비의 목을 치료했을 땐 그만큼 뒷일도 각오했을 게 아니냐.
23:18네가 수사하거라.
23:20단, 내가 시키는 대로만.
23:23저는 분명히 싫다고 말씀...
23:24피해자 딸 이름이 하소민이라고 했던가.
23:27네 녀석이랑 경찰대 동기라지?
23:30지금 네가 그 아이랑 무슨 일을 꾸밀진 모르겠다만 생각해보거라.
23:35혹시, 아니, 그러다 네가 그 아이마저 죽게 만들면.
23:40지금 저 협박하시는 거예요?
23:44궁금하구나.
23:45끝에가 기어이 목이 잘리는 게 예비일지 과일지.
23:50선택은 네 몫이다.
23:52기다리고 있으나.
24:00네.
24:01청장님, 김 회장님 오셨습니다.
24:05아이고.
24:06아이고, 얘네.
24:07네, 바쁜데 온 거 아닌가 싶습니다.
24:09아닙니다, 회장님.
24:11그렇지 않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24:13자, 앉으시죠.
24:17난 법이 말하는 정의 따위 안 믿어.
24:22그럼 날 믿어.
24:24법 말고 날 믿어보라고.
24:39뭘 그리 놀라시나.
24:43꼭 딴짓 다 들킨 사람처럼.
24:45사장님 들어오라는데, 갑시다.
24:56그리고 수익금이 760만 원이니까, 자, 총 770만 원 전액 출금하시면 되는 거죠.
25:01충전관리팀입니다.
25:03아이디 002 맞으시죠?
25:05확인 결과 신규 고객님께서 기존에 입금하신 금액 30만 원에 비해 너무 큰 수익이 발생한 걸로 나오거든요.
25:11이럴 경우 300만 포인트 충전 기록이 있어야 출금이 가능하셔서 충전 먼저 부탁드릴게요.
25:17네, 확인 완료되셨고요.
25:27출금 가능하십니다.
25:29입장 안 하셔도 되고, 다른 분들한테 많이 많이 시켜주시면은.
25:33끝날 겁니다.
25:43어휴!
25:45아따!
25:46자리 안 해주시면 한바툼은 큰일 날 뻔 봤어.
25:51그래, 고맙네이.
25:54시방 뭐하는 게 지금?
26:04죽을 죄를 졌습니다.
26:05내 감히 거짓을 구했지비.
26:07경찰이 내를 협박해 도삽 쓰게 하며 어쩔 도리 없이.
26:12뭐, 경찰이 나를 쫓아?
26:15정보원이 있습니다.
26:17마대 표 잡으려 사장님을 이용하는.
26:21제 말로.
26:26경찰이 다 듣고 있었습니다.
26:32예이, 이 시끄러!
26:36날 놓아야 된다.
26:38일어나!
26:40응?
26:41너 뒤지는 거 알아?
26:43아, 근데!
26:48이거의 기회가 될 거란 말입니다.
26:52마 대표한테 보은할 기회.
27:00고객님, 피해자가 신고할 시 해당 은행 쪽에서 즉시 지급 동기가 가능한.
27:04됐고.
27:06이거.
27:07원래 주인한테 돌려줄 테니까.
27:09지금 당장 내 계좌 풀어.
27:10안타깝지만 핸드로 쓴 고객님의 계좌를 신고한 사람이 일주일 안에 서면으로 신고 확인서를 제출하셔야 하거든요.
27:16뭐라고, 일주일?
27:18그건 신고 확인서 기간이고요.
27:20고객님, 두 분이 합의를 하셔도 최소.
27:22야!
27:23족가구, 씨.
27:25이빨.
27:26이빨.
27:27어떤 새끼가 지랄이야, 씨.
27:37이빨 그러면 그러지.
27:39이빨, 이빨.
27:5635K.
27:57거기까지는 빠듯한데.
28:08아, 네.
28:18아, 이 씨발 왜 안 가, 이 씨발.
28:23빨리 좀 가자, 씨발.
28:38비켜, 비켜, 비켜, 이 씨발.
28:44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28:46이승태 씨 아시죠?
28:48전기통신사업부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나왔습니다.
28:52건물 대리인께서 협조 좀 해주셔야겠습니다.
28:54네, 알겠습니다.
28:56이쪽으로 오시죠.
28:58영화는 어쩌고?
29:00진작 볼 수 없었잖아.
29:02촬영팀 다 해산했어.
29:04그럼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
29:06야, 차라리 잘 됐어.
29:08이딴 들어온 곳에서 우리가 빛을 볼 수나 있겠냐?
29:10하...
29:12하...
29:14하...
29:16하...
29:18하...
29:20하...
29:22하...
29:24하...
29:26하...
29:28하...
29:30하...
29:32하...
29:34하...
29:36하...
29:38씨...
29:40뭐야, 이거?
29:44경찰이 왜?
29:48씨발, 족 됐네.
29:50아, 김 사장.
29:52아니, 형님.
29:54그...
29:56나 좀 도와주셔.
29:58내가 급하게 공항에 좀 가야 되는데 돈이 좀 묶여가지고.
30:02응?
30:03아, 카길에는 어딜 간다는 겨?
30:06사무실 꼬락 세게는 그 꼬락을 맹기는 거 보니?
30:10형님이...
30:12사무실이 어떻게 해?
30:14나요.
30:16클라우드...
30:171.
30:18형님이...
30:19클라우드라고?
30:20하...
30:22하...
30:23아니, 형님.
30:24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
30:26왜 땀씨냐고?
30:28너 땀씨.
30:30나가.
30:32엄청 뒤통수 치는 게여, 이 시절팅아.
30:36하...
30:38하...
30:39아니, 형님.
30:40넌 그냥...
30:41쥐 대체 관련 텅텅한 쥐새끼여.
30:44아, 끙끙이에 붙어놓고선 못 한다고.
30:48살려고 쌩 몸부림을 쳐댔어.
30:50몸부림을.
30:51그래 봤자...
30:53어차피 되어지는 거는 매 한 가집.
30:57아니, 형님.
30:58그게 아니고 뭐.
30:59내 말 좀 들어보라니까, 씨.
31:04아이...
31:05너 도대체.
31:06으...
31:07속세인데?
31:14이 위기를...
31:16사장님 이미지 쇄신하는 걸로 쓰시란 말입니다.
31:20마 대표를 대신해 자기를 희생한다.
31:23그리고 도망하는 상황에도 인재를 중국에 넘긴다.
31:26이게 마 대표가 갖게 될 사장님의 새 이미지입니다.
31:32마침 용신제 전날임에
31:35오늘만 칠다 먹기 딱 좋은 날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31:41박계선을 죽이기 위해서는 사장님 힘이 필요합니다.
31:46아무래도 경찰보단 이쪽이 더 믿음직거니.
31:51그래서...
31:54시방...
31:56나한테 원하는 게...
31:59뭐여?
32:01내 모아놓은 아들 틈에 끼워
32:03중국에 보내주쇼.
32:08쓸만치되는 인재로 중국 가드리겠단 말입니다.
32:12그래야 사장님 체면도 좀 더지 않겠습니까?
32:17그래주시면 마 대표한테서
32:20사장님 지켜드리겠구만.
32:25아주...
32:27나이스...
32:28아이씨
32:34아이씨
32:36아이씨
32:38아이씨
32:40으
32:41공사님, 뭔가 이상합니다.
33:06왜 아무도 없죠?
33:11성인 나 진짜.
33:39야, 니 덕분에 큰돈 만질 생각하니까 좋아.
33:49나도 나도.
33:51나 이번에 승률전자 최종까지 갖다 떨어졌다니까 안우 언니한테 연락 와서 여기가 아무 다 못들 없는 데인데 이번에 부서 하나 신설해서 인원 늘린다고 자기가 특별히 꽂아주겠다는 거야.
34:05기업자님, 요즘 돈 죄다 쓸어담고 있다는 거야.
34:09시발, 대기업 안 부럽다고.
34:11야, 야, 그럼 기본급여는 얼마래?
34:13껌바이 껌?
34:14아, 껌바이 껌.
34:15근데 내가 듣기로는 여기 총책이 생각보다 통이 크네.
34:18뭐, 급여 자체가 딴 데보다 높다던데?
34:21야, 나 진짜 이걸로 돈 겁나 걸면 뭐부터 하냐?
34:23응?
34:24뭐, 바꿔?
34:25알아, 이 미친 새끼야.
34:26엄마, 아빠한테 효도 붙어놔 해.
34:28아이, 뭐 씨.
34:29앞에 나와.
34:30그쪽은 어떻게 오셨어요?
34:32그, 개 아니.
34:33개걸하다는지 대지 말아오.
34:34네.
34:35저기, 갈라면 당황 한창 멀어진 게.
34:47이거 한잔 썩도 벌신벌신 들이켜.
34:49전달.
34:50그거 다 마시고서니 나한테 걷어갖고 줘.
34:55네, 네, 네.
34:56쭉 들이켜.
34:58네.
34:59당기지 말아오.
35:00당기지 말아오.
35:06아, 아아.
35:10고맙습니다.
35:30안녕.
35:35꿈꿈 나왔습니다.
35:40엄마!
35:41어, 왔나.
35:53배고프지?
35:54몸을래?
35:56잠깐 앉아봐.
35:57응?
35:59오빠, 뭔데?
36:05짠!
36:08아니, 이게 뭔데?
36:26장하다 내 딸.
36:28아니, 체력장을 너무 망쳐가지고 떨어질 줄 알았는데 찼네.
36:35아니다.
36:37니가 얼마나 열심히 했노.
36:39떨어지도 붙어도 장한 기다.
36:42뭘 해도 야무신 가신하니까 니는 뭐가 돼도 될 기다.
36:47엄마는 이제 걱정 안 한다.
36:51내가 막 변변치가 뭔 애가 뒷받침도 못해주고 그게 미안다.
36:56아이, 뭐 뒷받침.
36:58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 거지.
37:00어이구, 진짜.
37:02니도 나중에 엄마하면 돼 봐라 마.
37:04그때 돼야 엄마 마음을 알지.
37:06어이구, 참.
37:09뭐 물래, 어?
37:11응.
37:12나 그냥 국밥.
37:13나가자.
37:14오늘 스테이크 썰자.
37:15어?
37:16진짜?
37:17아하하하.
37:21집합!
37:45집합!
37:51집합!
37:55야, 신입대.
37:57각자 자기 가방 챙겨서 앞에 놔라.
38:0010초 준다.
38:05시작!
38:102초, 3초 동작 그만.
38:24왜 10초 안에 돌아가지 못했을까?
38:28그게 제 가방이 맨 밑에 깔려 있어서.
38:34자유 경쟁 시대인 말이야.
38:38실적이 곧 승리야.
38:40그럴라면 어떻게 해야 되냐?
38:42남들을 밟고 올라서야 될 거 아니야.
38:54니들 당장 가방에서 여권이랑 전자기기 다 꺼내.
38:58여, 여권도요?
39:00집에 가고 싶은 새끼는 늦지 않았으니까 지금이라도 나와.
39:04하나, 둘, 셋.
39:10아, 네.
39:12고객님께서 저희 쪽에 정부 지원 대출 신청하신 것 때문에 연락을 드린 거고요.
39:16지금 현재 이용 중이라고 말씀해 주신 머니캐시에서 10% 이와대.
39:20전환 대출이 새로 나왔거든요.
39:22그래서 연락을 좀 드렸습니다.
39:24그 상태에서 본인 인증 한 번만 누르시면 될 것 같아요.
39:28네, 그럼 뭐 다운로드 하겠는데요.
39:30방금 전해본 팀이 1차 콜 팀인데
39:32우리 주 임무는 하나.
39:341팀에서 장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면
39:36우린 이 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여기에 돈을 입금하도록 영업하는 거다.
39:40뭐 상황 따라 우리가 1차 콜할 수도 있고.
39:42그럼 질문.
39:44저, 저희 기본급은 혹시 어느 정도 됩니까?
39:48닌 얼마나 생각하는데?
39:50한 200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39:53고작?
39:55기본급 200 받겠다고 여기 오셨어요?
39:57그런 거라면 다시 배 타고 가라 이 새끼야.
39:59다들 세게 들어.
40:01우린 전문직이야.
40:03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의 마음을 여는 일을 하는 거라고.
40:07물론 핀은 능력 따라 가져가겠지만
40:09우리 기본급만큼은 500에서부터 시작한다, 오케이?
40:13네, 알겠습니다.
40:23아이고, 저런 아침을 못 드셨나 봐요.
40:29아, 이죠.
40:31근데 목소리에 왜 메가리가 없으실까?
40:33어?
40:36TM의 생명은 뭐죠? 발성도
40:43맞아, 그렇지? 와줘, 나이 좋아
40:46예, 박선우 선생님
40:58예술인 생활안정자금 대출 상품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41:01시간 괜찮으실까요?
41:03네, 안녕하세요. 혹시 윤서빈 씨 되실까요?
41:07네, 여기 서울예술인구태에서 연락드렸습니다
41:10사업이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41:1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는 거거든요
41:33여보세요?
41:40네, 한국예술인복지센터입니다
41:43네, 그런데요?
41:45한국예술인복지센터
42:15한국예술인복지센터
42:45한국예술인복지센터
42:47영희, 도영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걸 막기위에섭니다
42:50아, 그래요?
42:52네, 그럼 지금 바로 보내드릴게요
42:54네, 제가 링크로 어플 하나 보내드릴건데요
42:56본인 인증란에 신분증 사본만 첨부해 주시면 됩니다
43:02일단 저희가 절차에 따라서 진행 도와드릴게요.
43:06너 하소민이지?
43:12아, 그 무슨 말씀이신지
43:16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연락드렸는데요.
43:19너 지금 어디야?
43:21어딘데 그러고 있어?
43:23아니요, 아니라니까요.
43:30내 쓰기 같은 년이 대깍 보내면 될 거를.
44:00아니, 해킹 어플이나 비밀번호 없이 사본만으로 이게 되네?
44:10인터넷 전문 은행이나 한국제일금융업계 어디서도 신분증 원본 확인하는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곳은 없었구만.
44:18이렇게 하란 말이야, 이 새끼들아!
44:20다들 사회 시스템의 약점을 찾으시라고요.
44:24얘 벌써 3,600벌어 간다.
44:28올라가야지. 올라가야지, 쭉쭉.
44:32그래, 어? 선배들처럼 배달 음식도 시켜먹고
44:36자율성 보장받는 환경에서도 일할 거 아니야.
44:46안 그래?
44:48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1등 공신에 박수.
44:58네 이름이 뭐이니?
45:12네 이름이 뭐이니?
45:14위 장옥입니다.
45:16위 장옥이.
45:18다 사이 짜오니.
45:42위 장옥이.
46:02Vip 대접을 그렇게 하면 쓰나.
46:06ㅈ아...
46:10이거 먼 길로 오느라 고생 많으셨어
46:17반가워요 마소코입니다
46:22그렇게 찾아 헤매는 엄마
46:26지금도 네 주위에 있으니까 잘 찾아보라고
46:40개새끼
47:10척자가 아닌 걸 공소 증명해 보시죠
47:22내 신뢰는 거기서 시작될 테니까
47:24김 회장이 나서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선수 쳐야지
47:27우리 마 대표가 아주 혹할 만한 매력적인 사업에 대해서 말이야
47:321인장 2인자가 받쳐주지 않으면 어느 깔이든 무너지곤 합니다
47:37네 도와드리겠습니다
47:38김혜영 메이저입니다
47:40누구
47:43있어?
47:44드럽게 죄송한 아줌마
47:45내가 죽여 말할 거다
47:47근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47:49저 여자가 콜센터로 들어온 날
47:51김 사장 또한 잠적했습니다
47:53솔직히 말해
47:54누가 보낸 거야 당신
Dianjurkan
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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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njutnya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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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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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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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3
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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