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락 좀 자주 해. 명절에 만난 자녀에게 부모님들이 자주 하는 말이죠.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하기 일쑤인데요.
00:10다들 얼마나 자주 부모님과 통화를 하는지 송치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00:17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00:21저는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은 통화하는 편이에요.
00:25저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00:27좀 부끄럽긴 한데 거의 한 달에 한 번 할까 말까.
00:32일주일에 한 몇 번 정도 전화하고.
00:36한 달에 한두 번 애들 보여준다고 영상통화를.
00:41자녀의 전화를 받은 부모님들은 어떤 마음일까.
00:45내가 좀 더 자주 했으면 좋겠나요.
00:47저 집 비난 때로 하시면 되니까.
00:50또 내가 자주자주 연락할게요.
00:51우리 아들 자주 해주면 좋지.
00:55우리 아들이 자주 하잖아.
00:57자주 안 한다고 했는데 자주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잖아.
01:01따로 사는 부모에게 자녀가 전화한 횟수는 1년 평균 106번으로 조사됐습니다.
01:08산하을에 한 번 꼴입니다.
01:11답변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값은 52회.
01:15가장 보편적인 통화 횟수라는 의미인데 일주일에 한 번 통화하는 셈입니다.
01:21몸은 떨어져 있지만 반가운 목소리라도 자주 들려드리는 건 어떨까요.
01:26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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