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등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00:05한 전 총리 측은 위증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00:10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
00:15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00:17한 전 총리에 대한 재판 지금 진행 중이죠?
00:23그렇습니다. 조금 전 오전 10시부터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위증 혐의 등에 관한
00:28첫 공판기일이 열리고 있습니다.
00:31한 전 총리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00:35들어보시겠습니다.
00:50재판에서 내란 특검이 먼저 공소 사실을 제시했습니다.
00:54이후 한 전 총리 측이 입장을 밝혔는데요.
00:57헌포 재판소에서 비상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에서 계엄 관련 문건을 보거나 받은 적이 없다고
01:03위증한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01:08앞서 한 전 총리는 지난달 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1:11국정 2인자 국무총리로서 윤 전 대통령의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01:16되려 방조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01:20한 전 총리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도 공개됐죠?
01:23그렇습니다.
01:27법원은 지난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검 첫 기소 재판 때처럼
01:31언론사의 촬영과 중계를 허가했습니다.
01:34한 전 총리가 피고인석에 앉는 모습을 약 1분간 짧게 언론사가 촬영했고요.
01:39이어지는 재판 과정은 법원이 자체적으로 촬영한 뒤
01:42추후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01:44다만 3급 군사기밀로 분류된 대통령실 CCTV 영상에 대한 증거 조사 부분은 볼 수 없습니다.
01:50이 영상에는 한 전 총리가 계엄 관련 문건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모습이 담긴 거로 전해졌습니다.
01:59오늘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의 외환죄 조사에 또 불출석했다고요?
02:06내란 특검에서 외환죄 2차 소환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02:11계엄 선포 전인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낸 경위와 관련해
02:17특검이 수사에 속도를 내려하고 있는데요.
02:20변호사 선임계나 불출석 사유서 모두 제출되지 않았고
02:23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 악화로 대응이 어렵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02:28이런 가운데 법원에선 오늘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 추가 공판 준비기일도 있습니다.
02:33대통령실 비화학폰 등 국가기밀 증거에 대한 조사가 진행됩니다.
02:37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YTN 권유수입니다.
02:41금연장입니다.
02:43봉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