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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방은희의 두번째 전 남편의 회사 소속 아이돌 '라붐'
유독 마음이 갔던 율희
율희에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내게 도움을 청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혼자 감내했던 율희가 안타까운 방은희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2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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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 전남편이 엔터 회사 대표이셨어요.
00:04그 회사의 아이돌이었어요.
00:06맞아요.
00:07라붐이 거기 있지, 맞아, 맞아.
00:10그래서 제가 사모님이라고 부르거든요.
00:12저 너무 기억나요.
00:14선배님께서 유키즈 그때 그룹 새로 나온다고.
00:18제가 그때 라디오 디제이였을 때여서 우리 애들 예쁜 아들 나온다고 잘 부탁한다고 막.
00:24엄청 열정적으로 어디 가면 라붐, 유키즈 엄청 많이 해 주세요.
00:30진짜 사모님이셨구나, 언니.
00:32나는 사모님이라는 단어가 진짜 너무 싫었는데 어리다 보니까 어떻게 부를 그 호칭이 없었던 거야.
00:41유키즈 오빠들은 사실 엄마라고 불렀고.
00:43그래서 저희는 너무 이제 애기 막 18살, 17살, 19살 이러니까.
00:50안녕하세요, 사모님.
00:52이렇게 있었던.
00:54진짜.
00:55아니, 이상하게 그 라붐 멤버 중에서도 얘는 뭔가 좀 될 것 같고 좀 마음이 가고 이렇게 자꾸 눈이 가고 이랬었어.
01:04내가 유리 어렸을 때 사진이 이따가 있었어.
01:09어머, 어머, 어머, 어머.
01:10어머, 어머, 어머.
01:11이게 이거, 봐봐.
01:12유리, 유리.
01:13둘이 찍은 거예요?
01:14어, 유리랑 같이 찍은 거야.
01:16어머, 애기네.
01:17애기지, 애기지.
01:18유리 애기지.
01:19이게 통이 얼마나 예뻐요?
01:20너무 예뻐.
01:21이게 몇 년 전인 거예요, 그러면?
01:22저 20살에서 19살이니까 딱 10년 전.
01:2410년 전이지.
01:2510년 전 거의.
01:26그치, 그치, 그치, 그치.
01:28우와.
01:29근데 내가 속상한 게 뭔지 알아?
01:31얘 사진을 뮤직비디오 찍으면 가서 또 사진 찍고 내가 몰래 도찰하고 막 이랬었다.
01:36나 속상하고 미워가지고 그 사진 다 지운 거 알아?
01:39그럼 지금 사진이 이거 한 장밖에 없더라고.
01:41이거 하나만 남았더라고.
01:42그런데 이거는 또 남겨놨네.
01:43그러니까요.
01:44한 장에 너무 귀한 사진 있는 거야.
01:46그치, 그치, 그치.
01:47다 지워지고 이 한 장 있는 거야.
01:49그런데 이 인연 속에 아쉬웠던 거야.
01:54무언가 유리가 이제 어떠한 상황이 생겼을 때 그때 뭐 사모님이든 뭐든 간에 SOS.
02:01예를 들어서 나랑 누굴 만나요.
02:04나 무슨 일이 있어요.
02:06좀 이래 졌어.
02:08그런데 그런 걸 안 하고 혼자 겪은 게.
02:11경험하고 겪고 혼자 참 안스러워.
02:15언니 입장에서는 그런 게 있으셨겠다.
02:18저는 사실 처음에 제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진짜 딱 결혼 기사가 나왔을 시점에 그때 마침 이혼 기사를 제가 접했어요.
02:30저는 사실 그때 연락을 너무 드리고 싶었어요.
02:34뭔가 여러 가지.
02:35그러니까 제가 저도 그게 후회가 되는 거예요.
02:38얼마나 속상했는데.
02:39왜냐하면 이제 너무 엄마처럼 챙겨주셨으니까 뭔가 연락하고 싶은데 내가 괜히 약간 좀 칠뢰를 끼치는 걸까 봐 연락을 막 참았거든요.
02:50그런데 그게 너무 후회가 되는 거예요.
02:52지금 다시 이렇게 결국에는 저희가 다시 만나서 다시 이렇게 또 될 건데 왜 그때 그게 참 어려웠는지.
03:00그런데 그럴 수 있어요.
03:01왜냐하면 나보다 동생이면 또 연락을 해 보겠는데 너무 이제 어른이시고 사모님이시다 보니까 이런 상황에서 내가 연락을 드려도 되나.
03:10아마 그런 생각이 들었을 거예요.
03:12맞아 맞아 맞아.
03:14그리고 소영이 같은 경우는 정말 이혼 변호사 그러면 그놈하고 뭐 이럴 것 같지.
03:19아니.
03:20빼는 게 없어.
03:21그래서 내가 너무너무 친해지고 싶은 그런 친구였고.
03:24진짜 언니?
03:25우와.
03:26그리고 나는 우리 소영이가 그 성숙미가 있고 언니 같아.
03:32나는 철이 없고 그러니까 언니가 없고.
03:34정신 연령을 자꾸 너무 가게.
03:36아니야.
03:37또 다 보니까 비슷한 면도 있어.
03:41그리고 또 고마움이 있어.
03:44내가 이혼한 지 지금 몇 년이야.
03:46오늘 6년?
03:47그렇죠 그렇죠.
03:486년 7년 뭐 이렇게 돼 가는데.
03:51그 이혼한 엑스 남편이 내 인감으로 무슨 뭘 뭘 했나 봐.
03:58외국에다가 이걸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러는데 딱 이러는 거야.
04:03언니 나 변호사예요 언니.
04:04언니 저한테 SOS 하세요.
04:07이럴 때 내가 딱 느껴진 게 나한테 내 편이 있네.
04:12내 편이 있다라는 그게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몰라.
04:17내 편이라는 게 너무 좋았어.
04:20맞아 그럴 것 같아.
04:22그리고 유리는 또 관계가.
04:24이제 저의 현재 이혼 변호사 대표님이십니다.
04:29정말 얽힌설킨 관계네요.
04:33아하하하.
04:34아하하하.
04:35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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