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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배터리 불씨 하나에 …대한민국이 멈췄다

검찰청 폐지까지 1년… 2.2만건 산적 '장기 미제사건' 경고음

중대재해 후폭풍… 현장 248곳 공사 중단

치매 판정후 운전 적성검사 95%가 통과, 계속 운전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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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주민등록등본도 떼지지 않고 있고요.
00:32한때는 우체국 체크카드가 먹통이어서 많은 시민들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00:38화장장 예약까지 먹통이어서 유족들은 혼란을 겪할 만했습니다.
00:4421세기 AI 정부를 자처했는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다?
00:47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죠.
00:49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51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54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0:5540% 서울 경제가 오늘 일면했었습니다.
00:5840% 어떤 숫자일지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01:05배터리 불씨 하나에 대한민국이 멈췄다.
01:09IT 강국이 민낯 드러낸 국정자원 화재.
01:13정부 업무 시스템 40%가 셧다운됐다는 거예요.
01:16복구에는 적게 잡아 2주 걸릴 것 같다는데
01:19언제 복구가 다 될지는 아직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01:24이재명 대통령은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01:28이 화재 뒷면에는 정부의 예산 배분과 관련된 논란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01:40이른바 소비 쿠폰 발행 등엔 엄청난 예산을 쓰면서
01:44이렇게 중대한 국가정보자원 전산망 관리에는
01:48예산이 주꼬리만큼밖에 안 세웠다는 논란도 있습니다.
01:51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죠.
01:53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55두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1:562.2만 건 한국일보가 오늘 신면에 섰습니다.
01:59어떤 기사인지 함께 보시죠.
02:04검찰청 폐지까지 1년.
02:072만 2천 건 산적된 장기 미제 사건은
02:09누가 푸나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다.
02:13형사 시스템 대변역 과도기
02:153개월이 초과된 미제 사건이 4년 새 5배 늘었어요.
02:19미제 사건이 점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02:21검찰을 없앴습니다.
02:23입법으로 검찰을 없애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2:26과연 헌법에 언급되는 검찰의 권한과
02:29검찰총장에 대한 부분
02:30전직 검찰총장들은 위헌 소송한다라는 얘기도 밝혔습니다.
02:36과연 헌재는 어떻게 판단할까요?
02:4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42세 번째 키워드는 248곳 조선일보 1면입니다.
02:51중대재해 후 폭풍 현장 248곳 공사도 중단됐습니다.
02:57올해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건설 3사
03:003,900억 원의 비용 부담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3:05공사 일시 중단의 여파로
03:07노동자들과 계열 회사들도 연달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03:12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17네 번째 키워드는 95% 동아일보 12명 기사입니다.
03:24침해 판정 후 운전 적성검사 95%가 통과되더라
03:28계속 운전 때 잡더라 적성검사 문제 있다라는 기사입니다.
03:32지금까지 신문 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03:37지금까지 신문 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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