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산망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송 여야 의원들도 현장을 찾았는데요.
00:09작업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측면은 인정하면서도 이번 사고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놓고선 내탑공박을 벌였습니다.
00:18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국가 전산망 화재 피해를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찾았습니다.
00:32점검을 마친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작업 과정에서 매뉴얼이나 관리 규정들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00:40하지만 이번 사고의 책임을 둘러싸고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00:44더불어민주당은 과거에 배터리와 서버를 이중화하는 작업을 소홀히 했다며 지난 정부로 책임을 돌렸습니다.
00:52민간에게는 이중화 조치를 의무화했는데 전임정부가 공공기관은 제외한 것이 이 같은 결과를 빚었다는 겁니다.
00:59지난 정부에서 배터리와 서버를 이중화하는 그런 이중화 작업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들 지난 정부에서 그 문제를 심각하게 보지 않았다.
01:15그 당시에 정부가 그걸 받아들이지 않아서
01:17국민의힘은 그러나 관리 소홀 등을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책임으로 규정했습니다.
01:22사고 이후 정부는 국민 불편도 외면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사과와 행안부 장관 등 관계자 분책을 요구했습니다.
01:31국민의 불편은 내몰라라 하는 그런 정부가 과연 이재명 정부인 걸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1:40매뉴얼을 가지고 이렇게 안 하고 드릴로 해갖고 점화가 됐다는 것이 정말 지금 이재명 정부의 실책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01:52국회는 이번 주 관련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등 대응책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02:01YTN 김문경입니다.
02:0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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