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대통령 시정연설을 두고 여야하는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00:06민주당은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이라며 환영했지만 국민의힘은 미래 약탈 선언으로 규정하고 대규모 삭감을 예고했습니다.
00:14보도에 박정현 기자입니다.
00:19민주당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원대한 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이 대통령 시정연설을 극찬했습니다.
00:27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자는 대통령 연설처럼 이제는 불평등과 양극화 극복에 전력을 다할 때라며 미래를 여는 예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00:38미래의 선점 예산안입니다. 성장의 온기가 국민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예산 심사에 임하겠습니다.
00:50국민의힘은 미래에 대한 투자를 미루고 단지 필요한 재원을 줄이는 것만으로 재정의 책임을 다할 수 없다 일가라며 다음 달 2일 예산안
00:59법정 처리 시한을 반드시 맞추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01:02저는 확실히 맞추려고 노력할 겁니다. 국회에는 법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지만 법을 지키는 곳이잖아요. 야당과도 집중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요.
01:11국민의힘은 부동산과 주식 등 실정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 없이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다 갔다며 이 정도면 인내심 테스트였다고 야유했습니다.
01:20광기어린 부동산 규제로 서울 아파트값이 90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01:27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인을 단 하나만 벗자면 바로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01:35반도체 호황으로 GDP가 늘었다지만 국가 채무는 여전히 악화일로라며 포퓰리즘과 재정중독으로 점철된 예산안엔 결코 합의해줄 수 없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01:45당 차원에선 특히 미래대응기금의 공세의 조준점을 맞추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는 이 대통령과 사전환담에서도 미래대응기금의 분명한 반대 입장을 전했습니다.
01:57국회 승인 없이 변경할 수 있는 기금 지출 한도도 30%에 달합니다. 국가재정이 민주당의 선고용 현금 인출기라도 된다는 것입니까?
02:10예산 정국 여야의 신경전이 점차 달아오르는 가운데 내일 민주당은 예결위원 워크숍을 열어 주요 사업 점검과 심사 방향 논의에 나서고
02:2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생 5대 해결 예산을 대안으로 맞세울 계획입니다.
02:25YTN 박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