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불경기에 장사도 어려운데 아니 자영업자들을 울리는 일들이 정말 끊이질 않는 모양새입니다.
00:07무슨 얘기냐? 이남희 기자. 케이크에 손이 달린 것도 아닌데 이게 어떻게 갑자기 사둔 분이나요?
00:16깜짝 놀랐어요. 한 자영업자가 온라인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00:20무화과 케이크를 만들어서 파시는 분이신데요.
00:23이분 같은 경우는 정성스럽게 케이크를 왼쪽에 원래 정상 케이크예요.
00:30이거를 그대로 30분 안에 시간에 맞춰서 배송이 되게 했다는 겁니다.
00:35그런데 이 케이크를 받은 사람이 갑자기 띠지를 풀었는데 저렇게 그냥 케이크가 4등분 나왔다.
00:43이거 뭔가 문제가 있다. 보상을 해라. 이렇게 나왔다는 겁니다.
00:47보면 손님은 띠지 풀자마자 이렇게 갈라졌다 이러는 건데 자영업자 측에서는 이상한 거죠.
00:53보통 케이크가 뭔가 떨어지고 무너지면 뭔가 이렇게 더 뭉개져 있어야 되는데
00:59잘 보면 굉장히 직선 당면으로 딱 잘 칼로 잘린 것 같은 모습이잖아요.
01:05그러니까 이 자영업자의 경우는 칼로 잘라서 보낸 것도 아니고 저렇게 보냈는데
01:10왜 저렇게 나타났지? 띠지가 풀고 바로 이렇게 저렇게 된다고 이해할 수 없어서
01:15이상하다 하면서 관련된 글을 온라인 게시판에 올린 겁니다.
01:19이호재 변호가 케이크 드실 때 저렇게 갈라져본 적 있으세요?
01:22단 한 번도 없고요. 저거는 초자연적인 현상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봅니다.
01:28저거는 사실 보통은 진짜로 기자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1:32뭔가 잘못됐으면 이게 한쪽으로 뭉개져 있어야 되는 건데
01:35저거는 단면이 보이잖아요.
01:37저거는 이해가 안 됩니다.
01:40변호사님 보시기엔 어떠세요?
01:41지금 사실 사진을 보시면 왼쪽 하단에
01:46지금 빵을 자른 듯한 이 빵 칼까지가 사진에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01:51그래서 이제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잘 보면 아래쪽에 빵 칼도 보인다.
01:56커팅을 한 거 아니냐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
01:59실제로 해당 자영업자도 환불을 요구한 손님과 전화를 하는데
02:03한 명은 칼로 자르자마자 이렇게 된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고
02:07다른 손님은 이 띠즈를 풀자마자 저렇게 케이크가 해체됐다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02:12누가 주장이 사실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말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02:16주장이 엇갈리는군요.
02:17그렇죠. 사실 이런 제품 같은 경우에 분쟁이 생기는 경우는 참 많습니다.
02:21예를 들어서 이 지금 과일이 들어있는 케이크에 과일이 상했다거나
02:26물론 과일을 썼다거나 아니면 받았던 예상되는 그 그림이 있었던 광고 사진은
02:32저렇게 과일이 잔뜩 올라가 있는데 과일이 한두 조각만 올라가 있다.
02:36이렇다면 사실 판매한 측의 잘못이라고 보면 명백하겠죠.
02:40이번 상황 같은 경우에는 판매자 측에서는 온전한 케이크를 보냈다고 하고
02:44이것을 받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완전히 망가졌다고 하니
02:48참으로 답답한 상황이지만 자영업자분께서 좀 억울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02:53결국 이거 어떻게 마무리됐어요?
02:55결국 반만 환불해 주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02:58그렇죠. 왜냐하면 일단 케이크가 딱 도착했을 때의 그 상황이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겨 있는 게 아니라
03:04이미 케이크가 해체된 직후에 이렇게 띠즈를 푸르고 완전히 보내가던 이후의 사진만 남아 있어서
03:11이 판매자 입장에서도 다 환불해 주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하고요.
03:15적당히 적당한 선에서 절반 정도에서 환불해 주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03:22참 우리 자영업자들 신경 쓸 게 많겠다 싶어요.
03:25정말 힘들 것 같은데
03:26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른 우는 자영업자가 있다고 합니다.
03:31자 바로 이 얘기입니다.
03:32아니 2만 원도 안 내고 되레 큰 소리를 쳤다.
03:38이건 도대체 무슨 일이죠?
03:39자영업자 답답할 노릇이에요.
03:41이런 사연도 올라왔습니다.
03:43요즘 배달 앱 우리가 음식값 결제할 때 보면은요.
03:47그냥 먼저 사전 결제를 하기도 하지만은 배달 기사가 왔을 때 만나서 결제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03:53그래서 한 손님이 만나서 결제를 누르고 음식을 시켰다는 겁니다.
03:57그러면서 음식을 받고는요.
03:59아 네 음식값 2만 원 자 계좌이체로 넣어드릴게요 라고 했다는 거예요.
04:04그래서 이 손님에게 계좌번호를 보냈습니다.
04:07그런데요 2만 원이잖아요 음식값.
04:102주 내내 보내지를 않았다는 거예요.
04:14온갖 핑계를 대면서요.
04:15그러면서 아니 단골한 태도 뭘 미냐 왜 그러냐 하면서
04:19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는 겁니다.
04:22아니 그럼 도대체 돈을 왜 안 준 거예요?
04:24사실 이 업체 사장님과 지금 2만 원을 안 내고 있는 소비자 간에
04:29문자가 그대로 다 남아있으니까 이 내용들을 좀 복귀해 보자면은
04:33그러니까 지금 돈을 안 내고 있는 측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04:37내가 갑자기 이 음식을 받으러 가다가 사고가 생겨서 음식도 못 받았고
04:42그 이후에는 병원에 가느라 연락이 안 됐고 휴대전화가 고장났고
04:46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다 보니까 제때 돈을 주지 못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04:52이 계좌번호를 또 사장님이 보내줬는데
04:54그 문자가 사라져서 또 계좌번호를 못 찾았다.
04:57이렇게 계속해서 2주간 핑계를 대고 있는 건데
05:00보시면 식당감 이체 좀 부탁한다.
05:04이렇게 얘기를 했다가 또 다치고 아픈 상황이고 병원이라고 하니까
05:07쾌유를 빈다.
05:09먼저 쾌유하시고 연락달라.
05:11이렇게 사장님이 또 정중하게 이야기도 해요.
05:14그런데 그럼에도 무효과고 돈을 안 주니까
05:15아직도 입원 중이냐 내가 직접 받으러 가겠다라고까지 얘기를 했는데
05:19오히려 내가 여기서 6, 7번을 시켜먹었고 단골인데
05:232만 원도 안 되는데 내가 그 돈 안 낼까 봐 그러냐
05:26또 이런 연락을 취해오면서
05:28사실 사장님 사업하시기 장사하시기 참 힘들겠다 생각이 드네요.
05:33아니 근데 이종옥 본론관님.
05:34우리가 뭐 손쉽게 요새 계좌이체 하니까
05:36계좌이체 하는데 사실 1분도 안 걸리잖아요.
05:39핸드폰으로 하면 3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
05:42요즘 굉장히 간편하잖아요.
05:43저렇게 이야기하는 이외의 시간, 노력에
05:4810분의 1만 투자하면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05:50흥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05:52저거 보면서 정말 자영업자의 마음을 빙이가 되는데
05:56네티즌들도 거의 비슷합니다.
05:59누리꾼들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06:02별의별 진상을 다 보겠다.
06:03이건 진짜 처벌받아야 된다.
06:05피, 땀, 노력이 들어간 1만 9,900원인 줄 알면서
06:09본인 사정만 이야기하는 건 진짜 사기를 치는 거다.
06:13변명한 시간에 입금하겠다.
06:15또 참 어질어질하다.
06:17등등 누리꾼들이 정말 정말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06:20결국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셨다고 해요?
06:22그렇죠.
06:23이렇게 결국 입금을 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연락을 피하니
06:27업체 입장에서는 경찰서에 연락을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06:31또 이에 대해서 아니 이게 뭐라고 2만 원도 안 되는데
06:34경찰에다가 신고까지 하냐?
06:37너무한다.
06:38라고 또 얘기를 돌려받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06:41형사적으로 처벌이 될까 하는 어려울 수 있어 보여요.
06:44애초에 어떤 고의를 가지고 내가 이 밥값을 낼 생각이 전혀 없고
06:49능력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음식을 주문하고
06:52고의를 연락을 피했다까지가 입증은 쉽지 않아 보이잖아요.
06:56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무전 취식 상황이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06:59이 돈을 받을 권리가 있음은 분명해 보이고요.
07:03이런 행태 결코 용인될 수 없습니다.
07:06저희가 업주들 얘기 들어봤는데
07:08손님 측도 해명을 저희한테 주시면
07:10반론을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7: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7:1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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