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명령을 하자 차까지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있습니다.
00:09그런데 이 운전자 알고 보니 구독자 16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였습니다.
00:15먼저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00:20새벽 시간대 주택가 이면도로입니다.
00:24검은 옷을 입은 남녀가 손을 잡고 다급히 뛰어갑니다.
00:27남성이 달리면서 등 뒤를 힐끗 돌아보는데요.
00:31경찰관이 남녀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00:34잠시 후 이 두 사람 경찰에 붙잡히면서 숨가쁜 추격전은 끝났습니다.
00:43결국에는 얼마 가지 못해서 잡혔습니다.
00:46두 사람 유명 유튜버와 함께 동승했던 여성인데
00:50이 도주 과정도 꽤 길었다면서요.
00:53그렇습니다. 일단 경찰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을 합니다.
01:00그래서 이 차량에게 정차 요구를 했지만 정차 요구를 받고도 12km를 무려 더 운전을 해서 가고요.
01:07그리고 그러다가 차량을 버리고 동승자와 아까 보신 영상처럼 300m를 뛰어간 겁니다.
01:13달아난 겁니다.
01:14결국에는 붙잡혔는데 붙잡혀서도 끝내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는 거부를 했습니다.
01:21그러다 보니까 경찰 입장에서는 음주 측정 불응죄라는 것이 있는데
01:25그것을 적용을 해서 현행범 체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고요.
01:30이 남성의 경우에는 잡고 보니까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였다고 합니다.
01:37일단은 이 여성의 경우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가 있겠고
01:42이 남성의 경우에도 추후에 다시 불러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요.
01:49음주운전 측정을 거부를 하게 되는 이유가 사실은 이 처벌 수위의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01:56왜냐하면 우리가 조금 술을 마셨을 때에는 음주 측정 거부죄가 더 처벌을 중하게 받을 수 있지만
02:02아예 내가 만취 상태다.
02:04그러면 사실은 도망치는 게 낫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거든요.
02:08그렇기 때문에 법정형 부분에 있어서 조금 손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02:12알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