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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필요 이상으로 반복하는 '잔소리'에
부모의 노여움과 화가 섞여있는 것이 문제
필요한 순간엔 단호하게 전달은 필요하지만
아이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것이 중요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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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많은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있어요
00:09잔소리를 해요 잔소리
00:11여러 번 이야기하면 청소년 아이들은 더 하기 싫어요
00:16그래서 잔소리를 안 하는 것만으로도 애하고 소통이 훨씬 나아져요
00:21그렇다고 애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00:25어떤 상황에서 부모가 해줄 얘기는 해줘야 돼요
00:28그런데 잔소리를 하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요
00:33노여움을 얹어요
00:35여기에 노여움을 얹는 건 뭐냐면요
00:38너 때문에 못 살겠다
00:40거기다 더 가면 어떠냐면
00:44너 이렇게 해서 엄마 속 썩여서 엄마 일찍 죽으면 좋겠니
00:47여기에는 노여움과 본인의 화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00:52물론 이게 참 어려워요
00:54제가 말씀드리는 거를 생활 속에서 지키는 게 쉽지는 않지만
00:58노여움이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한테 분명히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야 돼요
01:04그리고 네가 잘 알고 있다는 걸 내가 알아
01:07그런데 실천을 좀 하려
01:09이렇게 말을 해야지 그래야 아이가 좀 받아들이고 교육이 되고
01:13그래야 결과가 좋아요
01:15그리고 대개 이제 청소년은요
01:18이미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알아요
01:21그래서 이걸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01:24왜냐하면 이 시기는 자율적으로 스스로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그 준비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01:30일방적으로 하기보다는 아이와 주고받는 게 맞습니다
01:34dig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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