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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오후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A Hundred Memorie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번의 추억(A Hundred Memories)’ 제작발표회에는 김다미(Kim Da-Mi)-신예은(Shin Ye-Eun)-허남준(Heo Nam-Jun)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이다.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잡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깊이 파고들며 집필하는 작품마다 인생 드라마를 안겨준 양희승 작가와 행복하다가도 슬퍼지고, 슬프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네 인생을 담백하게 그려낸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킨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세 청춘 배우들이 합류, 완벽한 ‘작감배’ 진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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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00번 버스에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00:08조심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왼쪽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15자 춤의 얼굴을 대표해 온 우리 김잠이 배웁니다.
00:19천천히 정면을 봐주시고요.
00:22그리고 천하세의 오른쪽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26자 이번 작품에서 현재 태울 수 있는데 천하오는 100번 버스에 모범 안내야 고영래로 당신들을 했습니다.
00:34흥미로운 모습 그대로죠. 손까지 한 번 왼쪽 끝까지
00:37그리고 천천히 정면을 봐주시고요.
00:43그리고 오른쪽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46오늘 안내양 유리콤 대신에 아주 멋진 스타일링이 빛을 바라고 있으시죠.
00:51그리고 또 포즈 한 번 바꿔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탁드릴까요?
00:54자 여기 네 옆네 옆에 구의하실까요? 네 좋아요.
01:01구의도 좋고 구의를 이렇게 손으로 이렇게 해도 좋고요.
01:05네 너무 귀여운데요? 네 정면
01:08그리고 오른쪽 끝까지
01:11좋아요 오른쪽 끝까지 봐주시면 됩니다.
01:14네 김다미씨 고맙습니다. 잠시해 보실게요.
01:21도시에서 내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01:25
01:26작가님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01:32그 사랑이라는 거를 첫사랑이라는 거를 느끼는 느낌이 그때에는
01:37되게 엄청 커다라고 뭐랄까
01:40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만의 그런 사랑의 감정이 있다고 저는 얘기를 들어가지고
01:47영래가 물론 첫사랑이지만 뭔가 그 감정을 느꼈을 때
01:54좀 되게 커다랗게 느끼고 크게 표현하는 그런 것들을 좀
01:59그 시대에 맞춰서 해보고 싶어가지고
02:01그런 연기를 좀 하려고 좀 노력을 했었던 것 같아요.
02:06그 시대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서
02:08하긴 지금이야 뭐 SNS로 찾아볼 수 있고
02:11다 뭐든 얻을 수 있지만
02:12그때는 정말 그냥 멀어지면 멀어져야만 하는 그 감성이 있었죠.
02:17이런 거 진짜 신기했다.
02:19기억에 남는다 했던 게 있다면 뭘까요?
02:22근데 생각보다 제가 연기하면서
02:24거리가 그렇게 된 느낌을 받은 건 신기했긴 한데
02:29어렸을 때부터 TV나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 환경이더라고요.
02:33사실은 그렇게 엄청난 차이가 많이 나는 느낌은 아니었어가지고
02:38근데 한 가지 좀 되게 뭔가 뭐랄까
02:43낭만이 있고 뭔가 이 마음 아리하고 이런 게
02:47영래가 쪽지, 재필이가 쪽지를 주거든요.
02:54근데 그 쪽지 하나로 뭔가 전달이 되고 안 되고
02:59그런 거에 마음 아파하고
03:00이런 것들이 되게 하나의 소중함이 있구나
03:04이런 생각들이 들어가지고
03:06그런 게 되게 뭔가
03:09지금 겪어보지 못한 느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03:13그렇죠. 지금은 DM을 보내는 시대지만
03:16그땐 진짜 로라장 가고 그러면
03:18후드티 입고 가면 후드에다가 쪽지 많이 넣었어요.
03:20저 겪어�pt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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