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네바, 디트로이트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인 독일 국제자동차전시회 IAA가 민회 내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00:09독일은 물론 우리나라와 중국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전기차 신모델을 쏟아내며 유럽 시작을 공략했습니다.
00:18손효정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00:30유럽 최대 모터쇼 IAA가 이동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9일 개막했습니다.
00:36도심 곳곳에는 이렇게 야외 전시장이 설치돼서 거리 전체가 자동차 축제 현장이 됐는데요.
00:42세계적인 완성차 업체들은 이곳에서 어떤 신차들을 선보일까요?
00:464년 만에 IAA에 참여한 현대차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차 컨셉3를 공개했습니다.
00:53준, 중형, 대형 전기차에 이어 소형 모델까지 내놓으며 작은 차를 선호하는 유럽인의 취향을 겨냥했습니다.
01:09유럽의 좁은 도로와 부족한 주차 공간을 고려해 해치백 형태로 설계된 이 차량은 내년 유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1:17독일 자동차 업체들도 잇따라 전기차를 출시하며 안방 사수에 나섰습니다.
01:35BMW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노이어 클라셀을 처음 적용한 모델을 발표했고,
01:41메르세데스 벤츠와 폭스바겐 그룹 역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01:48비아디, 샤오펑 등 중국 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가성비 높은 신차를 선보였습니다.
01:54주도권 다툼이 한층 치열해진 건 자동차 회사들이 수입차 관세와 보조금 폐지로 불확실성이 커진 미국 대신 유럽 시장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02:04이번 상반기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25% 늘어나며 시장 규모가 한층 커졌습니다.
02:25완성차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는 750여 개 회사의 각축전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02:32미넨에서 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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