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이병진 의원이 오늘 대법원 선고에 따라 나란히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00:07현역 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까지 감안하면 오는 6월 미니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4황보혜경 기자입니다.
00:19대법원 판결 전날 민주당 재선 신영대 의원은 본질은 탄압, 기획수사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00:251,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선거캠프 사무장에 여론조사 왜곡 혐의가 인정돼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00:40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초선 이병진 의원도 벌금 700만 원, 즉 당선 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
00:4922대 총선 직후 175석이었던 민주당 의석수는 이제 163석이 됐습니다.
00:56재보궐 선거판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00:59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의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충남 아산을,
01:06이번 판결로 공석이 된 경기 평택의과 전북 군산 김제 부안갑까지 현재까지 4곳의 재보궐이 확정됐습니다.
01:14여기에 경기 안산갑 양문석 의원은 딸 명의로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2심까지 의원직 상실형을 받고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24현역 의원들의 광역단체장 도전도 변수입니다.
01:27당내 경선이 끝나는 대로 금배지를 떼고 본선에 나서게 되는 만큼
01:31누가 최종 후보 등록을 하느냐에 따라 보궐선거 규모가 확 늘어날 수 있습니다.
01:36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에 대거 출사표를 던졌고
01:41국민의힘 역시 텃밭, 대구, 경북을 놓고 집안 싸움이 치열합니다.
01:46오는 4월 30일까지 재보선 실시 사유가 확정되면 오는 63지방선거와 같은 날 새 얼굴을 뽑습니다.
01:54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그래서 미니 총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02:00여기에 조국과 한동훈, 유승민 등 거물급 정치인의 등판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02:06YTN 황보회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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