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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민생경제협의체 합의, '협치' 물꼬는 텄다

"합법 입국 열 테니 미국인 훈련·고용"

영덕-구례-영동-평창, 강릉보다 저수량 적어…문경 "저수지 바닥"

양육비이행원·학폭피해자분리委…이슈 터지면 기관부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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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00:35물고, 한국일보가 오늘 일면했었습니다. 물고 어떤 기사일지 함께 보시죠.
00:44민생경제협의체 합의, 협치 물고는 텄다. 물고는 텄다.
00:49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대통령실도 민생경제협의체 실무협의 과정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00:57하지만 여야를 가로지르는 건 특검수사입니다.
01:02여야의 대치 속에 과연 여야가 협치를 할 수 있는 정치적 환경과 상황이냐.
01:09특검수사 상황, 특검은 야당 의원들 다수를 겨누고 있습니다.
01:13그런 상황에서 협치하자라는 말은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다. 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1:2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25대가, 경향신문이 오늘 일면에 썼습니다. 함께 보시죠.
01:28합법 입국 열 테니 미국인 훈련 고용하라.
01:35한국인 300명은 언제 석방되는 겁니까?
01:38대통령실의 강우식 비서실장은 미국과 석방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지만
01:44조 의원 외교부 장관은 미국과 대강 합의한 상태다라고 얘기해서
01:50말이 다른 것 아니냐라는 얘기 나옵니다.
01:53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현지 분위기는 우리 정부가 얘기한 것처럼
01:56내일 당장 전세기 띄울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01:59라는 보도도 분위기로 전해지는데
02:01그 가운데 미국의 장관이 한국인들을 겨냥해 추방될 것이다 라고 얘기해서
02:11미국과 한국의 입장이 다르다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2:17잠시 후에 스튜디오에 전문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2:2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3세 번째 키워드는 바다.
02:25동아일보가 오늘 12면에 썼는데요.
02:27어떤 기사일까요?
02:29영덕 구례 영동 평창 강릉보다 저수량이 적어
02:36문경 저수지 바닥 제2의 강릉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겁니다.
02:42농사는커녕 식수 끊길까 걱정이다 라는 곳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02:50한쪽에서는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와서 물난리가 났고
02:54한쪽에서는 이렇게 비가 안 와서 걱정이고
02:58큰일입니다.
02:59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02네 번째 키워드는 난립.
03:04한국경제 오명기사입니다.
03:06양육비 이행원 학폭 피해자 분리위 불리한 이슈 터지면 기관부터 설립한다.
03:20공공기관 56국씩 증가하고 있다.
03:23법령에 한 줄 넣으면 설립 완료라는 겁니다.
03:26심지어 이게 뭐하는 기관인지 담당 공무원들도 모르는 기관도 많다고 합니다.
03:31불필요한 공공기관 없애기 위원회라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03:40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03:41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3: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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